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3. 11. 17:22
지난 해 12월 아이폰이 국내에 도입되면서 국내 SNS계에도 큰 바람이 불었습니다. 물론, 이전에도 트위터나 미투데이 등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자들이 많았지만 아이폰의 도입은 SNS에 새로운 생명을 넣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물론, 아이폰은 스마트폰 시장을 크게 열어놓기도해서 '옴니아2'를 비롯한 다양한 스마트폰이 판매되고 관심을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저도 그 무렵부터 SNS로 눈길을 주었던 것 같습니다. 12월 초 옴니아2를 구입하면서 정착하려고 했던 곳은 '미투데이'였습니다. 미투데이의 특징이라고 하면 가벼운 이야기들을 가볍게 친구들과 나누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 저와는 맞지 않는 부분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현재도 간혹 미투데이를 들어가기는 하지만 자주들어가는 편은 아니었고, 블로그를 다시 해보자고 마음 먹게된 2010년 1월부터 저도 트위터에 눈길을 주었습니다. 

트위터를 시작하면서 처음 검색해서 들어간 곳이 '오드리'(윤석영)님의 블로그 트위터란(http://twitteran.com/)입니다. 간단한 용어의 설명 부터 복잡한 여러가지 트위터와 관련된 이야기를 먼저 접했고, 그렇게 트위터의 길에 접어들었습니다. 이제 막 트위터를 시작하셨다면 '트위터 기본 사용법'을 꼭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jw브라우저로 유명하신 jwmx님의 블로그(http://jwmx.tistory.com/)에서 트위터와 관련된 어플리케이션(프로그램)의 사용법을 하나씩 보면서 사용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휴대전화는 '옴니아2'이기 때문에 옴니아에서 주로 이용하는 프로그램은 'moTweet' 입니다. 윈도우모바일 계열의 트위터앱으로는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이 프로그램에 대한 리뷰도 나중에 자세히 다뤄볼까 생각 중입니다. 

처음 jwmx님의 블로그에서 사용법을 확인한 것은 구글 크롬과 몽키 플라이, 그리고 Pbtweet을 조합하여 사용하는 것(http://jwmx.tistory.com/1747)이었는데 이것도 상당히 편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트위터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어서 사용하기에 불편한 점이 없지 않았습니다. 그 후 다시 jwmx님의 블로그에 글이 올라온 것이 '막강한 웹 트위터 클라이언트 Hootsuite'(http://jwmx.tistory.com/1776)라는 글이었습니다. 그 글을 본 뒤로 주로 사용하는 웹 트위터 클라이언트는 Hootsuite가 되었습니다. 

제가 현재 사용하는 트위터용 클라이언트는 위에서 밝힌 것과 같이 모바일용으로는 'moTweet', 웹 클라이언트로는 'Hootsuite' 그리고 마지막 데스크탑용 클라이언트로 'TweetDeck'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늘 알려드릴 것은 Hootsuite 라는 웹 트위터 클라이언트 입니다. (간략한 설명은 위에 링크한 jwmx님 블로그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미 많은 분들의 리뷰가 있지만 제 블로그를 방문하는 분들을 위해 이미지를 포함한 리뷰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hootsuite.com

Hootsuite.com의 첫 화면입니다.


먼저 간단히 Hootsuite.com은 트위터용 웹 클라이언트인 동시에 여러가지 소셜네트워크(SNS)를 지원합니다. 현재 제공하는 SNS는 페이스북, Linkedln, WordPress, Ping.fm, MySpace, Foursquare 등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트위터 이외에는 이용하는 것이 없지만 페이스북이나 마이스페이스 등의 서비스를 함께 이용하는 분이라면 더 유용한 클라이언트가 될 것입니다. 

단, Hootsuite.com에서 지원하는 웹 브라우저는 IE 7, 8, Firefox, 구글 크롬, 사파리 등입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6버전을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다른 웹 브라우저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Hootsuite는 가입을 필요로 합니다. 국내 사이트가 아니므로 불 필요한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간단히 이메일 주소, 비밀번호, 타임존 등을 입력하고 계정을 생성합니다.


다음화면으로 넘어오면 이용할 SNS, 지금은 트위터 계정의 로그인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합니다. Hootsuite와 Follow하지 않을거라면 비밀번호 입력하는 곳의 하단 부분 체크를 해제하시면 됩니다. 


모든 입력이 끝나면 이메일을 통해 '인증코드'가 발송되었으니 확인을 해달라는 화면이 나옵니다. Hootsuite 가입시 입력했던 메일주소로 가시면 '인증코드'가 도착했을 겁니다. 인증코드를 입력하시면 Hootsuite 가입이 완료됩니다. 


간단하게 회원가입을 하고, 이메일주소와 비밀번호를 입력한 후 '보안 로그인(Secure Login)'을 하시면 초기 화면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제 계정으로 접속한 화면입니다. 기본적으로 3개의 컬럼으로 나뉘어있으며 첫번째 컬럼은 트위터 사이트의 '타임라인'(Timeline)과 동일한 화면입니다. 두번째 컬럼은 '멘션'을 모아놓은 컬럼으로 본인의 아이디와 관련된 언급이 있는 경우는 멘션 컬럼에 나오게 됩니다. 세번째 컬럼은 'DM'(inbox) 컬럼입니다. 쪽지의 개념이며, DM 상대만이 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DM(inbox)는 제가 받은 Direct Mesaage를 보관해서 보여주는 컬럼입니다. 화면에는 안보이지만 4번째 컬럼으로 설정은 DM(outbox)로 해두었습니다. 


위의 스크린 샷과 비슷하지만 제가 색상으로 표시해둔 것을 중점으로 설명드립니다. 너무 쉽지만 그래도 하겠습니다. ^^ 첫번째 파란색 상자안의 아이콘은 순서대로 이미지 첨부, 문서 첨부이고 빈칸은 '원본 주소'를 입력하는 곳입니다. 빈칸에 원본 주소를 입력하고 Shrink It을 클릭하면 짧은 주소로 줄어들어서 입력칸으로 들어갑니다. 보라색 상자안은 입력한 문자의 갯수를 카운팅 합니다. 그리고, 붉은 색 상자는 예약트윗을 보낼 수 있는데 다음과 같은 화면으로 나옵니다. 


