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정말 수많은 이벤트에 참여하고,
그에 따른 수많은 이벤트 당첨 메일을 받아보는 한 해인 것 같습니다.
얼마전 진행되었던 '스프링노트' 사용성 설문 참여하였습니다. 1
상당히 많은 질문이 있었고, 사용해보지 못한 기능들도 있었지만 되도록이면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제 스프링노트를 열어놓고 기능들을 확인하면서 설문에 참여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 저녁 집에들어가서 '이메일'을 확인해 보니 예상 밖의 메일이 도착해 있었습니다.
[스프링노트 설문 당첨]이라는 제목으로 시작되는 메일을 열어보니..
맥스무비 예매권 당첨이라는 안내와 함께
예매권 번호가 적혀있습니다. 1인 2매까지 가능하다고 하니 또다시 아내와의 데이트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재미있는 사실은 경품으로 제공되는 영화예매권의 대다수가 '맥스무비'의 것이라는 겁니다. 전에 현대캐피탈 설문조사 때도 그랬었고, 알라단의 경우 매달 날아오는 할인권도 '맥스무비'의 할인권을 사용하는 것도 그렇습니다. ^^; 예매도 편하고 좋기는 하더군요. 다만, '메일링' 신청해 놓으면 무지막지한 '광고 메일'이 날아옵니다. 그래도 저런 '광고메일'이라도 있어야 메일함이 좀 차기 때문에 내버려두는 편이지요..
아무튼!!
스프링노트감사합니다.
데이트는 잘 하겠습니다.
아마도, 다음 달에나 데이트가 가능하겠지만요.
확실히 어린 아이가 있다보니 둘 만의 시간을 가지는 건 너무 어렵습니다.. ^^
'생각로그 > 일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리버 클릭스(Clix) 2GB 구입 (5) | 2007.09.28 |
---|---|
오랜만에 블로그 포스팅 (2) | 2007.09.17 |
최근의 근황들과 블로그에 찾아든 슬럼프 이야기 (4) | 2007.09.10 |
블로그코리아 모자 도착했습니다. (4) | 2007.09.05 |
자축 이벤트 마감합니다. 당첨자 발표 포함입니다. (3) | 2007.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