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0. 28. 16:47

티스토리 초대장이 작년부터 60여장 남아있었으나 아무도 가져가지 않으셔서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엊그제부터 포스팅에 조금씩 신경쓰고 있는터이니..간만에 초대장 배포 좀 하겠습니다.

티스토리(Tistory) 초대장이 필요하시다면,
비밀댓글로 메일주소를 알려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무조건 선착순이며, 배포 이후 펌 블로그로 운영된다거나 한다면 가차없이 신고해드리겠습니다. ^^;

얼른 신청하세요~~ ^^



2008년 10월 29일 오전 10시 43분 현재 15장의 초대장이 남았습니다.


2008년 10월 29일 오후 12시 42분 현재 10장의 초대장이 남았습니다.

2008년 10월 30일 오전 11시 27분을 기해 초대장 배포를 마무리 합니다.



Posted by 푸른가을
2008. 10. 27. 17:17


본 글은 '한글대신 엑셀 써~ 조선일보의 막가파식 엑셀사랑' 에 대한 트랙백으로 적습니다.

오랫만에 올블에 들렀다가 상기의 블로그(이하 sonamu님의 블로그)에 들러서 황당한 기사를 하나 읽었기에 그냥은 넘어갈 수 없어서 트랙백으로 남깁니다.

원문 기사의 제목은 '[기자수첩] IT의 음지로 숨어버린 공직자들'이고, 기사의 내용은 정부의 공개문서의 파일 포맷을 빌미로 공직자들이 IT 음지로 숨었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일단, PDF 파일의 검색은 해당 파일을 검색해 본 결과 되지 않습니다. 이것은 프로그램 자체의 문제라기 보다는 설정의 문제 또는 담당자의 문제라고 봐야할 것이겠지요.

두번째,
다른 방법인 한글 프로그램도 불편하기는 마찬가지이다. 2004년 이후 최신 버전으로만 열 수 있도록 해놓았기 때문이다. '한글과 컴퓨터'사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서 한글 프로그램 사용자의 절반 이상은 2002년 이전 제품을 쓰고 있다. 이들에게 공직자재산 목록은 '그림의 떡'이나 마찬가지인 셈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전혀 확인하지 않은 모습이 역력하다. 과연 '한글과 컴퓨터'가 추정하고 있는 한글 프로그램 사용자의 절반 이상은 누구인가? 왜 그들은 한글 2002 이후의 프로그램을 안 쓴다고 추정하는가?
이미 워드프로세서 자격 시험에서 쓰이는 프로그램도 한글 2002 나 한글 2005의 프로그램이 사용된다는 것은 그만큼 보편화되었다는 의미이기도 하거니와, 사용을 독려하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지 않은가? (뭐 사실상 약간의 비약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뭐 그건 그렇다고 하더라도,
한 민간 전문가는 "행안부가 공직자 재산 내역을 한글이나 pdf로 해놓은 것은 일반인들이 쉽게 재산내역을 확인하는 것을 막기 위한 '꼼수'"라고 말했다. 

이건 또 뭔가.. 어떤 민간 전문가에 물어봤기에 '꼼수'라고 답변을 했을런가? 전문가가 아닌 그냥 동네에서 컴퓨터나 고치는 컴쟁이 수준의 나도 그 정도는 '꼼수' 축에도 못 낀다고 이야기해 줬을텐데.. 게다가 해당 파일은 PDF 파일과 함께 HWP(한글 프로그램) 파일로도 올려져 있다.

참고. 2008 공직자 정기재산변동 목록 현황은 '공직윤리종합정보시스템'(http://peti.go.kr)에 접속하여 자료실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단, IE에서만 정상작동, Active X를 이용한 시스템)

기자가 대안으로 제시한 엑셀. 물론 좋은 프로그램이고, 많은 사람들이 아는 프로그램이다. 그러나, 엑셀의 용도는 문서 배포나 제작에 있지 않다.
마이크로소프트 엑셀(Microsoft Excel)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운영 체제로 하는 컴퓨터와 애플 매킨토시 컴퓨터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개발해 판매하는 스프레드시트 프로그램이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계산 기능 및 그래프 도구들은 공격적인 마케팅과 더불어 엑셀을 지금까지 가장 인기있는 응용 프로그램으로 만들었다. 1993년의 엑셀 버전 5 이래로 스프레드시트 프로그램 시장에서 압도적으로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의 일부이다
- 위키 마이크로소프트 엑셀 중 일부




