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3. 18. 14:29

어제 낮에 성남에 약속이 있어서 나갔다가 친구들과 점심 식사 후 할리스에서 간단하게 커피를 마시면서 수다를 떨다가 피씨방에서 약 1시간 논다음, '몰스킨 다이어리'를 받기 위해 'Slimer님'(http://slimer.tistory.com/)이 계신 곳으로 이동 '몰스킨 다이어리'를 받아온 다음 집으로 돌아왔는데..

아~ 어제 조금 추웠지 않습니까? 살짝 얇게 점퍼를 입고 나갔는데 결국! 감기에 걸렸습니다.. 아~~ ㅠㅠ

어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레뷰, 기브코리아님, 해물떡짐0410(http://www.sf0410.co.kr), NeverAlonetv(@NEVERALONEtv) 등등에서 보내주신 택배가 여럿임에도 불구하고 포스팅을 못하고 있습니다. 사진만 찍어서 간단히 포스팅하면 되는 것인데 컴퓨터 앞에 잠깐 앉아있는 것이 조금 힘드네요 ^^

조만간 이벤트 관련 수령 물품에 대한 포스팅을 따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디..이 블로그를 찾으시는 많은 분들은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오늘부터 공부도 해야할 판인데 이거 아파서 큰일이로군요.. ㅠㅠ



Posted by 푸른가을
2010. 3. 12. 13:23
지난 3월 9일 LG전자 블로그 The BLOG에서 블로그 운영 첫돌 기념 떡을 돌렸습니다. 100명의 인원을 설문 조사를 통해서 선발했는데 그 중에 트위터 아이디로 참여하여 당첨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오늘 기념 떡이 도착하였으니 간단하게 인증샷 첨부합니다. ^^




받자마자 마침 점심시간인데 밥을 안먹어서 밥 대용으로 먹는 중입니다. ^^
떡집이름이 인상적입니다. '종로福떡방' 이라니요 ^^ 떡집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면서 중의적 표현으로 기억에 남는 떡집이 될 듯 싶습니다. 다만, 집과 너무 거리가 먼 떡집이라는 점.. ^^


트윗에도 이야기했지만 떡 잘먹겠습니다. 
(절대로 이 포스팅은 추가로 진행되는 다이어리 관련 이벤트가 탐이나서 입니다... ^^)



Posted by 푸른가을
2010. 1. 21. 21:59

안녕하세요 푸른가을 입니다.

매일매일 티스토리에 접속해서 블로그 통계도 보고, 블로그 코리아와 올블로그를 돌아다니고, 티스토리 메인에 올라와 있는 포스팅도 보고 위드블로그, 레뷰 등에 접속해서 새로운 리뷰 거리가 나왔나 살펴도보고.
Hanrss를 통해 기존에 구독하고 있던 RSS를 통해 흥미로운 기사거리가 있나 살피는 일상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다만,
지난 주부터 준비 중인 옴니아 관련 포스팅 두개를 어떻게 진행할지 갈피를 못 잡고 있는 상태여서 지난 15일 이후 신규 포스팅이 전혀 없었네요. 

신년 계획 중 하나였던 1 day 1 Posting은 이미 전에 무너지기는 했지만, 나름 하루에 하나꼴로 포스팅을 하기 위해 숫자를 맞춰가면서 포스팅을 하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다시 시작한 이후로 쉽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앞으로도 꾸준히 포스팅을 하기 위해서 이렇게라도 포스팅을 걸어 봅니다.

별 의미 없는 포스팅이기는 하지만 , 이렇게라도 꾸준함을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요즘 제가 주로 살펴보는 이슈로는 
'PD수첩'관련 이슈와 '전여옥 의원' 관련 이슈, 
'아이티 지진' 관련 이슈들과 제가 사용하고 있는 '옴니아2'와 관련된 이슈 입니다.

