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14 21:59

제 블로그에 자주 오셨던 분이라면 제가 작년부터 '독학사'시험을 준비하고 있었고, '영문학'을 전공 과목으로 선정하여 공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분도 있을 겁니다. (뭐 모르는 분이 더 많겠지만.. ^__^)
그리하여, 2011년에도 영어 공부를 꾸준히 해야하는 상황이었고 그 중에 문제가 되는 것은 이제 5월 29일에 시험을 보게될 '독학사 2단계 전공 기초 과정' 시험의 과목들이었습니다.

독학사 2단계 전공 기초 과정의 과목은 '영어문학개관' '중급영어' '영어학개론' '19세기 영미시' '19세기 영미소설' 그리고 마지막 '영문법'으로 총 6과목의 시험을 준비해야합니다. 그 중에서도 영문법은 3단계인 '전공 심화 과정'에서도 '고급 영문법'이라는 이름으로 준비해야하는 경우라서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나름 독학사 시험도 '학사 학위' 취득을 위한 시험이다보니 시험의 레벨이 호락호락한 편은 아닌지라 공부를 하는 것이 만만치 않았는데 이번에 '레뷰'(http://www.revu.co.kr/)를 통해서 좋은 기회를 얻게 되었으니 제목에 적은 것처럼 '영어단기학교'(http://engdangi.com/)를 통해서 '영문법'을 공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영어단기학교'(http://engdangi.com/)는 '문법단기학교'와 '토익단기학교'로 구성되어 있으며 강의를 듣기 전에 '무료 강의'(아래 그림)을 들어보고 수강 신청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제 경우는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영문법'을 빠르게 정복하고 다른 과목도 준비해야하는 확실한 목표가 있기 때문에 프론티어로 선정이 된 것 같은데요. '문법단기학교'는 '총 20시간'의 강의를 통해서 '중고등학교 수준'의 문법을 마스터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아직 수강 전이므로.. ^_^)

저는 이제 주말부터 강의를 듣기 시작할 예정이며 총 10여일 정도 강의를 들으면서 '영어단기학교' 강의의 장점과 단점을 주루룩 나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영문법을 20시간의 강의로 마스터하는 그 날까지! '열공' 하도록 하겠습니다. ^_^




Posted by 푸른가을
2011.01.14 20:56

2011년이 시작되고 이번이 네번째 포스팅입니다. 그런데, 4번의 포스팅 중 즐거운 일이 하나 생겼습니다.
제목에 밝힌 것과 같이 '위드블로그'(http://withblog.net/)에서 진행하는 '공감 캠페인'에 포스팅을 하나 넣어두었는데 오늘 '베스트 리뷰' 발표를 했고, 베스트 리뷰어로 선정되었습니다.


퇴근 후 집에 돌아오자마자 울리는 문자음 소리에 확인해보니 이런 문자가 와 있더군요. 설마..하는 심정으로 위드블로그에 들어가보니 정말로 '베스트 리뷰어'로 선정되었습니다. 덤으로 캐시와 베스트 리뷰어 뱃지를 받았네요 ^_^

네. 그렇습니다. 이 포스팅은 그냥 베스트 리뷰어가 되었다는 자랑질 포스팅입니다. 베스트 리뷰어로 선정된 포스팅은 바로 이전 포스팅인 2011년 새로운 한해, 새로운 마음, 새로운 목표!! 입니다. 이왕 베스트 리뷰어로 선정되었으니 올해의 목표 꼭 이루어야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자랑질 스크린 샷 입니다.


2011년 첫번째 공감캠페인의 결과는 좋았습니다. 이제 다음 공감 캠페인을 통해서 또 다시 만나봐야할 것 같습니다. 다음 공감 캠페인은 이웃 블로그 내 이웃 블로그를 소개합니다.(http://withblog.net/campaign/1034) 입니다. 누구를 소개햐아할지 고민을 좀 해야할 것 같습니다. 저는 이웃으로 생각하는데 절 이웃으로 안보는 분이 계실까봐 걱정도 되고요 ^^

이상으로 2011년 블로그 계획 중 포스팅 갯수를 맞추기 위한 뻘 포스팅은 이것으로 마감하겠습니다. ^^
축하해주신다면 그 축하는 감사히 받겠습니다.. (응...??)



Posted by 푸른가을
2011.01.11 07:30

2011년이 시작된 것이 벌써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새해가 시작되기 전부터 이런저런 계획들을 많이 생각해 두었었는데 막상 새해가 시작된 후에는 머리 속에 담아두었던 계획을 정리하는 것이 쉽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이미 오프라인의 삶은 현재진행형이기 때문에 저의 '리더십 오거나이저'에는 간단한 계획들이 적혀 있습니다. 그것이 너무 간단한 것이 문제라면 문제일지도 모르지만.


2011년은 모든 분들이 아는 것처럼 '토끼해' 신묘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4번째 맞이하는 토끼해가 되겠습니다. 태어나면서 첫번째 토끼해를 맞이했고, 12년 주기를 세번을 지나쳤으니 벌써 4번째 토끼해입니다.(이러면 나이가 공개되는건가요??) 어쩌면 그렇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더욱 특별한 한 해가 되길 원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새해가 시작되었고 일상의 생활에는 별다른 변화가 없지만 마음 속에서는 뭔가 특별한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남아 있다는 것이지요.

계획(목표)을 이야기할 때, 많은 사람들이 머리 속으로 대충 세우는 계획보다는 '기록'을 통해서 '확실한' 목표를 세우게 될 때 목표를 달성할 수 있고, 계획한대로의 삶을 살 수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따라서, 저는 오늘 제가 머리 속으로 세우고 있는 계획들이 확실한 목표가 될 수 있도록 이곳에 기록해두고 이곳을 방문하는 모든 이들을 증인으로 하여 목표를 달성해볼까 합니다. ^^ 이미 작년에도 한번 실행했었지만. 아쉽게 달성한 것은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상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하듯이 저의 신년 계획도 지난해의 신년 계획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큰 줄기 몇가지가 달라지기는 했지만 기본적인 틀은 유지하면서 계획을 세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올해는 계획하는 몇가지 목표 중 이루는 것이 많아져서 내년의 계획을 세울 때는 좀 다른 목표를 세울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11년 토끼해를 맞이하는 푸른가을의 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독학사 패스 - 영문학사