날짜와 시간 등을 설정할 수 있으며, 예약 트윗이 타임라인으로 보내지면 이메일로 해당 내용의 알람을 받을 수 있도록 체크할 수 있습니다. (이 내용은 조금 전 무적전설(http://www.theprojecty.net/tt/)님의 글을 보면서 처음 알았습니다. ^^)


초기 Hootsuite의 컬럼은 3개인 것으로 기억합니다. 만일 컬럼을 늘이고 싶다면 Add Column 버튼을 클릭하면 됩니다. Add Column을 누르면 나오는 화면으로 여러가지 항목을 선택하여 컬럼을 늘일 수 있습니다. 한 화면에서 보이지 않는 경우는 좌우 스크롤을 이용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스크린 샷은 트위터의 팔로워, 팔로잉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화면 입니다. 화면 하단의 "People"을 클릭하면 나오는 화면으로 ① 이라고 희미하게 보이는 상하로 긴 네모안에 보시면 체크 표시된 분은 저와 팔로우, 팔로잉 즉 맞팔 되어 있는 분이고, 사람 모양의 아이콘은 제가 팔로우하지 않았으나 저를 팔로잉 하신 분입니다. 

다음으로 엘리스(@Captain_LO)님의 설명을 보면 맨 끝에 20 tweets/day라고 적혀 있고, Zorro(@Zorrozone)님의 경우는 1 tweets/day 라고 있습니다. 각 아이디별 하루에 발행하는 트윗의 수입니다. 엘리스님은 활발히 활동하시는 분이고, Zorro님은 그다지 활발하진 않으십니다. ^^

조그맣게 ④ 집 모양을 클릭하시면 Hootsuite의 첫화면, 즉 트위터의 타임라인 등이 보이는 화면으로 돌아갑니다.


Reply 방법입니다. 제 멋대로 러브드웹님(@lovedweb)의 트윗을 기준으로 설명을 드립니다. ^^ 보통의 화면에서는 Reply 버튼이 보이지 않으며 해당 위치로 마우스를 올렸을 때만 나옵니다. Reply를 누르면 자동으로 해당 트위터 소유자의 아이디가 @아이디 형식으로 입력됩니다. 이는 해당 아이디에게 멘션으로 보내집니다. 



이번에 설명 드릴 것은 DM(Direct Message)입니다. 간단히 쪽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음으로는 RT (Retweet) 입니다. Hootsuite의 RT는 트위터 사이트의 Retweet과 조금 다릅니다. 예전방식의 Retweet 이라고 하더군요. 자세한 것은 트위터란(http://twitteran.com)을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추가)

Hootsuite의 유용함은 짧은 주소의 원본 주소를 보거나, 트윗에 포함된 이미지를 미리 보는데에도 있습니다.


짧은 주소 뒤의 + 버튼 위에 마우스를 클릭하면 원본 주소가 나옵니다. 물론 앞에 있는 주소를 클릭하면 해당 주소로 이동 합니다.


마찬가지로 이미지가 포함된 트윗에서 + 버튼 위에 마우스를 클릭하면 해당 이미지의 'Preview'가 나오고 해당 Preview를 클릭하면 Hootsuite 화면에서 '이미지'만 보실 수 있으며, 앞의 주소를 클릭하면 원본 이미지가 포함된 주소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상으로 Hootsuite의 사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실제적으로 사용하기에 편리한 웹 클라이언트로 막강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는 말이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TweetDeck과 더불어 가장 자주 사용하는 클라이언트입니다. 이외에 한글을 제공하는 것때문에 http://twtkr.com/을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는데 140자를 넘어가는 트윗을 작성할 수 있는 점 때문에 편하다는 분과 불편함을 호소하는 분이 공존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개인에게 맞는 클라이언트는 각각 다를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 사용해보지 않으셨다면 Hootsuite로 트윗을 즐기시는 것을 추천해 봅니다. 그 막강한 실력에 반하게 되실 겁니다. ^^



Posted by 푸른가을
2010. 3. 11. 11:15

안녕하세요. 푸른가을입니다.
어제 당첨자 발표를 해야하는 상황이었는데 제가 기억을 못했습니다. ^^

오늘 당첨자 발표를 하겠습니다.

'마이너' 블로거 답게 신청해주신 분이 별로 없어서 별다른 경쟁자 없이 신청하신 분들께 알아서 돌아갈 것 같습니다. ^^


골든 티켓의 주인공은 '예문당'님 입니다. 
제 트윗에 팔로우 되어 있으신 분이므로 DM으로 주소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


청소부 밥의 주인공은 'Zorro'님 입니다.
지난 나눔에서도 마지막으로 신청하셔서 책을 받아가셨는데 이번에도 마지막 신청으로 받아가시네요 ^^  '초하'님과의 경쟁에서 승리하셨습니다. 책은 바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주소가 있네요 ^^)

이상으로 당첨자 발표는 마무리하겠습니다.

다음에는 더 많은 방문자들과 함께하는 이벤트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블로깅하는 '푸른가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블로그와 나눔]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Posted by 푸른가을
2010. 3. 10. 21:55

제목과 내용은 같습니다. 오늘 올블로그 루비에 글을 등록하면서 제가 실수를 하나 했습니다.
많지도 않은 카테고리에서 카테고리 선택을 잘못한 것이지요 ^^

'이야기'라는 카테고리에 넣어야할 글을 '영화'라는 카테고리에 넣었습니다. 처음 글을 등록한 상태에서는 몰랐습니다. 그런데 한참 지나서 '이야기' 카테고리에 들어가보니 제가 등록한 글이 보이지 않더군요. 이유가 궁금했습니다. 분명히 등록은 되었고, 제 트위터 계정으로 보내기까지 된 것을 확인했으니까요.

그러다가 우연히 '영화'카테고리에서 제가 등록한 글(티스토리 RSS 수집에 문제있다!!!)을 발견했습니다. 
아차 싶었습니다. 그런데 카테고리 변경이 없습니다. 어떻게해야 고민하나 두었다가 혹시나 관리자가 계시면 옮겨줄까 싶어서 놔두었는데 여전히 그대로길래 방금 전 '영화' 카테고리에 등록했던 글을 지우고, 다시 등록했습니다. 다행히 제 글에 대한 피드백이 올블로그 루비 사이트에 남아있지는 않았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카테고리를 잘못 선택한 글이 등록되었는데 그 글에 '댓글'과 같은 '피드백' 달려있다면 '삭제'후 재등록은 생각도 못했을 겁니다. 

이러한 상황을 대비한 '올블로그 루비'의 카테고리 변경을 가능하게 할 방법이 있을까요?


