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2. 6. 08:00

지난 번 넥서스 5 개봉기(뒤늦은 넥서스5 개봉기 - KT 사전 예약에 이어서 두번째 넥서스 관련 포스팅입니다.

케이스는 바로 구입했지만 바로 포스팅을 하지는 못했네요 ^^


넥서스 5가 나온지는 이제 한달여가 넘었습니다. 물론 제가 개통한지는 10일 조금 넘었습니다. 제가 개통할 당시에는 그다지 케이스가 다양하지 않았고, 선택할 수 있는 것이 많지는 않았지만 원래 슈피겐 제품을 좋아하는 관계로 그대로 구입했습니다.


○ 슈피겐 SGP 네오하이브리드 for Nexus 5


특유의 플라스틱 케이스에 잘 담겨져 있습니다. 색상은 샴페인 골드 입니다.


하단 부분에 넥서스 5용이라고 쓰여있는 봉인씰입니다. 


케이스 뒷면입니다.


전면부 하단에는 Anti-Shock 표시가 눈에 띕니다.


플라스틱 케이스 안에 들어있던 네오 하이브리드의 모습입니다.


슈피겐 로고가 하단 부분에 있습니다.


케이스 안쪽 부분도 세심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충격 방지를 위해 패턴을 입혔다고 합니다. 


측면에는 제품명인 '네오 하이브리드'가 영문으로 적혀 있습니다.



제품에 씌워둔 모습입니다. 케이스와 넥서스5는 딱 맞게 설계 되어 있습니다. 

케이스를 씌웠음에도 특유의 그립감이 줄어들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


케이스를 끼운 후의 충전단자 및 스피커 부분입니다. 


이 사진은 무엇일까요?

제품 설명에 보면 전면 액정 보호를 위해서 베젤 부분이 약간 높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 모습을 보이기 위해 찍어봤습니다. 


동일한 모습을 액정을 켜 놓고 찍어봤습니다. ^^


그냥 사진입니다.. ㅎㅎ


우측 전원 버튼입니다. 느낌을 그대로 살렸습니다.


왼쪽 볼륨 조절 버튼과 이어폰 접촉부입니다. 


뒷면 카메라 부분입니다. 




슈피겐 SGP 네오하이브리드 for Nexus 5 간단한 사용 느낌 정리!!


대략 구입 후 2주 가까이 사용 중입니다. 아직 전면 보호 필름을 붙이지 않고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케이스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떨어뜨린 적은 없지만 떨어뜨려도 괜찮을 것 같은 든든함이 있습니다. 


위에서 사진 설명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베젤 부분이 약간 올라와 있음에도 그립감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넥서스5 케이스를 찾고 계신다면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Posted by 푸른가을
2011. 3. 29. 23:07

오늘 살펴볼 제품은 Calmee Space 콤보 Plus 라고하는 외장형 하드디스크 도킹스테이션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하드디스크를 외장하드로 연결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2.5인치와 3.5인치 하드를 모두 사용 가능한 제품입니다. 

간단한 제품 사진을 먼저 보겠습니다. ^^

커다란 박스 안에 들어 있는 도킹 스테이션 입니다. CALMEE는 후지쯔(Fujitsu)에서 사용하던 외장하드 관련 브랜드 네임입니다만 최근 후지쯔의 하드디스크 부분이 도시바(Toshiba)로 넘어가면서 판매자 분께서는 Toshiba Calmee Space로 판매 중입니다. 무난한 포장지에는 제품의 특징을 볼 수 있는 사진이 있습니다. ^^



제품 박스의 옆면에는 2.5인치, 3.5인치 하드디스크 장착 요령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다른 점은 없습니다.



박스의 뒷면입니다. 제품 구성품에 대해서 그림으로 설명하고 있는데요. 도킹 스테이션 본체와 12V/2A의 DC 아답터, USB 케이블, e-Sata 케이블 등이 들어 있습니다. 간단한 사용 설명서도 동봉입니다. 그리고, 도킹 스테이션 본체에서 지원되는 기능에 대한 이야기가 적혀 있습니다. ^^
 


제품 박스의 다른 측면에는 하드디스크를 도킹 스테이션에서 빼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상단에 있는 여러 마크로 제품의 특성을 설명해 줍니다. 모든 컴퓨터 운영체제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이제 박스 개봉입니다. 실제로 들어 있는 도킹 스테이션 본체와 사용 설명서, e-Sata 케이블, USB 2.0 케이블, 전원 어댑터 등입니다. 도킹 스테이션은 보기 보다 묵직합니다. 



