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01 07:00

갈비찜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이 명절음식입니다. 어릴 때, 설이나 추석같은 명절이 되면 맛볼 수 있는 갈비찜은 그야말로 꿀맛이었는데요. 최근에는 사정이 조금 달라져서 아무 때나 어디서나 갈비찜을 해먹거나 사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갈비찜을 해 먹기는 상당히 귀찮기 때문에 사먹어야 하는데 그마저도 가격을 생각하면 쉽사리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입니다. 

그런데! 제게 귀하신 갈비찜을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겼는데요. 바로 리뷰전문 메타블로그 '레뷰'의 '프론티어'에 당첨이 되어 지난 주말 맛있는 갈비찜을 맛보고 왔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그 맛있는 갈비찜에 대한 간단하지만 간단하지 않는 이야기들을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제가 방문한 곳은 '프랜차이즈' 업체 중에서 조금은 이름이 알려져 있는 '강호동의 678찜'- 수내점이었습니다.

위치는 수내역 2번출구이고, 롯데백화점 분당점 바로 옆입니다. 분당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을만한 곳에 위치해 있고 지하주차장은 생각보다 쾌적한 편입니다만...큰 차를 가지신 분들이라면 주차칸 자체가 넓지 않기 때문에 주차하실 때 조심해야할 것 같습니다. ^^

토요일 저녁에 갔기 때문에 멀리서 간판과 매장 전경을 찍어보았습니다. 문 앞에는 커다란 강호동 사진이 서 있습니다. 사실 차 타고 지나가다가 조금 놀랬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눈에 보이는 것은 칠판에 적힌 예약 손님 명단입니다. 7시에 제 이름이 있습니다. 
글씨가 정겹습니다. ㅋㅋ
 



벽면에는 678찜의 메인 메뉴들의 사진이 대문짝 만하게 붙어 있습니다. 

 




 

매장은 탁자와 의자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실 매장이 그리 큰 편은 아니어서 소음 같은 것을 걱정했는데 높은 천정 때문인지 테이블 안에서의 의사소통에 무리가 올 정도의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커다란 TV가 벽면에 있지만 TV 프로그램의 소리는 나오지 않고, 은은한 음악이 흐르기 때문에 식사에 방해를 주지 않았습니다. 요즘 예능 프로는 사실 자막이 많아서 내용 파악은 가능할테니 괜찮을 것 같습니다. 

 

예약을 하고 방문했기 때문에 테이블은 세팅이 된 상태였습니다. 아이를 포함해 4인 가족이 방문했는데 가지런히 놓인 수저와 뒤집혀 있는 컵이 인상적입니다. 
 



테이블에 같이 놓여 있는 보리차 입니다. 뜨겁지도 않고 차갑자기도 않고 지금 날씨에 딱 좋은 정도의 온도여서 괜찮았습니다. 그냥 정수기에서 떠 놓은 물 보다는 조금 더 정감있고 맛있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세팅되어 있는 수저입니다. 전체적으로 "강호동의 678찜"의 식기류는 놋이 기반인 것 같습니다. 무겁지는 않은 것으로 보아 놋을 도금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아무튼 오랜만에 보는 놋수저는 같이 간 아버지에게 반가움으로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간단한 옛날 이야기가 흘렀습니다. ^^


뒤이어 세팅된 그릇들입니다. 왼쪽이 동치미를 담아 먹는 그릇이고, 오른쪽이 앞접시 입니다.
사실 처음 받고 어떻게 사용해야하는가 고민하고 있을 때, 사장님께서 오셔서 친절히 알려주시더군요 ^^


메뉴판은 아내의 눈에 들어왔습니다. 비록 인쇄된 메뉴판이지만 각장을 끈으로 묶어내서 한국적 정서를 잘 담았습니다. 갈비찜이라는 가장 한국적 음식에 어울리는 메뉴판이라고 생각됩니다. ^^


메뉴판 안을 들여다봅니다. 주 메뉴인 갈비찜의 여러 종류가 보입니다. ^^ 
 


갈비찜과 어울리는 토핑들을 선택할 수 있는데..저희는 그냥 무난한 당면사리를 선택했습니다. 
사리를 선택하지 않으면 그냥 밋밋하게 갈비찜만 나온다고 합니다. ㅋㅋ 