이 글은 올블로그 루비 '피드백'에도 등록합니다.




Posted by 푸른가을
2010. 3. 10. 18:05

국내에서는 SKT의 모토로이에 이어 두번째인 안드로이드폰인 '안드로-1'이 KT를 통해서 출시되었다는 소식입니다. LG전자로써는 삼성 보다 먼저 안드로이드폰을 출시하기를 바랬던 모양이고, 특이하게 저가형 스마트폰 시장을 염두에 두어서 가격 또한 저렴합니다. 또한 쿼티 자판의 채용도 눈여겨볼 만한 점입니다. 터치를 기반으로 하는 폰들의 문자 입력이 까다로운 것을 감안한다면 괜찮은 선택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아쉬운 점이라고하면 탑재된 안드로이드버전이 1.5에 불과하고, 업그레이드가 예정되었기는 하지만 예정된 버전또한 1.6 입니다. 



추가 이미지: http://www.flickr.com/photos/lge/sets/72157623588915056/


LG전자(066570, 대표 南鏞, www.lge.co.kr)는 구글의 모바일 운영체제(OS)‘안 드로이드(Android)’를 탑재한 ‘안드로-1(One)(andro-1, 모델명: LG-KH5200)’을 10일부터 KT를 통 해 출시한다. 국산으로는 처음이다.

‘안드로-1’은 LG전자와 KT의 국내 첫 안드로이드 탑재폰이라는 의미로,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안드로이드 열풍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드로-1’은 320 x 480 해상도의 HVGA급 3인치 풀터치 스크린(감압식)과 다섯줄 쿼티(QWERTY) 자판을 혼합한 가로 슬라이드 타입으로 판매가는 60만원대다.

특히 이메일, 문자 입력 편의성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 트렌드로 자리 잡은 쿼티 자판,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유선형 디자인으로 차별화를 강조했다.

스마트폰의 다양한 사용성을 고려, 2기가바이트(GB) 외장 메모리를 기본 탑재하고, 1,500밀리암페어(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했다. 
‘안드로-1’은 스마트폰 초기 사용자들을 배려해 안드로이드 기반의 친숙한 유저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친한 연락처 별도 관 리, 연락처 검색 기능을 갖췄다. 또 이메일, 메시지, 카메라 등 각 기능의 특징을 묘사한 귀여운 캐릭터 아이콘을 메인화면에 적용 해 사용의 재미를 더했다. 
 
또, 휴대폰-웹 간 이메일, 문서, 일정 등을 실시간 연동되도록 구글 서비스를 구현했으며, 구글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인 ‘안 드로이드 마켓’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현재까지의 데이터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등 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푸시 이메일 기능으로 G메일(Gmail), 핫메일(Hotmail), 야후(yahoo) 등 주요 이메일을 별도 로그인 없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커뮤니티형 웹 사이트인 ‘페이스북(Facebook)’, ‘트위터(Twitter)’ 등의 계정을 통합 관리하는 ‘SNS 매니저(SNS Manager)’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했다. 

이를 이용해 자신의 SNS사이트에 텍스트, 사진 등을 간편하게 올릴 수 있다. 전화번호부에 있는 이름을 선택하면 그 대상이 SNS 사이트에 올려놓은 글이나 이미지도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자동 얼굴 인식(Auto Face-Tagging)’ 기능을 탑재, 사진 속의 특정 얼굴을 선택해 정보를 입 력하면, 다른 사진에서도 동일한 얼굴이 있을 경우 자동으로 인식한다. 인식된 얼굴을 터치하면 문자를 보내거나 당사자의 SNS사이트 에 글을 올릴 수 있다. 

이외에도 500만 화소 카메라와 함께, 동영상을 찍으면서 정지화면을 저장할 수 있는 ‘틀 고정 기능 (Grab Frame Feature)’을 비롯, 32기가바이트(GB)까지 확장 가능한 외장 메모리 슬롯, GPS, 와이파이, 블루 투스 2.0, MP3 플레이어, FM 라디오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을 지원한다.  

LG전자 CYON마케팅팀 신현준 팀장은 “‘안드로-1’은 국내 안드로이드 시장 선점을 위한 전략 제품”이라며 “쿼티 자판과 친숙한 유저 인터페이스를 통한 사용 편의성, 디자인 등으로 젊은 소비자들의 호응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 LG전자 CYON ‘안드로-1(LG-KH5200)’주요 제원 ▣
· 모델명: LG-KH5200 (KT)
· 디스플레이: 3.0인치 HVGA (320 x 480)
· 색상: 검정색, 흰색(4월 출시)
· 크기: 109 x 54.5 x 15.9 mm
· 내장메모리: System Memory 4Gb NAND FLASH + 2Gb SDRAM
           User Memory 약 170MB
· 외장메모리: Micro-SD 지원 (Max. 32GB)
· 연결방식: Wi-Fi 무선랜, HSDPA+GSM
· 카메라: 500만 화소 (LED Flash 지원)
· 배터리: 1,500mAh (2개) 
  - 연속통화: 약 462분 이상
  - 연속대기: 약 625시간
· O/S: Google Android 
· 기타: 안드로이드 웹킷 브라우저, Dvix, Wi-Fi, 비디오코덱, GPS, 
· 블루투스2.0, MP3플레이어, FM라디오, 3.5파이 이어폰잭 등 지원
· 가격: 60만원대






Posted by 푸른가을
2010. 3. 10. 10:14

주식거래를 이야기하면 보통은 국내 증시에서의 거래만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저 같이 주식거래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는 사람만이 가지는 편견일지도 모르겠으나 '해외주식'거래가 가능함을 아는 분들이 주식거래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나 관심을 많이 가지지 않는 분들에게는 생소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오늘 소개해 드릴 이트레이드증권(http://www.etrade.co.kr/)에서는 다양한 해외주식거래가 가능합니다. 투자가 가능한 국가들은 미국, 홍콩, 일본, 독일, 캐나다, 영국, 중국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네요. 그와 더불어 이트레이드 증권은 해외주식의 실시간 매매도 가능한데, 이는 국내 최저의 온라인 수수료와 해외 주식 전용 홈트레이딩 시스템(HTS)을 이용하여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이트레이드 증권은 지난 1월 22일부터 해외선물[각주:1] 거래 서비스를 시작하였는데요. 해외선물 거래의 장점으로는 다양한 개별 상품이 존재하기 때문에 입맛`에 따라 골라 투자할 수 있고, 또한 하루 거래시간이 24시간에 가까우며 전세계 투자자가 참여하기 때문에 유동성이 크다는 장점과 수수료가 정액으로 책정돼 비용이 저렴하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이러한 해외주식/선물 거래에 처음 발을 디디는 분들에게 또다른 희소식이 있는데. 이는 '퍼스트 이트레이딩'에 가입하는 신규 가입자에게 주어지는 다양한 혜택들 입니다.


