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7.23 16:28

그들의 피랍은 종교문제가 아니다.(JelicleLim)
아프간 피랍사건의 문제는 '선교'가 아니라 '피랍'이다(느릅나무)

오늘 다음의 블로거뉴스에서 본 두 개의 의미있는 포스팅 제목이라고 할까?

이번 사태에서의 중심은 누가 뭐래도 '피랍'에 있다.
물론, 그들이 선교를 나갔고 그들이 그곳에서 피랍되었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들이 선교를 나갔기 때문에 그곳에서 피랍되었다는 인과관계까지 성립되는 것은 아니라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어느 순간 문제의 핵심은 '기독교의 무분별한 선교'라는 것으로 옮겨왔고.
이는 '기독교'에 대한 강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수많은 네티즌들의 손가락을 움직이게 했다.
비단, 뉴스 댓글 뿐 아니라 블로그를 통한 의견 제시들을 통해 그들의 선교 행위 자체에 대해 '조언'을 하고 '비판'을 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기독교의 선교 방식 중 거부감을 줄 만한 여지의 것들은 참으로 많다.
지하철이나 거리에서 큰 소리로 외치는 '예수천당 불신지옥'류의 외침은 나로서도 가끔은 피해가게 만들 때도 있기 때문에.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이번 사건의 문제가 그들의 '종교' 문제 때문인가 하는 점에는 의문이다.
아마도 '납치세력'으로서도 그들이 '기독교'인 것을 추후 한국의 보도나 그들의 행동을 통해서 인지했을 가능성이 크다. 버스로 납치하는 판국에 그들이 '기독교'인지 '힌두교'인지 알게 뭔가?
단지, 외국인이기 때문에 협상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었다고 생각하지 않나??


사태의 핵심을 '선교'로만 몰아가는 부분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다.
물론, 그들의 행동이 잘못되었고 응당 그에 따르는 책임을 요구해야한다는 부분에는 동의한다. 다만, 그들이 '선교'로 인해 자초된 일이니 그 목숨 또한 알아서 하라는 등의 이야기는 이제 그만 이다.

문제의 본질은 그들이 아프간에서 '이방인'이었다는 점과 더불어 '납치세력'의 입장에서 협상에 유리한 '파병국'의 위치에 있었다는 것이다. 게다가 알아보니 '기독교'라는 별로 이슬람 쪽에서 안 좋아하는 종교를 가진 자들이었다는 점이 추가되었을까?

오늘 아침 협상에 대한 시한이 연장되었고 또 조금 전의 뉴스에 의하면 한국정부의 협상 참여를 요구했다는 기사를 봐서는 길게 가더라도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는 가능성이 '아직까지는' 열려있는 것으로 보인다.

일단 국민이건 국민이 아니건 사람 목숨은 살려놓고 이야기하자.
뭐, 우리나라 속담에 물에 빠진 놈 건졌더니 봇짐 내놓으라는 식의 속담이 있는 걸로 봐서
그네들이 더 큰 소리 칠런지도 모르지만,
그들이 '인간'이라면 그러진 못하리라 생각합니다.


댓글 달기 전 아래에 이어질 <개인적 견해에 대한 전제>를 읽어보시고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ps. 사족을 좀 달아봅니다. 댓글이 격해지기에 어쩌면 제 글의 진의가 전해지지 않았나 싶기도 해서 어제 밤 급히 달았던 댓글을 덧붙입니다.


하나만 가정해 봅시다.
물론 있을 수 없는 가정이지만, 만약에 이런 가정이 성립되도 같은 반응일지 궁금해서 그럽니다.. ^^;

이번에 피랍된 23명의 사람들이 일반적인 정말 순수한 NGO 단체의 봉사를 위해 방문했던 사람들이라면! 그들은 예수의 '예'자도 꺼낼 생각 조차 없는 사람들이었다면. 당연히 나라에서 가지말라고 계속 권고했으나, 그들을 도와야한다고 죽어도 가야한다고 뿌리치고 갔다가 동일한 일을 당했다면.

만약에 이런 가정하에 동일한 사건이 발생했다면.
지금 인터넷 상의 반응이 같았을까요?? 이 부분에 답변 해주실 분 있나요?

전 단연코 지금과 반응이 전혀 달랐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엔 '기독교'라는 이름이 빠져있었을테니까. 이건 뭐 갑자기 들어버린 생각입니다. 터무니없는 가정이지만, 전혀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고 생각드는데요..


Posted by 푸른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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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잔인한 너희들 2007.07.23 22: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희 가족들은 잘못하면 바로 이렇게 잔인하게 구는가..
    한민족 한가족 아닌가. . 뭐가 우선인지 모르는 것들...

  3. Favicon of http://greenyfall.com BlogIcon 푸른가을 2007.07.23 23: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윗에 있는 댓글들 다 좋습니다.
    하나만 가정해 봅시다. 물론 있을 수 없는 가정이지만, 만약에 이런 가정이 성립되도 같은 반응일지 궁금해서 그럽니다.. ^^;

    이번에 피랍된 23명의 사람들이 일반적인 정말 순수한 NGO 단체의 봉사를 위해 방문했던 사람들이라면! 그들은 예수의 '예'자도 꺼낼 생각 조차 없는 사람들이었다면.
    당연히 나라에서 가지말라고 계속 권고했으나, 그들을 도와야한다고 죽어도 가야한다고 뿌리치고 갔다가 동일한 일을 당했다면.
    만약에 이런 가정하에 동일한 사건이 발생했다면.

    지금 인터넷 상의 반응이 같았을까요?? 이 부분에 답변 해주실 분 있나요?
    전 단연코 지금과 반응이 전혀 달랐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엔 '기독교'라는 이름이 빠져있었을테니까.

    이건 뭐 갑자기 들어버린 생각입니다. 터무니없는 가정이지만, 전혀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고 생각드는데요..