엑셀이 좋은 프로그램이기는 하지만, 보안에도 취약한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수많은 바이러스들이 엑셀을 공격하기 위해 만들어지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지 않은가? 무조건 적이 한 프로그램에 대한 사랑은 결말이 좋지 않을 수 있다. 또한, 사실에 입각하지 않은 사실에 기반하지 않은 '기사'는 적어도 '기사'로서의 효용도 없다. 이런 기사는 그저 상업용 광고에 불과하지 않는 것이며 자신이 그저 컴맹이라는 것을 밝히는 내용 밖에 되지 않을까?

최근의 여러 디지털 기기의 메뉴얼(설명서)들은 주로 PDF 파일로 제작되어서 나오는 경우가 많다. 이는 그만큼 해당 소프트웨어(Adobe Reader)를 사용함으로써 기업적으로, 자원적으로 얻어지는 효용성이 많다는 증거이겠고, 대다수가 아는 바 '한글'이라는 워드프로세서는 '한국적' 입맛에 가장 잘 맞는 워드프로세싱 프로그램이며 이는 이들 프로그램이 결고 IT의 음지로 치부해서는 안되는 중요한 이유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ps. 사실 PDF 파일을 읽는 것은 FOXit Reader가 훨씬 편리하다..^^
Posted by 푸른가을
2007. 11. 8. 10:06

오늘 티스토리 공지사항을 통해서 올라온 따끈따끈한 공지 내용을 보니 '정식 오픈'에 대한 공지사항이었습니다. ^^; 더불어, 현재 티스토리에서는 '정식 오픈을 축하해주세요'라는 제목으로 트랙백 이벤트 진행 중입니다. 이벤트를 통해 당첨되신 분들께는 다음의 '유일한' 이벤트 품목 'USB메모리'를 증정한 답니다. ^^;

작년에 초대장을 받아들고, 1년여를 입주를 미루다가 올해 8월부터 세들어살기 시작한 티스토리가 일년 이상의 베타서비스 기간을 거쳐서 드디어 정식 오픈한 것에 대해서 축하합니다.
오늘부로 '정식 오픈'을 선포하였으니, 11월 8일이 티스토리 정식 오픈일이 되는 걸까요?

정식오픈을 앞두고, 자잘한 업데이트도 많이하시고 앞으로 업데이트할 것들도 많이 준비하고 계시는 부분. 사용자들을 위해 신경쓰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다만, 정식오픈을 앞두고 서버 불안정 문제가 유발되었다는 점이 조금 걸립니다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나름의 대비책을 준비해두지 않았을까 하는 조심스러운 예상도 해 봅니다.

이제 정식으로 오픈했으니 좀 더 안정적인 서비스와 다양한 서비스를 기대해 보면서!!


티스토리의 정식 오픈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ps.. 그나저나, 정식 오픈했으면 가지고 있는 초대장을 필요없나??
      (다른 분 댓글에 달려있네요 여전히 유효하답니다. ^^)
       혹여나 초대장 필요하시면 비밀댓글로 이메일 남겨주세요!! 60장 있습니다. ^^

Posted by 푸른가을
2007. 10. 12. 09:43

티스토리를 사용한지 약 2달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전에 이용하던 설치형 블로그에 비해 좋아진 점이라고 하면, 단연 방문자 수의 증가라고 하겠습니다.

그런데, 이런 방문자 수의 증가에는 단연 '갑작스런 방문자 폭증'도 기여한 부분이 있습니다. 매번 이상하다는 생각은 했지만, 뚜렷한 리퍼러 로그 없이 늘어나는 방문자 폭증에 의아해하기만 했었는데 오늘 '작은인장'님의 포스팅 - 스팸의 새로운 변화 - 방문자 폭증 뒤 결국 스팸이 붙었군요.를 보면서 그럴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허수 이기는 하지만, 방문자 수가 늘어난 부분에 대해서는 기쁜 일이지요.

다만, 한 가지 문제가 되는 부분은 티스토리와 태터툴즈 공히 사용하는 스팸 필터 EAS의 차단 기능이라 하겠습니다.