작년 봄, 우연한 기회에 '독학사' 제도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YJ학사고시를 통해서 교재를 제공받아 공부도 하면서 독학사와 관련한 포스팅을 한 적이 있습니다. 물론, 작년에는 준비가 부족했던 관계로 첫번째 시험이었던 '2단계'에서 평균 50점을 약간 넘기는 초라한 성적으로 시험을 마무리했었습니다. 
또 다시 한해가 흘렀고, 올해 5월이면 또다시 '독학사' 시험이 있습니다. (1단계는 그 전에 있습니다만) 쉽지는 않은 공부가 될 것이지만. 그래도 학교를 모두 끝마치지 못하고 '학위'를 얻어내지 못했다는 아쉬움을 만회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2011년에는 기필코 최종 단계인 '4단계'까지의 합격을 목표로 공부할 것입니다. 여름에는 바쁘기 때문에 공부를 많이 할 수 없을 것이고, 따라서 현재부터 2단계 시험이 있는 5월말~6월까지 2단계시험과 3단계 시험 준비를 같이하게 될 듯 싶습니다. 우선은 2단계 시험의 준비를 대강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3단계를 준비하겠지요. 이에 대한 진행사항은 차후 포스팅을 통해 이야기 하겠습니다.

2. 티스토리 우수 블로거 도전

이미 이전 포스팅 다시 뛰는 2011년, 5년차 블로거의 새로운 다짐!!을 통해서 티스토리 우수 블로거에 도전하겠노라 다짐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올해의 목표'로 정하고 뛰어볼까 합니다. 물론 쉽지 않은 일일 것입니다. 다수의 포스팅을 작성하지 않으면서 많은 수의 방문자와 소통을 이뤄내는 것이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그 동안의 블로그 운영을 통해서 '꾸준함'이 곧 '우수 블로거'의 기본이라는 점을 잘 알고 있기에 '꾸준함'으로 승부하여 티스토리 우수 블로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3. 다이어트 성공

2010년의 10대 목표 중 하나였던 '다이어트'는 실패로 끝이 났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하듯이 새해가 밝자마자 생각하게 된 것이 '다이어트'였습니다. 성공의 확률이 낮고, 운동이나 식이요법에 몸을 잘 움직이지 못하는 '저'이지만. 올해는 반드시! 다이어트를 성공해야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지난 달, 그러니까 지난해 12월 급작스러운 병으로 병원에 입원하고 수술까지하게 되었는데 진단을 하는 과정에서 의사선생님의 말씀이 여전히 뇌리에 남습니다. 결혼하기 전부터 그다지 좋지 않았던 '간'의 건강이 여전히 나쁘다는 이야기였고, 문제는 이 모든 것이 '비만'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술' '담배' 모두 하지 않는 관계로 '간 건강'의 모든 문제는 '비만'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그냥 보기에 뚱뚱하다거나 굴러다니겠다 싶은 정도는 아니지만 생각보다 '무게'감이 좀 있는 편이고, 그 때문에 몸이 좋지 않다는 것을 '몸'으로 체감하는 중입니다.

따라서, 2011년의 목표도 여전히 '10kg'의 감량입니다. 물론, 더 많은 무게를 빼면 더 좋겠지만 현재의 행동 양식 등을 볼 때는 10kg의 감량도 큰 목표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올해 말에는 조금이라도 완수했음을 알리는 포스팅을 기록하면 좋겠습니다.

4. 기록하는 사람이 되자

머리 속으로 모든 생각을 정리하고 그것을 행동으로 잇는 버릇이 있습니다. 어릴 적에는 그나마 머리 속에 기억한 것들이 정리도 잘 되고, 기억도 잘 났었으나 조금씩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머리 속에 넣어두었던 정보들이 새어나가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기록'을 하지 않다보니 예전에 있었던 중요한 일들에 대한 것들이 남아 있지 않습니다.

또한, 구체적인 목표와 진행 사항 등을 기록하지 않게 되다 보니 내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것들이 얼만큼 목표한 것을 이루었는지 알 수가 없는 등의 문제가 있어서 올해부터는 꾸준히 기록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리하여, 기록하는 사람이 되자의 구체적인 실천법으로 '리더십 오거나이저'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매일의 일상중 중요한 일들에 대해 기록하고, 그날 그날 있었던 중요한 생각들을 정리하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 진행 중인 사항이므로 2011년을 마무리하면서도 계속 기록하는 사람이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5. 가족과 소통하는 사람이 되자.

참으로 뜬금없는 목표가 되겠습니다. 가족과 소통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있겠는가? 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저는 상대적으로 가족들과 이야기하거나 전화통화를 많이 하는 스타일이 아닙니다. 어릴 적부터 그런 경험이 적어서였는지는 몰라도 이상하게 안부 전화나 인사 등이 살짜쿵 어색합니다. 블로그나 트위터 등의 매체를 통한 것들은 상대적으로 좀 덜 어색하다는 것이 제게는 문제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올해의 목표는 '가족과의 소통'을 정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매주 장모님께 안부 전화드리기'(이것은 벌써 첫주부터 못 지켰네요.. ㅠㅠ), 아이와 책 읽기와 놀아주기, 아내와 좀 더 많은 이야기 나누기, 자주 전화와 문자하기 등입니다. ^^ 컴퓨터를 많이하는 저에게 불만이 많은 아내를 위해서 올해는 컴퓨터와 함께 하는 시간 만큼이나 아내와 이야기 나누고, 듣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겠지요.. ^^ 잘 지킬 수 있을까는 여전히 의문입니다.. ㅋ

6. 일년 50권의 책 읽기

지난 2010년에도 책 읽기를 목표로 정했었습니다. 작년 목표는 한달에 두권 읽기로 총 24권 정도가 목표였는데 그 절반도 채우진 못한 한해가 아니었나 생각이 되어 올해는 목표를 조금 더 높게 잡았습니다. 일년 50권의 목표로 일주일 한 권정도를 채우게 되면 목표는 달성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구체적인 목표 달성을 위해서 일단은 트위터를 통해 책 읽는 모임에 가입했습니다. 소셜북 모임으로 소셜홀릭님께서 제안하신 1년 100권 읽기 모임입니다. 100권을 모두 읽는 것을 불가능한 목표일지 몰라도 100권을 읽기 위한 독서 목록을 정리할 것입니다. 우선은 1/4분기 동안 읽어야할 책부터 정리하여 블로그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올해의 첫 책 읽기는 지난 번 포스팅한 [도서 리뷰] 하루 10분의 기적 이었고, 현재는 각종 온라인 서점 등에서 베스트셀러로 올라와 있는 '생각 버리기 연습'을 보고 있습니다. 책 읽기를 좀 더 잘, 더 많이 읽기 위해서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

7. 소통하는 사람이 되자.

