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4. 8. 11:15

 블로그코리아 리뷰룸에서 날아온 메일을 보고 알았습니다. 
어째서 완전 땡기는걸까요? ^^ 이거 받아도 놓을데도 없을거 같은 느낌인데.. 쿨럭;; 

관심있으시면 네이버 카페에 가입하고 신청해보세요~ ^^




Posted by 푸른가을
2010. 4. 6. 18:48
아래 내용은 티스토리 담당자의 메일 전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고객님.
세상을 즐겁게 변화시키는 Daum 고객센터 티스토리 담당자 김용호입니다.


문의하신 블로그 이용에 대한 답변이 늦어 대단히 죄송합니다.

먼저, 블로그 문의에 대한 답변을 받지 못해 많이 답답하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특정 블로그들에서 나타나는 문제를 확인하였습니다. 문제가 발생하는 블로그에서 대해서는 현재 수정해 드리고 있습니다. 
RSS발행 시 어느정도의 딜레이가 있으나 그 수준이 장애 수준으로 인식되는 경우에는 조치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바로 도움을 드리지 못한 점 깊은 사과 말씀드리며, 다른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지 문의해 주시면 성실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 [Daum 고객센터> 문의하기]


봄 오는 소리에 대지와 만물이 깨어나듯 고객님에게도 초록에너지가 충만하여 즐거운 일만 꽃 피어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요점은 이것입니다. 
1. 특정 블로그들에서 나타나는 문제이며

2. 문제가 발생하는 블로그에 대해서 현재 수정 중이다.

3. RSS발행시 딜레이가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수준이 장애 수준인 경우에 한해 조치중이다.

현재 제 블로그에서 발행되는 RSS는 어느 순간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정상적으로 발행되고 있습니다.
혹시나 티스토리를 이용하면서 RSS가 정상적으로 발행되지 않는다면 다음 고객센터를 통해서 문의하시면 해결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Posted by 푸른가을
2010. 4. 6. 16:07


블로그코리아 책읽는 리뷰어 캠페인을 통해

180만 회원이 활동하는 여성포털 마이클럽 부모교육서  만나보세요.



 참여방법

 

 리뷰 신청 기간: 4월 5일(월) ~ 4월 18일(일)

 리뷰 당첨자 발표: 4월 20일 (화)

 도서배송 및 리뷰 작성기간4월 21일(수)~5월 5일(수)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아이가 있는 블로거

    *도서관을 활용한 아이 교육에 관심이 있는 블로거

 응모방법

신청자한마디에 '이 책을 읽고 싶은 이유'에 대해 신청사연을 남겨주세요. 

 



책소개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


'함께' 키우는 '우리'아이, 다시 '성장'하는 부모

 


"엄마, 도서관에서 공부할래요!"

주도적진 아이로 키우고 싶으세요?

어린이도서관으로 오세요

 

 

여성포털 마이클럽의 부모교육서 2

 

『우리동네 어린이도서관 101% 활용법』은

180만 회원들이 활동하는 여성 포털마이클럽에서 출간한 부모교육 시리즈 2탄이다.

요즘은 부모의 정보력과 조부모의 재력, 그리고 아이의 체력 삼박자가 동원되어야 교육을 제대로 할 수 있다는 우스개소리도 있다.

그러나 정작 아이가 만나는 첫 번째 선생님인 부모는 아이와의 소중한 교육 기회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까?

온라인 싸이트를 통해서 많은 엄마들이 이 같은 고민을 좀 더 구체적으로 드러낸다.

그 중에서도 아이와 엄마가 함께 체험하고 공부하며 성장할 수 있는 교육은 필요성에 비해 그 방법이 분명치 않았던 것에 늘 아쉬움이 있다.

 

『우리동네 어린이도서관 101% 활용법』은

국내에 빠르게 뿌리내리고 있는 어린이도서관을 활용한 야무진 학습의 현장을 한 권의 책 속에 담았다.

엄마들이 도서관을 토대로 아이의 자율적 학습은 물론, 엄마들과의 공동체를 형성하며 공동육아의 진면목을 발견하는 과정이 생생히 드러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책은 가까운 곳에 있지만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어린이 도서관을 재발견하는 한편 엄마들의 육아와 학습에 대한 고민에 새로운 가이드를 제시할 것이다.

 

 

주요 추천사

 

참 고마운 책 하나를 만났습니다.

실제로 어린이도서관에서 벌어지는 일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어떻게 자라는지 검증된 이야기들이 펼쳐지기 때문에 그 의미가 더 큽니다. 단순히 머릿속으로 계산되거나 '이럴 것이다.'라는 짐작으로 쓰여진 글이 아니라 정말 도서관에서 살아가는 아이들과 어른들 이야기가 세심하게 펼쳐지기 때문에 더 깊은 감동을 주기도 합니다.

(어린이도서관 책놀이터 관장_박미숙)


애들아, 심심하니? 그럼 어린이도서관에 가봐

이 책은 나와 같이 "도서관은 책 읽고, 빌리는 곳" 정도로만 인식하고, 그렇게밖에 활용하지 못하는 부모들을 위한 좋은 길잡이가 될 듯하다. 도서관에서 만난 사람들의 생각과 경험을 담아서 더욱 생생하게 와 닿고, 수많은 도서관의 선례를 담아 교사로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도 풍부하다.

