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2. 25. 23:42

안녕하세요. 푸른가을입니다.
2월들어 블로그에서 한발쯤 떨어져서 걷고 있습니다. 2011년 첫번째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를 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초대장은 10장이며 아래 사항을 잘 살피시고 초대장 신청 바라겠습니다.

(사실, 이전에 작성한 글을 수정해서 배포했는데 발행 이후에 보니 작년에 발행했던 포스팅이더군요. 식겁했습니다. ㅋ)

저는 제가 제시하는 이런 사항을 만족시키는 분을 찾고 초대장을 배포하고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청바랍니다.
아래의 사항 중 하나 이상의 사항을 만족 시킬 수 있는 분이라면 대 환영 입니다.

1. 블로그를 운영하신 경력이 있으시거나 혹은 현재 타 블로그 서비스를 사용하고 계시는 분
2. 블로그를 이용한 스팸성 메시지 작성을 혐오하시는 분
3. 블로그는 잘 몰라도, 글 쓰기는 좋아하시는 분
4. IT는 몰라도 세상사는 이야기는 잘 아시는 분
5.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의 SNS 계정을 가지고 계신 분


네. 별거 없이 그냥 블로그가 좋아서 신청하시는 분이라면 무조건 초대장을 드립니다.
다만, 신청의 이유가 전혀 없이 메일 주소만 살짝 남겨두시고 이곳저곳에서 초대장을 찾아 다니시는 분이라면 정중히 거절하고 싶습니다. (싶습니다라고 한 이유는 거절할 수 있는 방법이 솔직히 없어서 그렇습니다. ^^)


티스토리 초대는 제가 시간이 될 때 발표할 것입니다. 언제 선정해서 초대 메일을 발송할지 모른다는 이야기가 되겠지요 ^^ 그렇기 때문에 느긋하게 기다리실 수 있는 분만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여기저기 기웃거리면서 초대장을 신청하신 분이라면 다른 분의 초대장을 먼저 받으실 가능성도 있습니다. 혹여나 그렇게 된다면.. 제가 귀찮아지니까(^____^) 되도록이면 패스해주시기 바랍니다. 

보통 제가 블로그에 들어와서 관리자모드에 접속하는 시점은 밤 10시 이후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점 유의하시어 초대장 신청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워낙에 많은 활동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초대장도 많지 않기 때문에 선착순은 좀 불공평한 듯 하고 제 맘대로 랜덤으로 선정해서 보내드립니다. 받으시는 분들은 '올레~'를 외치시고, 못 받으시는 분들은 '에잇~'을 외치시면 되겠습니다. ^___^


포스팅 내용을 잘 보신 후에 초대장 신청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번거롭고, 신청하시는 분도 번거롭습니다. ^^



초대장 배포에 응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초대장이 많지 않아서 랜덤하게 드릴 수 밖에 없었던 점 양해 바라며 혹여나 이 글에 댓글을 남기셨으나 초대 받지 못하셨다면 다른 분에게 초대를 부탁하시면 될 듯 합니다.

이번 초대글을 적으면서 염려했던 중복 초대 요청글의 경우도 몇분 계셔서 조금 아쉬웠고, 장문의 댓글을 다셔서 초대하고자 했으나 메일 주소를 남기지 않으셔서 초대하지 못한 분도 계셨기에 아쉬웠습니다.

조만간 또다시 초대장을 들고 찾아올 수 있도록 양질의 포스팅을 많이 많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으로 2011년 1차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초대장 받으신 10분들은 어서어서 티스토리를 개설해주시기 바랍니다. 만일 초대장을 받았다는 메일을 받으시고 일주일 이내에 개설을 하지 않으시면 초대 취소를 할지도 모릅니다. ^_^


Posted by 푸른가을
2011. 1. 7. 07:06

제가 푸른가을이라는 닉네임을 달고 블로그를 시작한지가 벌써 5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 뭐, 5년차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변방의 블로거로 이름을 날리는 중이지만 ^_^ 2006년 처음 테터툴즈라는 것을 접하였고 당시에는 리눅스와 서버 구축쪽에 관심을 가지던터라 개인 서버에 설치해서 테스트를 해보고, 인터넷 나야나의 무료 계정을 통해 처음 블로그를 접했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티스토리'가 오픈 한 것을 알게되었는데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로써는 파격적이었던 '초대 시스템'(구글의 Gmail의 방식을 따라)으로 인해 쉽사리 자리를 잡을 수 없었습니다.