위의 다섯번째 목표와 많이 다르지는 않지만 역시 소통의 문제가 어렵기 때문에 또 다른 이들과의 소통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그동안 해왔던 일들이나, 지금 하고 있는 일 모두가 '혼자'서 하는 일이다보니 사람들과 부딪히며 소통하는 기회가 많지 않습니다. 또한, 그동안 교류하며 지내던 '온라인 모임'의 친구들이나 '오프라인'의 친구들과도 교류가 많이 뜸해진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여전히 연락하며 소통하는 친구들도 존재하지만 오래전에 연락이 뜸해진 친구들도 많아졌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래서 올해의 일곱번째 목표는 소통하는 사람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여러번 휴대전화를 바꾸면서 잃어버렸던 친구들의 연락처를 얻고, 자주는 아니더라도 한번씩 친구들과 연락하려고 합니다. 연락하는 것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가끔은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도 만들어볼까 합니다. 

8. 가족과 여행하기

가족과 소통하는 사람되기와 이어지는 목표 중 하나 입니다. 작년에도 비슷한 목표를 설정했지만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가까운 곳이라도 1박 정도를 하며 다녀올 수 있는 여행 다운 여행은 해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지금 하는 일의 특성상 '여름 휴가'는 어렵기 때문에 가을쯤에 주말을 이용해 가까운 곳으로 1박 또는 2박을 할 수 있는 여행을 떠나보고 싶습니다. 워낙 귀차니즘에 찌든 저이지만 올해만큼은 '반드시' 좋은 곳으로 가족들과 함께 떠나야겠습니다. 이제 우리 나이로 6살이 되는 '꼬마'녀석을 위해서라도 가족들끼리의 '의미있는' 여행이 필요한 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2011년을 맞이하며 머리 속에 담아두었던 것들을 이제야 말로 풀어서 이렇게 앞에 펼쳐놓았습니다. 숫자 상으로 많은 계획들이 있지만, 과연 이 중에 몇가지를 하게 되고 몇가지를 못하게 될지는 2011년 12월 31일이 되어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계획들을 세우면서 든 생각 중 하나는 '작심삼일'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마음을 정하고 행하는 것이 3일을 넘지 못한다면. 3일(삼일)에 한번씩 계획을 세우고, 마음을 정하자! 였습니다. 쉽지 않은 목표들을 설정했지만 

2011년 토끼해, 
토끼띠인 '푸른가을'은 '작심삼일'이 되더라도 '삼일'에 한번씩 마음을 정하고 목표를 향해 뛰어갈 것입니다. 



Posted by 푸른가을
2011.01.07 07:06

제가 푸른가을이라는 닉네임을 달고 블로그를 시작한지가 벌써 5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 뭐, 5년차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변방의 블로거로 이름을 날리는 중이지만 ^_^ 2006년 처음 테터툴즈라는 것을 접하였고 당시에는 리눅스와 서버 구축쪽에 관심을 가지던터라 개인 서버에 설치해서 테스트를 해보고, 인터넷 나야나의 무료 계정을 통해 처음 블로그를 접했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티스토리'가 오픈 한 것을 알게되었는데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로써는 파격적이었던 '초대 시스템'(구글의 Gmail의 방식을 따라)으로 인해 쉽사리 자리를 잡을 수 없었습니다.

기억이 맞다면 티스토리가 오픈하고 몇달이 지나서야 겨우 인터넷 나야나를 벗어나게 되었는데 처음 초대해주셨던 분이 이제는 기억에 나질 않는군요 ^^

아~ 잡설이 좀 길었습니다. 제가 여전히 변방의 블로거이지만 나름 연식이 있는 블로거임을 이야기하고 싶어서이기도 하고, 5년차를 맞이하면서 그동안의 기억을 더듬으며 초심을 찾아보고자 하는 마음도 있기에 쓸데없는 이야기를 늘어놓았습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2011년 다시 시작하는 5년차 블로그의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꾸준한 블로거가 되자.

사실 블로그를 시작한 초반이었던 2006년 5월부터 2007년 11월까지의 기록을 보면 거의 매달 빠지지 않고 포스팅을 지속했었습니다. 그러다가 다니던 회사를 그만 둔 이후로 블로그에 소홀해졌고, 급기야 1년여 동안 전혀 포스팅없는 기간도 있었더랬죠. 그렇게 간간히 포스팅해왔었는데 여전히 '블로깅'에 대한 갈증은 있었고 지난해 돌아오겠다는 결심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한 4개월동안 열심으로 블로그를 운영했었습니다. 과거형이었던 이유는 다시 일을 하기 시작하고 여유가 없어지면서 블로그 운영이 뜸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장 첫번의 목표는 '꾸준한' 블로거가 되자 입니다. 

꾸준한 블로거가 되기 위한 세부목표는 "일주일 최소 2개 이상의 포스팅하기" 되겠습니다. 참으로 소박한 목표치가 아닐 수 없습니다. 아무래도 목표가 높으면 좋겠지만 현실의 생각해볼 때, 일주일 2개 이상 한달 8개~10개 정도의 포스팅이면 연간 목표치인 100개 정도의 포스팅이 가능할 것 같기 때문입니다. ^^

2. 소통하는 블로거가 되자.
 
네. 많은 블로거들이 고민하는 문제이고 실천하고자 하는 문제 중 하나인 소통의 문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블로그 운영 초기부터 각종 메타블로그 사이트를 통해서 다른 블로거들과의 소통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물론, 제 블로그에 달리는 댓글에 대해서는 대부분 댓글을 달고자 노력하는 편이기도 하고요. 그렇지만, 이제는 더 많은 노력을 해 보려고 합니다. 먼저 찾아가서 댓글을 달고 아는 체를 하고 소통을 하게 된다면 더 나은 블로거의 모습이 되어 있지 않을까요?

