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7. 23. 15:02
조금 전에 이메일 함을 열었더니 낯선 보낸이가 있더군요.
그래서 열어봤습니다.

이런 내용이 있더라고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래저래 올블에서 하는 이벤트랑은 연관이 많은가 봅니다.
지난 번 올블 티셔츠도 감사히 잘 입고 있는데,
이제는 비싼 kr 도메인까지 1년간 무료로 사용하게 되다니 너무 좋습니다.. ㅎㅎ

올블 이벤트 담당자님 감사해요 ^^


Posted by 푸른가을
2007. 7. 11. 18:13
이번 포스팅은 단순 잡담 포스팅입니다. ^^;
지난 6월 한달간의 포스팅 숫자가 '6'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어제, 오늘 합쳐서 벌써 6개째 포스팅입니다.

오늘 처음으로 다음의 블로거 뉴스에 가입하고,
조갑제씨의 홈페이지 발언에 대해 포스팅한 것을 블로거 뉴스로 보냈습니다.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았는지.. 다음 블로거 뉴스의 힘을 느껴버렸습니다.


그동안의 일 방문자수가 최대 300여명 선이었는데, 오후 6시 10분 현재 1111명을 기록 중입니다.




리퍼러 순위에서도 대 변혁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4, 5, 6위를 차지하던 알라딘, 야후, 구글이 내려 앉고 블로거 뉴스를 통한 리퍼러가 '하루'만에 치고 올라왔습니다. ^^;

이 정도를 예상한 건 아니었는데..
내일부터 포스팅을 어떻게 해야 이 정도 리퍼러와 방문자 수를 유지할런지 부담스럽네요.

지속적인 블로깅 힘내야겠네요 ^^
Posted by 푸른가을
2007. 7. 6. 14:21
혹시 알고 계시나요?
KTF와 JH커뮤니케이션에서 월 200권의 책을 무료로 보내주고 있습니다.

지난 6월, 저도 처음 알아서 이벤트에 참여했었는데 당첨이 되었더군요.
"퍼스널 브랜드 전략 YOU"라는 책을 받았습니다. ^^;


참여방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KTFMembers.com에 접속하여, 로그인을 합니다.
그 후에 "마일리지/멤버십" 메뉴 중 "가맹점 안내"를 클릭합니다.
가맹점 안내에서 "감성을 자극하는 만남 공연/문화/음악"을 클릭합니다.

4개의 가맹점 중 "JH커뮤니케이션"이라고 하는 가맹점의 자세히 보기를 클릭하면
이벤트 참여 방법을 보실 수 있습니다. ^^;

또 다른 접속 방법으로는 JH커뮤니케이션에서 운영하고 있는 이벤트 페이지로 바로 접속하셔도 됩니다.
물론, KTFMembers.com에 로그인을 해야 이벤트에 참여하실 수는 있습니다. ^^;


0



함께 참여해보시죠?
이번 달에도 10권의 책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푸른가을
2007. 6. 20. 11:17
올블릿2 설치 이벤트에 참가했고, 이벤트 당첨으로 인해 올블릿 티셔츠가 어제 도착했습니다.
사실 어제는 올블에 어떤 공지사항도 없어서 난감하고 당황스러웠는데.. 많은 분들이 티셔츠가 도착했다는 포스팅을 하시더군요. 그래서 알았습니다. ^^;

오늘은 다행이도 올블에 공지사항으로 올라와 있네요.
어제 깜빡잊고 집에 가져가지 못해서 입고 출근하지는 못했고,
대신 펼쳐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ㅎㅎ

올블 돈 좀 쓰셨겠습니다??
농담이고, 앞으로도 좋은 이벤트 & 좋은 서비스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잘 입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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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 댓글달고 보니.. 딱 100개째 포스팅입니다.. ^^;


Posted by 푸른가을
2007. 6. 20. 08:53
오늘 아침, 출근하자마자 프랭클린 플래너에서 우선업무를 정리하고
잠깐 데일리속지에 있는 명언을 보았는데 갑작스럽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어서 포스팅으로 남겨봅니다.