위에서 본 제품 박스에 설명되어 있는 각종 지원 사항입니다. 기본적으로 도킹 스테이션은 2.5인치, 3.5인치의 Sata 방식의 하드를 연결할 수 있으며, USB 포트를 지원해서 USB 허브로 사용도 가능합니다. 덤으로 기본적으로 사용 빈도가 높은 메모리 카드 슬롯도 존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USB 포트를 가지고 있어서 USB 허브 기능을 담당하는 것에 더 좋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실제 2.5인치 하드디스크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2.5인치 하드디스크를 삽입하였을 경우에는 가드를 통해서 빈공간이 생기지 않도록하고 있고, 3.5인치 하드디스크를 장착하였을 경우에는 가드가 접히면서 장착이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로고 우측의 네모난 버튼이 'Eject' 버튼이고, 그 옆의 동그란 것은 전원표시등입니다. 




동일한 모습을 상단에서 잡아 보앗습니다


하드디스크를 도킹 스테이션에서 뺄 때는 이렇게 합니다. ^^ 하드디스크를 제거하기 전에는 윈도우 등의 운영체제에서 하드디스크의 사용을 중지하고, 안전하게 하드디스크를 제거한 이후에 도킹 스테이션의 전원을 OFF하고 실행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드디스크의 사망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






간단하게 Calmee Space 콤보 Plus 제품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그렇다면 이 제품 어떤 분에게 좋을지. 어떠한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

Calmee Space 콤보 Plus!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하드디스크의 착탈이 잦으신 분, 컴퓨터 가게 등을 운영하시면서 하드디스크의 착탈이 잦으신 분들에게 좋은 제품일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컴퓨터 가게를 운영하면서 하드를 자주 착탈하면서 본체 전원을 내려야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제품의 경우 노트북하드와 데스크탑하드를 모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러한 수고가 적을 것 같습니다. 또한, 전면의 USB 포트는 USB허브로 사용이 가능해서 책상 위에 놓고 사용하는 제품의 특성상 USB 메모리 등을 사용하기에 훨씬 수월합니다. 별도의 전원 공급으로 인해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USB 전원 부족으로 인한 인식률 하락 등이 없어서 좋습니다. 



Calmee Space 콤보 Plus! 장점은???


역시나 장점은 .25인치와 3.5인치 모두 사용이 가능하고 손쉬운 착탈 방식에 있습니다. 또한, 아답터를 통한 외부 전원 입력을 통한 비교적 안정적인 전원 공급으로 USB 허브로의 기능에도 문제가 없고, 외장하드 인식에 있어서도 별다른 문제가 없다는 점도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Calmee Space 콤보 Plus! 단점이 있다면?


아이러니이겠지만 위에서 이야기한 장점에 단점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도킹 스테이션이라는 점 때문에 외장하드로 이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이동성에 치명적인 결함이 있습니다. 별도의 전원을 입력해야한다는 점도 귀찮은 부분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면에 제공되는 메모리 카드 리더기의 경우는 4가지의 너무나 단촐한 메모리 지원으로 인해 계륵의 느낌을 강하게 받습니다. 최근의 저가 메모리 카드 리더기의 경우에도 10여 종이 넘는 메모리를 지원하는 경우를 보았을 때는 조금은 아쉬운 점이 아닐 수 없습니다.

 

본인이 사용하는 Sata 방식의 하드디스크가 많으나 자주 이용하지 않는다면 본체에 결합해 놓을 것이 아니라 빼 놓은 채로 가끔 도킹 스테이션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간편하고 전기를 절약할 수 있으니까요 ^^ 

제 경우는 이 제품을 구입하고 기존 컴퓨터에서 사용하던 자료를 손쉽게 새로운 컴퓨터의 하드디스크로 옮길 수 있었습니다. 힘들게 책상 밑에 구부리고 들어가 하드디스크를 연결하는 수고를 덜 수 있었던 것 만으로도 4만원에 가까운 값을 해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추가 : 3월 31일 글 작성 중 빠져버린 이미지 파일을 추가하였습니다. 분명히 들어 있는 이미지의 자리만 옮긴 것인데 편집할 때는 정상적으로 보이던 것이 편집 후 발행 이후에 안보이는군요. 시간이 없어서 이제야 수정합니다.

