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4. 13. 12:21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이제 두달여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남아공 월드컵을 앞두고 가장 관심의 대상이 되는 선수가 바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을 하고 있는 '박지성' 선수인데요. 개인적으로도 참 좋아하는 선수 중 한명입니다. 그의 축구 인생 때문이기도 하고, 그의 실력 때문이기도 한데요. 


이번 월드컵을 앞두고 박지성이 광고 모델로 활동중인 '질레트'(http://www.gillette.co.kr)에서 '질레트 퓨전 코리아 한정판'을 내놓았습니다. 그와 함께, '리얼지성' 이라는 이름의 영상도 공개했는데 광고 현장에서 보이는 박지성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함께 보고 싶으시죠? 아래에 영상 첨부하겠습니다.


8시간의 긴 광고촬영 중에도 웃음을 놓지 않고, 촬영 도중에도 간간히 유머 감각을 선보이기도 하는 박지성. 
영상의 마무리 부분, 월드컵에서 100골을 넣겠다고 이야기하는 것에서 그가 이번 월드컵에 대한 자신감이나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등이 잘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에이전트와의 관계로 편해보이고, 8시간의 촬영 후에도 연습을 위해 달려가는 박지성을 보면서 왜 그가 '맨체스터'에서 뛰고 있는지 알 것도 같았습니다. 

이벤트 구경하러 가기

질레트에서는 내일까지 박지성 응원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이벤트 페이지는 이곳클릭 하시면 되고 참여방법은 상당히 간단합니다. 선착순 1만명이 이미 지나기는 했지만 경품을 추가하여 4월 19일 발표가 된다고하니 늦었지만 참여하고 싶으신 분들은 다음과 같이 참여하시면 됩니다. 

이벤트 페이지는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참여방법은 이벤트 홈페이지를 이용한 방법과 모바일을 이용한 방법이 있습니다. 

먼저 이벤트 홈페이를 이용하여 참여하는 방법은 이렇습니다. 위의 그림에서 '사진올리기'를 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그림이 나옵니다. 


본래의 창에서 새로운 창이 뜨는데 여기에서 [찾아보기]를 클릭해서 사진을 첨부하고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등을 입력한 후 등록하면 됩니다. 사진을 올리고 싶은 배경을 선택하는 건 필수!!

두번째, 요즘 휴대전화에 카메라가 없는 기종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휴대전화에서 바로 올리는 방법입니다.
방법은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것보다 간단한데요. 사진을 찍거나, 기존의 사진을 MMS로 보내는 것입니다. MMS를 보낼 번호는 #7100 번이고, 건당 정보이용료 100원이 추가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보낸 사진은 이벤트 홈페이지의 대형 태극기의 일부가 되며 추후 '박지성 응원 광고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 그렇다면, 이벤트 당첨의 비결은?? (보셔서 아시는 분도 있겠지만 홈페이지에 비결이 있습니다.)


이 비결에 따라서 이벤트에 참여한다면 당첨은 따놓은거나 마찬가지!! 
경품은 아래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선착순은 이미 지났어도 추첨 경품이 있으니 꼭 참가해야하는 이유랄까요? ^^


개인적으로는 질레트퓨전 글로벌 콜렉션, 질레트 퓨전 코리아 한정판, 박지성 사인볼 등이 탐이납니다. 


저도 지금 사용하고 있는 면도기가 질레트 퓨전인데요. 원래는 쉬크의 제품을 주로 사용하다가 '질레트'에서 진행하는 무료 증정 행사에서 질레트 퓨전 면도기를 받아서 사용해본 이후로는 계속 질레트 퓨전만 사용 중입니다. 질레트 퓨전 뿐 아니라 '질레트 퓨전 Power' 제품도 사용했었는데 건전지가 꽤 오래가더군요 ^^ 면도기 추천을 하라고 한다면 '질레트 퓨전' 면도기나 '질레트 퓨전 Power' 제품을 추천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저위의 한정판 모델은 탐이나네요 ^^ 

아직까지 '질레트 이벤트'에 참여하지 않으셨다면 함께 해 보세요 ^^ 좋은 일이 생길 겁니다..




Posted by 푸른가을
2010. 4. 12. 14:18


시게이트에서 프리에이전트 이야기에 대한 스크랩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다섯 명(정확히는 4명과 한 그룹쯤)의 프리에이전트에 대한 이야기를 보고, 그 글을 스크랩하는 이벤트 인데요.


이렇게 다섯 분입니다. 아..저는 어째서 한 분도 모르는 걸까요? 이게 정상이겠죠?
그럼 스크랩 이벤트는 어떻게 참여하는가? 바로 아래에서 설명합니다. ^^


시게이트 이벤트 홈페이지 (http://www.myseagate.co.kr/html/fa_campaign/sub_scrap.html)로 접속, 프리에이전트들 (위의 다섯 분)의 인터뷰 동영상을 보고 블로그, 카페 등지에 퍼다 나르면 되는 겁니다. 물론, 퍼다 나른 사이트의 주소를 이벤트 게시판에 넣어두셔야 응모가 되고!! 스크랩 횟수에 따라 당첨 확률이 올라간답니다. 