'작은인장'님의 포스팅에 나오는 캡쳐 이미지를 보면 '81.95.146.228'이라는 아이피가 선명히 찍힙니다.
해당 아이피는 해외에서 건너오는 아이피로 추정된다는 말씀도 섞여 있는데, 문제는 제 블로그에도 가끔 '스팸 댓글'을 남기는 녀석도 바로 동일한 아이피라는데에 있습니다.

네.
그저 같은 아이피라면 문제가 되지 않았겠습니다만.

해당 아이피는 이미 지난 8월 '티스토리'로 이전한지 이틀만에 달라붙은 '스팸 댓글'로 인해 '아이피 필터링'을 한 아이피라는 점입니다.
8월 8일 이미 4개의 스팸 댓글을 달아서 바로 해당 아이피에 대한 차단을 선택했고,
스팸 필터 항목에 보면 당당히 아이피 필터링 목록에 들어 있습니다.

이미지를 잘 보시면 알겠지만, 81.95.146.228 입니다. -_-;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늘 달린 스팸 댓글 입니다.

분명히 두달 전에 스팸 필터링을 위해 아이피를 블럭했지만, 허무하게 아이피는 무시당했습니다.
물론, 우회를 통해서 들어왔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지만 혹시나 문제 있는 부분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사실, 스팸 댓글이 많이 달리지 않을 정도의 블로그이기 때문에 별로 신경쓰지 않고 살았던 부분인데 갑작스럽게 의문이 드는 바람에 이렇게 글로 적어 봅니다.
EAS에 대한 , 특별히 IP 필터링에 대한 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 됩니다. ^^;

Posted by 푸른가을
2007. 10. 11. 15:51

1997년, 한국에서 인터넷 산업이 막 시작될 무렵. 야후!는 세계에서 7번째로 한국 법인을 설립했습니다. (지금 살펴보니 야후!코리아의 생일이 저와 같습니다.)
97년 야후의 등장은 혜성과도 같았습니다. 당시만해도 야후의 디렉토리 서비스를 비롯한 검색 기술은 국내 IT 벤처들에게 도전 정신을 불어넣어주었고, 야후!코리아는 그렇게 한국의  IT산업과 함께 해 왔습니다. 그렇게 지내온 야후!코리아는 이제 10년의 세월을 지켜냈고, 이제는 국내의 여러 IT 업체들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처절한 연구 개발과 투자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10년 전 야후가 웹을 이끌어가는 선구자의 역할을 했다면, 지금의 야후는 웹을 함께 만들어나가는 경쟁자의 역할로 남게 되었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경쟁자이자 친구로 남게된 야후!코리아가 10번째 생일을 맞아 "To You"라는 이름의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2007년 10월,
인터넷 세상의 시작은 바로 당신입니다. To You

To You 캠페인은 몇 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세계최초로 지하철탑승 플랫폼에 연재되는 소설 Subway Tailbook(서브웨이 테일 북)

야후!코리아 10주년 기념 이벤트로 진행하고 있는 ‘서브웨이 테일 북’은 현재 서울 지하철 2호선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이야기 ‘신혼집 구하기’ 와 두 번째 이야기 ‘그녀가 동거한다’

다섯 가지 스테이지로 연결이 될 수 있도록 꼬리에 꼬리를 무는 여러분들 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보세요.

서브웨이 테일 북은 현재 '첫번째 이야기'가 사당~강남에 이르는 플랫폼에, '두번째 이야기'가 역삼~강남에 이르는 플랫폼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는데요.

참여 방법은 다음과 같은 두가지 입니다.

첫번째는 '찰칵! 갤러리'라는 것으로 지하철 2호선에서 발견한 야후!광고를 찍어서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 올리는 것으로 이벤트 참여는 마무리 됩니다. 기간은 11월 7일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11월 13일에 있습니다. 니콘 카메라,닌텐도 DS, 백화점 상품권 등의 상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두번째는 '나만의 Subway Tailbook'이라는 것으로, 스테이지를 꾸미고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서 최대 5개의 스테이지를 만드는 것입니다. 연결되는 5개의 이야기를 각각의 스테이지에 나눠 담아 이야기를 전개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가장 멋진 스토리를 만들어준 '베스트 작가상'에는 매주 한 명을 선정하여 현금 100만원을, 제일 많은 스토리 응모자에게는 현금 10만원의 상금을 걸어놓았습니다. 또한, 친구에게 추천메일과 함께 보너스 쿠폰도 선물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이벤트 홈페이지(http://kr.toyou.yahoo.com/)를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To You Song