Posted by 푸른가을
2011. 3. 15. 07:19

참으로 오랜 기간의 침묵을 깨고 돌아온 푸른가을! 입니다. 그간 포스팅을 위한 여러가지 재료들을 두고도 쉽사리 포스팅하지 못한 것은 귀차니즘과 함께!!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한 부분때문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3월들어 첫 포스팅이 무려! 화이트데이 포스팅이 되어 버렸습니다만.. 그마저도 화이트데이와는 전혀 상관없는 휴대전화 케이스를 구매했다는 자랑질(?) 포스팅이 되겠습니다. ^^

제가 그간 사용하던 삼성의 옴니아2를 과감히 던져버리고! (무려 12개월의 약정기간을 포기!!) HTC의 야심작 디자이어 HD를 구입했다는 것은 예전 포스팅 디자이어 HD 심플 리뷰 을 통해서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그동안 디자이어 HD의 기본적인 알루미늄 바디의 그립감을 좋아했던 관계로 케이스를 구매하지 않고 있다가 아내가 사용하는 넥서스원의 링케 케이스가 찢어지는 바람에 겸사겸사 같이 케이스를 구입하기로하고 얼른 11번가로 뛰어가서 케이스를 들고 왔습니다. ^^

제가 구입한 케이스는 Soft Jacket 2 Xpose 라는 제품이고 구입한지는 이제 10일 정도 지났습니다. ^^

<11번가 주문정보 캡쳐>

간단하게 제품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현재 디카가 없는 관계로 디자이어 HD군의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실제로 제가 사용하는 디자이어 HD군에 케이스를 끼운 사진은 없습니다!! ㅋ

첫번째 사진은 포장 상태입니다. 여타의 케이스와 같이 프라스틱 재질의 포장 케이스에 들어 있습니다. 간단한 설명이 적혀 있는 종이와 함께 실리콘 케이스가 들어 있습니다.

다음은 포장 케이스에서 나온 실리콘 케이스의 뒷판 입니다. 상단의 구멍은 차례대로 플래시, 카메라, 스피커 입니다. 케이스를 장착했을 때 거의 오차가 없이 딱 맞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 하단에 있는 붉은 색의 CAPDASE의 마크가 선명합니다. 하단의 헤드폰 단자나 USB 단자 또한 오차가 크지 않습니다. 장착에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


다음은 의외로 깔끔하게 각인 되어 있는 제작사로고 입니다.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케이스에서 붉은 색의 로고가 눈에 띄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좋습니다.


마지막으로는 함께 들어 있는 액정 보호 필름입니다. 사실 옴니아2 때부터 잘 사용했던 링케가 아닌 처음보는 브랜드의 케이슬 선택하게 된 계기가 되는 구성품이었는데 '버릴 뻔' 했습니다. 배송시에 액정 보호 필름이 어디에 들어 있는지 알려주지도 않았을 뿐더러 제품 포장 안에서도 따로 표시되어 있지는 않았습니다. 무심코 버리려던 케이스 안의 종이 사이에 들어 있는 액정 보호 필름을 발견하지 못했더라면! 상당히 아까워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아직 액정 보호 필름은 붙이지 못했습니다. 이미 제 옴니아2에서도, 아내의 넥서스원에서도 제가 붙이려다가 이상하게 붙였던 전력이 있던 관계로 선뜻 시도하고 있지 못합니다. 아무래도 휴대전화를 개통했던 대리점으로 달려가야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글의 초반에서도 밝힌 바 처럼 따로 케이스를 구입하려던 마음은 없었습니다. 구입 초기만해도 디자이어 HD를 위한 액세서리도 부족했거니와 알루미늄 바디 특유의 그립감이 맘에 들었기 때문인데, 빠릿하지 못한 성격 탓에 벌써 디자이어 HD를 몇번이나 떨어뜨린 전력이 있는터라 더 이상 케이스에 흠집을 내지 않기 위해 구입했습니다. 

그렇다면 이 제품은 좋은지 나쁜지 알려드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Soft Jacket 2 Xpose의 장점!

케이스 자체가 가지는 장점은 케이스 장착 시에 꼭 맞는 옷을 입힌 듯한 느낌입니다. 또한, 저렴한 가격에 액정 보호 필름이 함께 포함되어 있다는 점도 좋은 것 같습니다. 
실리콘 케이스를 끼운 후에도 원래의 그립감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느낌이어서 좋습니다.

Soft Jacket 2 Xpose의 단점!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게 마련입니다. 글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액정 보호 필름이 들어 있는 위치가 참 에러 입니다. 실리콘 케이스 뒷면에 위치하면 좋을 것을 케이스를 설명하는 종이 가운데 끼어 있어서 꼼꼼하지 못한 사람은 모르고 버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제가 그럴 뻔 ㅠㅠ
두번째로는 넥서스원에 끼운 케이스의 경우는 상단 버튼이 잘 안 눌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오히려 제 디자이어 HD는 특유의 낮은 전원 버튼임에도 잘 눌리는 것이 이상합니다. 다만, 볼륨 버튼이 제 멋대로 눌립니다. 뭐 이 부분은 디자이어 HD군의 문제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지만 그냥 쓰고 있습니다. ^^