요즘들어 기업들의 스크랩 이벤트가 많아지는데. 저 같이 소심한 사람들은 스크랩 해다가 아무데나 넣질 못해서 GG 칩니다. 스크랩 이벤트에 자신 있는 분들의 참여가 필요하겠네요..

1등 상품인 울트라씬 노트북과, FreeAgent 500G가 탐나긴 하느데..가입된 카페도 많이 없고 블로그에 스크랩질 하려니 그것도 제한적이고 그냥 소개만 하고 말랍니다. ^_^



Posted by 푸른가을
2010. 4. 11. 18:25


 

엔터테스트(www.entertest.co.kr)는 조혜련의 일본어 시리즈 '박살일본어'와 '작살일단어' 학습강좌를 구매한 모든 회원들에게 도서를 무료로 제공한다(한정수량 100권)


조혜련의 일본어 시리즈 학습강좌는 1탄 '박살일본어'와 2탄 '작살일단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저자인 개그우먼 조혜련씨가 직접 쓴 책을 바탕으로 그녀가 직접 강의를 하면서 히트가 된 온라인 일본어 학습 강좌이다. 

조혜련의 일본어시리즈 온라인 학습강좌는 그녀가 처음 일본 진출을 목표로 공부했던 일본어 학습법을 100% 공개하고 있으며, 그녀가 몸소 느낀 일본문화와 그녀만의 일본어 단어암기 비법을 공개하고 있다.

 

엔터테스트는 온라인 학습강좌 일본어 부문 고객만족도 1위를 자랑하는 조혜련의 일본어 시리즈 학습강좌를 구매하는 전 수강생들의 학습효과를 2배로 높여줄 수 있는 학습교재(박살일본어, 작살일단어) 100권 한정 무료 제공 이벤트를 현재 진행중에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엔터테스트(www.entertes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Posted by 푸른가을
2010. 4. 8. 11:15

 블로그코리아 리뷰룸에서 날아온 메일을 보고 알았습니다. 
어째서 완전 땡기는걸까요? ^^ 이거 받아도 놓을데도 없을거 같은 느낌인데.. 쿨럭;; 

관심있으시면 네이버 카페에 가입하고 신청해보세요~ ^^




Posted by 푸른가을
2010. 4. 6. 16:07


블로그코리아 책읽는 리뷰어 캠페인을 통해

180만 회원이 활동하는 여성포털 마이클럽 부모교육서  만나보세요.



 참여방법

 

 리뷰 신청 기간: 4월 5일(월) ~ 4월 18일(일)

 리뷰 당첨자 발표: 4월 20일 (화)

 도서배송 및 리뷰 작성기간4월 21일(수)~5월 5일(수)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아이가 있는 블로거

    *도서관을 활용한 아이 교육에 관심이 있는 블로거

 응모방법

신청자한마디에 '이 책을 읽고 싶은 이유'에 대해 신청사연을 남겨주세요. 

 



책소개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


'함께' 키우는 '우리'아이, 다시 '성장'하는 부모

 


"엄마, 도서관에서 공부할래요!"

주도적진 아이로 키우고 싶으세요?

어린이도서관으로 오세요

 

 

여성포털 마이클럽의 부모교육서 2

 

『우리동네 어린이도서관 101% 활용법』은

180만 회원들이 활동하는 여성 포털마이클럽에서 출간한 부모교육 시리즈 2탄이다.

요즘은 부모의 정보력과 조부모의 재력, 그리고 아이의 체력 삼박자가 동원되어야 교육을 제대로 할 수 있다는 우스개소리도 있다.

그러나 정작 아이가 만나는 첫 번째 선생님인 부모는 아이와의 소중한 교육 기회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까?

온라인 싸이트를 통해서 많은 엄마들이 이 같은 고민을 좀 더 구체적으로 드러낸다.

그 중에서도 아이와 엄마가 함께 체험하고 공부하며 성장할 수 있는 교육은 필요성에 비해 그 방법이 분명치 않았던 것에 늘 아쉬움이 있다.

 

『우리동네 어린이도서관 101% 활용법』은

국내에 빠르게 뿌리내리고 있는 어린이도서관을 활용한 야무진 학습의 현장을 한 권의 책 속에 담았다.

엄마들이 도서관을 토대로 아이의 자율적 학습은 물론, 엄마들과의 공동체를 형성하며 공동육아의 진면목을 발견하는 과정이 생생히 드러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책은 가까운 곳에 있지만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어린이 도서관을 재발견하는 한편 엄마들의 육아와 학습에 대한 고민에 새로운 가이드를 제시할 것이다.

 

 

주요 추천사

 

참 고마운 책 하나를 만났습니다.

실제로 어린이도서관에서 벌어지는 일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어떻게 자라는지 검증된 이야기들이 펼쳐지기 때문에 그 의미가 더 큽니다. 단순히 머릿속으로 계산되거나 '이럴 것이다.'라는 짐작으로 쓰여진 글이 아니라 정말 도서관에서 살아가는 아이들과 어른들 이야기가 세심하게 펼쳐지기 때문에 더 깊은 감동을 주기도 합니다.