3. 계획하는 블로거가 되자.

사실 블로그 자체가 워낙 정해진 카테고리가 없는 변방의 블로거이다보니 '계획적'이지 못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2011년에는 좀 더 계획적인 블로깅을 통해서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좀 더 체계적으로 해볼 생각에 있습니다. 
일단 2011년 중점적인 블로그 포스팅의 주제는 '독학사'입니다. 매달 꾸준한 포스팅을 통해서 제가 하는 공부에 대해서 정리도 하고, 잘하고 있는지도 파악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정한 주제입니다. 두번째는 '도서리뷰'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할 때부터 '책읽기'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었기 때문에 2011년 포스팅의 큰 흐름을 잡는데 '책'이 차지하는 비중이 클 것 같습니다. 그때문에 오늘은 '트위터'에서 '1년 100권 읽기' 모임에 가입했습니다. 실질적 목표는 25권입니다. ^^ 마지막은 각종 리뷰입니다. 사실 뉴스를 빠르게 접해서 빠르게 전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제가 사용하는 제품이나, 컴퓨터와 관련된 또는 스마트폰과 관련된 프로그램 등을 사용해보고 그에 대해 의견을 나눌 수 있는 포스팅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입니다. 

4. 티스토리 우수 블로거가 되자.

마지막입니다. 매년 발표되는 티스토리 우수 블로거 목록을 보면서 아쉬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블로거로 꽤 장수하면서도 한번도 우수 블로거 선정이 되어 보지 못했다는 점이 너무 아쉬운 겁니다. 네...역량 부족이지요 ^^
하지만, 올해는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솔직히 년간 포스팅 100여개로 우수 블로거가 된다는 것은 어림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소박한 꿈을 통해서 원대한 꿈을 이룰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발을 내딛어보렵니다. 


푸른가을 이야기 블로그 운영 목표

1. 연간 100개의 포스팅.
2. 연간 1000개의 댓글 (주인장 댓글 제외)
3. 연간 60만 방문자 돌파 (현 47만여 방문자 기록중)
4. 연간 100개의 방명록.
5. 매일 10개 이상의 블로그 방문

다시 시작되는 '푸른가을 이야기'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___^

Posted by 푸른가을
2011.01.02 08:02
하루 10분의 기적 - 8점
KBS 수요기획팀 지음/가디언

지난 12월 말, 정말 오랜만에 인터넷 서점을 통해서 책을 구입했습니다. 아내가 준비하는 사회복지사 시험을 위한 문제집과 오늘 소개하게 될 '하루 10분의 기적' 그리고 또 다른 한권의 책. 

다른 무엇보다 '하루 10분의 기적'이라는 책을 구입하게 된 이유는 책의 카피에 있습니다. 

무심코 당신이 오늘 지나친 144번의 10분에 인생 기적의 비밀이 있다.

하루 10분의 기적. 과연 책은 하루 10분을 통해 어떠한 기적을 내게 선사할 것인가 무척 궁금하였고 그리 두껍지 않은 책이어서 금방 다 읽을 수 있었습니다. 

'하루 10분의 기적' 이 책은 KBS 수요기획을 통해 소개된 몇몇 사례를 통해서 10분을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서 뇌의 반응이 어떻게 달라지는가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10분간의 쉬는 시간을 잘 활용하며 상위권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한 학생의 예와, 쉬는 시간을 이용해 108배를 하게 되면서 몸과 정신이 모두 건강해지고 있는 한 학교. 정식 수업이 시작되기 전 10분간 수학 문제를 풀면서 놀랍게도 수학 실력의 향상 뿐 아니라 전체적인 학습 태도 등이 변하게 된 학교의 예. 틈틈히 발생하는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수십가지의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 선생님의 비밀 등을 이야기 하면서 '10분'을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따라서 '학습'의 성취도가 달라질 수 있음을 이야기 합니다. 

두번째는 10분간의 운동이 끼치는 영향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업무 시작전 10분간의 탈춤을 추게 되면서 무재해 사업장으로 탈바꿈하게 된 '한국화장품'의 사례를 들면서 10분간의 운동이 업무 효율 뿐만 아니라 개인의 건강까지도 바꾸어 놓았음을 이야기하고, 탤런트 오미연씨의 사례를 통해서 10분간의 간단한 운동 만으로도 건강 개선에 상당한 효과가 있음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예를 든 한 중학교의 108배의 이야기도 10분간의 운동이 끼치는 영향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운동은 오래 해야 효과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지레 겁을 먹고 운동을 못하기 마련인데 이 책은 오히려 시간이 없다면 10분씩 쪼개서 여러 번 하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마지막으로 10분은 휴식의 시간임을 이야기 합니다. 10분간의 휴식은 뇌의 활성화를 위해 중요한 시간입니다. 열심히 일하다 맞이하는 10분의 휴식은 뇌의 기억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고, 창의력을 높이는 효과 또한 있습니다. 역시나 방송을 통해 소개된 '이상민 대표'의 사례를 예로 들며 10분간의 휴식이 창의력에 어떠한 도움이 되는지를 이야기 합니다. 10분의 휴식을 위해 제시되는 것은 '산책' 과 '명상'입니다. 명상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산책을 함으로 명상과 더불어 맑은 공기를 통해 맑은 정신을 얻는 것으로 뇌에 휴식을 주게 된다는 것입니다. 

짧은 내용의 책이었고, 이미 방송된 내용이었기 때문에 기존 방송 내용을 다시 찾아보면 얻을 수 있는 내용이었을지 몰라도 책으로 읽는 것은 다른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책을 읽는 내내 '나는 10분 정도의 자투리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고. 자투리를 이용하면 올해 계획하고 있는 몇몇 일들을 잘 해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먼저 10분의 자투리를 이용하여 '책 읽기'를 하려고 합니다. 하루 종일 한 곳에 앉아 일을 하는 것이 아니어서 책을 읽을 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많이 댔었는데 틈틈히 읽다보면 한달에 한두 권, 또는 서너 권 정도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 표면적 목표는 '한달에 두권' 정도 입니다. 1년이면 24권 정도가 될 듯 싶습니다.