(초등학교 교사_이유진)

 

행복한 아이로 키우고 싶은 엄마에게 담백한 조언을 주는 책

저자는 자기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엄마, 아빠 그리고 아이들의 입을 통해 전달하고 있다. 살아있는 인터뷰를 통한 전달방식은 도서관에서 느꼈던 느낌, 개인적 의견까지 한 번에 알 수 있게 해 준다. 바로 옆에서 들려주는 듯한 이야기들 덕분에 편하게 책장을 넘기다 보면 어느덧 마지막 페이지에 닿는다.

(35세 한 아이 엄마, 임송미)

 

 

 

목차

 

추천합니다

 

프롤로그 사라지는 어린 시절

우리들의 어린 시절/ 아이들의 어린 시절이 사라지고 있다/

어른들의 조바심과 끝없는 기대/ 어린 시절과 함께 사라져가는 것들

 

. 어린이도서관! 넌 뭐냐?

- 자발적 배움관계의 배움지속가능한 배움의 가능성, 어린이도서관

 

시끄러운 도서관

놀이가 배움이 되는 도서관

문화를 만드는 도서관

엄마표 도서관

문턱 없는 도서관

엉금엉금, 책 위를 기어다니는 아기/ 그리고 책을 읽을 수 있는 모든 아이들

또하나의 배움터, 어린이도서관

어린이도서관, 아이를 위한 가능성의 공간/ 어린이도서관, 부모를 위한 가능성의 공간

 

. 아이를 위한 어린이도서관 활용법

- 가르치지 않아 더 큰 배움터

 

책으로 놀아요, 책 먹는 아이들

귀로 듣는 말의 체험, 책 읽어주기/ 눈으로 보는 그림의 체험, 책 읽기

묻지도, 따지지도 않아요/ 책이랑 놀자/ 어린이 사서가 되었어요/

어린이도서관, 문화를 만나다

문화 '즐기기'/ 문화 '만들기' / 마을 사냥을 떠나자/ 마을 밖 사냥을 떠나자

아이들은 스스로 자란다

 

. 부모를 위한 도서관 활용법

- ‘함께’ 키우는 ‘우리’ 아이, 다시 ‘성장’하는 부모

 

어린이도서관, 부모의 제 2배움터

상실을 넘어 공생하는 자아로/ 마주 자라는 엄마/ 아빠에게도 도서관 이웃이 생겼어요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

‘함께’ 키우는 ‘우리’ 아이/ 도서관, 마을로 스며들다/

갈등없이 성장하는 관계가 어디 있으랴

함께 키우는 백만 가지 방법, 도서관 자원활동

도서관 자원활동, 어떤 일을 할까요?/ 자원활동을 통해 이루어지는 자아의 진화

 

. 우리 동네 어린이도서관 만들기

 

공공도서관의 변화를 만들어 낸 사람들, 도서관 친구들

우리 동네 마을문고를 꽉꽉 채우기 위한 제안, 문고 친구들

공공도서관, 마을문고도 없다고? 도서관 만들기 프로젝트

도서관 개관/ 도서관 운영

 

에필로그

게젤샤프트로서 현대적 삶/ 게마인샤프트로서 도서관의 삶/ 이야기를 끝마치며

 

부록 지역별 도서관 정보

 

우리동네에는 어떤 도서관이 있을까요?

 

 

● 작가소개

 

기획 마이클럽 www.miclub.com

마이클럽은 180만 여성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온라인 사이트로 커뮤니티를 통한 정보 교류 및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 중에서도 유아 교육과 관련된 컨텐츠와 커뮤니티 그리고 행사를 통해 꾸준히 부모님들과 소통하고자 합니다.

엄마와 아이가 모두 행복한 세상, 마이클럽이 함께하겠습니다.

 

김명하

중앙대학교 유아교육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서울대 유아영재교육팀 영재교육연구원, 한솔교육 영재교육연구원에서 근무했고, 지금은 몇몇 대학에서 유아교육관련 과목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단행본『30대 엄마의 사교육 다이어트』기획 자문을 맡았고, 영유아독서신문 「책둥이」의 객원기자로 아이들 동화책에 대한 이야기를 쓰고 있습니다.

그밖에 서울교육대학교 아동영재지도사 과정 강의에 참여했고, 생각키우기의 사고 창의 프로그램 개발, 한솔 브레인 스쿨 영재 수학 교재 개발, 오르다 코리아 critical thinking program, YBM 시사 사고력 수학 교재 개발, 웅진 세계 명작 동화 토토리 워크북 개발에 참여했습니다.

내일의 교육은 아이와 부모와 마을의 사람들이 어울리는 공동체 속에서 아이들의 자발적 배움을 키워줄 수 있는 방법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교육 철학을 지니고 있습니다




Posted by 푸른가을
2010. 4. 6. 12:30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가 범람하는 시대. 그중에 가장 앞서가는 SNS 서비스라고 하면 단연 트위터가 될 것입니다. 국내에서는 미투데이와 더불어 양대산맥이라고 할 수 있는 트위터는 작년 말, 아이폰의 도입과 더불어 스마트폰의 다양한 보급으로 인해서 더더욱 활성화되었다고 생각되는데 트위터가 미투데이에 비해 좋은 점은 트위터의 오픈된 API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들이 줄을 이어 나오고 있다는 점이겠습니다. 


트위터는 비록 해외에 기반을 둔 서비스이지만, 어디에서 서비스 되느냐 보다는 어떠한 서비스가 되고 있는가가 중요한지를 보여준 좋은 예 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이러한 트위터 API를 기반으로 좋은 서비스가 있어서 소개를 할까 합니다. ^^ 

트위터를 기반으로 한 정보 공유 및 북마크 서비스 - 마이픽업 북마클릿

트위터를 사용하시면서 내가 본 기사나 블로그 포스팅을 내 팔로워들에게 알리는 방법은 해당 기사의 주소를 복사하여 트위터 입력창 또는 트위터 클라이언트 입력창에 붙여넣고, 기사제목을 복사하고 내 의견을 덧붙이는 방법을 주로 사용하게 되는데요. 바로 이렇게 말입니다. 