기억이 맞다면 티스토리가 오픈하고 몇달이 지나서야 겨우 인터넷 나야나를 벗어나게 되었는데 처음 초대해주셨던 분이 이제는 기억에 나질 않는군요 ^^

아~ 잡설이 좀 길었습니다. 제가 여전히 변방의 블로거이지만 나름 연식이 있는 블로거임을 이야기하고 싶어서이기도 하고, 5년차를 맞이하면서 그동안의 기억을 더듬으며 초심을 찾아보고자 하는 마음도 있기에 쓸데없는 이야기를 늘어놓았습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2011년 다시 시작하는 5년차 블로그의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꾸준한 블로거가 되자.

사실 블로그를 시작한 초반이었던 2006년 5월부터 2007년 11월까지의 기록을 보면 거의 매달 빠지지 않고 포스팅을 지속했었습니다. 그러다가 다니던 회사를 그만 둔 이후로 블로그에 소홀해졌고, 급기야 1년여 동안 전혀 포스팅없는 기간도 있었더랬죠. 그렇게 간간히 포스팅해왔었는데 여전히 '블로깅'에 대한 갈증은 있었고 지난해 돌아오겠다는 결심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한 4개월동안 열심으로 블로그를 운영했었습니다. 과거형이었던 이유는 다시 일을 하기 시작하고 여유가 없어지면서 블로그 운영이 뜸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장 첫번의 목표는 '꾸준한' 블로거가 되자 입니다. 

꾸준한 블로거가 되기 위한 세부목표는 "일주일 최소 2개 이상의 포스팅하기" 되겠습니다. 참으로 소박한 목표치가 아닐 수 없습니다. 아무래도 목표가 높으면 좋겠지만 현실의 생각해볼 때, 일주일 2개 이상 한달 8개~10개 정도의 포스팅이면 연간 목표치인 100개 정도의 포스팅이 가능할 것 같기 때문입니다. ^^

2. 소통하는 블로거가 되자.
 
네. 많은 블로거들이 고민하는 문제이고 실천하고자 하는 문제 중 하나인 소통의 문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블로그 운영 초기부터 각종 메타블로그 사이트를 통해서 다른 블로거들과의 소통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물론, 제 블로그에 달리는 댓글에 대해서는 대부분 댓글을 달고자 노력하는 편이기도 하고요. 그렇지만, 이제는 더 많은 노력을 해 보려고 합니다. 먼저 찾아가서 댓글을 달고 아는 체를 하고 소통을 하게 된다면 더 나은 블로거의 모습이 되어 있지 않을까요?

3. 계획하는 블로거가 되자.

사실 블로그 자체가 워낙 정해진 카테고리가 없는 변방의 블로거이다보니 '계획적'이지 못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2011년에는 좀 더 계획적인 블로깅을 통해서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좀 더 체계적으로 해볼 생각에 있습니다. 
일단 2011년 중점적인 블로그 포스팅의 주제는 '독학사'입니다. 매달 꾸준한 포스팅을 통해서 제가 하는 공부에 대해서 정리도 하고, 잘하고 있는지도 파악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정한 주제입니다. 두번째는 '도서리뷰'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할 때부터 '책읽기'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었기 때문에 2011년 포스팅의 큰 흐름을 잡는데 '책'이 차지하는 비중이 클 것 같습니다. 그때문에 오늘은 '트위터'에서 '1년 100권 읽기' 모임에 가입했습니다. 실질적 목표는 25권입니다. ^^ 마지막은 각종 리뷰입니다. 사실 뉴스를 빠르게 접해서 빠르게 전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제가 사용하는 제품이나, 컴퓨터와 관련된 또는 스마트폰과 관련된 프로그램 등을 사용해보고 그에 대해 의견을 나눌 수 있는 포스팅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입니다. 

4. 티스토리 우수 블로거가 되자.