메인 메뉴인 갈비찜 뒤로 식사 메뉴입니다. 각종 비빔밥과 식사입니다. 언제 점심으로 갈비탕을 먹으러 들러볼까 생각 중입니다. 제가 갈비탕을 좋아하거든요 ^^
 



이것은 무엇일까요? 대략 갈비찜이 나오면 그 위에 올려 놓는 녀석이겠거니 했는데..역시나 그랬습니다. 뜨거운 용기를 나무 탁자에 놓으면 탁자가 상하기 때문에 용기를 놓을 수 있는 녀석을 이것으로 선택한 것 같습니다. 적당한 높이여서 갈비찜을 먹을 때도 괜찮았습니다. ^^
 



이제 본격적으로 식사에 들어갑니다. 식사에 들어가면 말이 별로 없어지기 때문에...ㅋ
저희 가족이 선택한 메뉴는 '치즈갈비찜'이었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매운 갈비찜인 고추갈비찜이나 고추치즈 갈비찜 같은 것을 선택하고 싶었는데 다수결에서 밀렸습니다. ㅋ 일반 갈비찜과는 다른 것을 먹고 싶어서 '치즈갈비찜'을 선택했는데.. 메뉴 안에서도 '순한맛' '매운맛' '완전매운맛'을 선택할 수 있더군요.

그냥 '순한맛' 먹었습니다.. ㅠㅠ



6살짜리 아들이 고기를 많이 안 좋아하는 관계로 된장찌개를 주문했습니다. 같이 나온 공기밥입니다. 
 놋그릇에 정갈하게 담겨 있습니다. 뒤에 살짝 뽀로로 젓가락이 보이는데요. 일하는 아가씨의 관심 대상이었;;
 


음식을 주문하고 반찬이 세팅되었습니다. 정갈한 모습입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갈비찜과 잘 어울릴 만한 반찬들로 구성한 것 같습니다.  


동치미가 같이 나오는 것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자칫 느끼할 수 있는 갈비찜의 맛을 동치미 국물을 함께 제공해서 뒷맛을 정리해주는 것 같습니다.


샐러드는...잘 섞어서 먹질 못해서..ㅠㅠ 그래도 괜찮았습니다. 상큼합니다...ㅋ



같이 나온 계란찜입니다. 작은 그릇에 나오지만 짜지도 않고 괜찮았습니다. 


동치미 국수도 시켰습니다. 4명이 가서..그것도 한명은 유치원생인데.. 이것저것 참 많이도 시켰;;
동치미 국물에 김치와 오이를 고명으로 올려서 나오는데 깔끔하고 시원한 맛입니다. 갈비찜 먹은 다음에 후식으로 괜찮을 것 같습니다. 뭐..저는 에피타이저로...ㅋ 


드디어 메인메뉴인 '치즈갈비찜'입니다. 치즈가 한가득 덮여 나옵니다. 
그냥 보기에는 상당히 느끼할 것 같지만...그럭저럭 괜찮습니다. 다만, 밥을 볶아먹으니 좀 느끼했;;
주방에서 조리해서 가져다주시는데 뚝배기 재질의 그릇이어서 열이 잘 달아나지 않습니다. 갈비찜을 다 먹을 때까지도 따뜻함을 유지해주는 것이 괜찮았습니다.  



갈비찜에 사리로 들어간 '당면'입니다.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사용하는 당면과 다르게 조금 넓은 당면을 사용하는데요. 쫄깃한 식감과 젓가락으로 잡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넓은 당면을 사용한 것 같습니다. 갈비찜 보다 당면사리를 먹기 위해 조금 더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


먹음직스러운 갈비 한대! 지금 접시에 담긴 것은 조금 작은 크기입니다. ^^ 

커다란 갈빗대! 갈비는 갈빗대에서 잘 벗겨지는 편입니다만 아무래도 갈비의 식감이 조금 질길 수 있기 때문에 잡고 뜯는 것은 조금 무리가 있습니다. 가위로 살짝 잘라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갈비는 부드러운 편이고, 담백한 편이었습니다. 물론, 치즈가 같이 들어가서 조금 느끼한 면이 없진 않았지만 치즈는 위에만 있는거니까.. ^^ 


갈비찜을 다 먹고 나면 이렇게!! 볶음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2공기 볶았습니다. ㅠㅠ
볶음밥은 주방 앞쪽에 위치한 휴대용 가스레인지에서 직원들이 볶아서 가져옵니다. 그 장면을 사진으로 담지는 못했네요. 토요일 저녁이라 다른 분들 식사에 방해될까봐 최대한 조심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ㅠㅠ 



