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 해당되는 글 11건
- 2009.12.31 [이벤트] 네이버 체크아웃 가입 이벤트 - 아이폰 준답니다. ^^
- 2009.10.09 푸른가을의 미투데이 - 2009년 10월 8일
- 2007.09.06 네이버에 홈페이지 등록 무료로 하세요!! 3
- 2007.08.24 네이버에서 '우토로'를 검색해주세요!! 8
- 2007.08.24 우토로 이슈화 - 네이버를 이용합시다. 9
- 2007.08.11 네이버, 일반 등록 완료 4
- 2007.07.30 10만 히트 달성과 블로그 통계 분석 8
- 2007.07.10 네이버 뉴스 트랙백 보내기 해보셨나요? 4
- 2006.11.11 네이버 툴바, FireFox용. 근데 설치 왜 안되나? 2
- 2006.06.23 그녀가 돌아오다, B양
- 좌뇌 : 125 우뇌 : 85 간뇌 : 35 / 계발노력형 누구나 두뇌의 계발이 필요하지만 테스트 결과, 55점 미만이면 절실한 계발이 요구되는 뇌이다. 특히 좌뇌, 우뇌, 간뇌가 모두 55점 미만 이면 만사를 제쳐 두고 전뇌 계발을 위한 시간을 마련해 보자.2009-10-08 09:12:45
- 대항온 어부 축제 시작! 50만 마리 모아보자!!! 폰토스 어부들 힘냅시다!!2009-10-08 10:21:20
- 내가 아침부터 뭘 하고 있나 생각이 든다. 지금 이건 아닌데 말이지..2009-10-08 11:20:32
- v3zip이 생겼네. 성능테스트 한 포스팅을 보니 꽤나 괜찮을 거 같은데.. 차후에 테스트를 한번.. ^^2009-10-08 12:39:25
- 오늘의 점심..어제 태워먹은 어묵탕의 어묵을 건져 넣고 애느타리버섯 살짝 넣고 끓인 '사나이 울리는' 신라면! 잘 먹었습니다~!! 근데. 어제 태워먹은 어묵탕 아까워~~~2009-10-08 14:03:44
- 오랫만에 블로그 포스팅?! 위드블로그 땡큐!!2009-10-08 17:33:20
- 오늘도 두산이 먼저 치고 나가는구나!! SK의 한국시리즈 연속 우승 이번엔 저지하려나? ^^힘내라 곰떼당 … 내년엔 히어로즈도 플옵에서 좀 봅시다..응??2009-10-08 18:34:32
- 네이버 사이트 정보 수정 완료. 생각보다 빠르네. 어제 신청했더니 바로 해줬구나. 네이버 메일 잘 확인 안했더니 적용된 것도 몰랐;2009-10-08 18:39:26
- 1:1 될때만 해도..임태훈 안되었구나 생각했는데. 어제에 이어 고영민의 투런! 이번 시리즈 고영민이 살리는건가? ^^2009-10-08 21:00:20
이 글은 푸른가을님의 2009년 10월 8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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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홈페이지' 등록을 빠르게 하기 위해서는 '빠른 등록 심사' 등의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많은 돈을 내셨던 것을 기억하실 겁니다.
그리고, 지난 달 네이버는 '홈페이지 일반 등록 심사'를 무료화하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홈페이지 일반 등록 심사의 무료화가 '오늘'(9월 6일) 시작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등록해야할 회사 홈페이지가 있어서 갑작스럽게 생각났습니다.
홈페이지에 따르면, 일주일 이내에 홈페이지 등록 심사가 완료된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네이버에 홈페이지 등록을 하지 못하셨다면
지금 당장 네이버로 달려가십시오!!
이제 당신의 홈페이지/블로그로 '방문자'가 몰려들지도 모릅니다.. ^^;
<여기> 클릭하면 '일반등록'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덧.
이 블로그는 이미 일반 등록을 통해 '네이버'에 등록되어있습니다.
물론 당시에는 한 달 이상을 기다렸습니다.. ^^;
현재 검색을 통해 들어오는 리퍼러의 80% 정도가 네이버인 것으로 보아
네이버의 문서 판독 시스템도 궤도에 오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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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포스팅에서 마지막으로 제언한 것을 특별히 새로 포스팅합니다.
이유는 '네이버'에서 '실시간 검색어'가 가지는 힘 때문 입니다.
실시간 검색어 순위가 오르면 그만큼 많은 방문자가 생기는 사실을 아시죠?
실시간 검색어가 순위에 들게 된다면 많은 사람들이 또다시 그 검색어를 통해서 검색을 해 들어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는 '우토로 이슈화'에 이러한 네이버 이용자들의 심리나 습관을 이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네이버만이 아니라, 다음에서도,
엠파스에서도, 네이트에서도
"우토로"를 입력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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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도 올블로그와 다음 블로거 뉴스를 통해 '우토로 이슈화'에 참여한 바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 보니 여러가지 방법으로 '우토로 이슈화'를 위해 노력하는 분들이 있음을 보았습니다. 유명 만화가에게도, 기자들에게도 요청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영향력이 그만큼 크기 때문입니다.