서브웨이 테일 북, '신혼집 구하기'와 '그녀가 동거한다'의 OST 'To You Song'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참여한 가수는 '신혼집 구하기' OST에 '라이머'와 '아니'가, '그녀가 동거한다'에 '최유미'가 참여했습니다. 참여한 가수의 프로필은 해당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To You 축하 배너달기

블로그나 카페에 야후 10주년을 축하하는 배너 달기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준비된 배너의 크기는 468*60의 가로형, 200*200 정사각형, 150*125 가로형, 120*400 세로형, 60*60 엠블렘 형의 배너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배너에 대한 스크립트, 이미지 주소, 링크 주소등이 함께 준비되어 배너를 달기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축하 배너달기에 대한 메리트는 전혀 없다는 점이 되겠습니다. ^^;

위에 소개한 것 이외에도 많은 것들을 준비해 두었지만 모두 소개하기에는 벅차기도 하고, 이벤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라며 '야후!'의 설립자인 제리 양의 야후 10주년 축하메시지 동영상을 마지막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푸른가을
2007. 10. 11. 13:39

티스토리에서 새 글 목록을 보는 중 눈에 띄는 포스트가 보여서 클릭을 해 보니, 다음의 한메일이 10만명 한정으로 POP3/SMTP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얼떨결에 접속해서 로그인 하는 바람에 저도 POP3를 신청하게 되었는데요.
이제 제가 주로 사용하는 네이버, Gmail, 다음 한메일 모두 POP3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주로 사용하는 PC에서는 메일 클라이언트만으로(브라우저 접속 없이) 메일을 확인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10만명 한정이라고 하는데 필요하시다면 서두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아래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이벤트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Posted by 푸른가을
2007. 10. 11. 10:55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실행하였을 때 가장 먼저 나오는 시작페이지는 어디입니까?

우리나라 인터넷 사용자의 대부분은 네이버(naver.com)을 시작페이지로 정해 놓고 사용하며, 일부는 빈페이지(about:blank)를 사용하기도 하고, 게임이나 프로그램을 설치하면서 옵션으로 체크되어 있는 시작페이지를 미쳐 바꾸지 못해 해당 게임사 또는 프로그램 개발사의 홈페이지가 시작페이지로 설정되어 있는 경우도 많이 있음을 보게 됩니다.

왜, 우리는 네이버를 시작페이지로 사용할까요?

인터넷 뜨는 속도가 빨라서? - 아닙니다. 그렇다면 About:blank로 설정하여 빈 페이지로 뜨게 하는 것이 훨씬 빠릅니다.
많은 뉴스들과 이슈를 접할 수 있어서? - 다음, 네이트, 엠파스에서도 비슷하게 볼 수 있습니다.
검색이 편리하고, 지식인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어서? - 검색은 다른 사이트들도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지식인 서비스 등의 서비스는 누구나 이용하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이버가 시작페이지로 많이 이용되는데에는 위의 세가지가 복합적으로 맞물려있다는 점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이제는 '개인화 페이지'를 제공하는 많은 사이트들이 생겼고 우리는 '나만의 시작페이지'를 가질 수 있습니다.


네이버에 접속했을 때 처럼, 시시각각 올라오는 검색 순위도 살필 수 있고, 뉴스만 모아서 따로 볼 수도 있으며, 내가 자주 가는 블로거의 글들을 실시간으로 나만의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네이버에 접속했을 때만큼이나 빠른 속도도 지녔습니다. 이제는 '네이버'에 멈춰서서 검색을 통해서 자주 가는 사이트를 방문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든 페이지에서 자주 가는 사이트에 올라오는 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흥미롭지 않습니까? 이제 그 사이트를 소개하겠습니다.