(어린이도서관 책놀이터 관장_박미숙)


애들아, 심심하니? 그럼 어린이도서관에 가봐

이 책은 나와 같이 "도서관은 책 읽고, 빌리는 곳" 정도로만 인식하고, 그렇게밖에 활용하지 못하는 부모들을 위한 좋은 길잡이가 될 듯하다. 도서관에서 만난 사람들의 생각과 경험을 담아서 더욱 생생하게 와 닿고, 수많은 도서관의 선례를 담아 교사로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도 풍부하다.

(초등학교 교사_이유진)

 

행복한 아이로 키우고 싶은 엄마에게 담백한 조언을 주는 책

저자는 자기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엄마, 아빠 그리고 아이들의 입을 통해 전달하고 있다. 살아있는 인터뷰를 통한 전달방식은 도서관에서 느꼈던 느낌, 개인적 의견까지 한 번에 알 수 있게 해 준다. 바로 옆에서 들려주는 듯한 이야기들 덕분에 편하게 책장을 넘기다 보면 어느덧 마지막 페이지에 닿는다.

(35세 한 아이 엄마, 임송미)

 

 

 

목차

 

추천합니다

 

프롤로그 사라지는 어린 시절

우리들의 어린 시절/ 아이들의 어린 시절이 사라지고 있다/

어른들의 조바심과 끝없는 기대/ 어린 시절과 함께 사라져가는 것들

 

. 어린이도서관! 넌 뭐냐?

- 자발적 배움관계의 배움지속가능한 배움의 가능성, 어린이도서관

 

시끄러운 도서관

놀이가 배움이 되는 도서관

문화를 만드는 도서관

엄마표 도서관

문턱 없는 도서관

엉금엉금, 책 위를 기어다니는 아기/ 그리고 책을 읽을 수 있는 모든 아이들

또하나의 배움터, 어린이도서관

어린이도서관, 아이를 위한 가능성의 공간/ 어린이도서관, 부모를 위한 가능성의 공간

 

. 아이를 위한 어린이도서관 활용법

- 가르치지 않아 더 큰 배움터

 

책으로 놀아요, 책 먹는 아이들

귀로 듣는 말의 체험, 책 읽어주기/ 눈으로 보는 그림의 체험, 책 읽기

묻지도, 따지지도 않아요/ 책이랑 놀자/ 어린이 사서가 되었어요/

어린이도서관, 문화를 만나다

문화 '즐기기'/ 문화 '만들기' / 마을 사냥을 떠나자/ 마을 밖 사냥을 떠나자

아이들은 스스로 자란다

 

. 부모를 위한 도서관 활용법

- ‘함께’ 키우는 ‘우리’ 아이, 다시 ‘성장’하는 부모

 

어린이도서관, 부모의 제 2배움터

상실을 넘어 공생하는 자아로/ 마주 자라는 엄마/ 아빠에게도 도서관 이웃이 생겼어요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

‘함께’ 키우는 ‘우리’ 아이/ 도서관, 마을로 스며들다/

갈등없이 성장하는 관계가 어디 있으랴

함께 키우는 백만 가지 방법, 도서관 자원활동

도서관 자원활동, 어떤 일을 할까요?/ 자원활동을 통해 이루어지는 자아의 진화

 

. 우리 동네 어린이도서관 만들기

 

공공도서관의 변화를 만들어 낸 사람들, 도서관 친구들

우리 동네 마을문고를 꽉꽉 채우기 위한 제안, 문고 친구들

공공도서관, 마을문고도 없다고? 도서관 만들기 프로젝트

도서관 개관/ 도서관 운영

 

에필로그

게젤샤프트로서 현대적 삶/ 게마인샤프트로서 도서관의 삶/ 이야기를 끝마치며

 

부록 지역별 도서관 정보

 

우리동네에는 어떤 도서관이 있을까요?

 

 

● 작가소개

 

기획 마이클럽 www.miclub.com

마이클럽은 180만 여성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온라인 사이트로 커뮤니티를 통한 정보 교류 및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 중에서도 유아 교육과 관련된 컨텐츠와 커뮤니티 그리고 행사를 통해 꾸준히 부모님들과 소통하고자 합니다.

엄마와 아이가 모두 행복한 세상, 마이클럽이 함께하겠습니다.

 

김명하

중앙대학교 유아교육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서울대 유아영재교육팀 영재교육연구원, 한솔교육 영재교육연구원에서 근무했고, 지금은 몇몇 대학에서 유아교육관련 과목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단행본『30대 엄마의 사교육 다이어트』기획 자문을 맡았고, 영유아독서신문 「책둥이」의 객원기자로 아이들 동화책에 대한 이야기를 쓰고 있습니다.

그밖에 서울교육대학교 아동영재지도사 과정 강의에 참여했고, 생각키우기의 사고 창의 프로그램 개발, 한솔 브레인 스쿨 영재 수학 교재 개발, 오르다 코리아 critical thinking program, YBM 시사 사고력 수학 교재 개발, 웅진 세계 명작 동화 토토리 워크북 개발에 참여했습니다.