간만에 먹어본 갈비찜이었는데 친절한 사장님과 직원들 덕분에 좋은 식사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강호동의 678찜' 분당 수내점만의 장점이라면 좋은 입지 조건(지하철 수내역, 롯데백화점)과 깔끔한 인테리어와 친절한 사장님을 비롯한 직원들, 그리고 기본적으로 '꾸미지 않은 음식맛' 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칫 느끼하고 질길 수 있는 갈비의 식감이 쫄깃하고 부드러우면서도 정갈한 식감으로 다가올 수 있는 점은 음식점으로 꽤 좋은 것 같습니다. 

좋은 음식을 맛볼 수 있게 도움을 주신 '레뷰' 관계자 여러분과 '강호동의 678찜 분당 수내점' 식구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1동 | 강호동의 678찜 수내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푸른가을
2011.01.14 21:59

제 블로그에 자주 오셨던 분이라면 제가 작년부터 '독학사'시험을 준비하고 있었고, '영문학'을 전공 과목으로 선정하여 공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분도 있을 겁니다. (뭐 모르는 분이 더 많겠지만.. ^__^)
그리하여, 2011년에도 영어 공부를 꾸준히 해야하는 상황이었고 그 중에 문제가 되는 것은 이제 5월 29일에 시험을 보게될 '독학사 2단계 전공 기초 과정' 시험의 과목들이었습니다.

독학사 2단계 전공 기초 과정의 과목은 '영어문학개관' '중급영어' '영어학개론' '19세기 영미시' '19세기 영미소설' 그리고 마지막 '영문법'으로 총 6과목의 시험을 준비해야합니다. 그 중에서도 영문법은 3단계인 '전공 심화 과정'에서도 '고급 영문법'이라는 이름으로 준비해야하는 경우라서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나름 독학사 시험도 '학사 학위' 취득을 위한 시험이다보니 시험의 레벨이 호락호락한 편은 아닌지라 공부를 하는 것이 만만치 않았는데 이번에 '레뷰'(http://www.revu.co.kr/)를 통해서 좋은 기회를 얻게 되었으니 제목에 적은 것처럼 '영어단기학교'(http://engdangi.com/)를 통해서 '영문법'을 공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영어단기학교'(http://engdangi.com/)는 '문법단기학교'와 '토익단기학교'로 구성되어 있으며 강의를 듣기 전에 '무료 강의'(아래 그림)을 들어보고 수강 신청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제 경우는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영문법'을 빠르게 정복하고 다른 과목도 준비해야하는 확실한 목표가 있기 때문에 프론티어로 선정이 된 것 같은데요. '문법단기학교'는 '총 20시간'의 강의를 통해서 '중고등학교 수준'의 문법을 마스터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아직 수강 전이므로.. ^_^)

저는 이제 주말부터 강의를 듣기 시작할 예정이며 총 10여일 정도 강의를 들으면서 '영어단기학교' 강의의 장점과 단점을 주루룩 나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영문법을 20시간의 강의로 마스터하는 그 날까지! '열공' 하도록 하겠습니다. ^_^




Posted by 푸른가을
2010.04.29 10:02

한동안 집에서 빈둥대다가 이번 주부터 일을 하겠다고 밖에 나가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블로그에 신경을 못쓰고 있는 푸른가을입니다. 다음주부터는 블로그에 조금 더 신경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생각이고 조금 적응이 된다음에야 예전처럼 블로그에 매진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25일 이후 포스팅이 전무했으니 4일만의 포스팅이 될 것 같습니다만. 별로 할 이야기는 없고. 그냥 이렇게 산다라는 이야기만 남기고 떠나겠습니다.


덧; 티스토리로 불러들이고, 레뷰에 발붙이게 만든 동생의 포스팅이 이번주 레뷰 주간베스트 후보에 올랐습니다.