"우리가 만드는 포털" 이라는 제하의 '위자드닷컴'(wzd.com) 입니다.
구글의 개인화 페이지 igoogle.com 과 비슷하지만 국내 실정에 어울리도록 디자인적 요소를 가미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구글의 개인화 페이지를 이용하다가 위자드닷컴으로 이동한데에는 이러한 디자인적 요소와 함께 빠른 속도, 국내실정에 알맞는 여러 위젯의 제공 등을 이유로 들 수 있습니다. 제공되는 위젯은 총 30여종 이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위젯의 종류를 보면 다음 그림과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구글의 개인화 페이지 보다 위자드닷컴을 이용한 데에는 구글에 비해 제공되는 위젯의 수는 적은 편이지만, 좀 더 유용한 위젯들이 제공된다는 점도 일조했습니다. 제가 주로 이용하는 위젯은 '이메일 마법사' '북마크' '웹검색' '실시간 검색어' 등이 있고, 간혹 '지하철 노선도' 정도를 재미로 보기도 합니다. ^^;

지금 제가 사용하는 위자드닷컴의 초기 화면은 이렇습니다.

북마크, 올블로그, 스케줄러, 실시간 검색어, 웹검색, 이메일 마법사, 알라딘, 메모, 뉴스 검색 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외에는 다양한 페이지를 추가할 수 있어서 '인터넷 뉴스'만 모아놓은 페이지와 '스포츠 뉴스'만을 모아놓은 페이지도 추가되어있습니다. ^^;

좀 더 세부적인 위자드닷컴의 사용법 중 '페이지 설정'을 살펴보겠습니다.

이미지 중 '스포츠포털' 옆에 작은 원이 하나 보일 겁니다. 기본적인 페이지 상태에서 저 원안의 ▼ 버튼을 누르면 이미지와 같은 설정화면이 나옵니다.
페이지의 이름을 변경할 수 있으며, 페이지의 단을 몇단으로 할 것인지, 페이지의 공개여부, 페이지의 삭제 등을 할 수 있고, 기본 설정외에 '스킨 설정'을 통해서 전체적인 페이지의 스킨과 위젯의 스킨 등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다만, ▼ 버튼의 경우 클릭이 잘못하면 이름을 변경할 수 있도록 타이틀 부분이 선택되기도 합니다.

다양한 위젯과 RSS를 통한 개인적인 취향에 맞는 블로그나 뉴스 등을 추가할 수 있으며, 각 페이지에 대한 상세 설정을 통해 취향에 맞는 페이지를 구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위자드닷컴'은 유용하게 사용되게 될 것 입니다. 당분간 저는 시작페이지로 '푸른가을의 위자드'을 설정해 놓고 사용할 것입니다. 무언가 더 획기적인 개인화 페이지가 나오지 않는다면 말입니다. ^^;

네이버를 시작페이지로 하는 것에 질리신 분이라면, 위자드 닷컴을 이용해서 나만의 시작페이지를 꾸며 보는 것도 괜찮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제가 꾸며본 세가지 페이지에 대해 소개하면서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스포츠포털 - 스포츠 뉴스와 블로그의 조합 페이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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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뉴스  - 인터넷 뉴스만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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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대통령 선거 - 17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된 정치인 블로그와 홈페이지 북마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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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푸른가을
2007. 9. 8. 20:12

오늘 'rince'님 블로그에 들어갔다가 눈에 띄는 포스팅이 있어서 낼름 살펴봤습니다.
블로터닷넷이 지난 9월 5일을 기점으로 1주년을 맞이했고,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는 기쁜 소식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올 2007년 이벤트 당첨의 해를 맞이하고 있는 '푸른가을'로써는 당장에 이벤트에 참여하고자합니다.. ^^


정답!!

2007년 9월5일 창간 1주년을 맞은 <블로터닷넷>의 블로터(Bloter)는 블로거(Blogger)리포터(Reporter)를 합성한 말로, 개방·공유·참여로 대표되는 웹2.0 시대의 새로운 저널리스트를 뜻하는 말이다.


블로터닷넷(http://www.bloter.net/)의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좋은 이벤트 마련해주신 점도 감사드리겠습니다..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푸른가을
2007. 8. 28. 10:19

지난 주, 우토로 관련 글을 작성하면서 '퍼갈 수 있도록' 포스팅에 이야기를 해 놓은 적이 있습니다. 그랬더니 어느 분께서 제 글을 가져가시고, 친절히 트랙백도 걸어주셨더군요.. ^^;
일단은 이슈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방문을 했었는데,
구글 애드센스까지도 같이 긁어가신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에 갑자기 궁금한 점이 들어서 '애드센스'에 물어봤습니다.
내 글을 퍼간 곳에서 클릭이 이루어지는 경우 어떻게 되는지..
만약, 그 글로 인해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면 예방 방법은 있는지..