네. 한 화면에 넣으려고 하다보니 제 포토샵 실력도 모자르고,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몰라서 대충 넣었습니다. 그림만 보시면 어떻게 되는 모냥인지 아시겠나요? 트위터 입력창을 잘라다 붙여놓은 모양이라서 실제는 다른 창에서 작업을 해야하는 것이지요 ^^ 그런데 보통 이렇게 내가 본 기사를 알리는 것까지는 했으나 이것을 모아두는 것은 다른 작업을 통해야 가능했습니다. 예를 들어, 내 트위터에 올린 트윗을 블로그에 저장한다던가 페이스북으로 넘겨놓는다던가 말입니다. 이런 방법을 모르거나 사용하지 않는 분들의 경우에는 내가 찾은 정보를 알리는 것은 했으나 다시 찾으려고할 때는 찾을 방법이 없었습니다. 이러한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으니!! 

그것이 바로 '마이픽업 - 북마클릿' 서비스입니다. 
마이픽업(Bookmarklet)은 제가 위에 설명한 서비스들의 집합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마이픽업(Bookmarklet)이란?

인터넷에서 찾은 좋은 정보를 바로 픽업하고 싶을 때,
내가 갖고 있는 정보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을 때,
내 블로그의 글을 트위터에 알리고 싶을 때,
내가 알린 콘텐츠를 트위터 친구들이 얼마나 봤는지 궁금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마이픽업은 어떻게 설치하고 어떻게 사용하는 것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이픽업(Bookmarklet) 설치 및 사용법

마이픽업의 설치방법은 상당히 간단합니다. 먼저 '마이픽업'(http://mypickup.kr)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마이픽업 사이트의 오른쪽에 보면 "MyPickup 설치하기(Bookmarklet)" 이라는 작은 배너가 달려있습니다. 
이 배너를 클릭하여 들어가면 마이픽업 시작하기! 마이픽업(Bookmarklet) 설치가이드 포스팅이 나오는데 이곳에서 설치가 가능합니다. 설치를 위한 'myPickup-tool'은 포스팅의 중반부에 있습니다. 


먼저 인터넷 익스플로러(IE)를 사용하는 경우는 
해당 배너에서 마우스의 '오른쪽 클릭'을 이용하여 '즐겨찾기에 추가'를 선택합니다. 


즐겨찾기에 추가하는 경우 보안 경고가 뜰 수 있으며, 보안경고가 뜨는 경우에는 '예'를 클릭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보안 경고 창이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음으로 즐겨찾기 중 '즐겨찾기 모음'을 선택하여 저장하면 됩니다만. 일부 웹 브라우저의 버전이나 즐겨찾기 폴더의 차이로 인해서 '즐겨찾기 모음'이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즐겨찾기 모음이 없는 경우 동일한 위치에 '연결'이 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연결'에 저장하셔도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제 경우입니다.)


정상적으로 설치된 경우 즐겨찾기 옆 라인에 '마이픽업' 메뉴가 나오게 됩니다.

다음으로는 기타 웹브라우저에서의 설치 방법입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제외한 구글 크롬, 파이어폭스 등에서는 해당 배너를 드래그 하여 즐겨찾기에 추가하면됩니다. (사파리에서도 동일한 방법을 이용합니다.)

다음은 마이픽업에서 제작한 마이픽업 북마클릿 설치 및 사용 가이드 동영상입니다. 
보고 따라하시면 쉽게 됩니다. ^^ 

  [설치 동영상 보기]

※ 화면이 작아 잘 안보이면 전체창 보기 하시면 잘 보입니다.




마이픽업(Bookmarklet) - 내가 픽업한 자료는 어디에?

그렇다면 내가 픽업한, 즐겨찾기하고 트위터에 알린 기사 및 자료는 어디에서 확인할 수 있을까요?

http://mypickup.co.kr/@트위터 아이디

네 그렇습니다. 트위터 기반이기 때문에 따로 회원가입을 하지 않았어도 그동안 내가 픽업한 자료들은 http://mypickup.co.kr/@트위터 아이디로 모여지게 됩니다. 제 트위터 아이디는 @greenyfall이므로 제가 픽업한 자료들은 http://mypickup.co.kr/@greenyfall에 보여있게 됩니다. 어떻게? 바로 이렇게 말입니다.


지난 3월 16일부터 마이픽업을 알아서 사용하기는 했는데 최근에는 블로그를 찾아다니거나 기사를 읽는데 소홀했기 때문에 많은 양의 픽업이 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

보시면 해당 픽업 기사당 방문자 통계가 나오게 되며 제가 트위터에 올린 내용과 원문 링크 등이 기록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제가 픽업한 기사의 총 숫자와 총 방문자 수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구글 크롬에서의 레이아웃 문제인데요. '나누기 Share'라는 아이콘이 이상하게 원본 링크와 겹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8 버전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또한, 사파리에서도 문제가 없네요. 
(4월 10일 현재 구글크롬 5.0.371 Dev 버전으로 확인해본 결과 정상적으로 나옵니다. ^^)