마지막입니다. 매년 발표되는 티스토리 우수 블로거 목록을 보면서 아쉬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블로거로 꽤 장수하면서도 한번도 우수 블로거 선정이 되어 보지 못했다는 점이 너무 아쉬운 겁니다. 네...역량 부족이지요 ^^
하지만, 올해는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솔직히 년간 포스팅 100여개로 우수 블로거가 된다는 것은 어림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소박한 꿈을 통해서 원대한 꿈을 이룰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발을 내딛어보렵니다. 


푸른가을 이야기 블로그 운영 목표

1. 연간 100개의 포스팅.
2. 연간 1000개의 댓글 (주인장 댓글 제외)
3. 연간 60만 방문자 돌파 (현 47만여 방문자 기록중)
4. 연간 100개의 방명록.
5. 매일 10개 이상의 블로그 방문

다시 시작되는 '푸른가을 이야기'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___^

Posted by 푸른가을
2010. 4. 6. 18:48
아래 내용은 티스토리 담당자의 메일 전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고객님.
세상을 즐겁게 변화시키는 Daum 고객센터 티스토리 담당자 김용호입니다.


문의하신 블로그 이용에 대한 답변이 늦어 대단히 죄송합니다.

먼저, 블로그 문의에 대한 답변을 받지 못해 많이 답답하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특정 블로그들에서 나타나는 문제를 확인하였습니다. 문제가 발생하는 블로그에서 대해서는 현재 수정해 드리고 있습니다. 
RSS발행 시 어느정도의 딜레이가 있으나 그 수준이 장애 수준으로 인식되는 경우에는 조치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바로 도움을 드리지 못한 점 깊은 사과 말씀드리며, 다른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지 문의해 주시면 성실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 [Daum 고객센터> 문의하기]


봄 오는 소리에 대지와 만물이 깨어나듯 고객님에게도 초록에너지가 충만하여 즐거운 일만 꽃 피어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요점은 이것입니다. 
1. 특정 블로그들에서 나타나는 문제이며

2. 문제가 발생하는 블로그에 대해서 현재 수정 중이다.

3. RSS발행시 딜레이가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수준이 장애 수준인 경우에 한해 조치중이다.

현재 제 블로그에서 발행되는 RSS는 어느 순간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정상적으로 발행되고 있습니다.
혹시나 티스토리를 이용하면서 RSS가 정상적으로 발행되지 않는다면 다음 고객센터를 통해서 문의하시면 해결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Posted by 푸른가을
2010. 3. 11. 17:27

아..진작부터 포스팅하고 싶었던 것인데 이제 포스팅하렵니다. 
최근들어 티스토리의 RSS 수집에 이상이 있다고 느껴지는 것은 저 뿐인가요?

1. 지난 올블로그 루비를 리뷰했던  올블로그 RUBY, 메타블로그 In 메타블로그의 성공 가능성은? 을 작성하면서 루비쪽에 글 등록하는 오류가 발생하는 일이 잦아서 처음에는 '올블로그 루비'의 탓이라고 생각했습니다.

2. 최근 하루에 최소 2~3개의 글을 발행하면서 '레뷰'(http://www.revu.co.kr) 사이트에 자주 접속하게 되었는데 글을 등록하는 과정에 계속 오류가 발생하길래 이마저도 '레뷰'의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는 더더욱 레뷰의 사이트 접속 문제가 계속되었기 때문에 당연히 그러하리라고 생각했습니다.

3. 레뷰의 문제라고 생각하여 트위터를 통해 레뷰 등록 오류를 이야기했더니 레뷰 담당자 분의 답변이 왔습니다. 티스토리 RSS 화면이 이상하다고 하는 겁니다. 이게 벌써 3월 8일의 일입니다. 


4. 어제 저녁에도 또다시 문제가 발생하여 제 RSS 화면을 확인해봤습니다. 한RSS에서 확인을 해보았더니 글이 수집이 안됩니다. 혹시나 몰라서 제 블로그의 RSS 화면을 띄워서 다시 확인했습니다. 