이에 저는 우리나라 인터넷 이용자들에게 '최대'의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네이버"를 이용해 '우토로 이슈화'에 적극적으로 알리기를 제안합니다.
정확히 이야기 하자면 '네이버 블로그'를 통한 '우토로 이슈화'를 제안합니다.
많은 수의 인터넷 사용자들은 '네이버'를 이용하는 '네이버 이용자(회원)' 입니다.
따라서, 네이버 블로그를 개설하고 포스팅을 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네이버에는 '스크랩'이라고 하는 멋진(?) 기능이 있습니다.
스크랩을 통한 무한 복제가 가능하므로, 힘든 포스팅을 안하셔도 알리기 편한 부분도 물론 있습니다. 따라서 네이버야 말로 '우토로 이슈화'를 위한 최적의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저부터 시작하겠습니다.
휴식을 취하고 있던 '네이버 블로그'를 깨워서 '산골소년'님의 포스팅을 이용해서 포스팅을 했습니다. (혹시라도 문제있으면 말씀해주세요.. ^^)
그럼, 네이버를 이용한 이슈화에 대한 제언입니다.
1. 네이버에 '우토로' 또는 '우토로이슈화'를 태그로 포스팅을 합시다!
현재 네이버에서 '우토로' 태그를 검색했을 때 22건의 포스팅만이 나옵니다.
이는 네이버 전체의 '블로거' 인구를 봤을 때, 거의 참여가 없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태그로 검색해서 많은 포스팅이 나올 수 있도록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2. 네이버 블로그의 스크랩을 이용합시다!
단독 포스팅이 어렵거나 귀찮으시다면 네이버 블로그의 스크랩 기능을 이용해서 잘 정리된 포스팅을 스크랩을 통한 노출을 늘려주시기 바랍니다.
3. 네이버 블링크를 이용합시다.
제가 네이버에 포스팅을 하면서 '블링크'를 개설해 봤습니다. 네이버를 이용하면서 처음해 본 것인데요. '우토로이슈화' 할래 라는 블링크 입니다. 포스팅을 하신다면 블링크에서 해당 블링크를 선택해주시기 바랍니다. '우토로 좋아해'라는 블링크도 있습니다.
블링크를 잘 모르기 때문에 정확히 어떻게 이용하는 것이 좋은지는 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공감'버튼을 이용한 '노출 확대'가 필요할 것 같기도 합니다.
이상으로 '우토로 이슈화'를 위한 네이버 이용에 대한 제언을 마칩니다.
가능하시다면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제 네이버 블로그를 링크하고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푸른가을의 네이버 블로그 바로가기
푸른가을의 네이버 블링크 바로가기
ps. 아쉬운 점은 네이버 메인에 링크되기 위해서는 '네이버 관계자'의 도움이 필요할 것 같기는 하네요 ^^ 따로 블로그만 보여주는 곳은 없으니..
추가제언입니다. (07. 08. 24. 10:48)
좀 민망한 방법이기는 합니다만.
라디오 방송에서 많이 쓰이는 방법으로 '검색어 1위'에 올려보는 건 어떨까요?
흔히 이렇게 방송하죠.. 초록색 검색창에 '**'를 검색해보세요..라고..
우리는 당당히 이야기 합시다.
네이버 창에서 "우토로"를 검색해보자고!!
(우토로 마을로 검색하자고 썼다가 수정합니다.
'우토로'의 검색순위가 올라오고 있네요
되는 녀석을 밀어야하지 않겠습니까?)
http://www.utor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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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0일, 네이버로부터 등록 완료 메일을 받았습니다.. ^^;
한달이 조금 넘게 시간이 걸려서 등록되었군요.
야후의 경우는 신청 후 2일만에 등록완료 되었다는 메일을 받았었는데..
상당히 늦는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더불어 '엠파스' 등록을 신청해 놓았던 건 감감무소식이네요.. -_-;
네이버에 등록되었으니 네이버에서의 리퍼러가 조금은 늘어날까요?
아무튼 네이버 검색창에 '푸른가을 이야기'라고 치면 이 블로그로 연결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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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부터 시작한 본 블로그가 드디어 10만 히트를 달성했습니다.
물론, 순수 방문자 수가 아닌 '봇'의 방문을 포함한 숫자이기는 하지만 나름대로 의미있는 방문자 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포스팅 합니다. ^^;
지난 달까지의 방문자 수가 8만 정도였기 때문에, 10만 히트는 좀 늦을 것으로 생각했으나
이번 달 급격히 늘어난 포스팅 숫자와 더불어 '미디어 다음'의 블로거 뉴스의 탓으로 생각 보다 빠른 10만 히트 달성을 기록하게 된 것으로 풀이 됩니다.