레뷰 회원이시면 한번씩 추천 부탁드립니다.. ㅋㅋ 
최근들어 이런 글만 올리는 것 같습니다만.......조만간 제대로된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Posted by 푸른가을
2010.04.22 15:45

지난 3월 HP Touch Smart 600, 올인원 PC와 터치스크린의 만남은 과연? 포스팅으로 레뷰 프론티어에 참여했었고, 그 결과 우수 포스팅으로 선정되어 USB 메모리를 받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우수 포스팅 선중 후 2주 이내에 받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고, 당시에도 늦어도 3월말까지는 보내준다고했었는데.. 세상에.. 한달이 더 지나서야 받았습니다.. 어이쿠!! 오늘 낮에 문자가 왔길래 내일 오나보다 했는데 집에 들어와보니 떡하니 택배가 도착해있군요 ^^

택배 상자 따위는 거들떠 볼 것이 없으므로 바로 상품 샷으로 갑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사용하던 디카 올림푸스 뮤-850sw를 잃어버린 이유로 한동안은 옴니아2로만 사진 올라갑니다.. ㅠㅠ

SAMSUNG | SCH-M715 | 1/16sec | ISO-100 | 2010:04:22 15:17:40

SAMSUNG | SCH-M715 | 1/8sec | ISO-100 | 2010:04:22 15:18:29

SAMSUNG | SCH-M715 | 1/8sec | ISO-100 | 2010:04:22 15:18:49

SAMSUNG | SCH-M715 | 1/8sec | ISO-200 | 2010:04:22 15:19:03

SAMSUNG | SCH-M715 | 1/8sec | ISO-100 | 2010:04:22 15:20:09

SAMSUNG | SCH-M715 | 1/16sec | ISO-100 | 2010:04:22 15:20:43

네..그냥 사진 다섯장 붙였습니다. 메모리는 상당히 작습니다. 제가 기존에 사용하던 4GB USB메모리가 샌디스크의 크루저 모델인데 이놈이 상당한 크기이기도 하지만, 애플의 아이팟셔플과 비교해봐도 확실히 작습니다. 특이한 점은 핸드폰등에 연결할 수 있는 줄 연결이 상당히 쉽습니다. 고리를 끼우는 방식이네요 ^^

첫 두장의 사진과 마지막 사진만 제외하고는 초점이 다 안맞았습니다.. 레뷰의 스티커가 인상적이지요? ^^

대략적인 제품의 사양은 

모델명 : HP v115w / 메모리 용량 : 8GB
메모리 방식 : MLC
메모리 노출 방식 : 스윙 

입니다. 가격은 다나와 최저가 검색결과 2.5만원 정도입니다.. 
일단 작은데다가 세련된 디자인입니다. USB 메모리를 컴퓨터에 연결하는 부위가 단단하게 보호되어 있어서 더 좋습니다. 스윙 방식에서는 연결 부위가 아쉬운 경우들이 많았는데 이 제품은 괜찮아 보입니다. ^^


Posted by 푸른가을
2010.04.16 17:19

SKY의 첫번째 안드로이드폰 시리우스가 발표되었습니다. 
그 이전에 TV 광고 등을 통해 이상한 CF를 접하신 분들이 많았을텐데요. 그 광고들이 SKY 시리우스의 광고였던 모양입니다. 

시리우스의 첫번째 에피소드 '메시지' 입니다.. ^^




/


시리우스 K양을 만나다는 4개의 영상이 준비되어있고, 계속되는 업데이트가 있을 예정이라는군요..^^
더불어, 레뷰에서 '스크랩'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1등은 '시리우스' 증정입니다..



Posted by 푸른가을
2010.03.29 14:34

디지털 카메라의 사용자가 많아지면서 인터넷 상에 많이진 것은 '온라인 인화'서비스 라고 생각합니다. 카메라 구입시에 들어오는 인화상품권들도 있고, 디지털 카메라 사용자 커뮤니티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인화 서비스들도 존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온라인 인화 서비스는 '블루 오션'이라기 보다는 '레드 오션'에 가까운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카메라를 사용하는 사용자가 늘어나는 것에 비례하여 '온라인 인화 서비스'도 늘어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리뷰를 하게 될 '백보람의 뽀토닷컴'도 그 중의 한 서비스인데요. 그렇다면 '레드오션'인 '온라인 인화 서비스' 시장에서 '백보람의 뽀토닷컴'은 어느 정도 위치에 있을까요?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백보람의 뽀토닷컴(http://www.bboto.com) - 첫인상에 대하여

사실, 레뷰 프론티어로 당첨되자마자 사이트는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해서 3월 초에 사이트의 구석구석을 스크린샷을 해둔 것이 있습니다. 자주 업데이트 되다보니 현재의 뽀토닷컴과는 살짝 다른 모습인데요. 일단 스크린 샷을 보겠습니다. ^^