어제 저녁에 '머니야머니야'님의 '인터넷 돈벌기 특강'을 리뷰한 포스팅(한방에 끝내는 인터넷 돈벌기 특강?)을 하고 조금 지난 시점에서의 확인인데 RSS 화면에서의 포스팅은 2010/02/27 - 씨게이트 씨어터 플러스 HD 미디어 플레이어,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까? 이것입니다. 실제로 현재 블로그 포스팅을 수동으로 등록해야하는 사이트에서 글 수집을 해보면 이 포스팅만 계속 나옵니다.

5. 혹시 저만의 문제인가 싶었는데 그것은 또 아니었습니다. '*: 심심할땐? 뽀랑놀자! :*'를 운영하고 계시는 '윤뽀'(@withBBO)님도 동일한 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 또한 트위터를 통해서였습니다.

6. 이상한 것은 자동으로 수집이 되는 '올블로그'나 '다음 뷰' 등에는 정상적으로 등록되는 듯 싶으나 수동으로 등록해야 하는 사이트 '올블로그 루비' '레뷰' 등에서의 글 등록시에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수동으로 등록해야하는 여러 사이트들이 전체적으로 문제가 생겼다고 보기엔 어렵습니다. 레뷰의 경우는 어제부터 사이트 접속이 대단히 쾌적해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로 전에 글을 등록하려고 하는데 또다시 오류 메시지가 나왔습니다. 오류 메시지가 나올 때는 목록을 정상적으로 불러왔음에도 불구하고 글을 등록하지 못하면서 나오고 있습니다. 

문제점은 무엇이고, 어떻게 문제를 해결한 것인지에 대한 티스토리의 답변이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혹시나 동일한 문제를 겪고 있는 분의 포스팅이 있는가 확인해보았더니 지난 2월 부터 몇몇 블로거들의 포스팅이 보이기는 하였으나 많은 분들이 체감하고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저만의 문제일까요? 



티스토리 담당자의 적절한, 그러나 확실한 답변을 기대하겠습니다. 



[3월 11일 수정]
다음 고객센터의 답변입니다. 현재 문제를 인식하고 있는 것인지 아닌지 조차 모호한 답변인 것 같습니다.
추후에 재 답변이 올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기다려봐야할 것 같습니다.
더불어 비슷한 문제를 겪고 계시는 블로거분들께서는 이에 대한 피드백을 티스토리 고객센터를 통해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고객님.
세상을 즐겁게 변화시키는 Daum 고객센터 티스토리 담당자 김용호입니다.


먼저, 블로그 이상 현상에 대해 많이 궁금하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고객님께서 문의하신 블로그 이상 현상은 서비스 특성상 테스트에 시간이 소요될 수 있어 저희 측에서 바로 내용 확인이 어려운 관계로 답변을 드리기까지 시간이 조금 지연될 듯합니다.

메일을 보내시고 답변을 받기까지 많이 기다리셨을 텐데 다시 양해 메일을 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고객님께서 궁금해하시는 사항을 최선을 다해 빨리 확인하고 이른 시일 내에 답변을 다시 드리겠습니다.



Posted by 푸른가을
2010. 3. 4. 15:53

티스토리를 벌써 몇년째 아주 잘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그저 아쉬운 마음에 올리는 포스팅임을 밝힙니다. 


오늘 제 블로그 관리화면에 들어갔다가 눈에 띄는 공지사항이 있어서 클릭을 해 봤습니다. 

OZ-TISTORY 어플리케이션을 소개합니다! 


세상에!! 아이폰 지원에 이어서 이번에 새로나오는 LG의 새 모델 맥스(모델명 Maxx, LG-LU9400)에 OZ-Tistory 어플리케이션이 제공된다는 공지사항입니다. 제일 먼저든 생각은 좀 억울하다 입니다.. ㅠㅠ

아이폰과 더불어 제가 사용하고 있는 옴니아2의 사용자의 숫자도 상당하고, 옴니아2 사용자이면서 티스토리 사용자인 분들도 꽤 많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아직 티스토리에서는 공식적인 어플리케이션의 지원이 없습니다. 비공식적으로 P히로님께서 만드신 '히로스토리' 라는 어플리케이션이 존재하기는 합니다. 

