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6. 4. 00:45
Gmail 가입해서 사용하는 중.
별로 사용하지도 않는데, 초대장이 15장 생겨버렸다.

혹시나, Gmail 사용하실 분 있는가?
아~ 여기 오는 분이라도 있는가. 궁금하긴 하지만...

필요한 분이 있다면 신청해 보시라, 혹시 아는가?
블로그에 자주 등장하는 희한한 관계가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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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푸른가을
2006. 6. 4. 00:32
인천 문화예술회관에 갔다가 공연은 못보고,
사진만 좀 찍었다.

별로 잘 찍는 사진은 아니지만, 어찌할 바를 몰라 그냥 올려본다.
아마도 접사모드 일 것이며, 무보정 사진이다.
어두운 시간에 찍은데다, 자동으로 놓고 찍으며, 사진의 초보다.

600*450 으로 리사이징만 감행하여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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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푸른가을
2006. 6. 2. 15:48
네이버 뉴스에 떠 있는 글 입니다.


월드컵, 좋습니다.
전 세계인의 축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세계의 축제.
그러나, 우리에게만 있는 독특한 응원문화.
그것이 때로는 황망하리만치 아픈 문화임을 아시는지.

2002 한일월드컵 때의 거리응원은 굉장했습니다.
물론 그 자리엔 가끔 저도 있었습니다.

2006 독일월드컵.
이번 월드컵에도 거리응원을 한다고 합디다.

그러나, 그들이 간과한 것이 있으니.
한국과 유럽(독일)의 시차입니다.

어제의 경기만 해도 그렇습니다.
새벽 2시경 시작한 경기를 위해 , 그것도 평가전을 위해.
시청 앞 광장에 모여야만 했을까요?

아, 좋습니다. 그쪽은 사무실이 많은데 무슨 상관이냐고 하실 분.
근처엔 호텔도 많을 겁니다.
특별히, 비지니스를 위해 방문한 투숙객들은 어쩔 겁니까?

어지간하면, 밤낮은 지켜봅시다.

개인적으로 자정이나 새벽1시 정도까지야 애교로 봐준다고 칠 수 있지만,
이거야 새벽 2시부터 4시까지의 "대~한민국" 이라니요.

부끄러울 수 있는 문화입니다.


아, 개인적으로 붉은 악마의 응원이나 거리에서의 응원문화가 세련되지 않았다고 말하고 싶은 건 아닙니다.
다만, 거리에서도 새벽에 만큼은 예절이 필요합니다. 세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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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푸른가을
2006. 5. 31. 11:49

올림푸스 SP-320 구입하다.
메모리 1기가 , 삼각대 셋트 299,000 원. GS eshop.

주문 하루만에 배송되어서 왔다.
생각보다 작은 바디. 만족이다.
색을 사진에 나온 것보다 어두운 색이다.

아직 사진 실력이 잘 안되니, 대충 찍기로 했다.

잘 찍게 되는 날이 오겠지.



카메라 박스. 뭐, 다른 녀석들도 함께 찍고 싶었지만 귀찮아서.

다음은 곰인형이다. 나름 귀엽다;



카메라로 볼 때는 괜찮아 보였는데, 약간 어둡게 나왔네.
인터파크에서 샀던 걸로 기억되는데, 2년 정도 된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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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푸른가을
2006. 5. 30. 12:33
## MySQL root 패스워드 분실시

Windows 플랫폼

일단 실행되고 있는 MySQL 데몬을 종료 하여야 합니다.

작업 관리자(Ctrl+Shift+Esc) 또는 Ctrl+Alt+Del 을 실행시켜서
mysqld.exe 또는 mysqld-nt.exe 를 찾아서 프로세스 종료 해주신 다음 아래의 방법대로 작업
하시기 바랍니다.

MS-DOS 창을 열어서

Windows 98 :: 시작 -> 실행 -> command
Windows NT :: 시작 -> 실행 -> cmd

MySQL 이 설치된 디렉토리로 이동하신다음

mysqld.exe --skip-grant


다음과 같이 승인 절차를 거치지 않도록 MySQL 데몬을 실행합니다.