첫번째 스크린 샷이 뽀토닷컴의 첫화면 입니다. 상단에는 메뉴가 게시되어 있고, 메뉴의 하단부에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이벤트에 대한 정보가 큰 화면으로 나옵니다. (3월 29일 현재는 폴라로이드 사진 할인서비스 진행중입니다.) 가입을 진행하는 부분은 여타의 다른 사이트와 다른 점이 없어보입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필수입력사항과 선택사항 구분이 없습니다.(3번째 스크린 샷) 화면에 보이는 모든 것이 필수입력사항인데 이중 집전화의 경우 현재의 추세는 집전화가 없는 경우도 많은데 이런 부분에 대한 배려가 살짝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백보람의 뽀토닷컴(http://www.bboto.com) - 어떻게 이용하나요?


사진을 인화하기 위에서는 상단의 메뉴를 클릭 후 '해당메뉴'를 선택합니다. 제 경우는 사진인화 중 '일반사진'을 선택하였는데요. 일반사진을 클릭하면 각 사이즈별 가격과 함께 '사진인화시의 TIP'에 대해서 나옵니다. 유광과 무광의 차이, 사진의 옵션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화면에서 사진을 인화하기 위해서는 중간의 '사진인화하기'를 클릭하면 됩니다. 그런데!!!

네..그렇습니다. ActiveX를 설치하겠느냐는 물음입니다. 여기서 좀 귀찮아지더군요. 사실 제가 주로 사용하는 웹 브라우저는 구글 크롬인데, 어쩔 수 없이 이것 때문에 인터넷 익스플로러 8 버전을 사용하게되었습니다. ^^ 
그래서 다른 사진 인화사이트들은 어떠한가 찾아보았는데 대부분 같은 방식이었습니다. 심지어 서비스 제공업체도 동일한 경우도 많더군요 ^^


액티브엑스가 설치되면 탐색기와 비슷한 창이 하나 나옵니다. 폴더목록이 좌측에 보이고, 오른쪽의 빈 공간에는 사진의 미리보기가 제공됩니다. 다만, 사진의 숫자가 많은 경우에는 로딩 시간이 걸립니다. 우측의 그림이 많은 사진때문에 로딩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사진이 다 로딩되었습니다. 우측 상단에 제가 표시를 해둔 것이 있는데요. 저 바를 왼쪽-오른쪽으로 옮기면 '미리보기'화면의 품질이 변경됩니다. 다만, 미리보기 화면의 품질이 올라가는 경우는 살짝 느려질 수 있습니다.


먼저 인화할 사진을 선택하면 탐색기 하단의 '사진보관함'으로 들어갑니다. (왼쪽 그림) 인화할 사진을 모두 선택했다면 '사진인화'버튼을 눌러서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오른쪽 그림입니다. 이곳에서 사진의 크기, 인화할 장수, 기타 사진의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옵션은 화면의 좌측에 있고, 우측은 인화될 사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우측 옵션에서 볼 때 중요한 것은 사이즈, 수량에 이어서나오는 '화질'과 '짤림'에 대한 부분입니다. 해당 사진의 크기에 따라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휴대전화 등으로 찍은 사진 등은 '일반인화'로 출력하게 되면 화질이 모자르거나 화면이 다 안들어오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선택한 사진에 추가할 것이 있거나 뺄 것이 있는 경우는 '상단'의 '처음으로'를 클릭하여 '사진보관함'으로 돌아가면 됩니다. 사실 이게 눈에 잘 안 들어옵니다.-_-

옵션 조정 등의 과정이 완료되었으면 '다음'을 클릭하여 넘어갑니다. 
선택한 사진의 수량에 따라서 업로드 시간이 달라지는 것은 당연할 결과겠지요?
그런데! 여기서 개인적인 아쉬움이 너무 많습니다. 장바구니는 '일반인화' '편집/증명, 팬시상품' 등으로 나뉘어 있습니다만 종합적인 결제가 불가능합니다. 제 경우에는 '일반사진'으로 출력이 불가능했던 '휴대전화'품질의 사진을 폴라로이드 사진 옵션으로 인화할 생각이었는데 주문을 따로 입력해야하는 점 때문에 포기했습니다. 업로드가 끝나고 '주문하기'를 누르면 프로그램은 종료되고 '웹페이지'로 넘어와서 주문 입력을 받습니다.