내일의 교육은 아이와 부모와 마을의 사람들이 어울리는 공동체 속에서 아이들의 자발적 배움을 키워줄 수 있는 방법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교육 철학을 지니고 있습니다




Posted by 푸른가을
2010. 4. 6. 12:30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가 범람하는 시대. 그중에 가장 앞서가는 SNS 서비스라고 하면 단연 트위터가 될 것입니다. 국내에서는 미투데이와 더불어 양대산맥이라고 할 수 있는 트위터는 작년 말, 아이폰의 도입과 더불어 스마트폰의 다양한 보급으로 인해서 더더욱 활성화되었다고 생각되는데 트위터가 미투데이에 비해 좋은 점은 트위터의 오픈된 API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들이 줄을 이어 나오고 있다는 점이겠습니다. 


트위터는 비록 해외에 기반을 둔 서비스이지만, 어디에서 서비스 되느냐 보다는 어떠한 서비스가 되고 있는가가 중요한지를 보여준 좋은 예 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이러한 트위터 API를 기반으로 좋은 서비스가 있어서 소개를 할까 합니다. ^^ 

트위터를 기반으로 한 정보 공유 및 북마크 서비스 - 마이픽업 북마클릿

트위터를 사용하시면서 내가 본 기사나 블로그 포스팅을 내 팔로워들에게 알리는 방법은 해당 기사의 주소를 복사하여 트위터 입력창 또는 트위터 클라이언트 입력창에 붙여넣고, 기사제목을 복사하고 내 의견을 덧붙이는 방법을 주로 사용하게 되는데요. 바로 이렇게 말입니다. 


네. 한 화면에 넣으려고 하다보니 제 포토샵 실력도 모자르고,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몰라서 대충 넣었습니다. 그림만 보시면 어떻게 되는 모냥인지 아시겠나요? 트위터 입력창을 잘라다 붙여놓은 모양이라서 실제는 다른 창에서 작업을 해야하는 것이지요 ^^ 그런데 보통 이렇게 내가 본 기사를 알리는 것까지는 했으나 이것을 모아두는 것은 다른 작업을 통해야 가능했습니다. 예를 들어, 내 트위터에 올린 트윗을 블로그에 저장한다던가 페이스북으로 넘겨놓는다던가 말입니다. 이런 방법을 모르거나 사용하지 않는 분들의 경우에는 내가 찾은 정보를 알리는 것은 했으나 다시 찾으려고할 때는 찾을 방법이 없었습니다. 이러한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으니!! 

그것이 바로 '마이픽업 - 북마클릿' 서비스입니다. 
마이픽업(Bookmarklet)은 제가 위에 설명한 서비스들의 집합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마이픽업(Bookmarklet)이란?

인터넷에서 찾은 좋은 정보를 바로 픽업하고 싶을 때,
내가 갖고 있는 정보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을 때,
내 블로그의 글을 트위터에 알리고 싶을 때,
내가 알린 콘텐츠를 트위터 친구들이 얼마나 봤는지 궁금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마이픽업은 어떻게 설치하고 어떻게 사용하는 것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이픽업(Bookmarklet) 설치 및 사용법

마이픽업의 설치방법은 상당히 간단합니다. 먼저 '마이픽업'(http://mypickup.kr)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마이픽업 사이트의 오른쪽에 보면 "MyPickup 설치하기(Bookmarklet)" 이라는 작은 배너가 달려있습니다. 
이 배너를 클릭하여 들어가면 마이픽업 시작하기! 마이픽업(Bookmarklet) 설치가이드 포스팅이 나오는데 이곳에서 설치가 가능합니다. 설치를 위한 'myPickup-tool'은 포스팅의 중반부에 있습니다. 


먼저 인터넷 익스플로러(IE)를 사용하는 경우는 
해당 배너에서 마우스의 '오른쪽 클릭'을 이용하여 '즐겨찾기에 추가'를 선택합니다. 


즐겨찾기에 추가하는 경우 보안 경고가 뜰 수 있으며, 보안경고가 뜨는 경우에는 '예'를 클릭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보안 경고 창이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음으로 즐겨찾기 중 '즐겨찾기 모음'을 선택하여 저장하면 됩니다만. 일부 웹 브라우저의 버전이나 즐겨찾기 폴더의 차이로 인해서 '즐겨찾기 모음'이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즐겨찾기 모음이 없는 경우 동일한 위치에 '연결'이 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연결'에 저장하셔도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제 경우입니다.)


정상적으로 설치된 경우 즐겨찾기 옆 라인에 '마이픽업' 메뉴가 나오게 됩니다.

다음으로는 기타 웹브라우저에서의 설치 방법입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제외한 구글 크롬, 파이어폭스 등에서는 해당 배너를 드래그 하여 즐겨찾기에 추가하면됩니다. (사파리에서도 동일한 방법을 이용합니다.)

다음은 마이픽업에서 제작한 마이픽업 북마클릿 설치 및 사용 가이드 동영상입니다. 
보고 따라하시면 쉽게 됩니다. ^^ 

  [설치 동영상 보기]

※ 화면이 작아 잘 안보이면 전체창 보기 하시면 잘 보입니다.




