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올린 글에서 밝힌 것 처럼 꾸준한 블로깅을 위한 첫 번째 시도입니다.
새롭게 등록한 도메인은 http://greenyfall.kr 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도메인은 현재 성인 사이트로 연결 되어있기 때문에 경제적 여건이 되는대로 되찾아 올 생각입니다. 그게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블로그를 시작하고 계속해서 사용하던 도메인이 개인의 부주의로 인해 만료되고, 찾아올 수 없는 상태가 되어 버린 점이 안타깝지만 이것도 소중한 배움이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도메인 등록을 위해 기존에 사용하던 '닷네임코리아'에서 다른 곳으로 이주를 고려해보았는데,
아쉽게도 가격적인 면에서는 '닷네임코리아' 보다 나은 곳을 찾을 수가 없는 것 같아서 그대로 '닷네임코리아'에서 도메인을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닷네임코리아'를 제외하고, 도메인등록업체로 생각했던 믿을 만한 업체는 '후이즈'와 '가비아'였으나 가격 편차가 너무 심한 관계로 1년간 '19800원'의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닷네임코리아'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내년쯤, 도메인을 연장하게 될때에는 아마도 '후이즈' 또는 '가비아' 내지는 다른 도메인등록 업체를 찾아볼까 생각 중입니다.
가격을 제외한 관리 측면에서 저에게 점수를 빼앗긴 부분이 있기 때문인데, 그것은 '도메인 만료' 시기 전에 '알림' 메시지가 전혀 없었던 부분입니다. '이메일'이나 '문자'를 통한 어떠한 알림도 없었기에 도메인 만료일자를 놓치게 되고, 한동안 블로그를 하지 못한 계기가 되기도 한 것 같습니다. 물론, 블로그 관리를 못하여 도메인 만료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부분도 일정 부분 있기는 하지만 말이죠.. ^_^
현재 티스토리에서의 도메인 설정은 기본 도메인인 http://greenyfall.tistory.com 이고, 새로 등록한 도메인은 포워딩을 통하여 연결한 상태입니다. 메타 블로그에 설정해둔 도메인은 모두 기본 도메인이기 때문에 궂이 바꿔야할 이유가 없고, 지난 번 도메인 만료로 인한 검색 불가 또는 접속 불가를 막기 위한 하나의 또다른 방편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검색 엔진에 등록되어 있는 블로그의 정보는 새로 등록한 도메인으로 변경을 하는 것이 나을 것 같기도 합니다.
검색을 통해서 들어와서 재 방문을 하려고 하는 경우에는 긴 도메인 보다는 짧은 도메인이 더 나을 것 같다는 판단 때문이지요.
어디까지나 현재까지의 생각 입니다. 생각이 바뀌면 기본 주소를 http://greenyfall.kr 로 바꾸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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