    • phylix 2007.07.24 04: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당신은 자신의 논리를 위해서 사실을 이리저리 재단하지

      마시기바랍니다

      저들이 한 행동중에 비난받을 만한 여러가지 일들 중에

      한가지만 차용하고 봉사활동을 했음을 강조하여 정해진 결

      론을 유도할 뿐입니다 정말 의미없는 일입니다

      전체를 보고 판단해야 하는 문제를 이리 저리 쪼개어

      놓은 다음 필요한 부분만 재조립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일단 당신의 전제는 너무 비현실적입니다 당신의 가정

      하에서도 그 사람은 비난을 받아야 합니다 그건 봉사활

      동이 아니라 위험한 곳에서 봉사활동을 했다는 개인적

      만족감을 누리기 위한 철없는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봉

      사활동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주변에 온갖 물의

      를 일으키고 그 행동을 함으로써 많은 사람을 난처하

      게 하고 스스로도 망치는 행동을 단지 스스로 자원봉사

      했다고 두둔하실 건지 궁금해집니다 내가 착한 일을 하

      는데 당신이 피해를 입든 무슨 상관이야 하는 건 비난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가 행하는 착한 일 하나

      로 많은 사람이 오히려 어려움에 처하게 되면 그건 하

      느니만 못한 행동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그런 험지로

      진정

      한 봉사활동을 떠나는 분들이 그렇게 앞뒤 없이 꽉 막

      힌 분들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습니다 실례로 세계에서

      활동하시는 수많은 NGO분들은 저런 상황을 염려하시기

      때문에 전쟁위험경보가 떨어지면 해당지역에서 일시적

      으로 철수했다가 안정을 찾으면 다시 활동을 재개하십

      니다

    • Favicon of http://blog.daum.net/jwon0109 BlogIcon 박종원 2007.07.24 08: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티즌들이 이런 생각을 기저에 깔고 있습니다.
      "개신교인의 사고는 일반인과는 다르다.
      종교를 무기로 무슨 짓을 할지 모르는 사람들이다. 바로 그 원인이 개신교에서 말하는 '믿음'이다."

      이번일은 봉사가 아닙니다.
      자비 220만원을 들여서 석달동안 '선교훈련'을 받고 교회에서 파송식까지 벌여가며 간 '단기선교'죠...
      그 선교사 중 한명이 이미 이슬람 사원에서 찬송가 부르고, 이슬람 유적에서 예배하고 워십한 것을 자기 미니홈피를 통해서 자랑했습니다...
      게다가 출국 전 정부 경고문 앞에서 V포즈...
      샘물교회는 지금 선교단 파견한 것으로 충분히 비난 받아 마땅합니다.
      그 선교단의 행태가 어떤 건지 네티즌들이 눈으로 봤잖아요.
      자비 220만원에 석달동안 휴직해가며 정부가 경고한 나라로 선교를 떠나는 몰지각한 개신교인이 보이는 행태에 분노한 것입니다.

  4. 등불 2007.07.24 02: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푸른가을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푸른가을님이 무슨말씀을 하시고 싶어하는지 조금이라도 알것같습니다.
    선교하러 갔기때문이 피랍 된것이 아니라 탈레반의 필요에의해 우리의 젏은이들이 피납되었습니다. 단지 많은 사람들은 평소에 가지고 있던 자신의 소신에 궁중심리까지 합세하여 그들을 비난하는데 앞다투고 있는거겠지요.
    물론 비난과 비판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가는것은 아니지만 저는 좀 지나치다십습니다.
    비난하는 네티즌들 자신들의 결정은 모든것에 완벽한것 같이 비난한다는것입니다.
    자신이 비난이 완벽하게 맞다고 생각하고 있겠지요.
    하지만 그 비난이 잘못된 판단에서 나온것일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분은 거의 없을것입니다.
    그러기에 이세대는 악하다는 것입니다.
    이유야 어찌 되었던 용서하고 그들의 무사귀환을 진정으로 바라는 성숙된 사람은 극소수이며 오직 비난과 비판 심지어는 저주까지 퍼붓는 살벌함 이 더 걱정스럽습니다.
    정이 많은 민족이라는 말은 옛말이 되었으며 머리는 있으되 가슴은 없는 세대가 되었고
    모든것이 결국은 돈과 연관되는 세대가 된것입니다.
    많은 댓글들을 보니 돈과 결부시켜 그들의 잘못을 추궁하고 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사람의 목숨보다 더 소중히 여기는 것이 결국 돈이라는 평소의 자신도 모르는 가치관의 발로이겠지요.
    가족들의 반응으로 도 화가난 많은 분들이 있는데요.
    물론 잘못한 부분이 있었겠지만 단적인 예로 몇대 어덪터지고 온 자식도 불같이 화가나 자신의 직접 손수 응징한 모 그룹회장님 사건 아시지요.
    잘못된 처신이였고 어리석은 모습이지만 그렇게 부모는 자식의 일이라면 앞뒤를 못가리는 것입니다. 하물며 김선일씨 사건을 메스컴을 통해 보아온 부모님들은 제 정신이 아니였을것입니다. 조금은 안좋은 모습이 있었을 지라도 내 가 피랍되었다면 나의 부모는 어땠을까을 생각해보시고 용서하고 이해해 주시면 하는 바람입니다.(저는 피랍자들과는 아무연관이 없음을 밣힘니다)
    개신교의 비판 분명히 비판받을만한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잘한것은 없고 오직 죽도록 잘못한것만 이야기 합니다.
    왜그럴까요.
    여러이유가 있겠지만 일부중에는 막연한 비판만한다는것입니다.
    목사들은 다 부자다 자녀들을 다 유학보낸다 기타등등...여러가지 이유들 다 나열할수없겠지만 정말 본인스스로가 그런 일을 보았고 경험하고 그런사람을 만났던 사람은 몇이냐 될까요.
    이유없이 싫은분도 있을것입니다.
    개신교인이 많아지면서 분명 부작용도 많습니다.
    저도 기독교인이지만 기독교인에게 사기당해 전 재산을 잃었습니다.
    그 사람이 기독교인이기에 저에게 사기쳤을까요 아니라는 것입니다.
    기독교인이게에 앞서 그도 욕심 대로 행한것이겠지요.
    사람사는곳은 어디에나 그런일들이 있습니다.
    불교도 인들은 없을까요 아님 천주교인들은 ... 아님 무슬림들은..
    한때 전라도 인들이 이유없이 욕을 얻어먹었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전라도 인들이 모두 다 잘못한것일까요
    서울,경기 일대 유난히 터전을 잡아 많은 전라도 인들이 많다보니 그런연유도 분명있을것이입니다.