먼저 월별 방문자 통계부터 보겠습니다.
통계자료 작성은 태터툴즈 플러그인 JP 블로그 통계를 사용하였습니다.
플래시 표시는 위쯔님 블로그에서 따로 다운 받아서 설치했습니다. ^^;
플러그인의 자세한 사용법이나 다운로드 방법은 J.Parker님의 블로그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래프에서 보이는 것 처럼, 7월의 방문통계가 거의 2만에 육박하는 관계로 급작스럽게 10만히트를 달성한 것으로 보입니다. 7월이 36.06%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고, 3월 11%, 4월 10.8% 순 입니다. 아무래도 최근 일 2건 이상의 포스팅을 기준으로 꾸준히 포스팅하는 것이 뒷받침 된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리퍼러 통계 부분입니다.
리퍼러 통계에서 주목할 점은 국내 포털의 1인자인 네이버가 리퍼러 순위에서 2위로 밀려있다는 점과 '다음 블로거 뉴스'가 1위를 차지하고, 다음 검색 부분이 3위를 차지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다음 블로거 뉴스(34.1%)가 리퍼러 순위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것은 최근의 이슈가 되고 있는 '아프간 사태'와 관련된 포스팅 아프간 피랍 사태는 종교적 이유로 이루어졌는가?가 3277건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것과 관련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또한 최근 다음 블로거 뉴스로 송고된 기사 16건 중 700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포스팅도 두 건('증'에 팔려 버린 양심, 이지영&신정아를 바라보며[768건], 조갑제씨, 당신 도덕적이겠군요?[755건])이나 존재해, 다음 블로거 뉴스가 리퍼러 순위 최상위를 유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위에서도 밝혔듯이 네이버가 18.8%로 2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는 올블과의 제휴 관계도 끝나고 개인적으로 네이버 검색 순위에 들만한 키워드를 많이 사용하지 않은데에 그 이유가 있겠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다음 검색이 15.57%로 많은 리퍼러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은 특이한 점입니다. 그리고, 4~5위는 올블로그가 차지했습니다. 올블로그 메인이 8.5%, link.allblog.net이 7.1%로 총 15.6% 정도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구글, 야후, 알라딘 등의 4~5% 정도의 점유율로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알라딘은 TTB를 통한 유입으로 보입니다. 많지 않은 책 리뷰지만 그것을 통해서도 전체리퍼러의 4%를 유지하는 것은 그만큼 리퍼러가 많지 않다는 반증이기도 하겠지요?
마지막으로 최근(07년 7월 25일~30일)의 키워드 순위로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2위에 올라있는 '조갑제' 키워드는 최근 몇차례의 황당한 발언으로 주목되고 있는 바 세간의 관심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최근 세계랭킹 38위로 도약한 이형택 선수는 연이은 선전으로 인해 키워드 순위 7,8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
이상으로 '푸른가을 이야기' 블로그의 간단한 통계를 살펴봤습니다.
상기의 통계상으로 봐서 확실히 '다음 블로거 뉴스'는 트래픽이나 방문자 수에 있어서 축복에 가깝습니다. 따라서, '다음 블로거 뉴스'에 송고하는 하나의 기사라도 조금은 더 신경써야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어떠한 '키워드'를 선택하느냐도 검색 엔진에 노출되는 것에 영향이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저는 그런거 신경 안씁니다.. ㅎㅎ)
마치는 말.
앞으로 한달에 한번 정도 월별 통계를 테터툴즈 플러그인과 '다음 웹인사이드'를 통해 분석해 봄으로써 한달 동안 이 블로그가 어떤 키워드에 노출되어 있으며, 어떠한 검색 엔진을 통해 접속이 빈번한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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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뉴스에 보면 '트랙백 보내기'가 있습니다.
혹시라도 네이버 뉴스에 트랙백 보내보신 분 계시나요?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조금 전에 발행한 포스팅을 트랙백 걸어보렵니다.
과연 어떤 결과가 생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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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툴바 파이어폭스/모질라 용이 준비되어있더군요.
더군다나 브라우저 종류를 확인하는 모양인지 IE에서는 다운로드 조차 되지 않고,
그래서 FireFox 2.0 으로 다운로드를 시도 해 봤습니다.
그랬더니 반갑게 뜨는 다운로드 창, 그리고 설치 버튼!!
그러나,
이게 몹니까?
이래서야.. -_-;
뭐, Beta 이긴 하지만.. 아쉽습니다. 그래도 FireFox용을 준비해둔게 어딥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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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1' 백지영, 더 뻔뻔해져라
백지영의 성공적인 컴백에 대한 '오마이뉴스'의 기사였다.