글을 마치며

아직까지도 내가 본 블로그 기사나 인터넷 기사를 트위터로 전송하기 위해 여러번 Copy & Paste를 하고 계신 분이 계시다면 과감히 버리시고 '마이픽업-북마클릿'을 이용하시길 추천해드립니다. 간단한 설치와 편리한 기능들이 한번 사용하게 된다면 계속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하여 말씀드릴 수도 있습니다. 트위터를 이용하면서 자신의 팔로워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하고 계신 분이라면 더더욱 사용하기에 편리한 툴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간단하지만 편리하고 관리하기 쉬운 서비스를 제공해주시는 '마이픽업'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만 글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


덧붙여 마이픽업에서는 트위터 Follow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직 마이픽업을 Follow하지 않으셨다면 아래 배너를 참고하시고 이벤트에 참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myPickUp 아이패드받자! Twitter Follow Event

마지막으로 제 트위터 계정도 많이 많이 팔로우 해주세요~~ ^^ http://twitter.com/greenyfall 또는 @greenyfall






Posted by 푸른가을
2010. 4. 5. 11:28

 

 

 

스마트 영상 감시 솔루션의 리뷰에 필요한 구체적인 정보는

첨부파일에서 확인하세요.

 

*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신 후 영상을 꼭 참고하세요.

http://tvpot.daum.net/v/22595648


Posted by 푸른가을
2010. 4. 5. 11:19



영어공부. 학교를 다니면서부터 평생의 짐으로 남은 과목 중 하나가 영어가 아닐까 합니다. 최근 독학사를 공부하면서 '영어'를 전공하기로 했지만 여전히 영어는 제게 숙제인 과목 중 하나인 것이지요.

사실, 한동안 책을 안보았던 관계로 '뉴욕의사의 백신 영어'라는 책이 나온 것을 빨리 알지는 못했고 제가 가끔 가던 블로그인 '헬스로그'에 방문했다가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많은 분들의 추천이 있는 것을 보고 읽어보게되었습니다. 구입해서 읽고 싶었으나 집 앞 도서관에 비치가 되어 있는 관계로 '도서관 대출'을 통해서 읽었습니다. ^^

'뉴욕의사의 백신 영어'. 그 제목 그대로 뉴욕에서 의사로 일하시면서 그 동안 자신이 공부했던 방법들을 블로그를 통해 나누다가 그 인연으로 책으로 엮어내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목에 있는 '백신 영어'라는 것이 영어를 병적으로 힘들어하시는 분들을 위한 멋진 제목인 것 같습니다. 

영어를 잘하려면 어떻게해야하나에 대한 저자의 고민은 여러 영어 공부법을 통해 공부하면서 실패하고, 실패하면서 자기만의 방법을 찾아나가고, 여러 공부법 중에서 좋은 것들을 취사 선택하는 과정을 통해서 이루어졌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개인의 경험이 많이 녹아있는터라 책을 보는 내내 타인의 경험을 통한 대리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저자인 '고수민'님은 책을 시작하면서부터 영어 공부가 쉽지 않음을 이야기합니다. 물론, 책을 마무리하는 그 시점까지도 계속 그 점을 잊지 않도록 일깨웁니다. 저를 포함한 우리가 영어 공부에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영어 공부가 쉽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것이 금방 끝나는 공부처럼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점을 저자는 잊지 않도록 계속 일깨우는 것이지요. 영어 공부법을 이야기하는 책 중에서 이렇게 영어 공부하는 것은 어려운 것이고, 오래 걸리는 것이며 개인의 노력이 엄청나게 첨가되어야 한다는 점을 솔직하게 이야기한 책은 없었을 것 같습니다. 아마, 이러한 부분이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점이 아닐까요?

저자는 자신이 공부했던 공부법을 토대로 초급, 중급 정도의 실력을 가진 이들을 대상으로 책을 적었습니다. 워낙 다양한 공부법을 다 사용해봤던 분이어서 그런지 상당히 많은 방법의 공부법을 언급하는데 결론적으로 저자가 추천하는 공부법은 간단했습니다.

1. 책을 정하여 큰소리로 읽으면서 공부하라.
2. 책은 한글번역이 같이 되어 있는 책을 선택하라.
3. 시청각 자료(CD 또는 테이프)가 있는 책을 선택하라.
4. 영어 일기를 쓰라.


물론 더 많은 것들을 이야기했습니다. 수준에 맞는 책을 선택해야하며, 영문법을 병행하여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고, 공부하기 전 발음을 먼저 공부하라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 기억에 가장 많이 남았고, 저자가 가장 많이 이야기했던 것은 제가 위에 이야기한 4가지 방법입니다. 물론, 그것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책의 후반부에는 영화를 이용한 공부를 하는 방법, 학원이나 어학 연수를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을 이야기하였는데. 영화나 드라마를 통한 영어 공부의 경우는 수준을 어느 정도 높인 상태에서 하여야 효율적이라는 이야기와 학원의 경우도 공부를 하기 위해 다니는 것보다는 공부한 것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으로의 이용을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저자가 이야기하는 것이 무조건 다 맞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어느 정도 동의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제 개인적으로도 한동안 영어 듣기나 공부를 했을 때와 공부를 한동안 하지 않았을 때의 차이가 있었다는 것을 체험적으로 알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영어 공부를 포함한 외국어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방법적인 부분이 아니라 '꾸준히' 일정량 이상의 공부를 지속해야한다는 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영어 공부에 지쳐있다는 생각이 드는 분이라면 '뉴욕의사의 백신 영어'를 한번쯤 읽어보시면 많은 공감이 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공부를 생각했다면! 바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또한 책에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일년간 독학사를 통한 영문학사가 마무리 된다면 다시 한번 유창한 회화를 포함한 영어에 도전해봐야겠습니다. 독학사를 준비하면서 영어 공부까지 따로 준비할 시간이 만만치 않을 것 같아서인데. 어쩌면 독학사와 같이 공부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Posted by 푸른가을
2010. 4. 2. 08:23
3월에 구성도서관에서 빌려놓았던 '고객을 유혹하는 마케팅 글쓰기'라는 책을 이제야 읽었습니다. 이른 새벽에 잠이 깨어 무엇을 할까 하다가 새벽 맑은 머리로 책을 읽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읽게 되었는데 두시간 가량에 모두 읽어내렸습니다.

