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 14. 21:59

제 블로그에 자주 오셨던 분이라면 제가 작년부터 '독학사'시험을 준비하고 있었고, '영문학'을 전공 과목으로 선정하여 공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분도 있을 겁니다. (뭐 모르는 분이 더 많겠지만.. ^__^)
그리하여, 2011년에도 영어 공부를 꾸준히 해야하는 상황이었고 그 중에 문제가 되는 것은 이제 5월 29일에 시험을 보게될 '독학사 2단계 전공 기초 과정' 시험의 과목들이었습니다.

독학사 2단계 전공 기초 과정의 과목은 '영어문학개관' '중급영어' '영어학개론' '19세기 영미시' '19세기 영미소설' 그리고 마지막 '영문법'으로 총 6과목의 시험을 준비해야합니다. 그 중에서도 영문법은 3단계인 '전공 심화 과정'에서도 '고급 영문법'이라는 이름으로 준비해야하는 경우라서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나름 독학사 시험도 '학사 학위' 취득을 위한 시험이다보니 시험의 레벨이 호락호락한 편은 아닌지라 공부를 하는 것이 만만치 않았는데 이번에 '레뷰'(http://www.revu.co.kr/)를 통해서 좋은 기회를 얻게 되었으니 제목에 적은 것처럼 '영어단기학교'(http://engdangi.com/)를 통해서 '영문법'을 공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영어단기학교'(http://engdangi.com/)는 '문법단기학교'와 '토익단기학교'로 구성되어 있으며 강의를 듣기 전에 '무료 강의'(아래 그림)을 들어보고 수강 신청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제 경우는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영문법'을 빠르게 정복하고 다른 과목도 준비해야하는 확실한 목표가 있기 때문에 프론티어로 선정이 된 것 같은데요. '문법단기학교'는 '총 20시간'의 강의를 통해서 '중고등학교 수준'의 문법을 마스터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아직 수강 전이므로.. ^_^)

저는 이제 주말부터 강의를 듣기 시작할 예정이며 총 10여일 정도 강의를 들으면서 '영어단기학교' 강의의 장점과 단점을 주루룩 나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영문법을 20시간의 강의로 마스터하는 그 날까지! '열공' 하도록 하겠습니다. ^_^




Posted by 푸른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