또 다른 MS-DOS 창을 열어서 MySQL 이 설치된 디렉토리에서 아래와 같이 실행 합니다.

mysql.exe

Welcome to the MySQL monitor.  Commands end with ; or \g.
Your MySQL connection id is 1 to server version: 4.0.14-max-debug

Type 'help;' or '\h' for help. Type '\c' to clear the buffer.

mysql> use mysql;
Database changed
mysql> UPDATE user SET password=PASSWORD('변경할패스워드') where user='root';
Query OK, 0 rows affected (0.14 sec)
Rows matched: 1  Changed: 0  Warnings: 0

mysql> FLUSH PRIVILEGES;
Query OK, 0 rows affected (0.11 sec)

mysql> quit
Bye


이젠 먼저 MySQL 데몬을 실행한 도스창을 닫으시고
정상적으로 MySQL 데몬을 실행하시면 변경할패스워드 로 MySQL root 패스워드가 변경되
었습니다.

UNIX 플랫폼

MySQL 이 실행되고 있다면

[root@ns /root]# mysql.server stop


또는

[root@ns /root]# killall mysqld


위와 같은 방법으로 MySQL 데몬을 종료 합니다.

이제 승인 절차를 거치지 않도록 MySQL 데몬을 실행합니다.

[root@ns /root]# safe_mysqld --skip-grant &


이제 MySQL root 패스워드를 변경합니다.

[root@ns /root]# mysql

Welcome to the MySQL monitor.  Commands end with ; or \g.
Your MySQL connection id is 2918080 to server version: 4.0.16

Type 'help;' or '\h' for help. Type '\c' to clear the buffer.

mysql> use mysql;
Database changed
mysql> UPDATE user SET password=PASSWORD('변경할패스워드') where user='root';
Query OK, 0 rows affected (0.14 sec)
Rows matched: 1  Changed: 0  Warnings: 0

mysql> FLUSH PRIVILEGES;
Query OK, 0 rows affected (0.11 sec)

mysql> quit
Bye


이제 MySQL 데몬을

[root@ns /root]# killall safe_mysqld


위와 같이 종료 하시고 다시 실행시켜 주시면 변경된 패스워드로 동작 합니다.



From근사모 (http://www.apmset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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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푸른가을
2006. 5. 28. 20:17
5. 31

몇번째 인지 모르는 지방선거일이다.

혹자는 젊은이들의 정치 무관심이라 할지 모르나,
내가 처음 정치라는 것을 봐왔을 때 부터 난 그리 정치를 좋아하지 않았다.

물론, 현재도 현세의 정치에 대해 좋은 감정이 있지는 않다.


열린우리당도, 한나라당도
스스로 대안이라고 말하는 민주노동당도..
정치를 하고 있지 않다.
그래서, 난 정치를 좋아하지 않는지도 모르겠다.


열린우리당의 참패, 한나라당의 대승이 예상되는 이번 지방선거.
과연, 열린우리당은 얼마나 큰 잘못을 했으며..
한나라당은 도대체 무엇을 그리 잘했는가?

열린우리당을 심판하기 위해
한나라당을 지지해 달라고 하는 그들의 어불성설을 난 듣기 싫다.

그들의 지난 행태는 도대체 어떠하며,
그들의 현 행태는 지금 어떠한가?

금품 공천이며, 상대당에 대한 비난으로 일갈하는 그들의 선거 행태며..

공식적인 약속을 통해 정치를 하는 것이 아니라,
공식적인 반대를 통해 정치하는 것이 과연 올바른 것인가?

그렇다고 열린우리당은 좀 더 나은가?
그렇지 않다!

여전히 비난으로 정치를 하고 있으며,
'대국민 읍소' 라는 희대의 선거방식을 사용하지 않는가?

왜! 정치인들은 정직하지 못한가?
그들이 정직하게 국민과 시민과 구민과 약속을 하고 지킨다면,
그렇다면 이 나라의 정치가 이렇게 후진 일까?


솔직히 쉽지 않다.
이번 선거 치르고 싶지 않지만,
어쩌겠는가?