제가 마케팅에 대해서 새롭게 생각하게 된 것은 2월초, 친구가 다는 한 외국계 보험사에서 설명회를 듣고 나서부터였습니다. 그전까지 마케팅은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것이다 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는데 (무려 사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설명회를 듣고 나서부터 생각이 바뀌었고, 최근 몇권의 마케팅 관련 서적을 읽으면서 그 생각은 더욱 확고해졌습니다.

오늘 읽은 '고객을 유혹하는 마케팅 글쓰기'의 첫 시작을 알리는 문구는 이렇게 시작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무언가를 팔며 생계를 꾸려간다
- <보물섬>의 작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물건을 파는 사람이나, 서비스를 파는 사람이나, 보험을 파는 사람은 무엇가를 팔고 있는 사람이고 회사를 다니는 사람은 자신을 파는 사람이며, 비전을 팔거나 또 다른 무언가를 파는 사람들이 가득한 것이 현대의 사회라는 것이 책의 서두를 통해서 이야기 됩니다. 그렇듯 '사람은 누구나 무언가를 팔며 생계를 꾸려'가는 것입니다.

이러한 현대의 시대에서 필요한 것이 '마케팅을 위한 글쓰기'라는 것이 이 책의 저자인 '송숙희'님의 이야기입니다. 책은 '30일 완성' 이라는 부제에 맞도록 30개의 짧은 챕터로 구성되어 있어서 책을 읽기가 수월했습니다. 또한, 한 구절 구절마다의 마케팅적 관점에서의 글쓰기는 예시를 곁들여서 이야기해주므로 이해하기도 수월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마케팅 글쓰기에서 필요한 기술적 관점과 방법론적인 것일텐데 그런 것들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책은 가장 먼저 중요한 것으로 책의 제목에서 이야기 하는 것처럼 '고객을 유혹하는' 마케팅 글쓰기를 이야기합니다. 
원하는대로 팔기 원한다면 '고객을 유혹하라'
원래의 챕터 제목은 '원하는 대로 팔 수 있다, 마케팅 글쓰기의 유혹' 입니다만 제가 제목을 살짝 바꿔보았습니다. 핵심은 마케팅 글쓰기를 통해서 고객을 유혹한다면 내가 '원하는대로' 팔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그러기 위해 마케팅 글쓰기에서 필요한 절대법칙을 제시합니다.
마케팅 글쓰기의 절대법칙, WIFM
WIFM이 무엇일까요? 한 문장을 요약한 약자인데요. What is It For Me? 고객의 입장에서 '내게 돌아오는 것은 뭐지?' 라는 질문에 입각한 마케팅 글쓰기의 법칙을 의미합니다. 마케팅 글쓰기에서 중요한 것은 고객의 입장에서 볼때, 고객이 가지게 되는 이익을 염두에 두고 글쓰기를 할 것을 말합니다. 

간단한 듯, 중요한 내용들을 제시한 책은 17가지의 또 다른 마케팅 글쓰기의 기술을 선보입니다. 모두를 이야기하기에는 장황하여 제가 책을 보면서 눈에, 그리고 마음에 쏙 들어온 몇가지만 선별하여 소개합니다.

1. 제목의 마력을 활용하라
2. 당신 자신부터 팔아라.
3. 뿌리칠 수 없는 약속을 제안하라.
4. 블로그로  팔아라.
5. 스티비 원더 처럼 써라.
6. 숫자의 마력을 활용하라.
7. 집중하고 헌신하라

책을 읽으면서 지난 번 읽었던 '1억 연봉 성공기'의 저자와 이 책의 저자가 공통적으로 가지는 마케팅적 관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큰 수확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것은 '당신 자신부터 팔아라'라는 관점이었습니다. 또한, 블로그를 운영하는 관점에서 볼 때 내 글을 '마케팅' 한다고 하면 적용할 수 있는 것들이 벌써부터 눈에 들어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1번의 제목의 마력을 활용하라는 점과 6번의 숫자의 마력을 활용하라는 것입니다. 두가지 모두 제목과 연관된 마케팅 글쓰기의 기술로 제목을 잘 선정하는 것과, 제목에 숫자를 이용하는 것이 마케팅적 관점에서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는 이미 '머니야 머니야'님의 책 '인터넷 돈벌기 특강'(한방에 끝내는 인터넷 돈벌기 특강?)에서도 언급된 바 있습니다. ^^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집중하고 헌신하라는 이야기였습니다. 본인이 진행하고 있는 사업의 본질에 대해 이해하고, 그것에 집중하여 헌신적으로 글을 쓰라는 의미는 코카콜라 마케팅 담당자의 말을 인용함으로 더욱 마음에 머리에 와 닿는 느낌이었습니다. 
전혀 모르는 새로운 비지니스 영억에 집입하기 보다는 맨처음 성공을 가져다 준 것에 집중해야 한다.  
-고객을 유혹하는 마케팅 글쓰기 p. 239