퍼스트 이트레이딩 신규 가입자에게 주어지는 혜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1개월 주식/ 선물옵션 무료수수료
2. 주식담보대출 0.5% 우대금리 적용
3. 타사에서 주식 입고 시 이체수수료 지원
4. 이프로 전문가 방송 서비스 2주간 무료체험
5. 프리미엄(모멘토, 상TV) 최대 1개월 무료체험


그렇다면 왜 이트레이드 증권인지, 이트레이드 증권이 가지는 장점은 무엇일까요?

최저수수료의 증권사
편리한 거래를 가능케 하는 거래시스템 'X-ing'
퍼스트 이트레이드 신규고객혜택의 차별점

신나는 트레이딩과 최고급의 투자정보, 고객지원 서비스가 맞물리는 것이 이트레이드 증권의 최고 강점일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이트레이드증권은 카페와 블로그를 통한 고객 지원 및 해외주식 투자에 관한 정보들을 알리고 있는데 대표적인 카페와 블로그 사이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esupporters.tistory.com

http://blog.naver.com/e_supporters

http://cafe.naver.com/tradingroom

http://cafe.daum.net/earthtrade

해외주식 거래를 시작한다면 이트레이드 증권에서 하는 것, 고려해 볼만한 사항 아닌가요? 





“본 포스트는 프레스블로그로 송고한 글입니다.”
  1. 해외선물 거래란 전세계 주요 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다양한 선물상품에 투자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중 상품 선물은 원자재의 실수요자가 선물거래를 통해 실물 가격변동에 대한 위험 회피(헤지)를 위한 목적으로 주로 거래합니다. [본문으로]
Posted by 푸른가을
2010. 3. 9. 22:26


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www.olympus.co.kr)은 세번째 하이브리드 DSLR PEN E-PL1을 오는 12일부터 본격 판매한다고 밝혔다.

 

PEN E-P1, E-P2을 통해 매진 돌풍을 일으키며 하이브리드 DSLR 시장을 선도해 온 올림푸스는 더 작아지고 ‘라이브 가이드’를 탑재하여 더 쉬워진 PEN E-PL1의 국내 판매를 개시하며 하이브리드 DSLR의 대중화를 앞당기겠다는 전략이다.

 

PEN(모델명 E-PL1)은 이미 출시 전부터 전 세계 카메라 시장과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아 왔던 ‘핫 이슈’ 제품으로 기존 PEN의 핵심 기능을 대부분 계승하면서도 더 가볍고 슬림한 사이즈를 구현한 PEN의 프리미엄급 엔트리 모델이다.

 

E-PL1은 라이브 가이드(Live Guide) 기능으로 누구나 쉽게 DSLR급의 화질을 낼 수 있도록 획기적인 UI와 쉬운 편의성을 내세웠고기존 PEN에는 없었던 내장플래쉬 또한 탑재되었다.

 

이번에 출시되는 PEN E-PL1은 기존의 하이브리드 DSLR 중 가장 작은 초미니초경량 카메라로 14-42mm의 펜 전용 줌렌즈와 함께 40-150mm의 망원 포서드 렌즈(렌저 어댑터 MMF-2 포함)와 함께 출시되었다.

 

PEN E-PL1의 국내 출시 가격은 14-42mm 전용렌즈와 메모리카드 포함, 82만원 9천원으로 최종 결정되었다. 40-150mm 렌즈를 포함한 더블렌즈 구성 가격은 102 9천원색상은 화이트블랙샴페인 골드 색상이 출시된다.

 

초소형 전용 줌렌즈(14-42mm)가 포함된 이번 가격은 경쟁사 대비 가장 저렴한 가격대로기존 하이브리드 DSLR의 핵심 기능들을 모두 가져왔음에도 불구하고더 작아지고 가벼워진 최첨단 모델이라는 점을 감안해 볼 때 획기적인 가격이다최근 일본에서의 판매가격은 싱글렌즈 구성 8만엔(한화 약 100만원), 더블렌즈 패키지 10만엔( 125만원)으로 결정되어 국내 소비자들은 최대 20만원 정도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셈이다.

 

올림푸스한국은 PEN E-P1 출시 때에도 국내 소비자들을 배려하여 전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수준의 가격정책을 가져감으로써성공적인 하이브리드 시장의 포문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한편 올림푸스한국은 하이브리드 대중화를 이끌 PEN E-PL1의 정식 출시를 기념하여 12일 오후 10 40부터 롯데 홈쇼핑 채널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특히 E-PL1의 첫 런칭방송을 통해 구매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메모리 카드를 제외한 79 9천원의 특별가로 진행될 예정이다또한 추가 메모리배터리인화권 등의 추가 패키지 역시 84 9천원으로, 40-150mm렌즈포함 더블렌즈 추가패키지는 104 9천원의 특별가로 진행된다.

 

올림푸스한국은 이번 런칭 방송 이후 강남점 코엑스점 등 직영매장과 자회사 비첸의 미오디오(www.miodio.co.kr)사이트 등을 통해 온,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를 본격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PEN E-PL1의 출시로 인해 기존의 높은 가격대로 DSLR 카메라 구입을 망설여왔던 카메라 입문층과 컴팩트카메라보다 좀더 좋은 화질을 원하는 카메라 교체 수요층 등 카메라 초보자에서 전문가 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이 하이브리드 카메라를 접할 수 있는 매력적인 요소로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

 

PEN E-PL1은 ‘라이브 가이드 기능(Live Guide)’으로 입문자도 누구나 쉽게 버튼 몇 번 만으로 전문가급의 사진을 얻을 수 있으며 바디에 탑재된 원버튼 동영상 버튼으로 어느 순간에서나 한번에 HD 동영상을 실행할 수 있다.

 

특히 296g의 가벼운 무게에기존 PEN 시리즈보다 좌우폭이 확연히 줄어들어 한손으로도 쉽게 촬영이 가능한 그립감을 최대한 살림으로써 ‘휴대성’을 극대화했다손떨림방지 기능이 본체에 내장되어 있는 것을 감안해 볼 때, 296g은 업계 최경량 수준이다.