    제자랑같아 이야기하기는 그렇지만 정말 잘하는 일도 있다는것을 말씀드리고 싶어 해야겠군요. 우리교회 청년들은 정신지체 중증환자들 (몇 사람은 묶어놓아야 할정도 ..아님 뛰어나가 동네사람들게 피해를 주기때문) 을 정부의 보조도 없이 목사님과 사모님 혼자 그 분들을 돌보다보니 그분들이 배설물을 몸에 바르고 뒹굴고 ..누가 매일 목욕을 시키겠습니까?
    저희 청년들이 여자는 여자환자 남자는 남자환자 목욕시키고 새옷갈아입히고...
    창고엔 각 단체로 부터 받은 옷이 납품창고 같이 있지만 정녕 그 옷을 입히고 씻겨줄 사람은 많지않은것입니다. 그들중엔 1년을 목욕안한 분도 있었습니다.여자분이지만 목욕할라면 난폭해지고 괴성을 지르며 발작을 일으켰기에...하지만 그분도 예쁜 우리 청년이 애교로..비난하는 많은 분들중에 이곳에서 해라 .네 이웃을 먼저 사랑하라.
    하지만 모든 분들이 다 정신지체자들이 기거하는 곳에 가서 봉사할수 없는것같이
    자신이 맡은 역활이 다르다는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장소와 방법은 다 다를수 있습니다.
    저는 감히 정말 타인을 위해 아무것도 해보지도 않하면서 비난과 비판만을 일삼는다면 그것이 위선자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왜 타인에게는 요구하며 자신은 못하는것입니까?
    본인이 먼저하는 사람들은 타인도 비난하지 않습니다.
    정말 젏은이들이 인터넷 앞에서 분노와 미움에 섞인 비난성 댓글이나 다는것이 아니라
    내가 해야 할일을 먼저 찾는 젏은이들이 많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 글을 썼습니다.

    • 빛나리 2007.07.24 1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참..
      비난글을 올리는 사람중 ..진짜로 그사람들이 죽길 바라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세상이 악하다고요..?잘잘못을 예기하는 시점을 ,무조건 포온해주지 못한다며 그사람들을 악으로 간주해 버리는 당신은..?
      사건이 발생했고 분명 원인이 있습니다..
      자칭 봉사단인지..선교단인지 하는 사람들이 위험지역인 아프칸에 가서 납치를 당했습니다 ..위험지역은 당연히 위험 상황 다발지역이겠지요..

      사건 발생이유가 ..그곳을 방문한 그분들이 아닌 ..지역적 특성과 국제적인 추세라~~
      그건 정말 아닌듯...
      사건발생을 충분히 미리 예방할수 있는데도 사건이 발생했다면 ..그래도 그 원인이 지역적 특성과 국제적인 추세일까요...그 지역을 ..그지역의 텔레반을 소탕할수 없기에 가기를 막았는데...그래도 원인이..그 사람들이 아닐까요..?

      쉽게말해..놀이동산 놀이기구와..위험지역 위험인물로 봅시다..안전을 위해 안전밸트 경고를 무시해서 사고를 당했다면...그 윈인이 놀이기구가 거기에 있어서 입니까..?놀이동산 가기좋아하는 우리들 문화때문입니까..?

      위험지역에 가지말라는 경고를 무시하고 가서 사고를 당한건 그 본인들의 탓입니다..세계의 정서나..파병..텔레반도 원이이 되지는 못하는거지요...왜냐면..그것들은..우리가 어찌할수 없는..슬프지만..그냥그렇기에 스스로 조심해야 하는 바이킹의 안전벨트인것이지요

      봉사란 참 좋은것이지요..
      잠깐 2.3일 머물며 초코파이주고..콜라먹여주구..
      있는동안 잘해주구 ..그러다..돌아오구...난 뭐 국가의 반대도 무릎쓰고 갔다길레..한 몇년..최소한 몇달이라도 ..살다오는 건줄 착각했습니다..

      스스로의 자만심과..이력 부풀리기가 ㅇ아닐찌 싶은데

  5. Lucifer 2007.07.24 06: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웃기는 군요. 의도적으로 저들이 의료봉사를 하러 갔다는 식으로 사실을 조작하고 있군요. 저들 똥물교회의 아프간 단기선교지원서를 한 번이라고 읽어 봤나요? 저 들 중 작년에 아프간에 단기선교간 사람의 미니홈피 사진과 글을 읽어보기라도 했나요?

    제가 보기엔 이 모든 사실을 알면서 고의적으로 사실을 호도하고 있다고 봅니다.
    저들은 아프간에 간 한국 개독교 테러리스트들일 뿐입니다. 의료봉사라면서 의사는 한 명도 없는 게 말이 됩니까?

    똥물교회 장로는 이번 사건 초기에 참가자들이 유서를 썼느냐는 질문에 모른다라고 거짓말하고 가족들은 저들이 의료봉사하러 갔다고 우기고 목사는 지가 나서서 의료봉사하러 갔다고 거짓말하고 개독교 신자들은 여론이 악화되는 것을 막기위해 집단으로 댓글 달아서 사실을 조작할려고 시도하고...

    썅 웃긴다. 종교적 세뇌란 정말 무서운 것이구나 하고 요즘 많이 느낀다...

    • Favicon of http://blog.daum.net/jwon0109 BlogIcon 박종원 2007.07.24 07:54  댓글주소  수정/삭제

      자비 220만원을 들여서 석달동안 '선교훈련'을 받고 교회에서 파송식까지 벌여가며 간 '단기선교'죠...

    • Favicon of http://greenyfall.com BlogIcon 푸른가을 2007.07.24 09:41  댓글주소  수정/삭제

      죄송한데 제 글 또는 댓글 어디에 그들이 의료봉사 하러 갔다고 적어놓았는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_-;

      제 글에서 있는 것만 가지고 이야기 하셔야지 다른 데에서 있는 글까지 가져다가 한꺼번에 이야기하시는 건 별로 안 좋아 보입니다.

      '테러리스트'라는 표현까지 쓰셨는데, 도대체 그들이 가서 무슨 잘못한 일이 있습니까? 그들이 잘못한 것이라면 가지말라는데 간 것이고, 정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위험한 지역에 방문해서 납치되었다는 정도 입니다.