두번째는 지난 해에 알게된 '독학사'에 대한 대비입니다. 사실 집에 돌아오면 집안 일(맞벌이 이기때문에 같이 해야합니다. ^^)과 아이 보는 것 때문에 많은 시간을 내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해왔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틈'을 낸다면 가능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먼저 5월 29일에 있을 독학사 2단계부터 천천히 준비할까 합니다.

마지막은 '운동'에 대한 부분입니다. 역시나 시간을 핑계로 운동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제 더 이상은 미룰 수 없어 보입니다. 지난 12월, 병원에 잠시 입원을 했었는데 역시나 의사 선생님의 말씀은 '운동'을 좀 해야겠다라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운동과 제가 입원했던 것과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었습니다만. '운동'을 하지 않으면 이제 30대 후반으로 접어드는 나이에 건강에 '적신호'로 돌아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어쩌면 그냥 지나쳐버렸을 내용이지만 '하루 10분의 기적'은 제게 기적처럼 다가왔습니다.
앞으로 이 '기적'이 그냥 지나쳐버리지 않도록 하는 것은 온전히 제 자신만의 일인 것 같습니다. 
작년에도 비슷한 결심으로 한 해를 시작했던 것 같은데. 올해는 조금 다른 모습으로 잘해봐야겠습니다. 
작심삼일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작심삼일이 된다면. 작심을 삼일마다 한다는 심정으로 일년을 버텨볼까 합니다. 



ps. 어째 도서 리뷰에서 개인 계획으로 포스팅 내용이 흘러버렸습니다.  추후, 올해의 계획에 대한 포스팅은 따로 합니다. ^^
Posted by 푸른가을
2010.12.29 07:00

지금부터 1년전! 저는 포스팅을 통해 삼성의 '옴니아2'를 구입했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옴니아2와 관련된 몇번의 포스팅도 했었고, 사용자에 따라서는 그리 나쁘지는 않다는 이야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1년동안 커다란 문제는 없이 잘 사용해왔습니다. 
(예...다만 하루에도 몇번씩 리부팅이 필요했지요^^)

아이폰 열풍이 불어오고, 쿼티자판이 달린 안드로이드 폰들이 출시되고, 삼성에서 갤럭시S가 나와서 열풍을 불러 일으키고 아이폰4의 예약판매가 이어질 때에도 '옴니아2'로도 괜찮아!! 라며 애써 위로하면서 잘 써왔습니다. 

그런데!!! 이런 제가 한눈에 반해 버린 녀석이 있었으니 바로 HTC의 '디자이어 HD' 였습니다. 사실, 제가 저희 집에서는 첫번째 스마트폰 유저여서 제 아내에게는 '넥서스원'을, 동생에게는 '디자이어'를 권해준 상황에서 '디자이어 HD'의 출시 소식은 당연히 제 지름 본능을 움직였습니다. (어쩌다보니 HTC 제품을 다 사용 중이네요 ^^)

HTC | Desire HD | ISO-129 | 2010:12:26 13:21:28

그렇습니다. 전 아직 약정 기간이 남아 있는 '옴니아2'를 버리고, '디자이어 HD'로 이동했습니다. 디자이어 HD라면 새로운 노예 계약도 아깝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으니까요 ^^ 위 사진은 '디자이어 HD'로 직접 촬영한 사진입니다. 이상하게 케이스 전면을 촬영하니 저렇게 나오더군요..-_- 뭔가 묻은 듯한 느낌입니다.

다음은 함께 제공되는 액세서리 입니다. 첫번째는 배터리와 배터리 충전용 거치대이고, 두번째는 충전기입니다. 세번째 제공되는 USB 케이블을 충전기에 연결해서 충전해도 되고, USB 케이블을 컴퓨터에 연결해서 충전도 가능합니다. 번들로 제공되는 이어폰은 사진을 찍어놓지 않아서 첨부하지 못했습니다. ^^
HTC | Desire HD | ISO-150 | 2010:12:26 13:42:24

다음은 문제가 되는 '디자이어 HD"의 배터리입니다. 최근 출시되는 대부분의 스마트폰에 제공되는 배터리의 용량은 1500mAh 이상인데 반해서 이 녀석의 배터리는 꼴랑 '1230mAh'입니다. HTC에서는 괜찮다고 하지만 대략 10일 정도 사용해본 결과 3G와 WiFi를 모두 켜놓은 상태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사람에게는 2개도 턱없이 부족하다 입니다. WiFi를 꺼놓은 상태로 여기저기 안 돌아다니는 사람이라면 문제가 좀 다르겠습니다만. 대략 1시간 가량의 3G 또는 WiFi를 이용한 풀타임 인터넷 서핑과 트위터를 해 본 결과 대략 15~20% 정도의 배터리가 소모되는 듯 했습니다. (물론 정확한 수치는 아닙니다. ^^)
HTC | Desire HD | ISO-128 | 2010:12:26 13:43:22

넥서스원의 케이스와 디자이어 HD 케이스의 비교입니다. 크기는 디자이어 HD가 훨씬 큽니다만 포장 케이스는 대략 넥서스원의 승리입니다. 다른 분의 포스팅에서도 이야기된 적이 있지만 디자이어 HD의 포장 케이스에 있는 사진은 실물 디자이어 HD의 크기입니다. 그 옆으로 손그림으로 '디자이어 HD'의 특징을 설명하는 것이 재미있습니다. 최고를 의미하는 엄지손가락 그림과 HD 동영상 촬영 가능한 기능등을 이야기하네요 ^^
HTC | Desire HD | ISO-173 | 2010:12:26 13:25:41

측면에는 돌비 모바일, SRS Wow HD 등의 사운드 관련 기능에 대한 마크가 있습니다. ^^
HTC | Desire HD | ISO-150 | 2010:12:26 13:22:17

이제 본격적으로 디자이어 HD의 실물입니다. (촬영은 옴니아2를 이용했습니다.)
넓은 화면과 HTC 특유의 UI 입니다. 기본적으로 설정되어 있던 아이콘 중 일부는 제가 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으로 변경해 놓은 상태여서 조금 다릅니다. ^^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확실한 문자 가독성입니다. ^^

SAMSUNG | SCH-M715 | 1/32sec | ISO-50 | 2010:12:26 13:24:15


문제의 뒷면입니다. 후면부는 800만 화소의 카메라와 플래시가 탑재 되어있고, 배터리는 옆구리를 통해서 들어갑니다. 사실 이놈이 제일 문제인데요. 잘 열리지도 않고 살짝 틈새가 있습니다 -_- 사용상에는 크게 문제가 없는터라 그냥 사용하기로 한 상태입니다. 하단부를 통해서 USIM과 SD카드를 넣을 수 있습니다.
알루미늄 바디는 탄탄한 느낌과 함께 크기에 비해서 상당히 괜찮은 그립감을 줍니다. 다른 리뷰들에서도 이야기한 것처럼 갤럭시S 보다는 살짝 크지만 큰 차이가 있는 느낌은 아닙니다. 다만, 40g의 무게에 비해서는 상당히 묵직함이 느껴집니다. ^^ 제 주변의 갤럭시S 유저들은 후면 플래시를 부러워하더군요.

