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 Clix'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7.10.05 아이리버 Clix Case 구매 - 블루베리
  2. 2007.09.28 아이리버 클릭스(Clix) 2GB 구입 5
2007. 10. 5. 18:22

얼마 전 지른 아이리버 클릭스(Clix)를 보호하기 위해 클릭스 케이스를 구매했습니다.
아이리버 공식홈페이지에서 구매했으며, 검정, 레드, 라임, 바닐라, 블루베리 중 마음에 드는 블루베리로 선택했습니다.

아이리버 쇼핑몰에 올라와있는 해당 모델 사진에 대한 캡쳐이미지 입니다. ^^;

개인적 사정 관계상 디카를 바로 사용할 수 없는 상태라 캡쳐해왔는데, 실상 저 색과는 조금 다릅니다.
화사한 블루베리의 색상 (저 이미지의 것 처럼 밝은)을 원하신다면 '실망'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조금 어두운 느낌이 도는 블루톤의 케이스로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케이스는 작은 상자에 담겨서 배달이 오는데 괜찮은 느낌입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

케이스에는 작은 쪽지가 담겨져서 사용자 편의를 더하고 있습니다. 내용은 간단합니다.
케이스 사용시 클릭스의 D-click의 눌림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Hold를 이용하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당연한 부분이고, 조그만 부분이지만 세심한 배려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

케이스의 첫 느낌은 '단단하다' 입니다.

아무래도 클릭스를 보호한다는 측면에서 이용되는 케이스이다보니 표면은 가죽처리 되어 있으니 클릭스와 맞닿게되는 넓은 면적은 '철 소재'의 것으로 구성된 것으로 보입니다. 자석을 이용한 잠금을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보면 더욱 그렇게 추측됩니다. 따라서 '보호'는 굉장히 잘 할 것 같습니다. ^^;

생각보다 화사하지 않지만 무난한 색상으로, 단단한 재질로 구성되어 있는 Clixcase에 나름 만족합니다. ㅎㅎ


그나저나, 번들로 들어온 이어폰의 행방이 묘연합니다. -_-; 그래서 파나소닉 헤드폰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_-;
막귀이기 때문에 '음질' 같은 건 신경도 안씁니다. 따라서 그냥저냥 좋~다는 느낌입니다만... 좀더 써 봐야겠죠? ^^;


내일은 아마도 '프랭클린 플래너' 바인더가 도착할 것 같습니다만.. 휴무일이므로 월요일날 만나게 될 듯 싶군요.


즐거운 주말 되시길~~

Posted by 푸른가을
2007. 9. 28. 17:36

지난 주 갑작스럽게 MP3에 눈길이 가는 바람에 몇몇 제품을 보고 있었습니다.
물론 휴대전화를 이용한 MP3 청취도 가능하고, 몇달 동안 그렇게 해 왔으나 휴대전화 배터리가 빨리 닳는 취약점을 극복하긴 어렵더군요.

그래서 물망에 올렸던 MP3는 애플의 아이팟 나노 2세대 제품이었습니다. 상당 부분 아이팟 쪽에 마음이 돌아가 있었으나.. 감당할 수 없을 만큼의 악세서리가 아이팟을 둘러싸고 있더군요 ^^; 물론 돈이 없으므로 달랑 '아이팟'만 손에 들고 있어도 괜찮은 상황이었습니다만. 그 순간 문뜩 뇌리를 스치는 '클릭스'와 'D2'.

D2의 경우는 가격이 발목을 잡는 통에 넘어가고, 아이리버의 '클릭스'가 쿠폰을 이용해 구매하는 경우 14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하여 바로 질렀습니다.
물론, 구입하고보니 '클릭스'도 기본적으로 악세서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맨질거리는 피부하며, 애매한 이어폰, 충천을 위한 유일한 옵션 USB 케이블.

그러나, 기본적인 모양새나 기능에 대해서는 만족 합니다. 물론, 첫번째 MP3 기기이기 때문에 더욱 그러할 수도 있지만. 아직까지는 좋습니다.
2.2인치의 나름 대형의 LCD와 그림, 동영상, 텍스트를 자유자재로 볼 수 있는 기능도 마음에 들고 - 물론 얼마나 사용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영어공부에 나름 도움이 될 수 있는 친구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ㅎㅎ

디카로 찍고 싶으나, 가져오지 않았고 휴대전화로 찍기에는 애매하여 '아이리버 홈페이지'에서 살짝 업어와 봅니다.
구입한 클릭스와 같은 블랙 바디라서 업어왔습니다. ^^


 
<이미지출처 : 아이리버 홈페이지>


일단 케이스부터 질러야할 것 같은데... 다음 주중에는 가지고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Posted by 푸른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