      애석하게도, 어떤 언론을 통해서도 그들이 선교하러 갔으니 잡혔다라는 식의 보도는 들어보지도 못했습니다. 위험 지역에 갔으니 잡힌 겁니다.
      그게 우매한 짓이고, 무모한 짓임을 알지못했다는 점이 안타까울 뿐 이죠.

  6. Favicon of http://bloggertip.com BlogIcon Zet 2007.07.24 08: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러가지 댓글들이 많네요. 저는 일단은 살아 돌아온후에 볼기를 때렸으면 좋겠어요.
    태형을 -ㅁ-

  7. 아싸 2007.07.24 09: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들은 인간이 아닙니다.

    지금도 개신교 신문들 보면 정부가 종교탄압한다고 지껄이고 있습니다.

    그들이 돌아와서 국민에게 죄송하고, 정부에게 고맙다고 한마디라도 할것 같습니까?

    돌아와서 전국돌아다니며 간증하고,

    아프간 못가게 한다고 여전히 정부보고 사탄이라고 할겁니다.

    안봐도 다 보이지 않나요?

    일반 상식이 안통하는 넘들이니까 개독이라고 하는겁니다.

    • 나. 2007.07.24 09:32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보이는데요. 그렇게 무지막지하게 말 좀 지어내지 마세요. 그리고 당신의 일반 상식이 더 의심 되네요. 뭐 사람이면 실수를 할수도 있는 것인데, 그렇다고 나라가 그 국민들을 버려서야 되겠습니까? 국가는 국민의 것인데.

  8. 생각중 2007.07.24 10: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좀 잘못생각하고 계신걸 수도 있어서....
    제 생각은 현재 상황은 선교하러 갔는데 피랍이 된거죠...
    탈레반은 정말로 그들이 기독교인지 아닌지 몰랐을 수도 있습니다. 그냥 외국인이고
    파병국이고.. 협상의 대상이 될 수 있으니 납치했을가망이 클 거 같습니다.
    그렇기에 푸른가을님 말대로 사태의 핵심은 피랍이고 사람들이 선교에대하여 비판하는것은 이제 그만이다..이렇게 생각하는것은 정말로 핵심이 아니라고 봅니다
    핵심은 선교하러갔는데 우연히 피랍된것이다 이것이 아니고 선교하러가서 피랍이 된것이
    핵심이죠 그냥 거기서 살다가,, 아니면..일하러 갔다가 피랍된것과
    선교하러 가서 피랍은 다른것처럼 그래서 이일은 탈레반입장에서는 종교적이유로
    피랍한것이 애초에 목적은 아니라도 피랍당한23인과 우리나라 사람들 입장에서는
    종교적이유로 가서 피랍이 되었기 때문에 문제가 된거라 봅니다.
    그래서 결론은 아프간피랍사태는 종교적이유로 이루어진것이 아닐지라도
    사람들이 비판하는것은 선교에대해 개신교에 대해 비판하는것이 맞는거 같습니다.
    일하러갔다가...거기서 살다가(생존의 이유로) 피랍됬다면 사람들은
    이렇게 비판하지 않았을테니까..

    • Favicon of http://greenyfall.com BlogIcon 푸른가을 2007.07.24 1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마지막 말이 의미심장하군요.
      거기서 살다가 피랍됐다면 비판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니 제 가정을 좀 읽어보셨어야죠 -_-;
      만약 그들이 일반적 NGO 단체였으면 이렇게 인터넷상을 뜨겁게 달굴 정도로 비난이 가해졌겠느냐는 데에 제 글의 핵심이 있습니다.

  9. 빛나리 2007.07.24 1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쓴분의 가정은 (만약 그들이 순순 봉사만을 위한 ngo였다면..)참으로 어처구니가 옶습니다..

    전문적인 봉사단체들은..가는곳의 위험성을 대비한 치밀한 계획과 거기에 따른 승인및
    현지에서도..치안과..협력체계부분도..두루 살피겠지요..그래야만 본인들이 원하는 순수한 봉사를..맘껏 계획데로 할수 있을테니까요..

    전쟁중이고..납치전례가 많은 곳을 정부의 만류에도..열흘이라는..짧은기간(왕복시간과..이동시간포함된)동안 ..경고문앞에서 웃으며 사진을 찍고간 사람들입니다..

    그분들을..무사히데려오기위해 우리정부가 해야할 국제적인 노력과..설사 협상을 한다해도 그로인해 생겨날 더큰 문제들...참으로 답답하기만 합니다..

    위의 방문은 실제 누군가를 진정 우함보다는 개인만족이라는 느낌이 드는건 나뿐일까요..?

    • 두바이 2007.07.24 1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순수한 봉사 활동을 위해 아프간에 갔다면 그들은 사전에 정부의 허가를 얻어서 갔을 것입니다. 그리고 설혹 정부에서 허가를 하지 않아 육로를 통해 입국을 했다 하더라도 순수 봉사이기에 떳떳하게 아프간 경찰당국과 기존 NGO협력 단체들과 충분한 정보 교류와 봉사를 하기에 안전한 지역을 안내 받았을 것입니다. 지금의 샘물교회 단기선교팀은 워십과 예수님 알리기에 대한 프로그램을 병행 했기에 아프간 경찰당국에 협조를 구하지 못했죠. 이슬람 국가에는 모두 CID라는 종교 경찰이 있어서 종교자유구역 밖에서의 타종교 활동에 대해 감시하고 색출해서 추방 조치를 하기에 더욱이 경찰협조를 구하지 못했죠. 또한 이슬람 문화권의 사람들에게
      기독교는 불교나 힌두교 보단 좋은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코란에서도 예수님은 훌륭한 메시아로 등장하고있죠. 기독교를 특별히 탄압하거나 배척하진 않지만 무슬림의 특성상 개종하는것은 가장 큰 죄악이기에 기독교의 선교 활동에 대해서는 항상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죠. 한국에서 외국에 나가 활동하는 선교사님들중 이슬람 문화권에 계시는 분들은 대부분 가명을 가지고 활동하시고 계시답니다....

  10. 빛나리 2007.07.24 1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그들이 ..정부의 강한 만류에도 그곳에 간건 ..본인이 속해지는 국가라는
    체계보다 더큰 무엇이 그 사람들의 마음에있어서가 아닐까요..?

    글쓴분..그것이 무엇인지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종교는 자유로운 것이고 믿음은 신성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있는것인데..