당장은 이 책의 내용을 어떻게 적용하게 될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블로그에 적용할 수 있는 몇몇의 마케팅 글쓰기 기법을 적용해볼 생각입니다. 물론, 처음부터 쉽지는 않겠지만 계속 생각하고 생각하다보면 가능할 날이 올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 

책의 출판연도가 2007년으로 제법 오래된 책이지만, 마케팅에 마케팅 글쓰기에 들어서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읽어볼 만한 책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Posted by 푸른가을
2010. 4. 1. 15:49
실로 간만에 블로그 결산이라는 것을 해보게 됩니다. 블로그를 2006년 5월 시작한 이후로 워낙에 미미한 방문자들 때문에 블로그 결산이라는 것을 해볼 겨를도 없다가 2007년 한동안 블로그 결산을 했었고, 그 이후 방치된 블로그 상태로 인해 한동안 결산을 못했었는데 간만에 소일거리 삼아 블로그 결산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3월 방문자 집계

그냥 간단히 총 방문자수는 3월 한달간 티스토리 블로그 통계로 15,331명입니다. 
그동안 일 평균 방문자수가 100~150명 수준에서 머물던 제 블로그가 3월들어 일평균 300~400명 수준을 기록하였는데 월말에 한 두개의 포스팅(2010/03/28 - 2009-2010 EPL 32R 첼시-아스톤빌라 7:1로 첼시 대승과 2010/03/29 - 컴퓨터 업그레이드할 때 이것만은 생각하자)으로 인해서 급작스럽게 방문자 수가 늘었습니다. 2개의 포스팅을 제외하면 계획했던 월방문자 1만명 수준이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3월 인기포스팅

네. 두말할 것 없이. 2010/03/29 - 컴퓨터 업그레이드할 때 이것만은 생각하자 입니다. 
3월 29일 오후에 포스팅한 이후 '다음뷰 베스트'에 올랐고, 다음뷰에 오른 기세로 현재까지 2800회의 조회수를 기록 중입니다. 뭐..조회수만 놓고 봤을 때, 베스트라고 부르기에도 상당히 민망한 포스팅입니다.

두번째 인기포스팅은 어이없게도 2010/03/28 - 2009-2010 EPL 32R 첼시-아스톤빌라 7:1로 첼시 대승 입니다.
사실, 맨유전 포스팅을 준비하면서 그 전 방송이었던 첼시전에 대한 포스팅을 간단하게 득점 선수 정도만을 넣으면서 한 포스팅이었는데 경기가 끝나자마자 검색을 통한 유입이 지속되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게다가 정말 하려고했던 맨유전 포스팅을 경기를 다 보고나서 졸려 잠드는 바람에 하지 못했다는 '안습'한 일이... 


3월 인기 검색어

네.민망합니다. 인기검색어라니요. 일평균 300~400명 짜리 블로그에 인기 검색어 따위가 존재할리 만무하지만! 그래도 그 중 인기 검색어를 꼽자면 이렇습니다. 

'옴니아2 업그레이드' '옴니아2 윈도우모바일 6.5' '첼시-아스톤빌라' '컴퓨터 사양' '삼보 에버라텍' 정도가 되겠습니다. 3월들어 평균 방문자수를 올라가게 한 장본인이 2010/03/03 - T*옴니아2 윈도우 모바일 6.5 업그레이드 하기 포스팅이었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사실상 인기 포스팅 수준에 들어가지는 못했지만 검색 유입을 통한 유입은 제일 많았던 포스팅인 것 같습니다.

3월 결산 마무리

3월 블로그 결산은 이렇게 대충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다음 인사이드와 같은 사이트 분석 도구를 활용해서 결산 포스팅을 하는 것이 정상이지만 다음 인사이드의 경우 3월 중반에 설치하였기 때문에 적용이 어려울 듯 싶어서 3월의 블로그 결산은 대강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4월의 블로그 결산 때에는 '다음 인사이드'의 사이트 분석을 통한 블로그 결산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Posted by 푸른가을
2010. 3. 31. 17:07

푸른가을은 공식적으로 '대학 중퇴'가 최종 학력입니다. 제가 94학번이니 수학능력시험(수능) 제 1세대이기도 합니다. 2002년 가을 대학을 중퇴하면서 생각한 것은 그깟 '졸업장'이 무슨 소용인가 라는 것이었는데, 막상 취업을 앞에 두고는 '그깟' 졸업장이 없어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전공을 '전자계산'을 하였지만, 제대로 된 코딩을 할 줄도 몰랐고 한참 IT가 판을 치던 시기에도 PHP, ASP 등을 손대보았지만 여의치 않았습니다. 사실, 컴퓨터를 좋아하긴 했어도 노는 일에 집중할 뿐이었고 배워야할 것들에 대해서는 집중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렇게 저의 학생 시절은 지나갔습니다.

2003년 결혼한 후에 처음 들어간 회사에서 고등학교 졸업과 전문대 졸업의 차이, 대학 중퇴와 고등학교 졸업을 동일시 하는 것을 알았지만 이미 지난 일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한두 회사를 다녔지만 여전히 구직을 하게 되는 경우에는 학력 때문에 제약이 많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아쉬운 것은 '한 학기'의 대학 시절이었습니다. 한 학기의 대학시절을 기다리고 인내했다면 학력 때문에 아쉬워해야할 이유가 없었기 때문이었지요. 