뉴스의 소소한 부분까지 곱씹고 싶지는 않다.
다만, 뉴스의 핵심은 '백지영의 컴백'이 '이 나라'(대한민국)의 의식이 바뀌어서가 아니라
백지영 자신의 끊임없는 도전과, 좋은 노래 덕분이라는게 중심이다.
백지영이 잘한 건 그거다. 추잡한 시선과 싸운 거다. 그녀는 거기에 주저앉지 않았다. 도망치지 않았다. 포기하지 않았다.
스캔들만 터지면 여자 연예인들이 외국으로 도피하고 어딘가로 사라져 나오지 않을 때, 백지영은 노래를 멈추지 않았다. 계속 노래했다. 계속 도전했다. 그게 용기다. 끈기다. 도전 없이는 비전도 없다. 도전 없이는 도약도 없다. 백지영이 알려준 건 그거다. 도전하라.
백지영이 다시 뜬 건, 우연이 아니다. 바뀐 세태에 무임승차한 게 아니다. 그녀가 한 거다. 그녀가 뼈빠지게 일해 얻은 티켓이다. 백지영을 구원한 건 남이 아니다. 남자도 아니다. 자기 자신이다. 일이다. 바로 노래다.
내가 보기에 기사의 내용 중 이 부분이 어쩌면 핵심이라고 할 것 같다.
물론 내 생각도 그(그녀)의 생각에 동의하는 바다.
B양, 백지영이 다시 컴백해서 성공할 수 있었던 건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끊임없이 얻어내려고 했던 그녀의 노력 때문이었으리라.
그런데, 놀랍게도 이 기사에는 엄청나게 많은 악의적 리플들이 넘쳐난다.
뿐만 아니라 "베스트" 리플이 선정된 세 개의 리플들 또한 기사를 작성한 "조 기자"에 대한 인신공격성 글 뿐 아니라 '오마이뉴스' 편집장에게 까지 그 화살을 돌려세운다.
아, 물론 초반 기사의 일부는 페미니즘적 시작으로 보이기도 하며.
세상의 모든 남자를 늑대로 규정하는 일부 여성들의 시각이 그대로 반영되어 있는 것 처럼 보인다.
그런데, 이 글이 왜 그렇게 시작하게 되었는지 알고 리플이라고 달고 있는지.
일명 O양, B양 비디오라는게 나오게 된 것이 그들의 탓인가?
아, 설사 그들이 자의적으로 그 비디오에 출연했다 손 치자
(아 물론 그랬을리 없다. 미치지 않고서야 그럴 만한 강심장을 가진 사람들로 보이진 않는다.)
그렇다면 그런 일 자체가 단지 '연예인 이라는' 또는 '연예인 이었다는' 이유 때문에
그들이 서 있고 싶어했던 곳으로 부터 멀어졌다면 그것은 정당한 일인가?
단지 그들이 섹스를 했다는 것이,
사회적 지탄을 받아야만 하는 일인가 하는 것이다.
아니, 단지 그들의 여성이라는 이유 때문에 그런 처사를 받았다면 단단히 미친 세상이다.
당신네들은 욕정을 해소하지 않는가?
뭐, 개인적으로 혼전 성교 등을 찬성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도, 사회적 지탄을 받아야만 하는 일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설사 그들의 연예인이라 할지라도.
그들은 단지 연예인이지 '공인'이 아니다.
언제 우리가 그들에게 '공인'이라는 특별한 지위를 선사한 적 있는가?
적어도, 난 그들(연예인들)에게 '공인'이라고 하는 특별한 지위를 선사한 적 없다.
그들에게 "도덕성" 이라는 것을 기대한 적도 없었고,
그들에게 "정직성" 이라는 것도 기대한 적 없다.
그러한 기대치는 어느 사이엔가 '언론'이 잣대를 들이밀기 시작했고
그 기준치는 어느새 모든 이들의 잣대인 양 사용되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 잣대는 '톱 기사를 노리는 기자'들의 전유물이라는 걸 아는지.
아, 이제 글을 마치려고 한다.
생각지도 않은 부분까지 글이 이어진 느낌이기도 하고,
좀 더 이야기 하다보면 감정적 글이 쓰여질 느낌도 들고.
난 백지영을 지지한다. [노래 잘하는 댄스가수는 그리 흔하지 않으니]
또한 난 오현경씨의 연기를 다시 보고 싶다. [가망성이 거의 없어보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그는 나와 대학동문-동기가 아니라- 이다. 물론, 난 졸업은 못했지만)
물론, 난 이들의 열혈 지지자나 열혈 팬은 아니다. 하지만, 할 말은 해야겠기에 글을 적어본다.
ps. 겁없는 네이버 댓글에 치를 떨면서도 그 댓글에 손을 대는 건 어쩔 수 없는 내재된 폭력성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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