    이번일은 참으로 답답합니다..

    더함은 보족함만 못하다 했거늘...

  11. 빛나리 2007.07.24 1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가지 덧붙이자면..
    ngo의 아프간 방문을 정부가 막아다 친다면...그래도 그분들이 끝까지 가고자 했다면..
    스스로가 많이 조심하고 노력했겠지요.. 사원에서 찬송가부르는 바보같은 행동도 안했으테고..그로인해 이방인의 방문을 알리지도 않았을 뿐더러..본인들의 목적을 위해 본인들의 안전에 대한부분은 더욱이 철저히 했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구 납치가 됬다면 글쓴분말데로 이렇게 까지 비방글이 나돌진 않았겠죠..

    이제야 속시원한 답을 들으셨나요..?
    모두들 말리던 육로이동 결정은 어디에서 나왔다고 보십니까?
    사원에서 찬송가를 부르는 그럼으로 이방인들의 선교를 알리는 용감한? 행동은 어디에서 나왔다고 보십니다..

    그분들은..한 국가의 국민이기를 포기하고..못가게 한다고 소송이 왠말입니까..
    본인들이 믿는 종교의 힘으로만 행동하고 움직이셨읍니다..안전에 대한 걱정과 함께 비난은 당연한거 아닌가요..?

  12. 이퀄라이즈 2007.07.24 1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에 phylix님의 글에 저도 동의합니다..
    푸른하늘님의 가정에 지금의 반응이 나올까 하고 물어보셨는데..글쎄요..제 생각에는 크게 차이는 나지 않았을거라 생각됩니다..단지 지금의 성난 여론의 반응은 부수적으로 피랍된 사람들의 종교적 문제도 있었고..그곳에서 행했던 모습들의 사진들이 들춰지면서 초기보다 더 안좋은 방향으로 흘러가는듯 합니다..

    일반 엔지오단체에서 들어갔다고 가정했을때도 마찬가지로 몇번의 정부의 권고와 경고에도 불구하고 입국하여 이와 비슷한 상황이 발생하게 됐다면 적지않은 여론이 좋지 않게 보지 않을가 합니다..

  13. 생각중 2007.07.24 11: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얘기를 잘 못알아들으신거 같아서....원문을 비교해가며 씁니다.
    이번 사태에서의 중심은 누가 뭐래도 '피랍'에 있다.
    ---(피랍이 중심이 아니라 선교하러가서 피랍 이것이 중심이죠)
    물론, 그들이 선교를 나갔고 그들이 그곳에서 피랍되었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들이 선교를 나갔기 때문에 그곳에서 피랍되었다는 인과관계까지 성립되는 것은 아니라는 이야기이다.
    ---(선교를 나갔기 때문에에서 선교를 빼고 나갔기 때문에 피랍의 인과관계는 성립합니다..또 선교를 하기위해 나갔다..선교를 하지 않을것이면 나가지 않았을것이기에 선교를 하기위해 나갔다...나갔기에 피랍되었다...결국 선교를 하러 나갔기때문에 피랍되었다도 성립합니다. ..목적이 선교가 아니고 관광이면 광광을 하러나갔기때문에 피랍되었다겠죠..)

    그러나, 어느 순간 문제의 핵심은 '기독교의 무분별한 선교'라는 것으로 옮겨왔고.
    이는 '기독교'에 대한 강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수많은 네티즌들의 손가락을 움직이게 했다.
    ---(핵심이 기독교의 무분별한 선교로 옮겨온것이 아니고 앞서말한대로 선교를 하러 나가서 피랍되었다는 것이 사실이므로 피랍자체만 떨어뜨려서 생각하면 안되고 핵심이 기독교의 무분별한 선교에이은 결과가 피랍 이기때문에 기독교의 무분별한 선교자체가 핵심일 수 있습니다.)

    비단, 뉴스 댓글 뿐 아니라 블로그를 통한 의견 제시들을 통해 그들의 선교 행위 자체에 대해 '조언'을 하고 '비판'을 하고 있는 것이다.
    ---(선교행위 자체에 대한 비판보다는 무개념인 이런식의 선교가 원인이기에 당연히 비판받아야 하는것이고 개인적으로는 선교자체를 좋아하지 않으나..댓글 블로그에 실린글을 보면 무개념선교에 대한 비판이 많은것은 볼수 있으나 선교자체에대해는 별로 못보았습니다.)

    물론, 기독교의 선교 방식 중 거부감을 줄 만한 여지의 것들은 참으로 많다.
    지하철이나 거리에서 큰 소리로 외치는 '예수천당 불신지옥'류의 외침은 나로서도 가끔은 피해가게 만들 때도 있기 때문에.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이번 사건의 문제가 그들의 '종교' 문제 때문인가 하는 점에는 의문이다.
    아마도 '납치세력'으로서도 그들이 '기독교'인 것을 추후 한국의 보도나 그들의 행동을 통해서 인지했을 가능성이 크다. 버스로 납치하는 판국에 그들이 '기독교'인지 '힌두교'인지 알게 뭔가?
    단지, 외국인이기 때문에 협상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었다고 생각하지 않나??
    --(맞습니다 탈레반은 납치세력으로서 그들이 기독교인지가 먼저 중요한게 아니라
    외국인이고 파병국이고 그런게 더 중요했을수 있습니다...하지만 이것은 탈레반의
    입장입니다...우리에게 중요한건 탈레반의 입장이 아니라..우리의 입장 우리나라의 입장
    피랍된 사람의 입장입니다.우리의 입장은 그냥 외국에가서 아니면 그곳에서 살다가 아니면 일하러 가서 납치당한게 아니라 가지말라는 곳에 선교를 하러 가서 납치를 당한거죠 이말은 탈레반이 종교적이유로 납치를 한것은 아니라고 할수있지만. 간사람들은
    종교적이유에서 가서 납치되었기때문에 입장의 문제가 있을수 있다는 겁니다.)