아쉽지만, 아직까지는 P히로님께서 만드신 '히로스토리' 라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옴니아2'를 이용한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를 병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히로스토리'는 여기 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공식이든 비공식이든 운영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괜찮을 수 있겠지만 가능하다면 '티스토리'에서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WM용 어플리케이션의 탄생을 기대하는 마음에 이렇게 포스팅을 해 봅니다.

사실, 블로그를 운영하는 측면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해 방문사의 수나, 유입경로, 방문자 통계 등을 간단히 확인할 수 있다면 더욱 편하게 운영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티스토리의 WM용 티스토리 어플리케이션의 지원을 기대합니다. ^^
그리고, 옴니아2에서 구동되는 티스토리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주시고 업데이트하고 계시는 P히로님도 감사합니다.. ^^

조만간 '히로스토리'를 통한 포스팅을 해보고 그에 대한 리뷰 글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푸른가을
2010. 3. 3. 15:23

블로그를 시작한지 벌써 4년 여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면서 접하게 된 것은 '테터툴즈' 였습니다. '티스토리'서비스의 근간이 되었던 프로그램이고, 현재는 '텍스트큐브'로 진화한 설치형 블로그 툴이지요. 블로그를 시작할 당시에는 '웹'과 관련된 일과 '서버'에 관련된 일을 병행하고 있었기 때문에 설치형 블로그 툴에 대한 매력으로 시작하였는데 그러고 얼마 후에 '티스토리' 서비스가 런칭되었습니다. 

초반 '티스토리'는 블로그 계의 최고 이슈였던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현재까지도) 초대장 발급을 통한 가입 시스템으로 인해서 가입하기도 까다로웠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타의 서비스형 블로그와는 다른 '설치형' 블로그 툴에서 느낄 수 있는 자유스러움이 많은 사용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티스토리가 조금씩 세상밖으로 나온 그 시절에 제 블로그도 '티스토리'로 입성했습니다. 지금은 잃어버린 제 블로그의 도메인 greenyfall.com과 함께 말입니다. 

우연치 않게 시작된 티스토리와의 인연 중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세가지 정도의 추억만 나눌까 합니다.



다음블로거 뉴스(현재의 다음뷰) 메인에 걸리다

근처에 있는 소아과 응급실이 어딘지 아시나요?(http://greenyfall.tistory.com/160) 라는 글을 포스팅 하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다음 블로거 뉴스의 베스트에 걸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현재는 아쉽게 기존 도메인을 잃어버리는 바람에 해당 계정을 초기화했기 때문에 메인에 걸렸다라는 정도의 추억만 가지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한 4년간의 시간 동안 제일 많은 방문자를 경험했기 때문에 잊을 수가 없습니다. 


우토로를 지키자고 외치다

2007년 여름은 '우토로' 라는 이슈가 블로고스피어를 강타(?)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했었고, 그렇게 함께 했던 분들 중 몇몇 분들은 여전히 파워블로거로 건재한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이 글을 적으면서 우토로 문제는 어떻게 되었는가 궁금해서 우토로 재단에 들어가서 확인해 보았는데 여전히 '우토로 문제'는 진행 중입니다. 어쩌면 식어버린 나의, 우리들의 열정이 '아직' 진행 중으로 만들어놓은 것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동호정보공고(현 서울방송고)를 지키다

우토로 문제가 한창이던 그 해 가을. 오마이뉴스에 '동호정보고'의 폐지에 대한 기사가 나오고, 다음블로거 뉴스(현, 다음뷰)를 통해 이슈화 되었으며 아고라 청원까지 이어졌던 적이 있습니다. 지금보니 2007년 9월의 일이네요. 짧은 기간 동안 큰 이목이 집중되었고 해당 학교는 유지되는 것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현재는 서울방송고등학교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더군요.



티스토리를 이용하면서 기억에 남았던 몇가지 사건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돌이켜보면 블로그 초기의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들이었고, 블로그 라는 소통의 매개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었습니다. 당시에 한참 동일한 이슈를 가지고 이야기하고, 열정을 나누던 블로거들과는 많은 소통을 하진 못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그해 다니던 직장을 퇴사하면서 블로그에 소홀했던 때문이겠지요.