앞으로는 지켜보는 이슈에 관해서 나름대로 활발한 포스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____^

이글 보실 분이 많지는 않겠지만 말이지요.
이럴 때마다 아쉬운 것이 기존에 유지하고 있던 도메인입니다..
도메인 유지에 신경써야 한다는 교훈을 새삼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ㅠㅠ






Posted by 푸른가을
2010. 1. 13. 04:32
  • 아흣..-_- 밥 먹으려 밥통을 열었는데 밥이 없다..이걸 어째.. 아침도 걸렀는데.. ㅠㅠ 오늘도 라면은 사절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오늘도 라면이려나.. ㅠㅠ(밥 라면 텅빈 밥통 배고프단 말이다 이게 다 밥을 안한 내탓이로소이다 식미투 이것도 식미투일까?) 2010-01-12 12:13:12
  • 세종시…백지화면 이제 세종시 아닌거 아닌가효? 어디 거짓말 한 두번이어야 이놈들~~ 할텐데..이제는 그러려니..-_- 이제 기업중심도시 하나 더 늘어나는거? 그러면 뭐해..일자리는 그대로…일자리는 해외로(세종시 백지화 거짓말장이 MB 정운찬 이럴 줄 알았다) 2010-01-12 12:19:45
  • [들어는봤니? 모건부부] 가장 중요한건 역시 '믿음' 이랄까요? 근데…믿음을 못 주는 1人 이라서 미안하다는..^^(들어는봤니모건부부 절대로 저는 예매권이 탐나는겁니다.) 2010-01-12 12:54:08
  • 결국..라면 ㅠㅠ 밥이 그래도 조금은 있었네 그나마 다행 ?(식미투 라면 me2photo) 2010-01-12 13:21:42

    me2photo

이 글은 푸른가을님의 2010년 1월 12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푸른가을
2010. 1. 12. 04:33
  • 우리나라는 서비스업 하려면 간이고 쓸개고 빼놓고 해야할지도.. 시민에게 뺨 맞은 지하철 정비 명장마이미츠에서 이런 기사가 뜬거 보고 깜놀~ 그나저나 저분은 참 대단하시네요 전 저분처럼은 못할거 같아요..(폭설 뺨 맞은 지하철 명장 서비스업 손님은 왕인가?) 2010-01-11 11:53:05
  • 어제부터 옴니아가 이상하다는..Wifi 접속시 미투 프로그램으로는 정상접속이 되는데 오페라나 Spb News 같은 프로그램은 무조건 3G로 접속..아무래도 하드리셋을 해봐야할 듯 싶은데…깔아야할 프로그램은 많고.. 엄두가 나질 않음.. 그래도 해야할텐데….아~~~~(옴니아2 스마트폰 Wifi 하드리셋 Spb Backup으로 반드시 초기값을 복구해두겠어~!!!) 2010-01-11 11:59:28

이 글은 푸른가을님의 2010년 1월 1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푸른가을
2010. 1. 10. 04:32

이 글은 푸른가을님의 2010년 1월 9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푸른가을
2010. 1. 9. 04:32

이 글은 푸른가을님의 2010년 1월 8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푸른가을
2010. 1. 7. 04:33

이 글은 푸른가을님의 2010년 1월 6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푸른가을
2010. 1. 6. 04:32
  • 점심인지 간식인지 모를 매운(?) 오뎅과 튀김이니다….. 튀김은 떡볶이가 어울리지만 오뎅과 튀김이 더 좋으니 이걸로 만족(식미투 롯데마트 충동구매한 튀김과오뎅 me2photo me2map) 2010-01-05 12:10:46

    me2photo

  • 원래 이럴려고 그런건 아닌데 왜 자꾸 게임만 하는 걸까? 읽기 시작한 책은 이제 40페이지 밖에 못 봤는데.. -_- 일단 하던건 하고..그리고…(책은 언제 읽니? 게임은 이제 그만 그러니까 게임방 차리냐고 하지 쯧쯧) 2010-01-05 15:10:44
  • T-데일리라고 MMS 들어왔는데….옴니아2로는 접속 불가네? 올인원 요금제 쓴다고 보내주는게 이 모양이면 어쩌라는겨? 경품이 탐나서 그러는거는 아닐세~~ ^_^(t-데일리 옴니아2 sk가 그렇지 뭐) 2010-01-05 15:48:15

