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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4.01 대항해시대 온라인 - 두번째 이야기
  2. 2009.03.21 대항해시대 온라인 - 그 첫번째 이야기
2009.04.01 18:47



안녕하세요. 푸른가을의 대항해시대 온라인, 그 두번째를 시작합니다.
첫번째 이야기 이후 두번째 이야기를 어떻게 진행해야하나 고민을 많이 하다보니 좀 늦어졌습니다.

실상, 꾸준한 블로깅을 위한 주제로 현재 하고 있는 대항해시대 온라인을 정했는데 정하고보니 연재하기 쉽지 않은 주제 같아 보입니다. 그러나, 이왕 시작한 것! 언제 끝날지 모르나 계속 진행해보겠습니다.

두번째 이야기로 선택한 주제는 '배' 입니다.
대항해시대 온라인이라는 제목처럼, 게임은 항해를 기반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캐릭터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배'가 되겠습니다. 

간략하게 배에 대한 설명을 하고, 제가 선호 하는 배에 대한 이야기로 포스팅을 이어가겠습니다.

대항해시대 온라인에서의 배는 기본적으로 몇가지의 특성을 가집니다. [각주:1]

첫째로 속도. 

배의 정보에서 세로돛/가로돛/조력/선회를 통칭하는 것으로 세로돛이 높을 경우는 역풍에 더 나은 속도를 보이고, 가로돛이 높은 경우는 순풍에 더 좋은 능력을 보입니다. 조력은 말 그대로 '노젓기'와 같은 바람을 제외한 배의 진행을 돕는 부분이라고 하겠습니다. 선회는 배의 회전력을 의미하게 되는데, 큰 배일수록 선회 수치가 낮으며 이는 배의 초반 출발에 있어서나 회전에서 불리함을 의미하게 됩니다.

두번째로 내구도.

배의 정보에서 내구도로 표현되는 내구도와 함께, 추가장갑, 대파 등을 통칭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이는 글쓴이 만의 생각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내구도는 같은 배의 경우라도 배의 재질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그로인해 직업에 따라 특정 재질을 선호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추가장갑은 기본적인 내구도에 대한 추가적인 내구도 향상을 위한 것으로 장비하는 장비품에 따라 추가적인 내구도 향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대파는 '파도에 대한 내성' 정도로 생각할 수 있으며 대파가 낮은 배의 경우, 파도가 높은 지역(원양 항해시)에서 침수 등의 피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세번째, 적재.

적재는 또다시 크게 세가지 분류로 나뉩니다. 선원/포실/창고.
선원은 말그대로 배에 승선할 수 있는 선원의 숫자를 설정하는 것입니다. 포실은 배에 실을 수 있는 포의 숫자겠고, 창고는 교역품과 물자(식량)을 넣을 수 있는 숫자입니다. 당연한 것이겠지만, 배의 종류에 따라 적재는 차이가 나고 레벨이 올라갈 수록 당연히 적재가 큰 배를 탈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배에 대한 것을 이야기했고, 이제는 제가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배 입니다.

1. 삼부크 

일명 삼부기라는 명칭으로 불리며, 인도의 캘리컷 등에서 건조가 가능한 배 입니다.
모험/상인/군인의 직업에 따라 배의 종류는 변경되기는 합니다만 기본적으로 삼부크의 렙제는 실로 귀찮습니다.
상인용 배인 상업용 삼부크의 렙제는 '16/22/16' 으로 세가지 직업 모두 골고루 레벨업을 해야 탈 수 있는 배가 되겠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배의 성능은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속도면나 적재 측면에서 볼때, 적당한 속도와 적당한 적재로 거래가 많이 되는 배이고, 또한 조선 스킬을 배우신 분들의 경우, 만렙까지 가장 많이 건조하는 배가 아닐까 생각 됩니다.
(현재 삼부크는 소유하고 있지 않아서 이미지는 첨부하지 않습니다. ^^)

2. 슬루프 

소형 배면서 빠른 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기본형 슬루프의 경우 렙제는 '17/0/10' 입니다. 소형 범선이기 때문에 적재도 작고, 필요한 선원의 숫자 또한 적습니다. 다만, 기본적인 선회가 14기 때문에 초반 스타트가 굉장히 좋은 편이고 또한 배의 방향을 변경할 때도 빠른 변경을 할 수 있어서 속도가 빠른 편에 속합니다. 간혹, 삼부크 보다 빠른 결과를 보이기도 합니다. 

