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프로야구 구단 중에 제일 좋아하는 팀은 "현대 유니콘스"입니다.
제일 처음 알게 되어 좋아했던 '삼미 슈퍼스타스' '청보' 등의 이름을 뒤로 하고, 인천을 연고로 하던 팀을 서울로 옮기기 위해 '수원'으로 옮겼을 때도 아쉽긴 했지만 계속 '현대 유니콘스'를 응원했습니다.
그 유니콘스에는 제가 좋아하는 몇 명의 선수들이 있습니다.
물론 열렬한 야구매니아는 아닌 관계로 그저 저 선수는 잘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에 '혼자' 응원하는 그런 선수들입니다.
첫번째는 현대의 영원한 에이스 '정민태' 선수이고,
두번째는 최근 현대의 중심이 되어 주고 있는 '이숭용' 선수 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최근 몇년간의 부진에서 탈출해서 올해 빼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는 "김수경" 선수가 그 주인공 입니다. 지난 몇년간 두자릿수의 승리도 따내지 못해 FA 계약을 하면서 진통을 겪었던 김수경 선수가 3년 만에 '10승'을 달성한 것과 동시에 통산 '100승' 또한 달성했습니다.
10승을 달성했다는 것과 100승을 채웠다는 점에서 김수경 선수로서는 참 만족스러울 것 같습니다. 그동안의 부진을 씻을 수 있다는 점과 한 시즌 동안 10승 이상의 승리를 거둘 수 있는 투수로 다시 섰다는 점에서 그렇습니다.
아직 시즌이 많이 남은 상태인데,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경기 내용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이고, 현대 유니콘스도 힘내서 '가을 잔치'에 동참하면 좋겠다는 마음이네요.. ^^;
마지막으로 김수경 선수의 시즌 10승, 통산 100승을 기념한 인터뷰 기사를 링크하고 마치겠습니다.. ^^
[기사원문보기]
제일 처음 알게 되어 좋아했던 '삼미 슈퍼스타스' '청보' 등의 이름을 뒤로 하고, 인천을 연고로 하던 팀을 서울로 옮기기 위해 '수원'으로 옮겼을 때도 아쉽긴 했지만 계속 '현대 유니콘스'를 응원했습니다.
그 유니콘스에는 제가 좋아하는 몇 명의 선수들이 있습니다.
물론 열렬한 야구매니아는 아닌 관계로 그저 저 선수는 잘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에 '혼자' 응원하는 그런 선수들입니다.
첫번째는 현대의 영원한 에이스 '정민태' 선수이고,
두번째는 최근 현대의 중심이 되어 주고 있는 '이숭용' 선수 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최근 몇년간의 부진에서 탈출해서 올해 빼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는 "김수경" 선수가 그 주인공 입니다. 지난 몇년간 두자릿수의 승리도 따내지 못해 FA 계약을 하면서 진통을 겪었던 김수경 선수가 3년 만에 '10승'을 달성한 것과 동시에 통산 '100승' 또한 달성했습니다.
10승을 달성했다는 것과 100승을 채웠다는 점에서 김수경 선수로서는 참 만족스러울 것 같습니다. 그동안의 부진을 씻을 수 있다는 점과 한 시즌 동안 10승 이상의 승리를 거둘 수 있는 투수로 다시 섰다는 점에서 그렇습니다.
아직 시즌이 많이 남은 상태인데,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경기 내용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이고, 현대 유니콘스도 힘내서 '가을 잔치'에 동참하면 좋겠다는 마음이네요.. ^^;
마지막으로 김수경 선수의 시즌 10승, 통산 100승을 기념한 인터뷰 기사를 링크하고 마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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