2012. 5. 16. 07:00


블로그 마케팅 서비스 분야에서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위드블로그'(http://withblog.net)에서 '베스트 리뷰어' 제도를 마련했습니다. 위드블로그는 그동안 영화, 연극, 음반, 도서 등의 문화 카테고리와 제품 및 인터넷 서비스, 공감 캠페인등의 비문화 카테고리의 다양한 글거리 제공을 해 왔었는데요. 이번에는 그동안 위드블로그에서 리뷰어들을 위해서 '베스트 리뷰어' 제도를 마련한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베스트 리뷰어'의 혜택으로 눈에 띄는 것은 '위드블로그 베스트 리뷰어 엠블렘' 정도 밖에는 없는 것 같은데요 조만간 '베스트 리뷰어'만을 위한 스페셜 캠페인 등을 마련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위드블로그 베스트 리뷰어' 어떻게 하면 가능할까요?



선정조건은 간단합니다. 문화카테고리를 기준으로 베스트리뷰어 3회 또는 우수리뷰어 3회 이상, 그외의 비문화카테고리에서는 베스트 리뷰어 또는 우수 리뷰어로 1회 이상만 선정되면 '위드블로그 베스트 리뷰어'로 선정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위드블로그에서 진행하는 '공감 캠페인'의 경우는 베스트로 선정되어도 혜택이 없습니다. 


제 경우에도 '위드블로그 베스트 리뷰어'로 선정되었는데요. 저는 공감캠페인을 포함하여 총 8개의 리뷰 밖에 없지만 '베스트 리뷰어'에 선정되는 영광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저는 어떤 경우에 속하는지 볼까요?




제 경우는 '공감캠페인'의 경우 두번의 베스트로 선정되었고, '인터넷 서비스 리뷰'인 '올블로그 RUBY'리뷰가 '우수 리뷰어'로 선정되었는데 공감캠페인의 경우는 제외되므로 '비문화카테고리'의 '우수리뷰어' 1회 선정으로 '베스트 리뷰어'가 되었습니다. ^^


서두에 잠깐 이야기했지만, 그렇다면 '베스트 리뷰어'의 혜택은 무엇일까요?



위드블로그 베스트리뷰어 혜택은?



현재까지 눈에 띄는 혜택은 블로그의 사이드바에 넣을 수 있는 '베스트 리뷰어 엠블렘'과 위드블로그 내에서 확인할 수 있는 '스페셜 뱃지'까지 입니다. 그렇지만 역시나 제일 기대되는 것은 '베스트 리뷰어'들에게만 제공되어질 '스페셜 캠페인'입니다. '스페셜 캠페인'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점!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요?




위드블로그 베스트 리뷰어, 엠블렘과 스페셜 뱃지, 스페셜 캠페인 등의 혜택은 눈에 보이는 단순한 헤택에 지나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베스트 리뷰어'로 불릴 수 있다는 것은 구독자가 많든, 구독자가 많지 않든, 포스팅의 숫자가 많거나 숫자가 작거나 상관없이 '나의 포스팅'이 '최고'로 인정되었다는 점에서 최고의 가치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많지 않은 캠페인의 진행에도 불구하고 '베스트 리뷰어'로 선정해주신 '위드블로그' 운영진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







저는 건강한 리뷰문화를 만들기 위한 그린리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푸른가을
2012. 5. 15. 23:21



작년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를 읽은 이후 틈나는대로 책을 읽은 후에 독서 후기를 남긴 것들이 에버노트에 있습니다. 한번에 모두 다 올리지는 못하겠지만 생각날 때마다 하나씩, 새로운 책을 읽은 경우에도 하나씩 '책 이야기'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독서불패 1 : 위대한 독서광들의 성공스토리 - 10점
김정진 지음/자유로(새성)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의 추천도서 목록 중 하나였던 '독서불패'입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유명인들의 독서를 통해서 어떻게 그들이 성공에 이르게 되었고, 독서가 그들의 삶에 어떻게 영향을 주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독서불패에는 에이브라함 링컨, 발명왕 에디슨, 조선 최고의 왕 세종, 수많은 저서를 남기고간 정약용, 민주화 운동의 아버지 김대중 대통령, 시골 촌뜨기에서 프랑스의 제왕이 된 나폴레옹, 가난한 농부의 아들에서 중국을 건국한 모택동, 독서 경영을 통해 최고에 이르는 이랜드 박성수 회장, 듣지도 말하지도 보지도 못하는 악조건 속에서도 희망을 이야기한 헬렌켈러, 여인으로써의 수많은 아픔들을 이겨내고 최고의 방송인이된 오프라 윈프리 등이 소개 되고 있습니다. 