SAMSUNG | SCH-M715 | 1/16sec | ISO-100 | 2010:12:26 13:24:26

마지막 보너스샷은 '넥서스원'과의 비교샷입니다. 퍼플 색상의 링케 케이스를 뒤집어 쓴 '넥서스원'입니다만 크기에서 압도적으로 밀립니다. ^^ 잘보시면 넥서스원과 디자이어 HD의 메뉴가 배열이 좀 다릅니다. 두 개다 만지다보면 가끔 헷갈립니다. ^^

SAMSUNG | SCH-M715 | 1/32sec | ISO-50 | 2010:12:26 13:26:29

네.. 이것으로 제 '자랑질 포스팅'(?)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디자이어 HD'의 장점과 단점을 살짝 이야기하겠습니다.


- 디자이어 HD 장점은?

1. 4.3인치 화면
- 직접 사용해 보시면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가로 상태에서의 문자입력도 상당히 좋습니다.

2. HTC SENSE
- HTC가 자랑하는 UI도 매우 매력적입니다. 기본 7개의 화면을 제공하고, 다양한 스킨이 제공됩니다. 각각의 Scene의 수정도 가능합니다.

3. 괜찮은 터치감과 반응속도(인터넷 속도)
- 최고!라고 말하진 못하겠습니다. 아이폰4를 못 만져봤습니다. 그렇지만 좋습니다. 갤럭시의 반응속도 보다는 나은 듯 싶습니다. 인터넷 할 때는 환상적입니다!! 3G 상태에서도 3G 상태인지 모를 정도 입니다. ^^

4. HTCSense.com
- PC에서 제어 가능한 스마트폰은 굉장한 매력입니다. 다만, 아직 모든 메뉴가 사용 가능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매력적입니다. ^^

5. HTC의 발빠른 지원
- 안드로이드 OS는 업그레이드 주기가 짧아지고 있습니다. 디자이어 HD는 진저브레드 업그레이드를 2011년 1/4분기 중에 해주기로 약속했습니다. 참고로 LG의 스마트폰은 내년 1월 프로요 업그레이드가 예정되어있습니다.

장점이 있다면 단점도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모든 것이 장점인 기기는 하나도 없을테니 말입니다. ^^

- 디자이어 HD 단점은?

1. 저용량의 배터리
- 두개의 배터리가 제공됨에도 불구하고 배터리가 부족한 느낌이 듭니다. 4.3인치의 대화면 채택은 배터리가 조금 더 컸어야하는 가장 큰 이유였음에도 과도한 자신감이 아쉬운 문제를 만들었습니다.

2. 부족한 마무리
- HTC는 상당히 멋진 바디 라인을 위해 좋은 선택을 했습니다. 다만, 작은 부분에서 문제점을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배터리 입구 부분은 열기도 쉽지 않을 뿐더러 유격 문제가 불거지면서 제 주변에서도 그 이유로 교품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3. 부족한 또는 전문적이지 못한 A/S
해외의 브랜드이면서 대기업이 아닌 관계로 당연히 서비스에서는 좋은 점수를 주기 어렵습니다. TGS는 삼보컴퓨터와 기타 브랜드의 서비스를 많이 담당하고 있지만 전문적이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삼성이나 LG만큼의 전국적인 센터를 갖추지는 못했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그래도 그 정도의 업체와 계약했다는 것은 HTC가 한국에서 성공하고 싶은 열망을 보여준닥 할 수 있습니다.

사실, 명성에 비해서는 아쉬움이 남을 수 있는 제품이지만 성능만 놓고본다면 좋습니다. 단점이 존재하지만 장점이 분명한 스마트폰이기 때문에 KT의 스마트폰 중에서 추천을 해달라고 누군가 제게 물어온다면 주저없이 '디자이어 HD'를 꼽을 것입니다. 팬텍과 LG의 스마트폰들은 국내 사용자들에게 유용한 어플로 어필하지만 OS에 대한 지원에 있어서 아쉬움을 남기고 있고, 델의 스트릭을 비롯한 스마트폰 라인업은 눈에 띄지만 아직까지 확실한 강점이 보이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디자이어 HD, 2년의 새로운 노예 계약을 했지만 후회없이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이 될 것 같습니다.


Posted by 푸른가을
2010.12.23 00:41

참으로 오랜만에 블로그 포스팅을 위해 자리에 앉았습니다. 이제 이틀 후면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던 '크리스마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일이라고 이야기되기도 하고, 젊은이들이 마음껏 즐기는 축제의 밤이라고 이야기되기도 하는 날이며 세계의 많은 아이들이 '산타클로스'를 기다리는 날이기도 합니다.

이제 6살이 될 제 아들도 이번 크리스마스를 맞아서 '벌써' 산타클로스를 맞이했습니다. 물론, 유치원 행사를 통해서 이긴 하지만 말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즐거운 날에도 가난함과 배고픔으로 굶주리고 죽어가는 아이들이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고있고, 듣고 있습니다.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방법을 몰라서 돕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형편이 어려워돕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쉬운 방법으로 우리는 저 아이들을 도울 수 있습니다.



'해마다 900만명의 아이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로 시작되는 영화배우 안성기씨의 광고를 보거나 들어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 아프리카에서는 해마다 900만명의 아이들이 5세 이전에 죽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절반의 아이들이 '영양실조'를 이유로 죽어간다고 합니다.

이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플럼피너트'라고 하는 영양실조치료식입니다. 