마이픽업(Bookmarklet) - 내가 픽업한 자료는 어디에?

그렇다면 내가 픽업한, 즐겨찾기하고 트위터에 알린 기사 및 자료는 어디에서 확인할 수 있을까요?

http://mypickup.co.kr/@트위터 아이디

네 그렇습니다. 트위터 기반이기 때문에 따로 회원가입을 하지 않았어도 그동안 내가 픽업한 자료들은 http://mypickup.co.kr/@트위터 아이디로 모여지게 됩니다. 제 트위터 아이디는 @greenyfall이므로 제가 픽업한 자료들은 http://mypickup.co.kr/@greenyfall에 보여있게 됩니다. 어떻게? 바로 이렇게 말입니다.


지난 3월 16일부터 마이픽업을 알아서 사용하기는 했는데 최근에는 블로그를 찾아다니거나 기사를 읽는데 소홀했기 때문에 많은 양의 픽업이 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

보시면 해당 픽업 기사당 방문자 통계가 나오게 되며 제가 트위터에 올린 내용과 원문 링크 등이 기록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제가 픽업한 기사의 총 숫자와 총 방문자 수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구글 크롬에서의 레이아웃 문제인데요. '나누기 Share'라는 아이콘이 이상하게 원본 링크와 겹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8 버전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또한, 사파리에서도 문제가 없네요. 
(4월 10일 현재 구글크롬 5.0.371 Dev 버전으로 확인해본 결과 정상적으로 나옵니다. ^^)


글을 마치며

아직까지도 내가 본 블로그 기사나 인터넷 기사를 트위터로 전송하기 위해 여러번 Copy & Paste를 하고 계신 분이 계시다면 과감히 버리시고 '마이픽업-북마클릿'을 이용하시길 추천해드립니다. 간단한 설치와 편리한 기능들이 한번 사용하게 된다면 계속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하여 말씀드릴 수도 있습니다. 트위터를 이용하면서 자신의 팔로워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하고 계신 분이라면 더더욱 사용하기에 편리한 툴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간단하지만 편리하고 관리하기 쉬운 서비스를 제공해주시는 '마이픽업'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만 글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


덧붙여 마이픽업에서는 트위터 Follow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직 마이픽업을 Follow하지 않으셨다면 아래 배너를 참고하시고 이벤트에 참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myPickUp 아이패드받자! Twitter Follow Event

마지막으로 제 트위터 계정도 많이 많이 팔로우 해주세요~~ ^^ http://twitter.com/greenyfall 또는 @greenyfall






Posted by 푸른가을
2010. 4. 5. 11:28

 

 

 

스마트 영상 감시 솔루션의 리뷰에 필요한 구체적인 정보는

첨부파일에서 확인하세요.

 

*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신 후 영상을 꼭 참고하세요.

http://tvpot.daum.net/v/22595648


Posted by 푸른가을
2010. 3. 31. 14:03

시만텍(www.symantec.co.kr) 지난해 만우절을 겨냥했던 변종 컨피커(또는 다운애드업 공격으로 현재 전세계  650만대의 컴퓨터가 컨피커 웜에 감염되어 있으며아직까지도 새로운 변종이 지속적으로 등장하고 있어 사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역대 최악의  바이러스  하나로 꼽히는 컨피커 웜은 일단 감염되면 컴퓨터가 실행될  윈도우 자동 업데이트윈도우 보안 센터윈도우 디펜더윈도우 오류 보고와 같은 시스템 서비스를 비활성화시킨다이후 서버에 연결해 추가로 전파할 명령을 받고개인 정보를 전송하고컴퓨터에 악성코드를 설치한다

 

이렇게 악성코드에 감염된 숙주 컴퓨터는 봇넷(좀비PC)으로 변해 원격 서버의 명령에 따라 사용자 몰래 스팸 메일이나 악성 프로그램을 발송하는데 악용된다특히 불법 복제 시스템의 경우 대개 마이크로소프트 업데이트  패치를 받을  없으므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정품을 설치하지 않은 사용자가 가장 위험하다자신의 컴퓨터 속도가 현저히 저하되거나 주요 보안 관련 사이트에 접속이 되지 않는다면  악성코드의 감염을 의심해   있다.

 

시만텍은 현재 전세계적으로  650만대의 컴퓨터가 컨피커 웜에 감염되어 있으며컨피커 웜의 배후 범죄세력이 여전히 감염된 컴퓨터에 대한 키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이를 DDoS 같은 사이버 공격에 동원할 경우 피해가 걷잡을  없이 커질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실제 가장 규모가  봇넷  하나인 마리포사 봇넷(Mariposa Botnet) 활동기간 동안 1,100만여 대의 컴퓨터를 감염시켰으며포춘지가 선정한 세계 천대기업을 포함한 전세계 기업을 대상으로 감염된 시스템으로부터 기업 정보 개인 정보 유출하거나온라인 뱅킹 정보를 도용하는 공격을 감행하기도 했다또한 모든 스팸의 32.8% 발송하는 것으로  알려진 러스톡 봇넷(Rustock Botnet) 160~240 대의 컴퓨터에 잠복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같은 사례에 비추어   컨피커 웜에 감염된  650만대의 컴퓨터들은 언제 터질  모르는 시한폭탄과 같다는  시만텍의 지적이다.