"자신의 사고체계를 바꿀 수 없는 사람은 결코 현실을 바꿀 수 없고, 따라서 어떠한 발전도 이룩하지 못할 것이다." - 안와르 사다트

이집트의 대통령을 지내고,
1978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이집트의 정치인 '안와르 사다트'의 말입니다.
(안와르 사다트에 대한 프로필은 네이버에서 찾아왔습니다.. ^^)

이 말이 오늘 아침, 저에게 좋은 도전을 주는군요.

"내가 가진 사고체계를 바꿀 수 없다면 내게 어떠한 발전도 없을 것이다"라고 들립니다.
정해진 사고체계로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바뀌어야 할 필요가 있다면 내가 가진 사고체계를 바꿀 수 있어야만 현실을 바꿀 수 있고, 발전도 가능하다는 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오늘 하루는 이 말과 함께 도전적으로 살아봐야 하겠습니다.

Posted by 푸른가을
2007. 5. 18. 19:32
블로그가 좀 지겨워 보여서 스킨을 변경해봤습니다.

스킨 변경 후 스킨 수정이 안되는 바람에.. 모두 삭제하고 다시 설치하고 버벅였네요.
구글 애드센스, analytics, 다음 웹인사이드 설정하는 것도 일이군요.. ^^;

이번 달에는 포스팅도 못할 정도로 정신이 없는 상태입니다.
책은 엄청 사 놓고 읽지도 못하네요.

이제부터라도 읽어야겠죠?


ps. 헛... 오류...-_-; 내일 다시!!
Posted by 푸른가을
2007. 4. 26. 16:06
불현듯, 알라딘의 TTB 적립금을 보다 든 생각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작년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적립된 건수는 고작 10건.. ^^;
정확하게 언제시작했고, 몇개의 글이 등록되었는지는 잘 기억나지 않지만..

10건이라는 숫자. 개인적으로 작은 수는 아닙니다.
책을 많이 읽지 못하기 때문에 그만큼 TTB 리뷰가 적을 수 밖에 없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다만,
들어온 적립금을 기준으로 어떤 책에서 클릭이 있었는가를 살펴보면 베스트셀러에만 집중되어 있는 것을 봅니다.
제가 베스트셀러에 대한 TTB 리뷰만 신경써서 글을 작성해서 그런 것일까요?
정작 베스트셀러에 대한 리뷰도 잘 쓰진 못했을텐데 말입니다..

저도 몇 권의 베스트셀러를 읽기는 했지만..
사뭇 걱정되는 것은 책에 대한 '편식'입니다. 저같은 경우야 일부러라도 베스트셀러를 제하고 보려는 편입니다만.. 저도 어쩔 수 없이 베스트셀러를 보게 되는 경우가 생기더군요..

베스트셀러.. 물론 좋은 책이니 많이 팔렸으리라 생각되고, 읽어보면 좋은 책인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너무 베스트셀러만 읽고 있는 건 아닌가.. 생각해볼 부분인 듯 싶습니다.

그런면에서.. 가끔은 자전거여행 같은 좋은 책들을 찾아서 봐야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지만..
손에 든 책 조차 마무리하지 못하는 제 모습이 어리석어 보입니다.

얼른, 온라인마케팅 서적도 떼야하고.. 읽어내려가던 부자경제학도 읽어야 하는데..
쉽지 않군요.. 그러고 보니.. 또 어느새 베스트셀러가 손에 들려있네요.. 에효~



Posted by 푸른가을
2007. 4. 5. 20:13

최근의 올블로그에 올라오는 포스팅을 살펴보면 참으로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언제나 공정할 것처럼 이야기하던 블로거들은 어느샌가 자신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언론의 행태'를 따라 하고 있다.

생각의 방식은 단순하다.
너무나도 단순하여 이분법 적이다.
A가 아니면 B인것이고, 흑이 아니면 백인 것이다.

또한, 어떠한 사실(혹은 소문)이 귀에 들리면 앞뒤는 재지않고
일단 한쪽 편을 들어주거나, 한쪽의 소리에만 귀를 기울인다.

일명 '일인 미디어'라고 지칭되는 블로거이기에..
언론의 행태를 따라하는 것인가?


순천향병원의 사태도 그러하고, FTA를 바라보는 관점도 그렇다.
분명 병원의 이유도 있었을 것이고, 유가족의 입장도 있었을 것인데
일단은 '힘 있다'고 여겨지는 병원에 커다란 혐의점을 두고 이야기가 시작되었고,
'힘 있는' 것만으로 커다란 잘못으로 결론되어 졌다.
(물론, 병원의 잘못이 전혀 없지는 않았고 잘못이 작지만은 않았다. 그렇다 하더라도...)