이상으로!! 간단하게 디자이어 HD를 위한 실리콘 케이스 Soft Jacket 2 Xpose에 대한 간단한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별 것 아닌 포스팅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




Posted by 푸른가을
2010. 4. 23. 17:54

작년 가을 코막힘이 심해서 이비인후과를 찾은 적이 있었는데 그곳에서 치료를 하시면서 심하게 코를 골거나 잠을 자고 난 이후에 개운함이 없지 않느냐는 이야기를 하면서 코골이 진단을 해보자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당시에 코감기가 심해서 병원을 찾았다가 예기치 않게 코골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듣게 된 것이지요. 그리고 검사비가 무려 16만원이나 하는 코골이 검사를 받았습니다. 수면검사의 방법이었는데 작은 기기를 하나 주고는 밤에 잘 때 여기저기 연결하고 자면 결과를 알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더군요.(사실 기억이 잘 나지는 않습니다. ㅋ)

수면검사를 받은 결과 나름 심한 코골이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코골이와 함께 수면중 무호흡과 같은 증상도 나온다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다행히 수술을 요한다거나 할 정도의 심한 증세는 아니었지만 적당한 운동을 통한 체중 감소가 코골이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나왔습니다. 

네..잘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처방은 단지 '운동 좀 하세요' 정도였고 검사비만 16만원이 나온겁니다.. ㅠㅠ

그렇게 저는 코골이와 함께 계속적으로 지내게 되었습니다. 그와 더불어 약간의 비염 증상도 동반하고 있기도 합니다. 따라서 밤에 잘 때, 아내의 공격(?)을 간혹 받습니다. 예민한 성격을 가진 아내인지라 자면서 들리는 코골이 소리에 숙면을 취하지 못하기 때문에 두루마리 화장지며 쿠션 등 손에 걸리는 것을 저한테 던지는 것이지요. ^^

네..이런 저이기 때문에 '브리드라이트'를 체험할 기회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브리드라이트'를 손에 들게 되었습니다. 


브리드라이트. 사실 생소한 이 녀석. 정체는 무엇일까요? 일명 코밴드, 감기밴드라고 부르는 '브리드라이트'는 '비강 호흡 개선' '코막힘 개선' '코골이 증상 개선' 등의 효과가 있답니다. 쉽게 말해서 코로 숨쉬기가 편해지고, 코막히는게 좀 덜하게되고, 코고는 것도 좀 덜하게 된다라는 것이겠지요. 

브리드라이트 구성품은 어떻게?

그럼 브리드라이트 어떻게 생겼나 볼까요?
먼저 포장지부터 보겠습니다. 디카가 없는 관계로다가 옴니아2로만 촬영하다보니 많이 흔들립니다. ^^
파란색에 사용시 효과가 커다랗게 적혀 있습니다. '무약품 처리'와 '코밴드'가 눈에 들어옵니다. 


포장재의 뒷면 부분입니다. '브리드라이트'의 효과가 어떤 것인지가 나와 있습니다. 비강을 통한 호흡량이 31%향상 됩니다 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옵니다. ^^ 더불어 간단한 사용방법이 나와있습니다.


네. 다음은 내용물입니다. 마치 일회용 밴드와 같은 것들이 12개 들어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자세한 사용설명서가 한글로 들어 있습니다. 참으로 다행입니다. 이름은 그냥 미국이름 쓰는데 말이죠? ㅋ


사용방법에 대한 설명입니다. 붙이는 방법 뿐 아니라 떼는 방법까지 친절히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사실 뗄 때는 별로 어렵지 않게 떼지던데 말이죠.. ^^


이렇게 간단하게 제품의 포장재와 내용물을 살펴봤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사용하는 걸까요?

브리드라이트 사용법은?

구성품에서보이는 사진에 보면 자세한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만 역시 말보다는 사진, 사진보다는 동영상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요? ^^

외국에서의 사용법에 대한 것들은 여기 http://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breathe+right&search_type=&aq=f 에 가시면 잔뜩있습니다. ^^ (유튜브의 힘?)
그러나! 우리는 한국인이므로, 한국어로 된 동영상을 첨부해드리겠습니다. 



간단히 이야기해서 아래 그림처럼 붙이면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


사실 제가 직접 코에 붙인 것을 찍어서 올려야하겠지만 멋지지도 않은 면상(面像) 올려봐야 도움이 될 것 같지 않아서... ㅋㅋ 

(4월24일 수정) 제가 직접 얼굴에 붙이고 찍은 사진도 넣습니다. 이른바 홍익인간.. 얼굴이 빨갛게 나왔네요.. ^___^


사진 찍고 보니 표정도 영 멍하고..아..이거 왜 올리나 싶습니다.. ㅠㅠ
아무튼 이렇게 붙이고 잠을 자면 됩니다. 접착력은 상당해서 아침에 일어날 때까지도 안 떨어집니다. 다만, 처음에 붙일 때 잘못 붙이면 양 옆이 벌렁거리는 불편함이 있을 수 있어서 한번 붙이면 살짝 잘못 붙인 것 같더라도 그냥 붙여놓으면 좋습니다. 