 

현재 하이브리드 카메라 중 본체에 손떨림방지 기능이 내장되어 있는 카메라는 PEN이 유일하며 본체에 내장할 수 있는 ‘손떨림방지기술’은 향후에도 초소형 초경량화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올림푸스만의 핵심 기술이다.

 

올림푸스한국의 영상사업본부장 권명석 상무는 “고가의 DSLR이나 하이브리드 카메라 구매를 망설였던 소비자들에게 PEN E-PL1은 가격이나 기능적으로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며PEN E-PL1은 조작법도 간단해 누구나 손쉽게 DSLR급의 퀄리티 있는 사진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더 작고 가벼워진 사이즈로 휴대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올림푸스는 이번 E-PL1 출시를 계기로 카메라 유저들의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기 위한 페니아 (PENia) 문화를 더욱 강화하고 소비자 접점의 다양한 케팅에 주력한다는 전략이다.

 

 

 

[Olympus PEN E-PL1 소개]

 

E-PL1은 단 296g의 가벼운 무게에기존 PEN 시리즈보다 좌우폭이 확연히 줄어들어 하이브리드 DSLR의 가장 큰 장점인 휴대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올림푸스는 이번 PEN E-PL1 출시를 통해 기존 E-P1(화이트실버), E-P2(블랙)를 포함상반기 출시 예정인 펜 전용렌즈 2종과 함께 공개 함으로써 유저들에게 보다 다양한 카메라 선택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번 E-PL1은 간편한 조작법으로 상대적으로 IT제품의 복잡한 매뉴얼을 낯설게 느끼는 카메라 입문자나 여성층기성세대 층에게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업계 최고 수준의 심플한 UI (User Interface)를 구현했다기존의 DSLR 카메라에서 세부 설정에 들어가 일일이 복잡한 설정 과정을 거쳐야 했던 어려운 조작법에서 벗어나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촬영 설정을 할 수 있는 획기적인 UI 설정을 보여준다.

 

카메라 입문자에서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라이브 가이드(Live Guide)를 통해 카메라를 쉽게 조작할 수 있는 PEN E-PL1은 기존 PEN 에서 조리개셔터 스피드 등을 휠 (wheel)로 조정하던 혁신적인 편리함에서 한 단계 더 진화했다. E-PL1에서는 기존의 휠 대신 화살 패드를 사용최고 3단계의 버튼 조절만으로 선명한 컬러컬러 밸런스(색 온도), 이미지 밝기피사계 심도모션 블러 등 거의 모든 세밀 메뉴 설정까지 조절할 수 있는 간편한 시스템을 갖추었다.

 

기능 선택 방법도 간소화했다시작 버튼을 누르고 양쪽의 화살 패드로 간단하게 조절하기만 하면 사진 찍는 팁이 제공된다배경인물 등에 따라 사진을 가장 이상적으로 담아낼 수 있는 가이드를 카메라가 알려주는 스마트한 기능도 새로 탑재된 것이에 따라 초보자들은 가이드에 따라 원하는 컨셉의 사진 효과를 자동으로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더욱 쉬워진 고화질 HD 동영상 촬영 기능도 눈에 띈다무엇보다 바디에 동영상만을 위한 버튼이 탑재돼 언제든지 버튼 한번으로 바로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며동영상 녹화 중에 스틸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다.  또한 HD 동영상을 촬영할 때 아트필터를 적용할 수 있어 포토샵에서나 구현이 가능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동영상 효과를 구현할 수 있으며 Video-out 터미널을 사용해 카메라와 PC 또는 HD TV를 연결해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E-PL1의 또다른 특징 중 하나는 플래시가 내장된 점이다PEN E-L1 PEN E-P1, E-P2와 달리 무선 플래시 컨트롤까지 지원하는 내장 플래시도 큰 장점으로 꼽을 수 있으며전자식 뷰 파인더 장착 역시 가능하다.

 

이처럼 PEN E-PL1은 기존 PEN의 최첨단 핵심 기능들을 모두 계승하면서 PEN 브랜드 안의 강력한 엔트리 모델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E-PL1 1,230만 화소의 고속 Live MOS 센서와 트루픽 V(5) 이미지 프로세서를 채용하여 DSLR 카메라와 동일한 수준의 고해상도 이미지를 고속으로 표현할 수 있다우수한 노이즈 제거 처리 능력으로 고감도 촬영에서도(높은 ISO에서도피사체의 디테일을 그대로 유지하여 고해상도 이미지 퀄리티를 구현한다또한 4:33:216:96:6의 멀티 종횡비를 통해 이미지의 구성을 최적화시킨다.

 

또한 올림푸스 카메라의 대표적 기능 중 하나인 손 떨림 방지 기능(IS, Image Stabilization)을 본체에 내장함으로써 야간 촬영실내 및 망원 촬영 시 삼각대 없이도 흔들림 없는 이미지 촬영을 할 수 있다손떨림 방지기술은 타사의 경우렌즈에 장착이 되어 있어 해당 렌즈에서만 손떨림방지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PEN의 경우에는 본체에 탑재되어 있어 어떤 렌즈를 장착하더라도 손떨림 방지 기능을 적용할 수 있다.

 

한편더욱 업그레이드 된 올림푸스만의 자동 필터효과 기능인 ‘아트필터’에는 새롭게 톤을 억제하여 부드러운 느낌과 깊은 음영을 표현하는 ‘온화한 세피아’ (Gentle Sepia) 효과가 추가됐다이외에도 기존의 팝아트소프트포커스거친필름 효과핀홀디오라마 등을 포함해 6가지 아트필터 효과를 지원하며 라이브 뷰 스크린을 통해 아트필터가 적용된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간단한 조작으로 더욱 창조적인 사진을 촬영한다.

 

이 밖에도 기존 PEN만의 강력한 인물보정 기능인 e-Portrait 기능을 그대로 계승하여 인물 사진 촬영 시 피부를 더 부드럽고 뽀얗게 표현할 수 있다이 기능을 사용하면 피부 트러블 없는 깨끗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어 포토샵이 필요 없는 최적의 인물사진을 표현할 수 있으며 얼굴 인식 기능과 연동하여 최대 8명까지 동시에 피부 보정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PEN E-PL1은 여러 장의 사진을 오버랩 시키는 다중노출 기능을 사용할 수 있고 ▲ 작은 바디에 최적화 된 소형 먼지 제거 시스템 (SSWF) ▲ 자동 화이트 밸러스 맞춤 기능 ▲ 하이라이트 디테일의 손상 없이 새도우의 디테일을 구현하는 계조 보정 기능 등을 장착했다.