참 매력적인 블로그를 계속 할 수 있게 도와준 티스토리에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



이 글은 '티스토리 첫화면 꾸미기 클로즈 베타 테스터' 모집에 참여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이 글은 '구글 크롬 베타 4.0.288.1' 버전에서 작성되었으며, 
윈도 XP SP3 버전의 운영 체제를 사용합니다. 
그외 사용하는 '웹 브라우저'는 인터넷익스플로러 8 (IE8) 버전과 애플의 '사파라(Safari)' 입니다.



Posted by 푸른가을
2009. 12. 30. 04:32

이 글은 푸른가을님의 2009년 12월 29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푸른가을
2009. 4. 1. 17:47

바로 전에 포스팅한 믹시 가입 / 블로그 스킨 변경 에서 언급한 대로 포스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뭐, 제목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문제는 간단하고 명료합니다.
티스토리 관리자 모드에서 스킨을 편집할 때, 즉 HTML/CSS 모드로 편집을 할 때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미리보기'를 클릭하는 경우, 미리보기를 위한 창 또는 탭이 띄워져야하는데 이것이 정상작동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티스토리 운영진이 아시려나요? 

IE8 에서는 정상적으로 작동합니다. ^^;


<04.01. 오후 6시 추가>

크롬에서 HTML/CSS편집으로 스킨을 편집하는 경우, 스킨이 깨지는 현상이 있네요.
뭔지 모르지만 CSS 쪽에 영향을 주는 모양입니다. 주로 링크경로된 폰트의 색이나 크기 또는 간격 같은 것들이 문제가 되는 듯 보입니다. 정확하게 어떤 문제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확실한건 HTML/CSS편집을 구글 크롬에서는 할 수가 없네요..


덧.
개인적으로는 IE8과 함께 구글 크롬을 같이 사용합니다. 두 브라우저 모두 탭브라우징을 제공하고 있고 속도 또한 빠른 편이기 때문에 사용하는데. 아무래도 일반적인 웹서핑에서는 '구글 크롬'을 더 많이 사용하는 중입니다.

IE8은 주로 인터넷 뱅킹이나 ActiveX가 깔려있는 사이트를 이용하기 위해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여전히 간혹 IE8은 탭브라우징 중에 다운되는 경향이 있더군요. 물론 다시 켜면 복구되기는 하지만 시원치 않습니다.
크롬도 그런 현상이 전혀 없지는 않으나..빈도로 보면 IE8이 좀 더 심하네요 

덧2.
티스토리와 크롬을 이야기하려다가 덧.에서 크롬과 IE8 이야기로 빠졌습니다. 
나중에 주제로 다뤄야겠지요 ^^


Posted by 푸른가을
2009. 3. 27. 00:21

티스토리 초대장이 23장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현재 시각 03월 27일 0시 18분)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개설하고 싶으신 분은 '비밀댓글' 로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좀 늦더라도 기다리실 수 있는 분이라면 누구든 신청 가능합니다.. ^^;


이메일 주소는 반드시 '비밀댓글'로 남겨주셔야 합니다..^^


* 수정 *

초대장 3장 남았다고 한 순간부터 달린 댓글이 십여개가 넘어가는군요..-_-
순서대로 3장 드렸고, 그 이후에 신청하신 분들은 죄송하지만 초대해드리지 못했습니다.. ^^

이메일 확인 불가로 초대하지 못한 분도 있었으나,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푸른가을
2008. 10. 28. 16:47

티스토리 초대장이 작년부터 60여장 남아있었으나 아무도 가져가지 않으셔서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엊그제부터 포스팅에 조금씩 신경쓰고 있는터이니..간만에 초대장 배포 좀 하겠습니다.

티스토리(Tistory) 초대장이 필요하시다면,
비밀댓글로 메일주소를 알려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무조건 선착순이며, 배포 이후 펌 블로그로 운영된다거나 한다면 가차없이 신고해드리겠습니다. ^^;

얼른 신청하세요~~ ^^



2008년 10월 29일 오전 10시 43분 현재 15장의 초대장이 남았습니다.


2008년 10월 29일 오후 12시 42분 현재 10장의 초대장이 남았습니다.

2008년 10월 30일 오전 11시 27분을 기해 초대장 배포를 마무리 합니다.



Posted by 푸른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