브리드라이트는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가

사실 이론적으로 비강 호흡 31% 증가라고 이야기해봤자 감이 정확하게 오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브리드라이트를 사용하면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가를 구체적으로 제시할 수는 없지만. 제가 몇일을 사용해본 후의 느낌과 제 아내의 말을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브리드라이트를 하고 몇일을 자 본 결과는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일단 잠자기 전 코에 '브리드라이트'를 착용(?)하면 코에 뭔가가 있어서 이질감이 있기는 하지만 호흡은 상당히 편해집니다. 살짝 막힌 느낌으로 쉬던 숨이 편안해진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또한 아침에 떼기 전까지 계속되기 때문에 밤에 잘 때도 편한 느낌이고 아침에 일어날 때도 코가 막힌다는 느낌이 없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다만, 밴드를 떼고 나서 코를 풀어야합니다.. ㅋ

코골이에는 효과가 있을까요? 사실 제가 브리드라이트를 신청했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코골이 증상의 완화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었는데 코골이가 완치되는 것은 아니고 '살짝'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내가 좀 예민한 편이라서 사용 후에 물어보았는데 처음에는 그냥 똑같이 코를 곤다는 이야기만 하길래 효과가 없는 줄 알았습니다만..나중에 재차 테스트 때문이라고 물어보니 그전에 코를 완전 많이 고는 것과는 달리 조금 덜 곤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물론, 그 코골이의 정도라던가 하는 것을 수치라든지 데이터로 정리할 수 있는 수준의 것은 아니지만 분명한 것은 '효과'는 있다! 정도겠습니다. 게다가 대부분의 코골이의 경우 수면중 무호흡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비강 호흡 개선의 효과가 있는 '브리드라이트'가 코골이에도 효과를 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브리드라이트의 강점은 효과가 바로 나온다는데 있습니다. 붙이고 잠시 후에 비강 호흡의 개선됨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

브리드라이트 이런 분께 추천드립니다!!

일단 사용해 본 느낌상 추천해도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첫째. 감기로 인한 코막힘이 심하신 분!

제 경우는 코골이도 코골이지만 약간의 비염이 있는 관계로 코가 막힌다거나 코로 숨쉬는 것이 불편한 경우들이 가끔 있습니다. 이런 경우와 마찬가지로 감기로 인해서 코막힘이 있지만 약 먹기는 싫다! 라는 분들은 이거 추천합니다. 효과 만점입니다. ^^

두번째. 알레르기 비염으로 콧물, 코막힘을 경험하시는 분!

위에도 말했지만 약간의 비염이 있는 제 경우에 비춰볼 때 분명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브리드라이트' 한번 써보세요. 효과 좋습니다. 제 아내의 경우도 비염이 있어서 한번 사용해보도록 할 겁니다. ^^ 

세번째. 매일 코골이로 잠을 못주무시거나 주위의 분들이 잠을 못 주무시는 분!!

네! 그렇습니다. 코골이 때문에 밤이 싫으신 분이나 코고는 남편들 때문에 잠 못드는 주부님들! 브리드라이트 사셔서 코고는 분에게 붙여주세요. 완벽히 고칠 수는 없겠지만 어느 정도 잠잠해집니다. ^^ 일단 한번 사용해 보시라니까요? ^^

브리드라이트 이제 몇일 밖에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이렇게 추천해드릴 수 있는건 해보면 느끼기 때문일 겁니다. 붙이면 바로 숨쉬는 것이 편해지는 느낌. 해보지 않았다면 말을 하지 마세요.. ^__^

12개를 다 사용하게 되면 아마도 더 사서 쓰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코고는 저 때문이 아니라 코고는 저 때문에 잠 못자는 제 아내를 위해서라도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브리드라이트'는 의료기기이므로 '약국'에 있을 겁니다.
왜 가정문이냐고 물으신다면 사 본 적은 없거든요 ^^ 



Posted by 푸른가을
2010. 4. 22. 16:56
네 굉장히 뜬금없는 포스팅 되겠습니다. '미쟝센 스타일 그린'이라니..^_^
요즘 신민아씨가 CF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미쟝센(http://www.mjsen.co.kr) 에서 새로운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이름하여 '미쟝센 스타일 그린'인데요.