일단 첫번째 질문에 대한 답변은 이렇습니다.
말씀하신 경우에 클릭이 일어날 경우 해당 코드의 소유자에게 수입이 발생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A라는 게시자가 자신의 광고코드를 컨텐츠와 함께 삽입하여 운영하고 있는 와중에 B라는 게시자가 이 컨텐츠를 광고코드까지 가져간 경우에는 B의 사이트의 해당컨텐츠와 해당컨텐츠와 함께 있는 광고가 게재될 수 있고 B의 해당 광고에서 일어난 클릭은 A게시자의 수입이 됩니다.

아.. 제 수입이 되는 겁니다. 다만,
하지만, 이러한 경우 B사이트에서 부정클릭이 일어날 경우 A게시자의 다른 광고까지 영향을 받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를 막기 위해 Allowed site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네.. 많은 분들이 아시는 것처럼 퍼간 사이트에서 부정클릭이 일어나는 경우 원 게시자의 다른 광고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이에 대해 Allowed Site 기능이 있답니다.
종일 찾아봤는데 없습니다. -_-;

그래서 다시 메일을 보냈습니다. 그랬더니 두번째 답장이 도착합니다.

계정에 로그인 하시고 애드센스 설정 부분에 보시면, 경쟁광고 필터 오른쪽에 그 기능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이 곳에서 보여주시고자 하는 사이트를 선별하실 수 있습니다.

어라? 분명히 어제까지는 찾지 못했습니다.. -_-;
오늘 다시 보니 있습니다. 이거 전 왜 못찾았을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특정사이트에만 계정에 광고게재 허용을 클릭하면,
아래에 '텍스트박스'가 펼쳐집니다.

허용한 사이트 목록을 한 줄 씩 주르륵~ 적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당연히 자신이 운영하는 사이트가 늘어나면 여기에 넣어주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그곳에 광고가 게재되더라도 클릭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


지난 주 메일을 보내놓고, 어제/오늘 답신을 받았습니다.
아무래도 주말엔 쉬시나 봅니다.. ^^;
메일을 보내놓고 도착하면 포스팅을 하려고 마음 먹었기에 바로 포스팅합니다.

개인적으로 에드센스 관련해서는 몇 안되는 포스팅 중 하나인 듯 합니다.
어쩌면 첫 번째 포스팅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참고로 작년 6월부터 운영된 '애드센스'로 지난 8월 20일 경 첫번째 PIN 번호를 받았습니다.
아직 100$를 넘기지는 못해서 아마 올 연말이나 되어야 첫 번째 수표는 받을 듯 싶습니다.

아무튼, 이 글이 많은 애드센서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


Posted by 푸른가을
2007. 8. 21. 17:34

조금 전 티스토리 공지사항이 올라왔습니다.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8월로 계획되어 있던 '티스토리'의 정식 오픈이 10월로 연기되었다는 소식인데요. 아무래도 8월 초 반복적으로 발생했던 '접속 불안' 현상이 정식 오픈의 발목을 잡은 듯 싶습니다.

정식오픈의 연기와 맞물려 '티스토리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그 진행사항에 대해서도 공지사항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스킨 위자드'의 베타테스트를 거쳐, 9월 중 정식 오픈하는 점과 8월, 9월, 10월 각각 추가될 플러그인 총 5종에 대한 궁금증입니다. 어떤 플러그인이 추가될지 정확히 언제 추가될지에 대해서는 공지되지 않았지만. (이미 8월 플러그인은 혹시 '블로거뉴스 플러그인'으로 마친 것인지도 모르겠군요.) 기대감을 가지게 됩니다.

다만,
정식 서비스 오픈의 연기에 따른 세부 계획은 '지난 공지사항'으로 대체하는 듯 한 모습이네요.

정식 서비스가 좀 늦어지더라도 좀 더 '안정적인' 서비스로 시작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


추가로!
초대장 5장 남았습니다. 필요하신 분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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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댓글로 이메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푸른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