이 글은 푸른가을님의 2010년 1월 5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푸른가을
2010. 1. 5. 18:24

2010년 첫번째 포스팅을 통해 발표했던 계획 중 한가지인 '다이어트'를 위한 첫 걸음을 떼보고자합니다.
(참고 : 2010/01/02 - 2010년,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며.)

제가 계속 신년 계획에 대한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다른 것이 없습니다.
계획을 공표함으로, 계획을 좀 더 잘 지켜보고자 하는데 있습니다.

일단 다이어트를 위해서 중요한 것은 '자주' 체중계를 보는 것이라고 어디에선가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최초의 계획글이기에 현재의 몸무게부터 밝히고 시작하겠습니다.

많이 부끄럽습니다.

키도 많이 작습니다. 대한민국 남성의 평균키 보다도 한참 작지요. 몸무게는 많이 나갑니다. 전체적으로 뚱뚱하거나 하진 않지만, 대한민국 30대 남성의 대부분이 그러하듯 '복부비만' 입니다. 게다가 '지방간' 도 있는 편이지요. 좋아하는 음식도 거의 '육류'입니다.

키 165 cm . 몸무게 74.0kg. (2010년 1월 5일 오후 6시 현재)

키가 더 클 것을 바랄 수는 없는 나이이고, 건강하게 오래 살아가려고 하다보니 몸무게를 줄여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몸무게를 줄여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은 오래 전부터의 일이지만 이제야 제대로 계획으로 잡았다고 봐야하겠습니다.

오늘 네이버에 보니 다이어트를 위한 10계명 따위가 있더군요.
일정 부분은 적용해볼 필요성이 있을 듯 싶습니다.

1.목표기간을 정하라고 하면서 6개월을 말하던데, 이미 저는 1년의 목표 기간을 정해놓았습니다.
2.운동을 가볍게 하라는 부분도 역시나 그렇습니다. '일주일에 3일 이상, 하루에 30분 정도'가 제 목표입니다.
  문제는 어제 오늘 너무 많이 온 눈 때문에 좀 걷기는 했지만 아직 운동을 시작한 상태가 아니라는 점이겠네요.
3.물을 많이 마시라고 하네요. 직장에 다닐 때는 자주 마시고, 많이 마셨던 것 같은데 잘 안됩니다. 실행하겠습니다.
4.술은 원래 안마시기 때문에 패스 입니다.
5.중간에 쉬지마라! 1년이 목표니까 쉬지 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6.아침밥을 먹어라. 요즘은 아침을 거의 먹고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먹어야겠지요

10가지 중에 이정도는 적용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계획하던 부분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추가적으로 계획하고 있는 것은 포스팅을 통한 '다이어트의 진행 상황'입니다.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이 있다면 더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고 하더라도!

지속적인 포스팅을 통한 동기부여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혹시라도, 다이어트를 계획하고 계시거나 하고 계시는 분이 계시다면 함께 힘내서 해보시죠.
또한 도움이 될만한 운동법 등이 있다면 트랙백이나 댓글을 통해 알려주세요. 적용이 가능하다면 실행에 옮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응원 댓글도 환영합니다. 힘을 내서 감량에 성공해보겠습니다. ^^

제게 필요한 것은 초콜릿 복근도, 탄탄한 근육질 몸매도 아닙니다. 그저, 건강한 몸과 건강한 마음!
그리고, 여러분의 댓글(?) 입니다.

힘을 주세요~~~~







Posted by 푸른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