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주 듣는 라디오 프로그램인 김창렬의 올드스쿨(SBS 라디오)에서 DJ 김창렬씨가 자주 외치는 것이 '함께해요~' 입니다. 그래서 저도 한번 외쳐봤습니다.
'남아공 월드컵 응원' 함께해요~~ ^^
네. 그렇습니다. 이제 월드컵이 한달 남았습니다. 5월 12일 현재 D-30일이니까요.
그래서 준비한 월드컵 관련 캠페인 소개입니다.
인터넷에서 많이 보셨을 것 같지만 그래도 함께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소개하는 이번 캠페인의 이름은 바로 'All The Reds' 입니다. All The Reds, 과연 무슨 뜻이고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All The Reds는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고, 승리를 위하 함께 응원하기 위해 K-리그 서포터즈 연합이 함께 진행하는 캠페인입니다. All The Reds 캠페인은 국내 톱스타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는데요. 캠페인을 지원하고 있는 형지어패럴의 형지몰 닷컴(http://www.hyungjimall.com/shop/goods/goods_list.php?category=005)에서 확인할 수 있는 스타로는 이요원, 배용준, 한채영 등이 있습니다. 사실 이외 몇몇 스타들도 함께하고 있으나 얼굴을 잘 모르겠습니다. ㅋ
All The Reds 캠페인은 '웹툰'을 통해서도 제작이 되었는데 이렇게 생겼습니다. ^^
그림을 클릭하면 큰 화면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All The Reds 캠페인은 K-리그를 응원하는 많은 서포터즈들과 함께 남아공 월드컵을 응원하기 위해 시작된 캠페인인데,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이 K-리그의 또 다른 캠페인인 '헬로 풋볼'을 후원하는 패션 그룹 '형지'에서 All The Reds 캠페인의 진행에 맞물려 월드컵 응원을 위한 티셔츠를 내놓았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상품부터 여성, 남성 어른들을 위한 상품까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는데 '레뷰'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 당첨되어 저도 아이의 것과 하나 얻었습니다.
다섯살짜리 유치원생 남자 아이가 입은 ALL THE REDS 티셔츠입니다. 사이즈는 120입니다. 붉은 옷을 입고는 기분이 좋았는지 사진 찍으면서 잘 웃지 않는데 활짝 웃고 있습니다.
저도 입고 한장 찍었습니다. 사이즈는 105사이즈 입니다. 잘보시면 오른쪽 팔에는 태극기 문양이, 왼쪽에는 '쿨맥스'라는 소재 정보가 있습니다. 그리고, 워낙 급조된 사진이다보니..티셔츠만 갖춰입었습니다... ㅋ 상체만 있지요
두번째 사진은 아이를 업고 찍었습니다. 티셔츠가 전부 나오게 찍고 싶지만.. 그러면 배가 노출되고..그러면 보기에 안좋(?)기 때문에.. ^^ 예의상 이렇게만 찍어올립니다.
티셔츠 입고 첫 느낌은 좀 덥다라는 느낌이었는데 시간이 좀 지나니 옷도 가벼운 느낌이고 시원하더군요. 게다가 설겆이 하다보니 물에 잘 안 젖더라는 ^^ 운동하면서 입거나 응원할 때 입으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더불어, 이 사진을 찍어준 동생 사라뽀(http://giznote.tistory.com/)군(?)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ㅋㅋ
이 티셔츠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는 형지몰닷컴(http://www.hyungjimall.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3&category=005)입니다. 이거 가격은 어린이용, 어른용, 여자용, 남자용 구분없이 모두 19,900원 이라는 사실.. ^^
모두 함께 입고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응원 함께해요~~~~ ^__^
사실, NeveraloneTV에서 준 붉은 티셔츠가 하나 더 있는데 그건 같이 못 찍었습니다.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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