스크린샷에 제가 줄을 쳐 놓은 부분이 눈에 들어오시나요? 바로 저 부분이 개인적으로 제일 아쉬운 부분입니다. 저렇다고 하면 애초에 '장바구니'가 존재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마트에서 들고 다니는 카트에 '식료품 전용' '공산품 전용'이라고 적혀 있으면 쇼핑할 맛이 날 것 같습니까?

사실, 이것말고도 아쉬운 것이 하나 있었지만 그것은 제가 리뷰를 작성하기 전에 수정되었기에 연급하지는 않겠습니다. 굉장히 큰 건수였는데 스크린 샷을 안남겨두었네요.. ㅋ

사진 배송이나 품질에 대한 부분은 나름 만족했습니다. 물론, 사진을 두꺼운 종이로 고정한 센스는 약간의 '센스부족'이 엿보이기는 했지만 나름 빠른 배송과 괜찮은 사진 품질이 상쇄했다고 생각하겠습니다. 

백보람의 뽀토닷컴(http://www.bboto.com) - 리뷰를 마치며


사실, 리뷰를 마무리하면서 원본 사진과 인화한 사진을 비교하는 그림을 넣을까 생각했었는데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유는 어차피 온라인 인화 서비스에서의 품질 차이는 대동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마무리를 하면서 뽀토닷컴에서 받은 인상과 개선해야할 점 등에 대해 정리하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 게시판 등에 올라와 있는 '배송'관련 문제들 때문에 배송에서 아쉬움이 있지 않을까 했는데 다행히 '택배'를 선택했는데 정상적으로 도착되었고 빠른 시간에 배송되었습니다. 

2. 가입신청 부분의 옵션은 조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다른 분의 리뷰에서도 지적이 있었습니다.

3. 묶음배송이 고객서비스가 아니라, 혼합주문이 고객서비스입니다. 달랑 500원짜리 사진 한장 찍는다고 따로 결재해야하는 부분도 고객에겐 귀찮음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주시면 좋겠습니다.

4. 지속적인 모니터링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팬시제품의 경우 3월 초반 사이트 게시가격과 프로그램에서의 게시가격이 달랐습니다. 제보로 인해 수정인지 모니터링에 의한 수정인지는 모르겠으나 대응이 너무 늦었습니다. 

5. 이벤트 보다 중요한 것은 지속적인 품질관리와 서비스관리, 사이트 관리라는 점 잊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다수의 이벤트보다 작지만 크게 느껴지는 이벤트가 더 마음에 오래 남습니다. 

사실 까칠하게 리뷰를 마무리하고 싶은 마음은 없었습니다. 나름대로 사진 품질에는 만족했고(이 부분에서 Slimer님에게 심심한 위로를;;) 배송 부분에서도 만족했습니다만 작은 부분이 문제는 추후에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 까칠하게 마무리했습니다. 

모쪼록 좋은 사진을 '모니터' 뿐 아니라 앨범 속 '사진'으로 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레뷰' 및 '백보람의 뽀토닷컴'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Posted by 푸른가을
2010.03.16 14:03

포스팅 준비하면서 기웃대다보니 우리 '레뷰'(http://revu.co.kr)가 바뀌었네요 ^^

어디가 바뀌었을까요?

프론티어 리뷰 하단으로 각 카테고리별 인기포스팅만 보여주던 '레뷰' 사이트가 마치 '올블로그'(http://allblog.net)의 인기태그 처럼 인기 키워드를 기준으로 포스팅을 더 보여주고 있는 화면입니다.



속도도 살짝 빨라져서 다행이고, 이런저런 소소한 리뉴얼도 반갑습니다.
아, 모바일 레뷰(http://m.revu.co.kr) 들어가보셨나요? 사실, 모바일 레뷰가 레뷰 사이트만큼이나 깔끔하답니다.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모바일 레뷰에서 여러가지 리뷰도 살펴보시면 좋습니다. ^^


Posted by 푸른가을
2010.03.11 17:27

아..진작부터 포스팅하고 싶었던 것인데 이제 포스팅하렵니다. 
최근들어 티스토리의 RSS 수집에 이상이 있다고 느껴지는 것은 저 뿐인가요?