 

현재까지 시만텍이 파악한 컨피커  관련 정보는 다음과 같다.

 

Ÿ    650만대의 시스템들이 여전이 컨피커.A 혹은 컨피커.B 변종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다.

Ÿ   P2P 방식으로 전파되는 컨피커.C 변종은 2009 4 150만대를 정점으로 현재 감염대수가 21~22만대 사이로 꾸준히 감소세에 있다.

Ÿ   2009 4 8일에 배포된  다른 변종인 컨피커.E 바이러스의 경우 2009 5 3 이후 감염된 시스템 상에서 자체적으로 삭제되었다.

Ÿ   현재까지는 컨피커 웜에 감염된 시스템들이 어떠한 범죄활동에도 이용되고 있지 않지만, 650만대라는 엄청난숫자를 생각하면  결과는 여전히 위협적이다. 

 

시만텍코리아 윤광택 이사는 “최근의 공격은 수천 또는 수만 대의 시스템을 악성코드로 감염시켜원하는 공격을 수행하도록 정교하고 전문화된 형태로 발전하고 있으며특히 좀비PC 만드는 악성코드의 전파가 탐지되지 않도록 여러 우회기법을 사용하고 있다, “기존의 전통적인 악성코드 탐지 기술인 시그니쳐 방식뿐만 아니라이를 보완해주는 행위 기반  평판 기반 탐지기술과 같은 최신 솔루션을 도입해야 한다 강조했다

 

한편시만텍은 컨피커 웜으로부터 시스템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사용자 지침을 발표했다

 

Ÿ   시스템에 최신 패치를 설치하여 최신 상태로 유지한다.

Ÿ   여러  사이트에서 팝업되는 "무료보안 검사를 이용하지 않는다.

Ÿ   메모리 스틱  기타 USB 장치에서 발견된 프로그램을 자동 실행하는 "자동 실행기능을 실행 중지해 둔다.

Ÿ   암호를  관리한다.(주기적인 암호 변경  복잡한 조합 사용 )

Ÿ   중요한 개인 정보를 포함하거나 은행 계좌 또는 신용 카드에 액세스하는 사이트마다 별도의  암호를 사용한다.

Ÿ   여러 보안 계층으로 구성된 우수한 보안소프트웨어 스위트 제품을 설치한다.


 

Posted by 푸른가을
2010. 3. 31. 13:56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서 제일 걱정이 되는 것은 집안에 돌아다니게 되는 '바퀴벌레' 나 '개미'와 같은 해충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특별히 아이를 키우는 집에서 '개미'만큼 까다롭고 해결하기 어려운 '해충'은 없을 것 같은데요. 저희 집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실 최근 몇년간 집에서 바퀴벌레를 목격한 기억은 거의 없는데 '개미'는 자주, 그것도 너무 자주 보게 됩니다. 이제 유치원을 다니는 꼬마아이가 한 명있기 때문에 개미의 존재가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그래서 가끔 개미를 퇴치하는 설치식 독먹이류의 살충제를 설치해 두는데 설치한 후 잠시 괜찮지만 교체주기를 놓치고, 귀찮아지면 다시 개미가 생겨나는 악순환이 계속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확실한 개미퇴치의 방법은 역시나 설치형 살충제를 주기적으로 교체하는 것인데 그것이 쉽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일까요? 바퀴벌레/개미 살충제 시장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컴배트'에서 369 캠페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떤 이벤트인지 한번 살펴보겟습니다. 
369 컴배트 캠페인이란?

컴배트가 2010년 새롭게 시작하는 '369 컴배트 캠페인'은 해충으로부터 발생하는 유해성에 대해 사회적 각성을 불러일으키고 끊임없이 반복되는 해충문제로 인한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날 근본적인 해결방법을 널리 알리는 헨켈의 사회공헌활동인 헨켈스마일의 일환입니다.

바퀴나 개미 등 해충은 우리 눈에 자주 띄지 않을 때 조차도 주위에서 수 만 마리가 서식하고 있기에 외부에서 수시로 침입할 가능성이 크고 이로 인해 알레르기, 식중독 등 가족 건강의 문제까지 야기시킬 수 있는 심각한 문제이지만 주기적으로 새 컴배트로 교체하는 것만으로 완전 박멸 및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369월 컴배트 캠페인 런칭 기념 이벤트 

컴배트는 '369 컴배트 캠페인' 런칭을 기념하여 베이트 모양의 대형락커에 해충박멸 비밀번호를 눌러 락커를 열면 그 안에 들어있는 컴배트 내츄럴데코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봄부터 시작해 1년 내내 해충으로부터 깨끗한 집을 지키기 위해 설치 후 3개월마다 제품을 교체해야하는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 홍보를 위해 소비자 대상 교육성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으로 지난 3월 이마트 용산점을 선두로 대형마타를 순회하며 전개할 예정입니다.
3월 31일은 이마트 은평점, 4월 10일과 4월 11일은 이마트 월계점에서 이벤트 진행 계획이 있습니다.