플럼피너트(Plumpy'nut)란? 단백질과 무기질, 비타민 등 각종 영양소가 들어 있는 즉석영양식으로, 포장단위당 무게가 92g이나, 열량은 500kcal(쌀밥 한공기는 300kcal)에 이르기 때문에 중증영양실조 어린이가 1주일 동안 지속적으로 먹게 되면 영양실조 증세가 치료되는 효과적인 치료용 음식입니다.

  • 아프리카 니제르에사는 '무자르'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아프리카 니제르에 사는 아기 무자르
    ‘무르자’와 같이 영양실조 때문에 희생되는 아이들에게
    건강한 내일을 선물해 주세요


    아프리카 니제르에 사는 두 살배기 아기 무르자.
    2009년 말부터 니제르를 휩쓴 가뭄, 2년째 줄어든 수확량.
    6명의 아이를 먹일 식량을 구하기 위해 일터를 찾아 떠난 아빠.
    식량을 살 돈이 없는 가난한 엄마와 여섯 아이는 굶기를 밥 먹듯 해야 했습니다.
    농사를 지을 희망과 계획도 영양 부족으로 인한 엄마의 젖도 모두 말라 버리고..
    몸이 아파 매일 울기만 하는 막내 무르자의 상태는 급속하게 악화되어 날로 여위어갔습니다.

    어느 날 마을을 찾아온 유니세프 이동 진료팀,
    중증영양실조 진단을 받은 무르자에게는 ‘플럼피너트’가 제공되었습니다.
    즉석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플럼피너트’는 1주일간 먹으면 대부분의 영양실조 증세가 치료되는 효과적인 치료용 음식입니다.

    무르자 의 상태는 점점 좋아지고, 울기만 하던 아이는 방긋 웃기도 합니다.
    막내의 생명을 구했다는 생각에 엄마는 안도의 숨을 내쉽니다.

    수많은 니제르의 아이들이 영양실조로 고통 받고 있습니다.
    다섯 살 미만 어린이 사망률이 17%나 될 정도로 높습니다.
    유니세프는 이 아이들을 위해 플럼피너트와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이 영양실조로 희생되는
    아이들에게 건강한 내일을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이 글을 보는 당신의 관심이 무자르와 같이 영양실조 때문에 희생되는 아이들에게 건강한 내일을 선물할 수 있습니다.

    정기적 후원을 통해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산타가 되어, '플럼피너트'를 선물해주실 분은 아래 배너를 클릭하시면 유니세프 후원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Posted by 푸른가을
    2010.06.28 22:42

    영어 리딩 무작정 따라하기 - 10점
    이선욱 지음/길벗이지톡

    영어 공부를 하게 되면서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부분은 영문법과 영어리딩, 영어듣기 정도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열심히 하는 것은 영문법이 되겠고, 영어리딩은 보통 그 다음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제 경우는 생각이 조금 달랐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공부를 할 때에도 영문법에는 큰 관심은 없었고, 어떻게 하면 '읽기'를 더 잘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다시 공부를 시작하는 계기가 되어 영어를 공부하게 되면서 '영어리딩 무작정 따라하기'라는 책이 있는 것을 보고 어떤 책인가 궁금했습니다. '뼈대가 보이는 가지치기 독해법' 이라는 부제도 제법 마음에 들었습니다.짧은 기간이었지만 하루하루 책을 보면서 공부를 했고, 왜 이제서야 이러한 책이 나왔는가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사실 책의 내용 자체가 대단하다거나 환상적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닙니다만. 영어리딩에 대해서 어려움을 겪고있고, 시험을 볼 때면 항상 지문을 읽다말고 문제를 풀어야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인 현실에서 이러한 방법으로 영어리딩이 가능하다는 점을 설명했다는 것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만약 토익을 비롯하여, 수능이나 영어 관련 시험을 공부하면서 영어 지문 읽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 분이라면 이 책을 가지고 공부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왕이면 영어 초급자이거나 중급자 정도의 사람이 보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이미, 이 방식대로 영어리딩을 공부하는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되지만 여전히 리딩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본다면 독해법에 대한 참 괜찮은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영어리딩 무작정 따라하기가 가진 장점은 방법을 제시하면서 하루에 공부할 양이 그리 많지도 않고, 공부해야하는 지문도 상당히 재미있고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내용이어서 공부하는데 지루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여러가지 상식들과 최신의 미국 드라마나 연예인과 관련한 지문들을 등장시켜서 영어 공부도 하면서 상식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 점이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지문에 대한 MP3 파일의 제공입니다. 기본적으로 책과 제공되는 CD에 부록으로 수록된 MP3 파일은 듣기를 위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으며, CD를 사용하지 못할 경우에는 길벗의 홈페이지에서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어서 영어리딩과 함께 리스닝도 할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그리고, 서두에 밝힌 영문법에 대한 내용도 하루의 공부 내용을 정리하면서 짧게나마 정리를 해주기 때문에 영어 공부를 위해서는 좋은 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사실 책을 모두 마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책을 보는 내내 지금 수능을 준비하고 있는 조카들과 사촌 동생들을 떠올렸습니다. 그 아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해주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하는 생각입니다. 사실, 사촌 동생들은 뒷전이고 고등학교를 다니는 조카에게 선물을 해주고 방학이 지난 후 어떤 결과가 나올련지 확인해 볼 생각입니다. ^^ 


    영어 리딩에 자신이 없으시다면 과감히 질러보세요 ^^ 만족하실 것입니다.. ^^
    Posted by 푸른가을
    2010.06.07 23:04

    2010년을 시작하면서 블로그에 집중하겠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5월부터 그 결심이 지켜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2010년 초반과 현재의 개인적인 상황이 달라졌기 때문이긴 한데 게으름도 한 몫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올 4월까지 백수로 지내면서 거의 전업 블로거처럼 지냈었는데 지난 5월부터 일을 하게되면서 블로그에 소홀해졌습니다. 때문에 지난 5월 포스팅 갯수가 3개에 불과합니다.. ㄷㄷ 물론, 6월 포스팅도 이번이 첫 포스팅입니다. ^^

    그외에는 지난 주 독학사 2단계 시험을 보았습니다. 영문학 전공으로 시험을 보았으며 총 6개 과목을 보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총 몇과목에서 합격이 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25일 시험 결과가 나올 것을 기대하는 중입니다. 시험을 보면서 느낀 것은 조금만 공부하면 가능성이 있겠다 라는 점이었습니다. 이 부분은 추가 포스팅으로 이야기하게 될 것 같습니다.