100% 식물추출 성분과 4무(無) 처방으로 새롭게 태어났다고 하는 '미쟝센 스타일 그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네..이분이 바로 신민아씨지요.. 이쁩니다.. ㅋ

미쟝센 스타일 그린?

100% 식물추출 성분과 4무(無) 처방으로 스타일에 민감한 여자분들을 자유롭게 할 
두피, 모발 저 자극 안심케어
로투스, 진저, 뱀부에서 추출한 그린 마일드 힐링 콤플렉스™가 
두피정화, 진정, 모바일 수분 공급 효과를 주어 두피는 산뜻하게 모발은 부드럽게 합니다. ^^

그러면 100% 식물추출 성분은 무엇일까요??



차례대로 대나무(뱀부), 생강(진저), 연꽃(로투스)로 이 3가지 식물추출 성분은 그린 마일드 힐링 콤플렉스™의 3단계 효능효과를 담당합니다. 

먼저 연꽃(아프리카 로투스)는 Green Detox, 정화를 담당하여 모발과 두피에 이미 축적된 독소를 효과적으로 배출하여 맑게 정화합니다. 두번째 생강(진저)는 Green Carlming, 진정을 담당하여 가려움, 염중의 원인을 제거해 불안정한 두피를 진정시키고 방어력을 강화합니다. 마지막으로 대나무(뱀부)는 Green Mositure, 수분 공급을 담당하여 건조하고 푸석해지기 쉬운 모발을 촉촉하게 하고 수분력을 향상시킵니다. 



미쟝센 스타일 그린 제품의 특징은?

미쟝센 스타일 그린은 스타일 그린 샴푸/린스와 스타일 그린 에센스류로 나뉘는데요. 각 제품의 특징을 살펴보겠습니다. ^^


미쟝센 스타일 그린 샴푸/린스의 특징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미쟝센 스타일 그린 샴푸/린스의 4가지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7시간!!
샴푸 후 산뜻함이 7시간 지속되며 일반 샴푸 대비 피지 분비량이 30% 감소되는 효과를 줍니다.(외부 임상실험 완료)
2. 저자극 샴푸
저자극, 무자극 천연계면활성제를 사용하여 예민한 두피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100% 식물추출 성분
식물추출 효능성분 그린마일드 힐링 콤플렉스 처방으로 두피 모발을 케어해 줍니다.
4. 4무(무)처방
예민한 피부에 자극적일 수 있는 피라벤, 동물성원료, 광물성 오일, 인공색소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출시된 제품은 아래 사진과 같이 샴푸와 린스 각 1종입니다. ^^

(7시간 산뜻함이 지속되는 민감한 두피, 지성두피에 저자극 샴푸!)


다음은 미쟝센 스타일 그린 에센스류입니다. 


미쟝센 스타일 그린 에센스류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4주
4주 사용 후 모발의 정전기, 보습력, 모발 강도와 엉키을 개선해주어 건강하게 해줍니다.
2. AIR
식물추출 효능 성분을 사용하고 끈적임, 뭉침 테스트를 완료하여 깃털처럼 가벼운 사용감을 줍니다.
3. 100% 식물추출 성분
식물추출 효능성분 그린마일드 힐링 콤플렉스 처방으로 두피 모발을 케어해 줍니다.
4. 4무(無) 처방
피부에 자극적일 수 있는 피라벤, 동물성 원료, 광물성 오일, 인공 색소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미쟝센 스타일 그린 에센스 미스트, 세럼, 에센스, 푸딩팩입니다. ^^ 




이렇게 미쟝센 스타일 그린 제품에 대해서 소개를 해 드렸는데요 간단히 제품의 특징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을 것 같습니다.

1. 식물성 추출 성분으로 저자극이다.
2. 인공 색소 등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4가지 요소를 제외하여 민감성 피부에 좋다.
3. 식물성 추충 성분의 이용으로 보습에 효과를 주었다. 

대충 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직접 사용해보아야 그 느낌을 제대로 알 것 같습니다. 
저희 집 같은 경우는 한 가지 샴푸만을 사용하는데 한번 바꿔보고 괜찮은지를 살펴봐야할 것 같습니다. ^^

마지막으로 신민아씨 사진 3장 올립니다. ㅋ (클릭하면 대빵 크게 나옵니다. ^^)


신민아씨가 등장하는 '미쟝센 스타일 그린' CF 동영상도 감상하고 가세요 ^^

 


미쟝센 스타일 그린 제품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미쟝센 홈페이지(
http://www.mjsen.co.kr) 방문해보세요 ^^






Posted by 푸른가을
2010. 2. 25. 11:06
지난 번에 집에서 사용하는 가정용 소독기 메디수 - 개봉기(사진포함)라는 글을 통해 소개해드린 바 있는 '메디수'를 활용을 어떻게 할까 생각하다가 처음 생각난 것이 아이가 사용하고 있는 식기를 소독하는 것이었습니다.