 

Posted by 푸른가을
2010. 3. 9. 17:57

인터넷 돈벌기 특강 - 10점
조헌탁 지음/e비즈북스

2006년 블로그를 시작하였다가 2007년까지 나름 활발히 활동했었고, 2010년 블로그 세계로 재차 나왔습니다. 
초기에 블로그를 운영 할때도 그러했고 지금도 그러하지만 블로그는 그저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하면서 들어주는 사람들과 소통하며 지내는 공간이기도 하지만 제가 만들어낸 데이터를 공유하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수익'에 대한 생각을 꾸준히 가지게 되었고 어떻게 하면 '꾸준한' 수익이 가능한가에 대한 고민을 해 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그에 대한 움직임이 크게 있지는 않았습니다.)

이제껏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구글의 애드센스만을 달아놓으면서 얻은 수익은 1년6개월에 걸친 110여 달러가 전부였고 기타 이벤트를 통한 수익은 책 몇권과 알라딘에서 TTB를 통해 얻은 수익이 전부였기 때문에 과연 블로그로, 인터넷으로 돈벌기가 가능한가라는 의구심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블로그에서 잠수를 타고 있던 그 시기에 블로그 세상에 혜성 처럼 나타나 인터넷에서 돈벌기가 가능하다고 외치는 분이 있었으니 '머니야 머니야'(http://moneyamoneya.tistory.com)님이시지요 ^^ 

솔직히 말하면 자주 찾아뵙는 블로거는 아닙니다. 아직 이웃이라고 하기에도 서먹한 대략 일주일에 한두번 방문할까 말까하며 오늘에서야 RSS 구독을 하기 시작한 사람이지만 워낙에 유명인이시기에 또한 위드블로그에서 '머니야머니야'님의 책을 리뷰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기에 호기심이 동했습니다. 위드블로그의 이벤트가 당첨되기를 기다렸으나 최근에 도서 관련 리뷰가 많지 않아서인지 아니면 글쓰기 능력이 의심스러워서인지 당첨되지는 않았고 기다렸다는 듯이 저는 '알라딘'을 통해서 '머니야머니야'님의 책 '머니야 머니야의 인터넷 돈벌기 특강' 이라는 책을 구입했습니다. 

지난 토요일 책을 받았고, 일요일 아침 책의 3분의 2를 읽었으며 어제 밤과 오늘 낮을 통해서 책을 모두 읽었습니다. 물론 책을 처음 받은 날 초반부터가 아니라 제가 보고 싶은 부분부터 조금씩 보기는 했지만.. ^^

(이제까지 사실이 무진장 길었습니다.)

책을 보는 내내 '이기는 습관'이 생각났습니다. 지속적으로 분석하고, 적용하고, 실험하고 다시 분석하고, 적용하고, 실험하는 모습이 '이기는 습관'(이기는 습관 - 끈기를 가지고 끊임없이 움직여라) 에서 이야기하는 '지독한 프로세스'와 닮았습니다. 

책에서는 블로그 뿐 아니라 다양한 인터넷 플랫폼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블로그에서의 수익을 기대했던 입장에서는 조금 장황한 설명이 있기도 했고, 더불어 겹치는 이야기들이 많아서 책에 집중하는데 도움을 주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애초에 '머니야머니야'님이 기획하셨던 것처럼 '블로그'라는 모델을 통한 수익에 대한 이야기에 집중했다면 더 괜찮은 책이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또한, 몇몇 이야기에서는 누락된 내용들도 보였습니다. 예를 들어, 구글 애드센스에서의 지급 방식의 경우 '수표'에 대한 이야기만을 언급하셨는데 현재의 구급 애드센스는 국내에서도 '웨스턴 유니온 퀵 캐시(Western Union Quick Cash)로의 지급도 신청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외에 몇가지 더 누락사항이 있는데 잘 기억이 나지는 않습니다. (잠을 좀 덜 잤더니 정신이 몽롱하네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터넷 돈벌기 특강'은 추천할 만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프라인에서 다져진 마케팅 기법과 끈기 등이 온라인에서도 필요함을 역설하고 계시며 분명히 본인이 경험한 내용을 중심으로 여러가지 플랫폼에서 수익을 내는 방법을 많은 부분 알려주고 있는 책이기 때문에 이제 막 인터넷 상의 수익을 목표로 하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읽어볼 만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책을 읽는 것으로 끝내서는 수익으로 연결될 수 없다는 사실 또한 잘 숙지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책을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1.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분
2.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본인의 글을 작성하고 있는 분 
3. 끈기가 있으며 배움의 의지가 있는 분
4. 계속적인 실험과 적용에도 굴하지 않을 수 있는 분
5. HTML 이나 블로그 스킨의 변경이 어색하지 않은 분

기본적으로 모든 플랫폼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만 핵심적인 것은 블로그를 통한 수익이 가능하다는 것과 그것을 통한 부가적 수입의 가능함에 대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사실상, 전업으로서의 '인터넷 수익'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기는 하셨지만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지는 않았고 또한 전업으로의 '인터넷 수익'을 요한다면 책의 전반적인 플랫폼에 대한 이해와 적용 등을 통한 규모적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한마디로 책을 정리하자면 
자신이 적용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동원하여 적용하고, 분석하고 실행하는 것이 수익으로 돌아온다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리뷰를 작성하고보니 두서도 없고 정신도 없고 정리도 안되네요. 아무래도 다른 날보다 덜 잤더니 비몽사몽인가봅니다. 추후에 수정이 가능할 정도가 아닐거 같은데 다시 읽고서라도 글을 써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





Posted by 푸른가을
2010. 3. 9. 11:03

 “디자인도 기능도 업그레이드한 쿠키폰!!” 
LG전자, 새로운 ‘쿠키폰’ 시리즈 2종 50개국 출시 

 

추가 이미지 : http://www.flickr.com/photos/lge/sets/72157623575393140/


LG전자(066570, 대표 南 鏞, www.lge.co.kr)가 현재까지 1,200만대 이상 팔리며 큰 인기를 모 은 ‘쿠키폰’의 후속 ‘쿠키 플러스(Cookie Plus, LG GS500)’와 ‘쿠키 프레시 (Cookie Fresh, LG GS290)’ 등 2종을 3월 유럽지역을 시작으로 아시아, 중남미 등 50개국에 출시한다. 