1. 지난 올블로그 루비를 리뷰했던  올블로그 RUBY, 메타블로그 In 메타블로그의 성공 가능성은? 을 작성하면서 루비쪽에 글 등록하는 오류가 발생하는 일이 잦아서 처음에는 '올블로그 루비'의 탓이라고 생각했습니다.

2. 최근 하루에 최소 2~3개의 글을 발행하면서 '레뷰'(http://www.revu.co.kr) 사이트에 자주 접속하게 되었는데 글을 등록하는 과정에 계속 오류가 발생하길래 이마저도 '레뷰'의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는 더더욱 레뷰의 사이트 접속 문제가 계속되었기 때문에 당연히 그러하리라고 생각했습니다.

3. 레뷰의 문제라고 생각하여 트위터를 통해 레뷰 등록 오류를 이야기했더니 레뷰 담당자 분의 답변이 왔습니다. 티스토리 RSS 화면이 이상하다고 하는 겁니다. 이게 벌써 3월 8일의 일입니다. 


4. 어제 저녁에도 또다시 문제가 발생하여 제 RSS 화면을 확인해봤습니다. 한RSS에서 확인을 해보았더니 글이 수집이 안됩니다. 혹시나 몰라서 제 블로그의 RSS 화면을 띄워서 다시 확인했습니다. 



어제 저녁에 '머니야머니야'님의 '인터넷 돈벌기 특강'을 리뷰한 포스팅(한방에 끝내는 인터넷 돈벌기 특강?)을 하고 조금 지난 시점에서의 확인인데 RSS 화면에서의 포스팅은 2010/02/27 - 씨게이트 씨어터 플러스 HD 미디어 플레이어,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까? 이것입니다. 실제로 현재 블로그 포스팅을 수동으로 등록해야하는 사이트에서 글 수집을 해보면 이 포스팅만 계속 나옵니다.

5. 혹시 저만의 문제인가 싶었는데 그것은 또 아니었습니다. '*: 심심할땐? 뽀랑놀자! :*'를 운영하고 계시는 '윤뽀'(@withBBO)님도 동일한 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 또한 트위터를 통해서였습니다.

6. 이상한 것은 자동으로 수집이 되는 '올블로그'나 '다음 뷰' 등에는 정상적으로 등록되는 듯 싶으나 수동으로 등록해야 하는 사이트 '올블로그 루비' '레뷰' 등에서의 글 등록시에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수동으로 등록해야하는 여러 사이트들이 전체적으로 문제가 생겼다고 보기엔 어렵습니다. 레뷰의 경우는 어제부터 사이트 접속이 대단히 쾌적해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로 전에 글을 등록하려고 하는데 또다시 오류 메시지가 나왔습니다. 오류 메시지가 나올 때는 목록을 정상적으로 불러왔음에도 불구하고 글을 등록하지 못하면서 나오고 있습니다. 

문제점은 무엇이고, 어떻게 문제를 해결한 것인지에 대한 티스토리의 답변이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혹시나 동일한 문제를 겪고 있는 분의 포스팅이 있는가 확인해보았더니 지난 2월 부터 몇몇 블로거들의 포스팅이 보이기는 하였으나 많은 분들이 체감하고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저만의 문제일까요? 



티스토리 담당자의 적절한, 그러나 확실한 답변을 기대하겠습니다. 



[3월 11일 수정]
다음 고객센터의 답변입니다. 현재 문제를 인식하고 있는 것인지 아닌지 조차 모호한 답변인 것 같습니다.
추후에 재 답변이 올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기다려봐야할 것 같습니다.
더불어 비슷한 문제를 겪고 계시는 블로거분들께서는 이에 대한 피드백을 티스토리 고객센터를 통해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고객님.
세상을 즐겁게 변화시키는 Daum 고객센터 티스토리 담당자 김용호입니다.


먼저, 블로그 이상 현상에 대해 많이 궁금하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고객님께서 문의하신 블로그 이상 현상은 서비스 특성상 테스트에 시간이 소요될 수 있어 저희 측에서 바로 내용 확인이 어려운 관계로 답변을 드리기까지 시간이 조금 지연될 듯합니다.

메일을 보내시고 답변을 받기까지 많이 기다리셨을 텐데 다시 양해 메일을 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고객님께서 궁금해하시는 사항을 최선을 다해 빨리 확인하고 이른 시일 내에 답변을 다시 드리겠습니다.



Posted by 푸른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