단점으로는 조인트 빌드로 만들어지는 배라서 재료가 많이 필요하여 대중적으로 많이 타는 배는 아닙니다.

3. 지벡

지벡은 삼부크의 업그레이드 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삼부크 보다 상위 배이기도 하지만 삼부크의 까다로운 렙제를 능가하는 배이기 때문입니다. 상업용 지벡의 경우 '25/32/25'의 렙 제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험렙을 올리는 것이나 군인렙을 올리는 것이 일반적으로 상업렙을 올리는 것보다 어렵기 때문에 상인을 주로 하는 분들의 경우 지벡을 타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좋아하는 배입니다. 
오픈 베타 시절부터 꼭 한번 타보고 싶었던 배이기도 하고, 그 날렵한 모양새가 좋습니다. ^^


현재까지 제가 타봤거나 소유하고 있는 배 중에서 선호하는 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봤습니다.
아마도 이후로는 '상업용 대형 스쿠너' 정도가 가장 타고 싶은 배 일 것 같고, 그 이후에는 역시나 일반적인 선택대로 '상업용 클리퍼' '상업용 대형 클리퍼' 순으로 갈 것 같습니다. ^^


대항해시대 온라인을 즐기시는 분이라면, 어떤 배가 제일 좋으신지요? 

저는 위의 본문에서도 이야기했지만 현재까지는 '지벡' 입니다. 아, 지금 가장 타고 싶은 배는 '상업용 대형 스쿠너' 되겠습니다. ^^



  1. 자세한 것은 대항해시대 인벤 이나 대항해시대 가이드(구 미르)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본문으로]
Posted by 푸른가을
2009.03.21 16:24

현재 제가 하고 있는 유일한 게임인 '대항해시대 온라인'에 대한 글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제목에 부제로 붙여놓은 첫번째 이야기라는 것은 앞으로 연재하고자 하는 의지의 표현이랄까요?

현재 저는 '대항해시대 온라인' '폰토스' 서버에서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오픈 베타시절 열심히 키우던 캐릭터는 아마도 '셀레네' 서버에 인도에 쳐박힌 채로 있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오늘은 간단히 캐릭터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도록 하죠..

저는 일단 '원클' 유저 입니다. 대항해시대 온라인이 투클라이언트까지는 암묵적으로 동의하고 있는 현재 시점에서 원클을 유지한다는 것이 어떻게 보면 남들에 비해서 좀 느리고 하지만 천천히 즐기기엔 무리 없을 것 같아서이고 기본적인 '게임 디자인'의 틀을 깨보고 싶지 않아서 이기도 하답니다. 

(물론, 조심스레 투클도 돌려보곤 합니다. 인벤의 압박도 있고, 스킬의 압박도 있고해서..^^ 그러나 체질은 아닌 것 같아서 계속하게 될지는 미지수라죠.)

위에서 밝혔듯이 게임을 하고 있는 서버는 '폰토스' 서버 입니다.
오픈 베타, 유료 서비스를 거쳐, 무료 서비스 오픈 초기에 '헬리오스' 서버의 복제본으로 만들어진 '폰토스' 서버에서 지난 1월부터 플레이해 왔고, 무료 서비스 초기에 오픈한 다른 서버와 다른 점은 신섭임에도 불구하고 각 도시의 발전도 등이 기존의 '헬리오스' 서버와 동일하게 시작되었기에 선박의 구입이나, 아이템의 구입등에 있어서 조금 더 수월하다는 점이 있겠습니다. 

물론, '셀레네' '헬리오스' 서버의 유저들이 다수 이동해 오는 과정에서 '다수의 유저해적'이 이동해왔다는 점에서 서버 초기 그리고 현재까지도 문제가 되고 있는 바이기는 하나 그것도 현재로서는 게임의 일부로 잘 즐기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현재의 캐릭터명은 '헬리스' 입니다. 
특별히 캐릭터 이름을 지으면서 생각나는 바가 없어서 대강 지었는데..비슷한 아이디가 있더군요 '핼리스'라고.
저와는 전혀 상관없는 분 되겠습니다.






















현재 제가 플레이하고 있는 캐릭터 스샷 입니다. 
소속은 런던소재 10번 길드사무소를 소유한 '도움상회' 길드 입니다. 현재 부길드마스터로 있습니다.
현재의 직업은 '보석상' 입니다. 초보 보석상이라 보석랭을 별로..^^

앞으로 계속 플레이하는 과정을 블로그를 통해서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Posted by 푸른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