아이가 이제 3월이면 집 앞에 유치원을 다니게되고, 현재는 집 근처에 있는 아파트 단지의 놀이방을 다니고 있는데 '도시락'을 챙겨서 다닙니다. 실제로 도시락을 싸들고 다니는 것은 아니고 도시락통과 수저만 들고 다니는 것이니 '식기'만 챙겨서 다닌다고 생각해도 될 것 같습니다. 

개인용 식기이기는 하지만, 많은 아이들이 함께 생활하는 곳에서 사용하는 식기이기도 하고 점심 때 먹은 것을 바로 세척하지 않고 저녁 때 가져오기 때문에 약간은 찜찜한 면이 있었는데 '메디수'를 통해서 그 찜찜함을 해결해볼까 합니다. 또한, 식기 뿐 아니라 아이가 약을 먹을 때 자주하는 조그만 수저(?) 비슷한 것도 같이 넣어서 소독해보았습니다.


바스켓 안에 소독할 식기를 넣습니다. 도시락을 뚜껑도 같이 넣어보려고 했는데 사이즈가 안맞아서 포기했습니다.


처음 사진과 같은 사진입니다. 조금 다른 각도에서 찍어본 것입니다. 


물을 소독대상이 잠길 정도로 넣습니다. 물을 넣었더니 형광등이 반사되어서 나왔네요 ^^



뚜껑을 닫고, 전원을 넣습니다. 그리고, 소독 대상의 종류를 선택합니다. 맨 아래 아이콘이 식기 입니다. 식기의 소독 시간은 10분 입니다.


소독이 거의 끝난 시점의 사진입니다. 사진상으로는 잘 안 보이는데 상당히 뿌옇습니다. 플라즈마 발생으로 인한 현상입니다.


소독의 거의 끝날 시점의 소독 대상에 작은 물방울들이 많이 붙어 있습니다.

<메디수 작동 동영상>

동영상 촬영은 삼성 SCH-715 (T*옴니아2) 모델로 촬영하였습니다. 
총 10분의 영상을 모두 담기에는 어려움이 있어서 전반부와 후반부로 나뉘어 두개의 동영상으로 넣습니다.





사진에서는 잘 확인되지 않는 플라즈마의 발생으로 인한 물이 변화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는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푸른 빛을 내면서 플라즈마가 발생하면 물속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듯한 형상을 볼 수 있습니다. 

처음 제품을 사용하면서 살짝 아쉬운 점은 '유아용 도시락' 크기와 맞지 않아서 함께 소독하지 못했다는 점인 듯 싶습니다. 뚜껑까지 넣고 할 수 있으면 좋았을텐데..1~2cm의 아쉬움이 상당했습니다.

그럼에도 소독에 필요한 것이 '메디수' 제품과 '물' , 그리고 제품을 구동하는데 필요한 '전기'정도라는 점은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자주는 못하더라도 가끔 아이의 식기를 소독하면서, 집에서 쓰는 수저나 식기의 소독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소규모 식당에서도 이러한 제품을 사용한다면 상당히 매력적이지 않을까 생각되더군요. '컵'에 대한 살균소독을 위한 '적외선소독기'는 많이 보급되어 있지만 식기류에 대한 소독에 대한 인식은 그다지 되어 있지 않다고 보기 때문에 그런 점에도 유념한다면 괜찮은 선택이 될 듯 싶습니다.
Posted by 푸른가을
2010. 2. 18. 16:03


지난 2월초, (주)세코에서 진행하는 메디수 리뷰를 진행하기 위해 제품을 받았고 지속적인 포스팅을 약속했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서 포스팅이 조금 늦어진 점 죄송합니다. ^^

메디수와 관련된 첫번째 포스팅은 간단한 제품 개봉기와 설명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품을 받은 이후 바로 사진도 촬영하고 이것저것 생각을 한 것이 많았으나 갑작스레 개인적으로 처리해야 할 것들이 많이 생겨서 리뷰 작성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사진을 보면서 설명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처음 제품을 받았을 때의 제품이 담긴 상자의 각 면을 촬영한 것입니다. 제품의 특징인 ‘끓이지 않고 살균하는’ MEDISU 라는 제품의 이름이 보이고, 제품의 사진과 살균할 수 있는 것들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또 다른 한면에는 ‘에코 플라즈마 살균시스템’에 대한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잠시 인용하자면

 

1. 수돗물이나 일반 생활수를 OH라디칼水(수산기)로 변환시켜 젖병이나 주방용품 등에 묻어 있는 병원성 대장균, 호흡기성 세균 등 각종 세균들을 살균해 줍니다. 또한, 과일·야채 등의 표면에 묻어 있는 각종 농약 성분과 유해 화학물질들을 분해 제거 해 줍니다.