    사태의 핵심을 '선교'로만 몰아가는 부분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다.
    --(앞에서 말한 이유들로 사태의 핵심이 선교로 몰아가는 것이 아니라 무개념선교도
    핵심이기에 오류라는 말은 적당치 않습니다.)
    물론, 그들의 행동이 잘못되었고 응당 그에 따르는 책임을 요구해야한다는 부분에는 동의한다. 다만, 그들이 '선교'로 인해 자초된 일이니 그 목숨 또한 알아서 하라는 등의 이야기는 이제 그만 이다.
    --(응당 책임을 물어야 하는것은 저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선교가 핵심이기에
    그 목숨 또한 알아서 하라 하라는 등의 이야기는 그만 둘 수 가 없는 이야기입니다.
    정부가 지금 그들을 방치하고 있지 않고 그들이 돌아올수 있게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 거기에 많은 희생이 따르기에 그 희생을 더 중요하게 보는 사람들은
    할수 있고 해야하는 이야기 입니다.그 원인이 선교이기 때문이죠)

    문제의 본질은 그들이 아프간에서 '이방인'이었다는 점과 더불어 '납치세력'의 입장에서 협상에 유리한 '파병국'의 위치에 있었다는 것이다. 게다가 알아보니 '기독교'라는 별로 이슬람 쪽에서 안 좋아하는 종교를 가진 자들이었다는 점이 추가되었을까?
    --(이건 탈레반입장에서만 생각한것입니다...때린사람과 맞은 사람이 입장이 틀리듯
    가지 않았으면 이런문제는 발생하지 않았다는것이...맞은 사람이 생각할수 있는
    거겠죠..)

    오늘 아침 협상에 대한 시한이 연장되었고 또 조금 전의 뉴스에 의하면 한국정부의 협상 참여를 요구했다는 기사를 봐서는 길게 가더라도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는 가능성이 '아직까지는' 열려있는 것으로 보인다.

    일단 국민이건 국민이 아니건 사람 목숨은 살려놓고 이야기하자.
    뭐, 우리나라 속담에 물에 빠진 놈 건졌더니 봇짐 내놓으라는 식의 속담이 있는 걸로 봐서
    그네들이 더 큰 소리 칠런지도 모르지만,
    그들이 '인간'이라면 그러진 못하리라 생각합니다.


    댓글에 댓글

    마지막 말이 의미심장하군요.
    거기서 살다가 피랍됐다면 비판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니 제 가정을 좀 읽어보셨어야죠 -_-;
    --(제가 핵심을 잘못짚은거라면 죄송하지만 저는 핵심은 선교를 하러가서 피랍이아니라
    피랍자체가 핵심이다 ...라고 말씀하신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핵심이 아닌 선교에대해서 비판은 그만하자..핵심인 피랍자체를 보자..이런거
    아니었는지 글의 내용은 피랍자체를 보고 핵심이 아닌 선교에대한 비판은 이제 그만하자 이런거죠.. )

    만약 그들이 일반적 NGO 단체였으면 이렇게 인터넷상을 뜨겁게 달굴 정도로 비난이 가해졌겠느냐는 데에 제 글의 핵심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단체였으면 이렇게 비판받지 않았을 것이다라는 얘기신가요
    그렇다면 지금의 선교하러 가서 문제가 된 이사람들은 이단체는
    비판받아야 된다는 소리 같습니다....
    이말은 앞에서 의 말과 상반되는 내용인거 같습니다. )

    그래서 저는 그들은 비판 비난 받아야 마땅하다고...이제그만은...아직은 안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4. 아이고.. 2007.07.24 12: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그들이 '순수'하게 봉사활동하러 갔는데 네티즌들이 이런 반응이면 죽어야 할 사람은 그들이 아니라, 네티즌들이겠지요..
    그런데 이미, 그들의 미니홈페이지, 블로그 등을 통해서 그들이 봉사활동 갔다는 게 아니라는 걸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봉사활동 하는 사진은 없고, 아프간 국민의 종교를 기만하는 행위만 가득했죠..
    이런 상황에서 그 '가정'이라는 것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http://imag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idetail&query=%C7%C7%B6%F8%C0%DA%20%BC%B1%B1%B3%20%BB%E7%C1%F8&from=image&ac=-1&sort=0&res_fr=0&res_to=0&merge=0&start=1&a=pho_l&f=nx&r=1&u=http%3A%2F%2Fblog.naver.com%2Fdragon1988%3FRedirect%3DLog%26logNo%3D120040393405
    링크 걸어둡니다.. 한번 보시고 나서 생각해 보세요
    정말 기독교라서 사람들이 이런 반응을 보이는 건지, 아니면 그들이 진짜 욕먹을 짓을 했는지..

  15. Spirit 2007.07.24 12: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푸른가을님 의견 좋으신데요.. NGO 나 월드비전 같은 곳에서도 봉사활동에

    등급을 두어서 가고.. 지금 이 사람들이 간 '블랙' 등급의 경우 무장보호세력의 비호아래

    봉사활동을 간답니다.. 이렇게 무분별하게 가지는 않지요.. 글들을 찾아보시면

    기사중에 있을겁니다..

    • Favicon of http://greenyfall.com BlogIcon 푸른가을 2007.07.24 12: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말도 안되는 가정해봤습니다. -_-;
      당연히 말도 안되는 이야기이지만 '만일' 그랬다면 이라는 가정하에
      이야기를 전개해보려 했는데... 글이 영 아닌가 봅니다.. ^^;

      제 경우도, 필리핀에서 해당 지역 경찰의 보호 아래서 선교활동을 진행해 본 적이 있어서 대충은 알고 있습니다.

      민간인으로서 실로 오랜만에 총 든 군인을 본 기억이 나는군요.

      그들의 무모함 등이 비판 대상이 될 수는 있을지 모르겠지만,
      기독교 전체가 싸잡아 비난 받아지고 있는 현상황이 씁쓸해서 남긴 포스팅일런지도 모르겠습니다. ^^;

      어쩌면 감정이 섞여버린 포스팅이 되다보니 이래저래 말도 안되는 부분도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날라리 신자로 전락하다보니 정리가 안되는 부분도 있는 듯 하고..
      뭐.. 그렇네요..


      지금 후회하고 있습니다. 이딴 포스팅은 왜 했을까?
      이거 트래픽만 잡아먹고 있구나 하는... ㅋㅋㅋ
      뭐.. 제 생각을 알렸으니 그것만으로 성공한 것일까요?
      동일한 생각을 해달라고 하는 건 아닙니다. 이런 생각도 있다는 거 알아주었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

      에..그나저나 왜 Spirit님 댓글이 이런 글을 남기는 걸까요?? ㅎㅎ

    • Favicon of http://blog.daum.net/jwon0109 BlogIcon 박종원 2007.07.24 13:04  댓글주소  수정/삭제

      Spirit님의 댓글에 약간 오류가 있어서 바로잡습니다.