이들의 공통점이라면 '독서'에 집중했다는 사실입니다. 등장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왕인 세종을 제외하고 그다지 좋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놀라운 성공의 결과를 얻게 되는데 이유는 대부분 어린 시절부터 꾸준한 독서를 했다는 점입니다. 대표적으로 오프라 윈프리의 경우는 여성으로 견디기 힘든 여러가지 어려움들과 마약에 빠져 지내던 젊은 시절을 책을 통해서 극복해내고, 그것을 통해 다른 이들의 아픔을 같이 느끼고 들어주면서 그만의 방송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누구도 그녀의 성공과 행복을 상상하지 못했을 것 같지만 그녀는 미국에서 가장 성공한 여성 중 한명입니다. 

이렇게 독서가 주는 놀라움은 '모택동'의 이야기에서도 찾을 수 있습니다. 어린 시절 읽었던 책의 영향은 커나가면서도 남아 있게 되는데. 모택동의 어린 시절 많이 읽었던 책들은 보통 '반란류' '싸움류'의 책이었던 듯 합니다. 책을 보기 위해 일도 열심히 할 만큼 책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던 모택동은 나중에는 도서관의 책을 모두 읽을 정도로 열심히 읽게 되는데 어린 시절 심취했던 책들의 영향이었는지 그가 만났던 '스승'의 영향이었는지는 정확하지 않지만 그로 인해 '마르크스 주의'에 심취하게 되고 '중국'을 세우게 됩니다. 책을 통해서 읽었던 것들을 꿈꾸게 되고 그것을 이루게 되는 모습 속에서 '독서'가 가진 힘의 위대함을 느끼게 되는 동시에 어떻게 읽는 것이 나와 후대를 위해 좋은 일인가에 대한 고민 또한 하게 됩니다.

독서 불패에 등장하는 많은 이야기들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인물을 꼽으라면 위에 언급한 '오프라 윈프리' '모택동' 과 '나폴레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폴레옹의 조건도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 작은 섬에서 태어난 나폴레옹은 체구도 작고 집안도 좋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전쟁에서 패배해 유배를 떠나기 전까지 '프랑스의 황제'로 군림하게 됩니다. 그가 '황제'가 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던데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링컨이 그러했던 것처럼 그는 전장에서도 책을 읽었고, 책 속에서 전쟁의 방법, 기술 등을 습득하고 그것을 이용해 승리를 쟁취했습니다. 책 속에 길이 있다는 것은 아마도 이러한 이야기를 말하는 것이 아닐까요. 삶의 어떤 것도 책에서 찾을 수 없는 것은 없다. 저는 '독서불패'를 읽으면서 그러한 생각을 해 보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책을 읽을 것인가? 이들이 읽은 책들의 공통점을 살펴보면 대체적으로 '역사서'와 '성경'을 많이 보았습니다. 물론, 인문고전 독서에도 일가견이 있었고 베스트셀러 서적을 읽는 것을 추천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핵심은 '역사서' '성경' '인문고전' 정도가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현대의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과거의 선조들이 살아온 발자취를 통해서 앞으로의 삶을 어떻게 설계하고 준비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책들. 그런 것들을 통해서 우리는 실패하지 않을 것입니다. 책을 읽고, 그를 통해 느끼고, 그것을 행한다면 지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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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푸른가을
2012. 5. 15. 23:08

한동안 쉬고 있던 블로그 재가동 합니다. 

그동안 블로그에도 잘 들어오지 못하고 글도 못 남겨서 아쉬웠는데 억지로라도 하루에 한 개 정도의 포스팅을 하게 됐습니다. 물론, 대부분 비슷한 내용의 글이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가끔씩 다른 포스팅도 적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저는 '영어 천재가 된 홍대리' '박코치 대한민국 어학연수'의 저자인 '박코치' '박정원'님의 네이버 카페에서 진행하는 '쌍코피 온라인 훈련 체험단'을 통해서 '영어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쌍코피 체험단' 진행의 일환으로 매일 매일 '훈련 일지'를 작성하여 올릴 예정입니다. 



5월 14일, 어제의 첫번째 훈련일지 입니다.


첫 훈련을 마친 느낌을 그동안 어느 정도 듣기는 가능했으나 받아적기(딕테이션)이나 읽기(또는 말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총 350시간의 훈련 목표 중 2시간의 훈련을 했습니다. ^^



Posted by 푸른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