이런 이유로 사실 상 '대학 중퇴'는 개인적으로 '컴플렉스' 아닌 '컴플렉스'로 존재했습니다. 그러던 차에 지난 3월 초 '공신의 독학 이야기'(http://studyblog.kr/)라는 블로그를 알게 되고, 그곳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 참여해였는데 '덜컥' 붙게되면서 '학사 학위'를 준비하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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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세라는 나이가 적은 나이도 아니지만 생각해 보면 많은 나이도 아니라는 생각에 시작하기는 했으나 새로 시작하는 공부라는 점과 그동안 공부를 거의 안했기 때문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지금 준비하는 '독학사'는 무엇인가? 들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제가 공부하고 있는 'YJ성공학사고시'의 홈페이지에 올라와있는 '독학사'에 대한 설명을 가져와봤습니다. 제 블로그 스킨과 크기가 살짝 맞지 않아서 다 보이지 않으시면 클릭하면 원래 사이트의 설명을 보실 수 있습니다. ^^

독학사를 준비하면서 가장 좋았던 것은 그 기간이 짧다는 점과 시험만으로 학위 취득이 가능한 점이었습니다. 일반적인 학점은행제나 사이버대학 입학이나 편입, 일반대학의 편입 등을 통한 학위 취득의 경우는 최소 2년~4년 정도의 기간이 필요하고 들어야 하는 수업의 양도 상당한데에 비해 '독학사'는 준비과정을 포함 시험을 보는 것까지 최소 1년에서 최대 2년 이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준비를 잘 했다면 1년만에 마무리가 될 것이고, 그렇지 않더라도 다음 해쯤에는 붙을 수 있다는 것이지요. 물론! 본인이 공부를 해야한다는 점이 있기는 합니다. ^^

그렇다면 저, '푸른가을'은 무슨 공부를 하게 되나요?

푸른가을 - 영문학사를 목표합니다.

네. 대학에서 전공은 '전자계산학'(Computer Science)를 공부했습니다. 그러나 대학을 다니면서부터 계속 공부하고 싶었던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영문학' 입니다. 그렇다고 영어를 잘하는가 하면 그렇지도 못합니다. 아주 간단한 정도의  회화 정도에 몇번 나가본 외국에서 사용하는데 그리 불편하지는 않았었지만. 그것도 20대 때의 일이고 현재는 그 정도의 실력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문학을 전공하게 된데에는 꿈이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일은 '번역'입니다. 물론, 전문 번역가로 활동할 수도 있겠고 그렇지 못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꿈'이라는 것이 존재해야 공부하는데에도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동안 꿈으로만 꾸던 '영문학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영문학사 - 무엇을 공부하나?

일단 제가 시작하는 독학사는 1단계부터 4단계까지 존재하는데, 이미 학교를 4학년까지 다녔던 것이 있기 때문에 2단계 또는 3단계부터 시험 준비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2단계부터 준비를 하기로 했는데 그 이유는 그동안 공부를 쉬었던 기간이 있기 때문에 낮은 단계부터 준비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입니다.
따라서, 현재 제가 공부하는 단계는 '영문학사' 제2단계이고 준비해야하는 시험의 과목은 8과목 중 6과목입니다. 8과목을 모두 공부할 필요는 없고 제가 시험을 볼 6개의 과목만을 준비하게 됩니다. 그런데 제가 특별히 과목의 선정에 대해서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있었는데, 그 이유는 'YJ성공학사고시'에서 합격률이 높은 6개의 과목을 선정 교재를 준비하고, 동영상 강의를 준비하기 때문입니다. 

공부해야하는 6개 과목 무엇이 있을까요?
영국문학개관, 중급영어, 영어학개론, 19세기 영미소설, 19세기 영미시, 영문법
사실, 이 중에서 눈에 익은 과목이라고는 '영문법'과 '중급영어' 정도 뿐입니다만. 그나마도 영어라는 점때문에 쉽지만은 않습니다. 

영문학사 - 공부는 어떻게 하게 될까요?

네. 그렇다면 공부는 어떻게 하게되는지 궁금하시겠습니다. 일단은 'YJ성공학사고시'에서 준비해준 '일정표'가 존재합니다. 하루에 공부해야할 분량을 정해놓고, 시험기한까지 공부하는 순서들을 알려줍니다. 그에 따라서 준비하면 어렵지 않게 준비할 수 있는데요. 첫단계가 바로 '영문법'입니다. 시간 계획표에 따르면 이번주말까지 '영문법'을 마무리하고 다음주부터는 다음의 과목으로 넘어가서 시험을 보게될 5-6월까지의 계획이 착실하게 준비되어있습니다. 

또한, 그뿐 아니라 교재와 동영상 강의를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에 대한 설명도 따로 해주시기 때문에 그에 따라서 책을 보고, 동영상 강의를 보고, 함께 제공되는 문제집까지 살펴보면서 공부하면 되는 방식입니다. 

푸른가을은 공부를 어떻게 하고 있을까요?

네. 그렇습니다. 교재가 좋고, 동영상 강의가 좋고, 공부하는 방법까지 알려주어도 중요한 것은 '독학사'는 혼자 하는 공부라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푸른가을'은 어떻게 공부하고 있을까요?

이 모든 것을 준비해주신 'YJ성공학사고시'에 너무 미안하게도 공부를 많이하지는 못했습니다. ^^ 교재와 동영상강의를 1장 정도만 마무리한 상황이고, 계획표 보다는 살짝 느리겠지만 다음주 수요일까지 영문법을 마무리할 생각으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포스팅을 보신 분이라면 알겠지만, 교재가 도착한 3월 15일~20일까지의 주간 동안 '감기'로 앓아 누운데다가 이번주 월요일부터 아이가 감기로 앓고 있는 바람에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라서 진도가 좀 늦어지고 있는데요. 어서어서 따라 잡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집 앞에 있는 구성도서관을 이용, 열람실에서 교재를 보고 멀티미디어실에서 노트북을 이용해 동영상강의를 보는 식으로 공부를 할 생각입니다. 