      이번 납치가 일어난 곳은 월드비전의 분류에 따르면 '블랙'등급으로 일체의 출입을 금지하는 곳입니다.
      현지인 중심의 최소한의 인원만 가는 곳이 '레드'등급입니다.
      카불이나 기타 주요도시 몇곳이 '레드'이고 나머지는 전부 '블랙'인 곳이 바로 아프가니스탄입니다.

      --------------------------------------------

      즉 월드비전의 분류에 따르면 레드 지역에도 출입할 수 없는 사람들이 무방비로 블랙 지역에 들어간 겁니다.

      누가 그들에게 이런 말도 안되는 만용을 심어줬을까요?

  16. jaehyeonim 2007.07.24 13: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쓰신 분, 외국인이고 파병 국가라 잡혀갔을거라 했는데 전제가 잘못되었군요.

    피납자들이 기독교 신자가 아니라면 아프간에 가지도 않았을 것이고, 위험 지역을 여행하면서 경찰에 알리지 않고 자신들끼리만 여행하지도 않았을테고 더구나 무려 23명이 떼를 지어 위험 지역을 여행하지도 않았을겁니다.

    기독교와는 상관없이 외국인, 특히 파병 지역 국적자들이라 잡혀갔다는 가정도 확인된 적이 없는 내용입니다. 여행 사실을 알고 잡아갔을 지 모른다는 증언도 나오고 있습니다.

    결국 본질은 기독교의 맹신주의에 여행 기분 한껏 내다 결국 사고를 쳤다는 것이 본질입니다.

    여기에 부수적으로 샘물 교회 목사는 뉴레프트의 공동 대표로 파병 주장에 앞장섰던 분으로 파병 문제에서 조차 자유로우신 분은 아닙니다. 월간 조선의 조갑제도 샘물 교회 장로라던데...

    개신교의 성향, 교회 성향, 단기 선교에 참가한 사람들의 성향 모두를 고려할 때 군의 파병에 관계없이 크던 작던 사고는 이미 예정되어 있었다고 보아야할 듯합니다.

  17. 칼의노래 2007.07.24 14: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 나름대로 저와 생각이 비슷하네요
    그들이 정부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난리치면서 간 부분은 스스로 책임져야 합니다.
    그리고 만약 이번 단체가 기독교 단체가 아닌 일반 NGO였다면 아마
    현재와 같은 비난의 목소리가 그리 크게 나오지만은 않았을 겁니다.
    아마 욕먹는 정도로만 끝나겠죠.
    하지만 그들은 분명 기독교 사명을 갖고서 그 곳으로 간 것이고
    여기에는 반드시 책임을 지셔야 합니다.
    "법에 문구가 없으므로 그리고 우린 당신들한테 피해준거 없다." 식의
    말을 하는 일부 사람이 있는데요
    참 안타깝습니다.
    평소에 기독교의 행동이 줄곧 논란의 중심에 서 있었기 때문에
    오늘날과 같은 다소 격양된 반응이 나오지 않았나 싶네요.

    • Favicon of http://greenyfall.com BlogIcon 푸른가을 2007.07.24 16:03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마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기독교계가 자초한 일이라는 생각도 있고 한데..
      이런 순간에..
      얼마 전 나돌던 '사찰 무너지는 기도 동영상'이 또다시 돌아다니는 모습이 곱게만 보이지는 않습니다..

      기독교계의 회개와 단기선교에 대한 새로운 방식의 접근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18. Favicon of http://blog.namgoon.com BlogIcon namgoon 2007.07.25 14: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한국 기독교에 필요한건 선교가 아니라 자정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영등포역에 빨간띠를 두르고 소리치는 분은 일부 극소수이며 본인들이 다니는 교회와 무관하다고 할지라도요..

    • Favicon of http://greenyfall.com BlogIcon 푸른가을 2007.07.25 14:36  댓글주소  수정/삭제

      자정활동 필요한 부분이지요.
      그러나, 선교를 하지 말라는 말은 교회더러 죽으라는 말과 같습니다.
      선교의 방법을 찾으라고 하는 편이 옳은 말일 것 같습니다.

      선교는 개신교에게 있어서 '마지막 소명' 이거든요 ^^;

    • Favicon of http://blog.namgoon.com BlogIcon namgoon 2007.07.25 17:55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 마지막 소명인 선교 때문에 문제가 이렇게 커지고 있는데도 그걸 포기 못하시겠다는건가요^^
      피랍의 근본적인 원인은 선교가 아닐수도 있으나,
      여론 형성의 근본적인 원인은 선교가 맞을 것 같습니다.

      전 그들의 마지막 소명을 위해 제 시간을 내주고 싶지 않거든요. 거슬리는 그들의 목소리를 듣고 싶지도 않구요. 물론 막을 수는 없겠지만 그로 인해 나빠지는 그드르이 이미지는 스스로 만든 함정이 아닐까 하네요..

    • Favicon of http://greenyfall.com BlogIcon 푸른가을 2007.07.25 18:06  댓글주소  수정/삭제

      신념을 버리라는 말인가요?
      믿음을 저버리라는 말인가요?
      그건 크리스찬에 예수를 믿지 말라는 말이고,
      불교도들에게 절에 가지말라는 말이며
      무슬림(이슬람 신도)들에게 성지를 향해 절하지 말라는 것과 같습니다.

      자정활동이 필요한 부분은 '적극' 동의하지만.
      선교를 포기하고 자정활동을 해야하는가에 대해서는 회의적입니다.

      '선교'를 단순 '포교'로만 지징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될 겁니다.

      아참, 그리고 어쩌면 제가 말하는 선교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 못하신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 또한, 그 의미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시기 불가능할 것 같기도 하고요.

      신념이 다른 경우, 그 신념은 관철시킬 수 없다는 것을
      이미 고등학교 때 여호와의 증인이었던 한 친구와의 논쟁을 통해 배웠다고 생각하거든요.. ^^;

      아마도 기독교와 반(비)기독교의 갭은 줄어들지 않을 겁니다..