    지난 5월부터 길벗(http://www.gilbut.co.kr) 출판사에서 진행하는 트위터 홍보단에 선정되어서 트위터 홍보단으로 활동 중에 있습니다. 이미 2주차의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한권의 책에 대한 홍보를 마쳤고, 두번째 책의 첫번째 주차의 활동도 마무리되었습니다만. 역시 이도 잘하고 있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지난 주에는 거의 활동을 못해서 이번 주에는 좀 더 열심히 활동해야할 것 같습니다. ^^

    지난 5월 마지막 이 주간 트위터 홍보단으로 진행했던 책은 길벗에서 나온 '영문법 무작정 따라하기'였으며 이에 대한 서평 또한 또다른 포스팅으로 나올 것입니다. 현재는 '영어리딩 무작정 따라하기'에 대한 홍보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두 권 모두 공부하기 참 좋게 나왔습니다. 영문법이나 리딩 쪽 공부가 필요한 분이라면 두 권의 책을 추천해드립니다. ^^ 참고로 길벗지기의 트위터(http://twitter.com/gilbutzigy)를 팔로우하시면 길벗에서 진행하는 많은 이벤트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하루에 대다수 시간을 차에서 지내다보니 블로그보다는 트위터에 오래 머물러 있게 됩니다. 물론 트위터로 트윗을 많이 작성하지는 못하고 거의 지켜보는 수준에 있습니다. 데이터 요금이 어떻게 나올지 몰라서 그냥 트윗만 지켜보는 선에서 그리고 지메일로 들어오는 메일의 제목만 살펴보는 선에서 관리 중에 있습니다. 조금 더 적응이 되면 낮시간에 올리는 트윗도 많아지게 되지 않을까 생각 중입니다. 

    이상으로 별 관심없으실 푸른가을의 소소한 일상 이야기는 마치겠습니다. ^__^


    요즘들어 넷북+와이브로가 절실합니다.. ㅠㅠ





    Posted by 푸른가을
    2010.05.16 23:42

    예. 요즘 블로그 포스팅이 상당히 뜸해졌습니다. 오늘 살펴보니 5월들어 포스팅한 것이 겨우 2개 뿐이네요.
    2월부터 월별 30개 이상의 포스팅을 하던 것에 비교해보면 포스팅이 급격히 줄어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이유가 있습니다. 그 첫번째 이유는 주로 낮에 포스팅하던 블로그 포스팅을 낮에 할 수 없게 되었다는 점이 되겠습니다. 작년부터 쭈~~욱 놀고 있던 '푸른가을'이 5월부터 출근을 하게 되면서 포스팅이 급격하게 줄어들 수 밖에 없었고, 두번째 이유는 제가 3월부터 준비하고 있던 독학사 시험이 코 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3월에 포스팅했던 독학사 관련 포스팅에서 이야기한 것 처럼. 2010년 학사 학위를 취득하기 위해 독학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첫번째 관문인 2단계 시험(대학2학년 과정)이 5월 30일에 있는데 요즘 그것 때문에 공부 중입니다. ^^

    사실, 공부를 많이 하지는 못했습니다. 총 6과목의 시험을 치르게 되는데 현재까지 완벽하다고 이야기할 수 있는 과목이 없다고할까요? 현재 영문법과 19세기 영미소설을 공부하고 있는 상황인데 나머지 4과목을 남은 기간 안에 한번씩이라도 볼 수 있을까 심히 걱정 중입니다. ^^

    그럼 독학사 2단계 시험은 어떤 것을 보게 되는 것일까요? 제가 공부하고 있는 '영문학사'를 기준으로 설명을 하자면 총 8개의 과목 중에서 6개의 과목을 선택하여 시험을 볼 수 있고, 그 중 2과목 이상 합격을 하면 다음 단계인 3단계 시험을 볼 수가 있습니다. 다만, 6과목을 모두 합격하지 않은 관계로 마지막인 4단계 시험에 응시할 자격이 주어지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합격하지 못한 나머지 과목에 대해서는 다음 해에 시험을 봐야하는 것이 됩니다. ^^

    영문학사의 2단계 시험 과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영국문학개관, 영어학개론, 중급영어, 19세기영미소설, 19세기영미시, 영문법 

    시험을 볼 수 있는 과목은 8개 과목이지만 일반적으로 위에 제시한 6개 과목을 선정해 공부하게 됩니다. 제가 공부하고 있는 YJ성공학사의 경우도 위의 6개 과목에 대한 교재와 동영상 강의가 준비되어 있어 공부하기에 좋습니다. 동영상 강의는 YJ의 홈페이지(http://yj.co.kr)에서 보면서 공부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 강의 뿐 아니라 해당 강의에 대한 MP3 파일까지 제공되는 관계로 저는 MP3 플레이어에 저장해서 도서관에서 공부하면서 활용 중에 있습니다. 또한, 제가 운전하는 일을 하기 때문에 이동 중에도 강의를 들으면서 복습을 하기도 합니다. 

    5월 16일 현재 D-day "14일" 입니다. 

    사실 6개 과목 모두의 통과는 어려울지도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소 2개 과목, 최대 4개 과목의 합격을 목표로 퇴근 후 총력을 다해 공부하는 중입니다. ^^ 일단 제일 까다로울 것 같은 영문법은 YJ에서 제공하는 교재와 함께 최근 '길벗'의 '트위터 홍보단'으로 선정되면서 받게된 '영문법 무작정 따라하기'를 통해서 공부하고 있고, 19세기 영미소설의 경우는 YJ의 교재와 문제를 풀면서 중요한 것을 체크하고 외우는 중입니다. 하루에 최소 3시간 이상의 공부를 목표로 하고 있고 지난 주 중에는 가족의 도움으로 잘 이행했습니다. 다만, 주말에는 공부를 거의 하지 못해서 살짝 불안함 감이 없지는 않습니다만..

    남은 2주간의 일정동안 4개 과목 이상을 마무리하고 좋은 결과로 블로그 포스팅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포스팅을 자주 하지는 못하지만 거의 매일 블로그를 살펴보는 중입니다. 힘내라는 댓글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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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푸른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