이번 쿠키폰 2종은 유선형 테두리를 적용, 손에 잡는 느낌과 디자인을 강화했다. 

특히, ▲초기 화면에 친구가 보낸 이메일/문자메시지/페이스북 메시지 수를 아바타로 표현하는 ‘라이브 스퀘어 (Live Square)’ ▲손으로 직접 그린듯한 귀여운 아이콘으로 구성한 ‘카툰 UI’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 바로 접속이 가 능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특화기능 등 강력 한 UX(User Experience: 사용자 경험)를 탑재했다. 

‘쿠키 플러스’는 3G 네트워크를 적용해 빠른 속도로 SNS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 또, 인터넷 화면에 직 접 손으로 글씨나 그림을 써 바로 전송할 수 있는 ‘에디터블 스크린 샷 MMS(Editable Screenshot Multimedia Messaging Service)’ 기능도 내장했다. 

300만 화소 카메라, 음악 감상에 편리한 3.5파이(Φ) 이어폰 잭, 푸시(Push) 이메일 서비스, 블루투스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제공한다. 


 

 


‘쿠키 프레시’는 빨강, 파랑, 분홍, 보라, 연두, 은색 등 10여 종의 색상을 동시 선보였으며, 테두리 두께 를 줄여 쥐는 느낌을 높였다. 200만 화소 카메라, 3.5파이 이어폰 잭, 푸시 이메일 서비스, FM라디오 녹음 등을 지원한다. 

LG전자는 이번 ‘쿠키 플러스’와 ‘쿠키 프레시’를 ‘풀터치폰 대중화’ 개념을 업계에 첫 도입해 1,200만대 를 판매한 쿠키폰, 100일만에 100만대를 판매한 ‘팝(Pop)폰’에 이은 또 하나의 실속형 풀터치폰 히트작으로 육성할 계획이 다. 

LG전자 MC사업본부 안승권 사장은, “LG전자는 유행을 선도하는 디자인, 성능, 경제성 등 삼박자를 모두 갖춘 쿠키폰 시리즈를 지속 선보여 풀터치폰 시장 리더십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Posted by 푸른가을
2010. 3. 8. 13:57

올인원PC에 대해 처음 알게 된 것은 예전 삼보컴퓨터 콜센터에서 일하게 되면서부터였던 것 같습니다. 

2004년쯤이었을텐데 '루온'이라는 모델이 출시되고, 삼보컴퓨터에서는 해당 모델에 대한 대대적인 마케팅을 실시했습니다. 당시 '리니지2'가 막 출시되던 때여서 리니지2와 연계하여 광고를 많이 했는데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당시의 올인원 PC는 디자인적 측면을 제외하고 성능적으로는 노트북의 대형화 보다도 못했습니다. 이유는 여러가지였겠지만, 발열측면을 생각하지 못하고 데스크탑용 부품들을 대거 채용한 부분이라든지 제한된 GPU를 사용하면서도 3D 그래픽으로 치장한 '온라인 게임'과의 마케팅이라는 측면에서 잘못된 부분도 있었을 겁니다.

그렇게 처음 알게된 올인원PC에 대한 생각은 장점보다는 단점에 더 많이 있었고, 그러한 단점은 올인원PC를 사무실 안에서 또는 드라마의 PPL에서만 보게 되는 결과를 낳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이번에 나온 HP의 TouchSmart PC의 경우는 어떨까요?
실제 제품을 만져본 것이 아니라서 정확한 이야기를 할 수는 없겠지만. 공개된 스펙 등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지 출처 : HP 공식홈페이지)


HP Touchsmart PC(이하 터치스마트)의 세부 모델별 정보를 확인하기는 정보의 양이 방대하므로 HP 공식배포 자료와 홈페이지의 자료를 토대로 몇가지 대표 모델만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표모델 중 오늘 작성하는 글에 포함되는 모델은 HP 터치스마트 300-1005kr(이하 300) , HP 터치스마트 600-1015kr(이하 1000시리즈), HP 터치스마트 600-1100시리즈(이하 1100 시리즈) 되겠습니다.

먼저 CPU 부분을 보면 HP 터치스마트 300모델의 경우 AMD 애슬론II X4 쿼드코어 프로세서 600E 2.2GHz 모델이 들어가 있고, 1000시리즈인텔코어2듀오 T6600 2.2GHz 모델, 1100시리즈는 Intel® Core™ i5 프로세서 520M 2.46GHz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세제품 모두 탑재된 CPU는 '노트북용'입니다. 따라서 기존의 올인원PC들이 실수했던 데스크탑용 CPU의 탑재로 인한 발열이나 성능의 문제를 상당 부분 해소 했을 것으로 봅니다.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칩셋과 그래픽 칩셋입니다. 일단 HP 터치스마트 300모델의 경우 AMD RS780MN과 nVdia의 GeForce G210을 채택하였고, 1000시리즈는 NVIDIA MCP7A-JC과 nVdia의 GeForce G230을 채택, 1100시리즈는 Intel® HM57 칩셋과 nVdia의 GeForce G230을 채택하였습니다. 특이할 점은 올인원 PC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그래픽 칩셋을 따로 두었다는 점입니다. 300모델의 경우는 512MB의 그래픽 메모리가 전용으로 지원되며 나머지 두 모델의 경우는 1GB의 전용 메모리가 지원됩니다(윈도우 7의 동적메모리 할당을 포함할 경우 2815MB까지 확장가능). 따라서 올인원PC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퍼포먼스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나머지 기타 모니터의 크기라던지, 제공되는 하드디스크의 크기나 광학 드라이브(ODD)의 제원의 경우는 컴퓨터 자체의 성능과는 큰 상관이 없는 부분이므로 살펴보기에서 제외하도록 하겠습니다.