    • Favicon of http://blog.namgoon.com BlogIcon namgoon 2007.07.28 02: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그렇다면 어쩔수 없죠~
      부디 안전한 곳에서 믿음과 신념을 펼치시기 바랍니다~
      생명은 믿음과 신념보다 소중하니까요..

  19. 칼의노래 2007.07.25 16: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느 종교든지 선교활동은 조직(?)이 살아남기 위한 행동이므로
    그 자체는 욕할게 아니지요
    다만 상대방이 거절의사를 나타내거나 피하는 인상이 있다면
    좀 자제 할줄 알아야 하는데 그런게 없어서 욕먹죠.

    그리고 어느 종교든지 자정은 필요하다 봅니다.
    염불보다 젯밥에 신경쓴다고 조계종은 돈줄을 쥔 총무원장 자릴 놓고
    깡패들이 나서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적이 있고(아마 요즘도 마찬가지일 듯)
    더나아가 별다른 노력이 안보이죠.
    개신교쪽에서는 몇몇 큰 교회를 가진 목사들이 종교단체 명의를 이용하여
    재산을 빼돌리는게 다반사라 그런부분은 자정이 필요한데
    정작 교회 다니는 사람은 자신만 깨끗하면 된다고 하니
    이거 어디서 잘못된 것인지 참 안타깝죠.

    이야기가 잠시 엉뚱한 데로 너무 나간감이 있네요
    요즘 비록 사회분위기가 좋지 않지만
    이 기회에 자체적으로 사회가 요구하는 분위기에 적응하는 방향으로
    개신교도 바꿔 나갔으면 합니다.
    신의 뜻에 어긋나지 않는 한도내에서 말이죠

    아 근데 개신교랑 기독교랑 뭐가 다른지 좀 애매하네요
    다들 욕은 할줄 알아도
    구분은 잘 못하니
    그리고 천주교는 교황을 중심으로 어떤 교리에 대해 해석을 하면
    그것으로 통일되는데
    개신교는 그런 기준이 없어서
    같은 말도 의견이 많이 다르네요
    전 기독교 안믿지만
    주변에 아는 사람이 좀 있어서
    얘기를 나눠보면
    진짜 다 조금씩 다르고
    자신들이 더 옳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니
    저도 가끔 헷갈리죠
    이런 부분이 있기에
    오늘날과 같은 사태가 나타난게 아닌가 싶네요

    • Favicon of http://greenyfall.com BlogIcon 푸른가을 2007.07.25 17:09  댓글주소  수정/삭제

      개신교랑 기독교의 차이는
      기독교는 '개신교'와 '카톨릭(천주교)'의 통합적 의미로 보시면되고,
      개신교와 카톨릭의 차이는 '구원관'의 차이에서 온다고 보면 됩니다.
      개신교는 '믿음'을 통한 구원이고,
      카톨릭은 '행위'를 통한 구원이라고 보면 이해하기 편합니다.
      다만, 카톨릭에서도 '믿음'은 있겠지요?

      세부적 교리의 차이들은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카톨릭'의 부패(면죄부 판매)로 인해 탄생하게 된 '개신교'로서는 자신이 옳다고 주장해야되지 않겠습니까? ㅎㅎ

      아무튼, 각설하고 개신교도 각자의 교리(성경 해석)에 따라 수많은 종파로 나뉘게 되고 그 중에서도 이른바 '이단'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밖에서 보기에는 그 모습이 한 밥 그릇 안에서 싸우는 것 처럼 보이기도 하는 점이 안 좋아 보이기도 하는 것이죠.

      결론은 '교리'의 차이일 뿐 근본적 차이는 없다? 라고 할까요?
      문제는 교회에서 어떻게 학습했느냐에 따라 이야기하는게 다를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신학자'들의 양산으로 인해 '진짜' 신학자들은 그 수가 많지 않아서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20. 이승기 2007.07.26 14: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blog.daum.net/isarang1973/3799316

    일단 가셔서 그들이 무엇을 했고 무엇을 위해서 그곳에 갔는가 보는게 좋을것같습니다.

    그런다음 다시 한번 생각 하는게 좋을것같네요

    • Favicon of http://greenyfall.com BlogIcon 푸른가을 2007.07.26 14: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무슨 답변을 원하시는 겁니까?
      뭘 다시 생각하라는 말씀인지 도통 모르겠군요.

      주체가 누구인가를 생각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선교활동했다고 잡아갔겠습니까? 그리고, 멍청하게 나 기독교인이니 죽여주세요~ 라고 선교활동했겠습니까?
      그곳에서 이미 선교활동하는 많은 선교사들이 있는 걸 뻔히 아는데
      그렇게 했겠습니까? 뭔가 이치에 맞는 내용을 가지고 오셔야지요.. -_-;

      분명히 제가 이번 사태와 관련하여 3개 정도에 글을 올렸고,
      전부 읽어보셨으면 제가 이야기하려는게 뭔지는 아실텐데요.

      분명 현재 기독교계의 '단기선교'에 대한 관행은 잘못되었고,
      특히 이번 아프간 방문의 경우는 도를 벗어난 부분도 있다.
      하지만, 그것으로 인해 사태가 일어났다고 보기에는 인과관계가 적다.
      또한, 이번 사태가 기독교 내부적 자정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가지게 했고 그렇게 해야 한다.

      이정도로 요약할 수 있을까요?
      그렇게 무분별하게 욕 먹을 정도로 잘못 사는 기독교인이 많은가 안타까울 뿐 입니다.

  21. 삽질인 2007.08.21 17: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진짜 짜증나~
    '터무니 없는 가정'은 제발 처음부터 하질 맙시다.

    만약 당신이 그 종교없는 순수한 NGO였다면,
    국가에서 위험하니 가지말라고 그렇게 말리는데
    그렇게 죽으라고 가려고 했겠습니까?

    기독교니까, 선교할 생각으로
    죽을 용 쓰며 간거 아닙니까?

    납치당한 그분들에겐
    선교가 먼저였습니까? 봉사가 먼저였습니까?
    님 말대로 하면 그들은 봉사가 먼저였습니다.

    그 샘물교회 분들이 봉사를 우선시해 간 것이라면,
    님 말대로 이번 사건은 '납치'사건입니다.
    절~대로 '종교'사건 아닙니다.

    손바닥으로 해를 가리십시요~ 쳇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