공휴일로 정해 주고 와서 관심 좀 보여달라는데,
아직 누구를 선택할지 생각해 보지 않았지만.
그래도 난 정치에 참여하련다.

내 결정이 바른 것인지 나 자신도 확신하지 못하더라도.
내가 참여했으므로, 내가 할 말이 있어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Posted by 푸른가을
2006. 5. 27. 12:24

5월 26일.

지난 화요일 세네갈전에 이어 두번째 평가전.
미드필더들이 모두 바뀌었다.

박지성, 이을용, 김남일

전반 초반을 조금 놓치긴 했지만, 전반부터의 움직임은 지난 번의 그것과 달랐다.
박지성 때문이라고 언론들이 띄우고 있기는 하지만,
박지성 뿐 아니라, 이을용의 몫도 어느 정도.. 아니 그 이상 있다.

전반에 골을 못 넣은 건 상대 골키퍼의 선방이 컸다.

후반 시작되고, 5분만에 "역주행"의 주인공 설기현이 일을 냈다.
안정환의 허무한 발길질만 아니었어도, 이날 설기현은 또 한 소리들었을지도.

안정환의 허무로 인한 것이긴 하지만, 그(설기현)의 움직임은 Good을 넘어 Best 였다.

지난 경기 이후, 설기현과 그 가족들은 큰 어려움 속에 있었다.
그들의 의도는 아니었고,
그들의 잘못은 아니었다.

다만, 그건 찌들어버린 악플러들에 의한 소행이었고,
그 소행을 아무런 느낌도 가지지 않은 채 포스팅 해버린 대다수 언론들의 소행이었다.

설기현의 움직임이 여느 때보다 좋지 못하다는 것은 개인적으로 동의한다.
하지만,
그것은 그동안의 게임 감각의 상실에 기인하는 것이리라.

아무튼.. 그건 그거고!

이후의 후반 플레이는 괜찮았다.
보스니아 선수들의 전체적인 움직임이 둔해서였을지는 몰라도,
자신들만의 플레이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좋은 현상이다.

월드컵에서도, 남은 두번의 평가전에서도 자신들의 플레이를 잊지 말길.


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남기련다,
잘했다. 한국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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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푸른가을
2006. 5. 27. 11:49

영어공부가 하고 싶어졌다.

뭔가, 결과가 보이는 영어공부가 필요했을지 모른다.
그래서 토익을 선택했고,

토마토 토익 Basic R/C, L/C 두 권의 책을 "알라딘"에서 구입했다.
배송은 무지 빠르다.
어제 주문했음에도, 오늘 오전 사무실로 배달되어져왔다.

오늘은 일단 책을 받은 것으로 끝내고,
다음 주 월요일부터 시작해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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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푸른가을
2006. 5. 26. 12:27
책 읽는 방법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2002년 알라딘에서 구입.
교회에서의 리더 권장서.

독서법에 대한 정리를 담은 책이다.

구입한지 무려 4년이 지난 올해 봄.
겨우 이 책을 모두 읽었다.

책의 종류에 따른 책읽는 방법.
책을 읽는 목적에 따른 책 읽는 방법.

선인들이 어떤 방식으로 책을 읽고, 지식을 쌓았는지에 대한 열거.
우리나라 유학자들부터 시작해서,
해외 유명한 신학자들의 사례들 까지.

책을 떼어버리고, 컴퓨팅에 매달려버린지 몇년만에 왜 내가 책을 다시 봐야하는지 느끼게 해준.


그러나, 역시나 나는 컴퓨팅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이걸 어쩐다?
Posted by 푸른가을
2006. 5. 25. 18:06

무언가에 홀린 듯한 느낌이다.

계속 무언가를 남겨야 한다는 강박에 사로잡혀버린.
블로깅 시작한지 만 하루도 채 되지 않는 시간에.

벌써부터 강박에 사로잡혔다는건
지속적인 업데이트의 강박에 잡혀버릴지도 모른다는 생각.

이걸 어쩐다?

그래도 어쩔 수 없다.
시작한 것. 마지막이 언제일지 몰라도 계속 해봐야하지 않나?

그러자.
해보자.

Posted by 푸른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