CPU와 메인보드, 그래픽 칩셋 등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HP 터치스마트 PC는 상당한 성능을 가진 올인원 PC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최근 인텔과 AMD 두 회사간의 경쟁으로 인해 CPU 자체의 성능과 발열 면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한 것과 그래픽 칩셋 분야에서의 nVidia 사의 성장도 영향이 있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HP 터치스마트 PC가 가지는 장점과 단점은 어떠한 것이 있을까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HP 터치스마트의 장점을 살펴보면
HP 터치스마트의 장점

1. 설치의 용이함 - 기본제공되는 키보드와 마우스도 무선이기 때문에 전원만 설치하면 끝입니다.
2. 효율적인 공간의 활용 - 모니터 정도의 공간 확보만 필요하기 때문에 공간활용에 좋습니다.
3. 강력한 성능 - 제품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상당한 성능으로 쾌적한 컴퓨팅 환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4. 터치스크린 - 키보드, 마우스이외에 손가락을 이용한 터치로 컨트롤이 더 편합니다.

다음은 HP 터치스마트의 단점 입니다.
HP 터치스마트의 단점

1. 제한된 업그레이드 - 모든 올인원PC와 노트북이 가지는 단점입니다.
2. 제품의 내구도 - 세로형ODD를 포함, 터치스크린도 많이 사용하는 경우의 내구도가 문제될 수 있습니다.
3. AS의 불편함 - 아무래도 국내 벤더들에 비해 부족한 AS 인프라도 그렇고, 올인원PC 자체의 AS도 불편함이 있습니다. 
(수정 부분은 제품을 전체적으로 이미지만 본 것이라서 정확하지 않을 수 있기에 수정합니다.)


실제 PC를 받아보고 사용해 본 것이 아니기 때문에 표면적으로 보이는 장점과 단점만을 나열했습니다. 너무나 당연한 내용일수도 있겠지만 이러한 것을 정리해 두는 것도 구입을 원하는 입장에서는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장점과 단점 중에 장점이 다른 측면에서는 단점이 될 수 있는 것도 충분히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단점으로 꼽지는 않았지만, 터치감도 문제가 될 수는 있습니다. 옴니아와 아이폰의 문제에서도 보았듯이 터치감은 터치를 사용하는 기기에서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이상으로 HP 터치스마트가 올인원 PC로써 어떤 매력이 있는지를 잠깐 살펴보았는데 이와 더불어 HP와 다음이 함께 주관하는 이벤트가 있어서 소개하면서 글을 마무리 합니다.


※ 아이디어 공모전에는 첨부파일을 첨부하도록 되어있는데 어떠한 형식의 첨부파일을 첨부해야하는지에 대한 안내가 전혀 없습니다. 간단한 아이디어라도 등록해보려는 사람들에게는 아쉬운 부분일 수 있겠습니다. ^^


(http://eventdaum.daum.net/hptouchsmart_20100217/app.html)


HP 터치스마트 활용 아이디어

개인적으로는 HP 터치스마트를 쓸 수 있게 된다면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와 함께 쓰게 될 것 같습니다. 요즘 컴퓨터의 그림판을 이용해서 그림을 그리는 재미가 있는데 아무래도 어린아이다 보니 마우스를 이용하는 것이 좀 불편해 보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해서 그림을 그릴 수 있다면 더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겠지요.

또한, 손가락을 이용해서 유아용 그림 그리기나 그림 색칠하기 프로그램 같은 것을 만들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저는 실력이 없어서 못 만듭니다.. ^^




Posted by 푸른가을
2010. 3. 8. 10:38

이기는 습관 - 8점
전옥표 지음/쌤앤파커스

책을 읽고, 그것을 자신에게 적용하는 것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제가 이 책을 읽고 정리한 내용은 제목에 밝힌 것과 같이 '끈기를 가지고 끊임없이 움직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아마 제가 현재 살면서 제일 못하고 있는 습관들이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기는 습관은 6개의 챕터로 이루어져있습니다. 
1. 총알처럼 움직인다 
2. 창조적 고통을 즐기라
3. 쪼개고 분석하고 구조화한다
4. 마케팅에 올인한다
5. 기본을 놓치지 않는다
6. 끝까지 물고 늘어진다.

책에서의 원래의 챕터 제목이라기보다는 챕터의 부제목으로 선택되어진 항목이 제가 보기엔 더 와 닿았습니다. 각 챕터별로 제가 얻은 것을 정리하자면
- 쉬지 않고 움직이라
- 움직이는 조직이 살아남는다
- 인생을 셀프마케팅이다
- 나 자신을 차별화하라
- 나만의 강점을 찾으라
- 냉정하게 평가하라
-실패를 받아들이는 방식의 차이가 성공을 가른다
- 마케팅 현장에 답이 있다.
- 고객 보다 더 좋은 마케터는 없다
- 서비스에서 웃음은 생존을 가늠한다
- 아침을 전략적으로 사용하라
- 1등 전략을 따라하는 것도 탁월한 전략이다
- 자만과 성실의 차이를 이해하라
- 끈기와 집념이 성공을 부른다.


책을 보면서 상당한 부분에서 긍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실천으로 옮겼다면 실패한 내 사업이 성공한 내 사업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부분의 생각도 했습니다. 
다만, '1등 전략을 따라하는 것도 탁월한 전략이다'라는 것을 보면서 '삼성'이라는 기업이 생각 났습니다. (글쓴이가 삼성 출신인 것도 한 몫했습니다.) 삼성이 현재까지도 유지하는 1등 전략 따라하기. 아직 유지되고 있는 전략이라면 '이기는 습관'을 잘못 적용한 가장 좋은 예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실패를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는 조직이 되어 가고 있다는 이야기일지도 모르기 때문이지요 ^^ (살짝 이야기가 샜네요)

제목에서 끈기를 가지고 끊임없이 움직이라는 것을 표제로 뽑은 이유는 제가 부지런하지 못한 면도 있고, 끈기가 없는 면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요일 아침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먼저 실천과제로 삼은 부분을 다음과 같이 정리하려고 합니다.

1. 쉬지 말고 독서하라
2. 아침시간을 허비하지 말자
3. 청소를 잘 하자!!
4. 1등 전략을 따라하자! 

최근 아이가 유치원에 다니면서 아침 시간이 조금 빨라졌습니다. 그래서 아침 시간을 블로그 포스팅과 독서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청소를 잘 하자는 좀 뜬금없어보이는 실천 과제이긴 한데 책을 읽어보면 나옵니다. 이 부분은 제가 조그만 가게를 하면서 실패했던 가장 중요한 요인이기 때문에 집안 청소부터 잘해보자는 의미로 잡았습니다.
1등 전략을 따라하자는 추후 다른 포스팅을 통해서 밝히겠습니다. ^^


제게 필요한 이기는 습관은 '끈기'와 '부지런함'인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어떤 습관인가요? 



Posted by 푸른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