진도가 좀 늦은 점이 좀 죄송하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도 큰 일이기는 하지만 다행인 것은 '교재'와 '동영상 강의'가 많이 어려운 수준이 아니라는 것과 분량이 그렇게 많지 않으며 강의를 통해 중요한 것만 찝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점이랄까요? 

앞으로 종종 제가 공부하는 상황과 독학사에 대한 포스팅을 하게 될 것입니다. 제 블로그에 놀러오시는 분들께서 제가 공부를 잘 할 수 있도록 '응원의 댓글' 달아주시면 너무 너무 감사할 것 같습니다.
2010년 11월에는 '독학사 4단계' 합격의 포스팅을 하길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


Posted by 푸른가을
2010. 3. 31. 14:03

시만텍(www.symantec.co.kr) 지난해 만우절을 겨냥했던 변종 컨피커(또는 다운애드업 공격으로 현재 전세계  650만대의 컴퓨터가 컨피커 웜에 감염되어 있으며아직까지도 새로운 변종이 지속적으로 등장하고 있어 사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역대 최악의  바이러스  하나로 꼽히는 컨피커 웜은 일단 감염되면 컴퓨터가 실행될  윈도우 자동 업데이트윈도우 보안 센터윈도우 디펜더윈도우 오류 보고와 같은 시스템 서비스를 비활성화시킨다이후 서버에 연결해 추가로 전파할 명령을 받고개인 정보를 전송하고컴퓨터에 악성코드를 설치한다

 

이렇게 악성코드에 감염된 숙주 컴퓨터는 봇넷(좀비PC)으로 변해 원격 서버의 명령에 따라 사용자 몰래 스팸 메일이나 악성 프로그램을 발송하는데 악용된다특히 불법 복제 시스템의 경우 대개 마이크로소프트 업데이트  패치를 받을  없으므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정품을 설치하지 않은 사용자가 가장 위험하다자신의 컴퓨터 속도가 현저히 저하되거나 주요 보안 관련 사이트에 접속이 되지 않는다면  악성코드의 감염을 의심해   있다.

 

시만텍은 현재 전세계적으로  650만대의 컴퓨터가 컨피커 웜에 감염되어 있으며컨피커 웜의 배후 범죄세력이 여전히 감염된 컴퓨터에 대한 키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이를 DDoS 같은 사이버 공격에 동원할 경우 피해가 걷잡을  없이 커질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실제 가장 규모가  봇넷  하나인 마리포사 봇넷(Mariposa Botnet) 활동기간 동안 1,100만여 대의 컴퓨터를 감염시켰으며포춘지가 선정한 세계 천대기업을 포함한 전세계 기업을 대상으로 감염된 시스템으로부터 기업 정보 개인 정보 유출하거나온라인 뱅킹 정보를 도용하는 공격을 감행하기도 했다또한 모든 스팸의 32.8% 발송하는 것으로  알려진 러스톡 봇넷(Rustock Botnet) 160~240 대의 컴퓨터에 잠복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같은 사례에 비추어   컨피커 웜에 감염된  650만대의 컴퓨터들은 언제 터질  모르는 시한폭탄과 같다는  시만텍의 지적이다.

 

현재까지 시만텍이 파악한 컨피커  관련 정보는 다음과 같다.

 

Ÿ    650만대의 시스템들이 여전이 컨피커.A 혹은 컨피커.B 변종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다.

Ÿ   P2P 방식으로 전파되는 컨피커.C 변종은 2009 4 150만대를 정점으로 현재 감염대수가 21~22만대 사이로 꾸준히 감소세에 있다.

Ÿ   2009 4 8일에 배포된  다른 변종인 컨피커.E 바이러스의 경우 2009 5 3 이후 감염된 시스템 상에서 자체적으로 삭제되었다.

Ÿ   현재까지는 컨피커 웜에 감염된 시스템들이 어떠한 범죄활동에도 이용되고 있지 않지만, 650만대라는 엄청난숫자를 생각하면  결과는 여전히 위협적이다. 

 

시만텍코리아 윤광택 이사는 “최근의 공격은 수천 또는 수만 대의 시스템을 악성코드로 감염시켜원하는 공격을 수행하도록 정교하고 전문화된 형태로 발전하고 있으며특히 좀비PC 만드는 악성코드의 전파가 탐지되지 않도록 여러 우회기법을 사용하고 있다, “기존의 전통적인 악성코드 탐지 기술인 시그니쳐 방식뿐만 아니라이를 보완해주는 행위 기반  평판 기반 탐지기술과 같은 최신 솔루션을 도입해야 한다 강조했다

 

한편시만텍은 컨피커 웜으로부터 시스템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사용자 지침을 발표했다

 

Ÿ   시스템에 최신 패치를 설치하여 최신 상태로 유지한다.

Ÿ   여러  사이트에서 팝업되는 "무료보안 검사를 이용하지 않는다.

Ÿ   메모리 스틱  기타 USB 장치에서 발견된 프로그램을 자동 실행하는 "자동 실행기능을 실행 중지해 둔다.

Ÿ   암호를  관리한다.(주기적인 암호 변경  복잡한 조합 사용 )

Ÿ   중요한 개인 정보를 포함하거나 은행 계좌 또는 신용 카드에 액세스하는 사이트마다 별도의  암호를 사용한다.

Ÿ   여러 보안 계층으로 구성된 우수한 보안소프트웨어 스위트 제품을 설치한다.


 

Posted by 푸른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