 

2. 플라즈마 살균시스템은 강력한 살균작용을 한 다음에도 일정시간 동안 살균력을 유지한 뒤 다시 원래의 물 상태로 돌아가는 발명특허 친환경 수(水)처리 기술입니다.

 

라고 설명되어 있으며 각종 실험의 내용들을 겉면에 표기해 두었습니다.

 

다음 사진은 상자 안에 들어있는 제품의 포장상태와 관련한 실 사진입니다.

 

 

제품은 간단히 비닐포장지에 쌓여 있었고, 제품을 지지해주는 종이 거치대가 있었습니다. 사진으로 보기에는 커다란 믹서기를 보는 듯한 생각도 들었고, 상자를 받았을 때는 생각보다 크지 않은가 라는 생각도 있었는데 막상 제품을 꺼내어 확인해보니 크기가 더 커도 조금 애매하고, 작아도 이상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자 안에는 메디수 본체와 함께 상당히 큰 크기의 설명서가 들어 있었습니다. 설명서가 전부 흑백으로 되어 있는 점이 저는 살짝 아쉬웠습니다. ^^

 

개봉기의 마지막을 장식할 사진들은 제품의 세부 사진입니다.

 

SNC00092

 

  

제품의 전체적인 사진입니다. 보기에는 하나로 보이지만,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전기를 연결할 플러그는 하단 본체에 고정되어 있습니다.

 

 

 

 

 

 

SNC00095

 

   

제품을 분리하여 일일이 나열한 모습입니다. 소독용기, 뚜껑, 전원조작 및 공급부, 젖병 거치대, 바스켓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SNC00091 

 

 전원 조작부 입니다. 조작방법은 상당히 직관적이면서 간단합니다. 맨 아래의 버튼이 전원버튼이고, 두번째-세번째의 버전으로 세척대상물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맨 위의 버튼은 동작스위치 입니다.

 

 

 

 

 

 

SNC00097

 

 

소독용기를 위에서 본 사진입니다. 바닥의 파란 부분은 제품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플라즈마 발생기 부분입니다. 용기의 밑바닥을 통해서 전원이 공급이 된다고 합니다.

 

 

 

 

SNC00098

 

 

젖병거치대 입니다. 젖병 등을 소독할 때, 봉에 젖병을 끼워서 사용하도록 만들어졌으며, 적은 양의 살균소독 대상이 물에 떠오르는 것을 방지하는데 사용하기도 합니다. ^^

 

 

 

 

SNC00094

 

 

 배수구 부분이면서 뚜껑을 열고 닫는 부분입니다. CLOSE 부분에 놓은 상태로는 손잡이 역할도 가능하여 소독용기 부분을 전원부와 분리할 수도 있습니다.

 

 

 


SNC00099

 

  

바스켓 입니다. 소독용기에 넣어둔 채로 살균 소독할 제품을 넣는 곳으로 손잡이가 달려있어서 살균 소독 후 바스켓째로 들어올릴 수 있습니다.

 



 

SNC00096

 

 

소독용기 바깥에 붙어있는 스티커로 사용상 유의사항입니다. 설명서에 자세하게 나와있으나 정수된 물을 사용하는 경우 살균 소독의 효능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일반적인 수돗물 등을 사용하도록 권장하는 내용입니다.

 

 

 

 

SNC00101

 

 

 

 제품을 작동하였을 때의 모습입니다. 테스트로 작동한 것으로 작동시 선택한 살균 대상에 따라서 전원조작부의 LCD 창에 들어오는 색상이 다릅니다. 이 부분은 실제 살균 소독을 진행하면서 자세히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리뷰는 제품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함께 구성품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본격적인 리뷰는 사용하면서 진행하도록하겠습니다. 이미 진작에 올렸어야 하는 리뷰인데 사진만 찍어놓은 채로 대단하지도 않은 리뷰 어떻게 진행할까 고민하면서 개인적인 일과 겹쳐서 좀 늦어졌네요 ^^ 다음에 좀 더 좋은 모습의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ps.

본 포스팅은 Windows Live Writer로 작성되었으며, 포스팅 이후 발생한 문제로 본인의 텍스큐브(http://textcube.com) 계정에 포스팅한 이후 그것을 복사해서 작성하였습니다. 도저히 다시 처음부터 편집할 엄두가 나질 않아서 ^^


Posted by 푸른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