이와 함께 컴배트 홈페이지에서는 컴배트 사이트(http://www.combat.kr) 오픈 기념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벤트는 바로 오늘까지인데요 컴배트 사이트에 가입 후 퀴즈에 답하는 분들에 한해서 3개월마다 교체시기를 알려주는 이메일 알림서비스와 6월, 9월, 12월용 정품 컴배트 상품 3개를 받을 수 있는 당첨의 기회를 주고 준다고 합니다. 교체용 정품 컴배트 상품은 구입한 제품과 동일한 제품을 선택하여야 되기 때문에 컴배트 상품을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이벤트 홈페이지(http://www.combat.kr/event/event_2010_03.asp)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바퀴벌레퇴치법이나 바퀴벌레약, 개미나 기타 해충의 퇴치법 등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은 컴배트를 만드는 회사인 헨켈(http://henkelhomecare.co.kr/) 홈페이지에 방문하시면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습니다. 또한, 헨켈에서는 컴배트 쇼핑몰(http://mall.henkelhomecare.co.kr/)도 운영하고 있으므로 구입을 생각하신다면방문하셔서 제품을 살펴보고 쇼핑몰에서 구입하시거나, 자주 이용하시는 마트에서 구입하셔서 설치하여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


“본 포스트는 프레스블로그로 송고한 글입니다.”
Posted by 푸른가을
2010. 3. 29. 14:34

디지털 카메라의 사용자가 많아지면서 인터넷 상에 많이진 것은 '온라인 인화'서비스 라고 생각합니다. 카메라 구입시에 들어오는 인화상품권들도 있고, 디지털 카메라 사용자 커뮤니티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인화 서비스들도 존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온라인 인화 서비스는 '블루 오션'이라기 보다는 '레드 오션'에 가까운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카메라를 사용하는 사용자가 늘어나는 것에 비례하여 '온라인 인화 서비스'도 늘어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리뷰를 하게 될 '백보람의 뽀토닷컴'도 그 중의 한 서비스인데요. 그렇다면 '레드오션'인 '온라인 인화 서비스' 시장에서 '백보람의 뽀토닷컴'은 어느 정도 위치에 있을까요?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백보람의 뽀토닷컴(http://www.bboto.com) - 첫인상에 대하여

사실, 레뷰 프론티어로 당첨되자마자 사이트는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해서 3월 초에 사이트의 구석구석을 스크린샷을 해둔 것이 있습니다. 자주 업데이트 되다보니 현재의 뽀토닷컴과는 살짝 다른 모습인데요. 일단 스크린 샷을 보겠습니다. ^^




첫번째 스크린 샷이 뽀토닷컴의 첫화면 입니다. 상단에는 메뉴가 게시되어 있고, 메뉴의 하단부에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이벤트에 대한 정보가 큰 화면으로 나옵니다. (3월 29일 현재는 폴라로이드 사진 할인서비스 진행중입니다.) 가입을 진행하는 부분은 여타의 다른 사이트와 다른 점이 없어보입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필수입력사항과 선택사항 구분이 없습니다.(3번째 스크린 샷) 화면에 보이는 모든 것이 필수입력사항인데 이중 집전화의 경우 현재의 추세는 집전화가 없는 경우도 많은데 이런 부분에 대한 배려가 살짝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백보람의 뽀토닷컴(http://www.bboto.com) - 어떻게 이용하나요?


사진을 인화하기 위에서는 상단의 메뉴를 클릭 후 '해당메뉴'를 선택합니다. 제 경우는 사진인화 중 '일반사진'을 선택하였는데요. 일반사진을 클릭하면 각 사이즈별 가격과 함께 '사진인화시의 TIP'에 대해서 나옵니다. 유광과 무광의 차이, 사진의 옵션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화면에서 사진을 인화하기 위해서는 중간의 '사진인화하기'를 클릭하면 됩니다. 그런데!!!

네..그렇습니다. ActiveX를 설치하겠느냐는 물음입니다. 여기서 좀 귀찮아지더군요. 사실 제가 주로 사용하는 웹 브라우저는 구글 크롬인데, 어쩔 수 없이 이것 때문에 인터넷 익스플로러 8 버전을 사용하게되었습니다. ^^ 
그래서 다른 사진 인화사이트들은 어떠한가 찾아보았는데 대부분 같은 방식이었습니다. 심지어 서비스 제공업체도 동일한 경우도 많더군요 ^^


액티브엑스가 설치되면 탐색기와 비슷한 창이 하나 나옵니다. 폴더목록이 좌측에 보이고, 오른쪽의 빈 공간에는 사진의 미리보기가 제공됩니다. 다만, 사진의 숫자가 많은 경우에는 로딩 시간이 걸립니다. 우측의 그림이 많은 사진때문에 로딩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사진이 다 로딩되었습니다. 우측 상단에 제가 표시를 해둔 것이 있는데요. 저 바를 왼쪽-오른쪽으로 옮기면 '미리보기'화면의 품질이 변경됩니다. 다만, 미리보기 화면의 품질이 올라가는 경우는 살짝 느려질 수 있습니다.