FTA에서도 그렇다.
언론은  FTA 타결로 인해 보수가 노무현을 지지하고,
진보가 노무현에게서 등돌렸다고 말한다.

이분법적이다. FTA로 인해 보수층에서도 속터지는 이가 있을 것이고 , 진보측에서는 이득 보는 자가 있을텐데. 전혀 고려되지 않는다.

블로거의 포스팅도 그렇다.


나라가 분단되어 분단된 사고만 남았는가?
이성적 사고방식은 어디에 처 박아두고... 깊이 생각한 다음 이슈를 이야기해도 잘못된 이야기를 할 공산이 큰데.. 급하게 이야기하려 하니 더 잘못되어가나보다.

조금 더 생각하고 글로 적어야할 때다.


Posted by 푸른가을
2007. 4. 2. 18:01

벌써 2007년이 시작된지 3개월이 훌쩍 흘러 4월이 되었군요.
그저 블로그가 놀고 있는 모습이 안쓰럽기도 하고 해서 그냥 잡담이나 하려고 포스팅 합니다.
만우절엔 그냥 집에 있느라 거짓말도 못하고 참 아쉬웠는데
막상 출근하니 집에 있던게 아쉽군요.. ^^;

지난 주 동안에는 생애 첫 필테를 완료했습니다.
너무 엉성한 내용이긴 하지만 너무 기쁘군요 ^^;
다만, 필테 내용을 블로그에 옮기지 못하는 것이 아쉽습니다.
규칙이라서...

종종 별 일이 아니더라도 포스팅해야겠다는 생각이 스칩니다.

Posted by 푸른가을
2007. 2. 22. 16:03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와있던 설문조사를 보다 문득 드는 생각이 있어 글로 남겨봅니다.
갑작스런 생각이라서, 정리도 덜될 것이고 내용도 부실할 듯 싶지만. 아무튼!

우리가 사는 사회는 규칙이 있습니다.
가정이라고 하는 가장 기초적인 사회집단에서 부터, 학교나 직장 등의 약간의 규모가 있는 사회집단에 이르기까지 암묵적인 또는 문서화 등을 통해 규정되어진 규칙이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한 남자와 여자가 결혼하면 부부가 된다던가. 학교에는 몇시까지 등교해야하고, 몇시부터 수입이 시작된다던가 하는.

그저 생활에 체득되어져버려서 그것이 규칙인지 조차도 알 수 없는 규칙들이 존재하는가 하면, 법률 등을 통해 구체화 되어는 있으나 있었는지 조차도 알 수 없는 규칙들 또한 존재합니다.

이러한 규칙들 ,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규칙은 지키기 위해 존재합니다.
모두 아시겠지만, 규칙을 깨기 위한 규칙은 없습니다. 규칙을 깨기 위한 규칙이 있다면 그것은 기존의 규칙을 제하고 새로운 규칙이 필요한 때이겠지요.

그런데, 우리 사회는 이러한 규칙들이 통하지 않는 사회가 되어 있습니다. 법을 지키고, 규칙을 지키는 사람은 냉대 받고 특이한 사람 취급 받는 세상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규칙을 만들고, 지켜야 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만들어낸 규칙의 틈을 찾아내기에 바쁘고, 이런 저런 이유로 규칙에서 벗어나고자 합니다.
규칙을 지키지 않는 사회 지도층이나 금전적 상위계층들을 보면서 이른바 서민이나 일반인들은 분개할 따름입니다. 예, 분개'만'.. 단지 '분개만' 할 따름입니다.

그들의 행동에 분개하지만 저로선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러하듯이.
그저, 나만이라도 잘 지켜보자 정도?
굉장히 손해보는 느낌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규칙은 지켜나가야하지 않겠습니까?


ps.
그냥 가볍게 규칙이라고 정의했지만 법이기도 하고, 개인의 약속이기도 하며, 사회적 규범이기도 하고, 공동체적 양심이기도 합니다.
정리하는 센스가 부족하다보니.. 벌써 열흘전에 시작해 놓은 글을 그냥 마무리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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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푸른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