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3. 27. 02:16

어제 낮에 "IE8, 네이트온 문자 메시지 보내기 불가?' 라는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해결책이 없는지 고민하던차에 네이트로 고객 문의까지 넣어놓았지요...^^

근데..너무나 간단하게 해결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IE8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해주는 '호환성 보기'를 이용하면 간단히 해결 되는군요..


예를 들어)

네이트온 메신저에서 '메시지 보내기'를 클릭하였을 때, 전혀 페이지가 뜨지 않는다면!
IE8의 기본메뉴 중 '페이지(P)' 를 클릭한 후, 아래의 그림에 보이는 메뉴를 선택하고





위에 보이는 것 처럼 해당 사이트를 추가해 주면 되겠습니다.. 


사실, 너무나도 간단한 설정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생각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부끄럽기 그지없습니다..-_-
저 처럼 삽질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얼른~~해결하세요 ^^


Posted by 푸른가을
2009. 3. 25. 13:10

뭐..성급한 일반화 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인터넷 익스플로러 8 로 업데이트 한지 몇일 지나지 않았는데 '네이트온'에서의 문자 보내기가 실행이 안되네요
같은 문제는 SK텔레콤의 홈페이지 T world (http://www.tworld.co.kr)도 같아 보입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네이트온의 버전은 4.0.0.37 이고, 여타의 플러그인은 정상작동되네요.
문제는 네이트온에 연계된 문자보내기, 도움말 등 익스플로러를 구동시켜야 하는 메뉴는 정상 작동이 안됩니다. 


T world에서 문자보내기의 경우는 스크립트 오류로 인한 부분으로 보이는데,
문자보내기 버튼이 활성화되지 않네요..

무료문자보내기를 이용해보려고하니 좀 귀찮아지는군요.. -_-

하나포스에서 보내기는 잘되더군요..그래서 그냥 하나포스에서 보냈습니다..^^


* 추가 * 

문제 해결을 하여서 새롭게 포스팅하였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Posted by 푸른가을
2007. 10. 4. 17:35

네이트온을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한번쯤은 보셨을 '기프티콘'.

개인적으로는 몇 달 전 아내와 '네이트온'으로 대화하는 도중에 처음 알았고, 신기한 마음에 간단한 음료를 선물하고, 선물받고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쯤에서 '기프트콘'이 무엇인지 잠깐 살펴보겠습니다.

기프티콘이란?
기프티콘은 유선 네이트, 무선 네이트, 유선 네이트온 대화창에서 원하는 상품을 친구에게 선물하거나 사달라고 조를 수 있는 커머스형 메시지 서비스 입니다. 선물교환권은 바코드형태로 친구의 휴대폰으로 전달되고 제휴사 매장에서 인증 후 상품을 교환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 기프티콘 공식홈페이지

위의 '기프티콘'에 대한 정의처럼, 기프티콘은 유무선 네이트, 네이트온 메신저를 이용해서 선물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메시지 서비스' (이른바 휴대폰선물)입니다. 개인적으로 'SKT'의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않는 관계로 유무선 네이트를 이용해서 기프티콘을 사용하지는 못하고, '네이트온 메신저'를 통해서만 이용하고 있습니다.

결재는 어떻게 하나?

KTF를 사용하고 있지만, 휴대폰 소액결제를 이용할 수도 있고, 신용카드 결제를 이용할 수도 있어서 편리합니다. ^^

선물 종류는 얼마나?

선물하거나 받을 수 있는 상품은 현재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10여 종의 음료수, 8 종의 제과류, 8종의 빙과류, 7종의 식품, 7종의 기타 상품 등을 편의점에서 이용할 수 있고 맥스무비 예매권, 시너스 커플권, 다양한 문자메시지 쿠폰, 꽃배달 서비스, 가벼운 화장품 선물 등의 문화,생활 용품 등을 선물할 수도 있으며 스타벅스에서 판매하는 총 12종의 음료와 버거킹, TGIF, 피자 등의 외식상품권, 베스킨라빈스의 5종의 아이스크림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10월 4일 현재 기프티콘 공식 홈페이지 상품 안내 참조)



차세대 선물 문화로 자리잡아갈 '기프티콘', 언제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요?

다양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고, 사용하기도 편리한 네이트선물, 기프티콘!

특별히 만나기 어려운 친구들이나, 친척 동생들, 학교 후배들에게 가벼운 마음으로 보낼 수 있는 점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선물을 보내면서 간단한 메시지를 적을 수도 있기 때문에 얼굴을 마주보고 고백하기 어려운 상대에게 사랑의 고백을 한다든지
사과를 해야하는데 적절한 타이밍을 잡지 못할 때 간단한 선물과 함께 메시지를 적어 보낸다면 '작게나마' 효과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아직까지 휴대폰 사용에 익숙하지 못한 '어른'들에게까지 유용하지는 않다는 점이 있겠습니다만. 현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는 더 없이 간편하면서도 효과적인 선물이 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혹시 생각나는 친구가 있으신가요?

네이트온에 접속하시거나, 유무선 네이트에 접속하셔서 '간단한 음료'라도 하나 선물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선물을 보내는 사람에게도, 선물을 받는 사람에게도 작지만 큰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

또한 현재 기프티콘 스타배틀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아래 영상은 스타배틀 이벤트 촬영현장 동영상 입니다.

센스있는 선물도 보내고, 이벤트에도 참여하고.
일석이조 아닌가요? ^^;
Posted by 푸른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