먼저 인화할 사진을 선택하면 탐색기 하단의 '사진보관함'으로 들어갑니다. (왼쪽 그림) 인화할 사진을 모두 선택했다면 '사진인화'버튼을 눌러서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오른쪽 그림입니다. 이곳에서 사진의 크기, 인화할 장수, 기타 사진의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옵션은 화면의 좌측에 있고, 우측은 인화될 사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우측 옵션에서 볼 때 중요한 것은 사이즈, 수량에 이어서나오는 '화질'과 '짤림'에 대한 부분입니다. 해당 사진의 크기에 따라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휴대전화 등으로 찍은 사진 등은 '일반인화'로 출력하게 되면 화질이 모자르거나 화면이 다 안들어오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선택한 사진에 추가할 것이 있거나 뺄 것이 있는 경우는 '상단'의 '처음으로'를 클릭하여 '사진보관함'으로 돌아가면 됩니다. 사실 이게 눈에 잘 안 들어옵니다.-_-

옵션 조정 등의 과정이 완료되었으면 '다음'을 클릭하여 넘어갑니다. 
선택한 사진의 수량에 따라서 업로드 시간이 달라지는 것은 당연할 결과겠지요?
그런데! 여기서 개인적인 아쉬움이 너무 많습니다. 장바구니는 '일반인화' '편집/증명, 팬시상품' 등으로 나뉘어 있습니다만 종합적인 결제가 불가능합니다. 제 경우에는 '일반사진'으로 출력이 불가능했던 '휴대전화'품질의 사진을 폴라로이드 사진 옵션으로 인화할 생각이었는데 주문을 따로 입력해야하는 점 때문에 포기했습니다. 업로드가 끝나고 '주문하기'를 누르면 프로그램은 종료되고 '웹페이지'로 넘어와서 주문 입력을 받습니다.

스크린샷에 제가 줄을 쳐 놓은 부분이 눈에 들어오시나요? 바로 저 부분이 개인적으로 제일 아쉬운 부분입니다. 저렇다고 하면 애초에 '장바구니'가 존재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마트에서 들고 다니는 카트에 '식료품 전용' '공산품 전용'이라고 적혀 있으면 쇼핑할 맛이 날 것 같습니까?

사실, 이것말고도 아쉬운 것이 하나 있었지만 그것은 제가 리뷰를 작성하기 전에 수정되었기에 연급하지는 않겠습니다. 굉장히 큰 건수였는데 스크린 샷을 안남겨두었네요.. ㅋ

사진 배송이나 품질에 대한 부분은 나름 만족했습니다. 물론, 사진을 두꺼운 종이로 고정한 센스는 약간의 '센스부족'이 엿보이기는 했지만 나름 빠른 배송과 괜찮은 사진 품질이 상쇄했다고 생각하겠습니다. 

백보람의 뽀토닷컴(http://www.bboto.com) - 리뷰를 마치며


사실, 리뷰를 마무리하면서 원본 사진과 인화한 사진을 비교하는 그림을 넣을까 생각했었는데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유는 어차피 온라인 인화 서비스에서의 품질 차이는 대동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마무리를 하면서 뽀토닷컴에서 받은 인상과 개선해야할 점 등에 대해 정리하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 게시판 등에 올라와 있는 '배송'관련 문제들 때문에 배송에서 아쉬움이 있지 않을까 했는데 다행히 '택배'를 선택했는데 정상적으로 도착되었고 빠른 시간에 배송되었습니다. 

2. 가입신청 부분의 옵션은 조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다른 분의 리뷰에서도 지적이 있었습니다.

3. 묶음배송이 고객서비스가 아니라, 혼합주문이 고객서비스입니다. 달랑 500원짜리 사진 한장 찍는다고 따로 결재해야하는 부분도 고객에겐 귀찮음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주시면 좋겠습니다.

4. 지속적인 모니터링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팬시제품의 경우 3월 초반 사이트 게시가격과 프로그램에서의 게시가격이 달랐습니다. 제보로 인해 수정인지 모니터링에 의한 수정인지는 모르겠으나 대응이 너무 늦었습니다. 

5. 이벤트 보다 중요한 것은 지속적인 품질관리와 서비스관리, 사이트 관리라는 점 잊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다수의 이벤트보다 작지만 크게 느껴지는 이벤트가 더 마음에 오래 남습니다. 

사실 까칠하게 리뷰를 마무리하고 싶은 마음은 없었습니다. 나름대로 사진 품질에는 만족했고(이 부분에서 Slimer님에게 심심한 위로를;;) 배송 부분에서도 만족했습니다만 작은 부분이 문제는 추후에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 까칠하게 마무리했습니다. 

모쪼록 좋은 사진을 '모니터' 뿐 아니라 앨범 속 '사진'으로 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레뷰' 및 '백보람의 뽀토닷컴'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Posted by 푸른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