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 10. 10:18


에릭(10살)과 클라우드(9살) 형제는 부모에게 버려진 채,
르완다의 거리에서 살아갑니다.
낮에는 구걸을 하고, 밤이되면 더러운 하수구 곁에서 살아갑니다. 
동생 클라우드가 지금 제일 갖고 싶은 것은 장남감 자동차 입니다.

또래의 아이들이 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장난감을 가지고 놀때,
어린 형제는 구걸한 돈을 빼앗기고 매를 맞습니다.




마음껏 뛰어놀며, 친구들과 어울리기에도 어린 나이에 이들은 지금 거리에 있습니다.
한국에 있는 또래의 친구들은 학원이며 학교를 오가며 휴대전화를 이용한 문자 주고받기에 여념이 없을때,
에릭과 클라우드 형제는 거리에서 구걸을 하고, 하수구를 오가고 있습니다.

(가난으로 인해) 부모에게 버려진 이 두아이의 부모가 되어 주시겠습니까?
세계의 곳곳에는 이러한 아이들이 수없이 많이 있습니다.


후원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의 배너를 클릭' 하시거나, 
전화번호 "080-274-1004"를 통해 정기후원을 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방법의 후원을 원하시는 분은 "유니세프 홈페이지"에서 여러 후원방법을 찾아 보실 수 있습니다.

에릭과 클라우드처럼 어렵게 살아가는 아이들을 위해 지금 유니세프를 통해 따뜻한 후원자가 되어주세요!



“본 포스트는 프레스블로그로 송고한 글입니다.”



ps. 
일요일 아침, 며칠 전 보았던 프레스 블로그의 도네이션 메일이 기억이 났습니다. 그리고 허겁지겁 포스팅을 올려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당분간은 정기 후원 형태는 어려울 것으로 보여 블로그에 유니세프 위젯을 붙여넣어볼까 고민 중입니다.
아마도 블코 위젯이나 위드블로그 위젯 중 하나가 내려가게 될 것 같습니다.

Posted by 푸른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