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4. 6. 12:30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가 범람하는 시대. 그중에 가장 앞서가는 SNS 서비스라고 하면 단연 트위터가 될 것입니다. 국내에서는 미투데이와 더불어 양대산맥이라고 할 수 있는 트위터는 작년 말, 아이폰의 도입과 더불어 스마트폰의 다양한 보급으로 인해서 더더욱 활성화되었다고 생각되는데 트위터가 미투데이에 비해 좋은 점은 트위터의 오픈된 API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들이 줄을 이어 나오고 있다는 점이겠습니다. 


트위터는 비록 해외에 기반을 둔 서비스이지만, 어디에서 서비스 되느냐 보다는 어떠한 서비스가 되고 있는가가 중요한지를 보여준 좋은 예 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이러한 트위터 API를 기반으로 좋은 서비스가 있어서 소개를 할까 합니다. ^^ 

트위터를 기반으로 한 정보 공유 및 북마크 서비스 - 마이픽업 북마클릿

트위터를 사용하시면서 내가 본 기사나 블로그 포스팅을 내 팔로워들에게 알리는 방법은 해당 기사의 주소를 복사하여 트위터 입력창 또는 트위터 클라이언트 입력창에 붙여넣고, 기사제목을 복사하고 내 의견을 덧붙이는 방법을 주로 사용하게 되는데요. 바로 이렇게 말입니다. 


네. 한 화면에 넣으려고 하다보니 제 포토샵 실력도 모자르고,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몰라서 대충 넣었습니다. 그림만 보시면 어떻게 되는 모냥인지 아시겠나요? 트위터 입력창을 잘라다 붙여놓은 모양이라서 실제는 다른 창에서 작업을 해야하는 것이지요 ^^ 그런데 보통 이렇게 내가 본 기사를 알리는 것까지는 했으나 이것을 모아두는 것은 다른 작업을 통해야 가능했습니다. 예를 들어, 내 트위터에 올린 트윗을 블로그에 저장한다던가 페이스북으로 넘겨놓는다던가 말입니다. 이런 방법을 모르거나 사용하지 않는 분들의 경우에는 내가 찾은 정보를 알리는 것은 했으나 다시 찾으려고할 때는 찾을 방법이 없었습니다. 이러한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으니!! 

그것이 바로 '마이픽업 - 북마클릿' 서비스입니다. 
마이픽업(Bookmarklet)은 제가 위에 설명한 서비스들의 집합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마이픽업(Bookmarklet)이란?

인터넷에서 찾은 좋은 정보를 바로 픽업하고 싶을 때,
내가 갖고 있는 정보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을 때,
내 블로그의 글을 트위터에 알리고 싶을 때,
내가 알린 콘텐츠를 트위터 친구들이 얼마나 봤는지 궁금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마이픽업은 어떻게 설치하고 어떻게 사용하는 것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이픽업(Bookmarklet) 설치 및 사용법

마이픽업의 설치방법은 상당히 간단합니다. 먼저 '마이픽업'(http://mypickup.kr)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마이픽업 사이트의 오른쪽에 보면 "MyPickup 설치하기(Bookmarklet)" 이라는 작은 배너가 달려있습니다. 
이 배너를 클릭하여 들어가면 마이픽업 시작하기! 마이픽업(Bookmarklet) 설치가이드 포스팅이 나오는데 이곳에서 설치가 가능합니다. 설치를 위한 'myPickup-tool'은 포스팅의 중반부에 있습니다. 


먼저 인터넷 익스플로러(IE)를 사용하는 경우는 
해당 배너에서 마우스의 '오른쪽 클릭'을 이용하여 '즐겨찾기에 추가'를 선택합니다. 


즐겨찾기에 추가하는 경우 보안 경고가 뜰 수 있으며, 보안경고가 뜨는 경우에는 '예'를 클릭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보안 경고 창이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음으로 즐겨찾기 중 '즐겨찾기 모음'을 선택하여 저장하면 됩니다만. 일부 웹 브라우저의 버전이나 즐겨찾기 폴더의 차이로 인해서 '즐겨찾기 모음'이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즐겨찾기 모음이 없는 경우 동일한 위치에 '연결'이 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연결'에 저장하셔도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제 경우입니다.)


정상적으로 설치된 경우 즐겨찾기 옆 라인에 '마이픽업' 메뉴가 나오게 됩니다.

다음으로는 기타 웹브라우저에서의 설치 방법입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제외한 구글 크롬, 파이어폭스 등에서는 해당 배너를 드래그 하여 즐겨찾기에 추가하면됩니다. (사파리에서도 동일한 방법을 이용합니다.)

다음은 마이픽업에서 제작한 마이픽업 북마클릿 설치 및 사용 가이드 동영상입니다. 
보고 따라하시면 쉽게 됩니다. ^^ 

  [설치 동영상 보기]

※ 화면이 작아 잘 안보이면 전체창 보기 하시면 잘 보입니다.




마이픽업(Bookmarklet) - 내가 픽업한 자료는 어디에?

그렇다면 내가 픽업한, 즐겨찾기하고 트위터에 알린 기사 및 자료는 어디에서 확인할 수 있을까요?

http://mypickup.co.kr/@트위터 아이디

네 그렇습니다. 트위터 기반이기 때문에 따로 회원가입을 하지 않았어도 그동안 내가 픽업한 자료들은 http://mypickup.co.kr/@트위터 아이디로 모여지게 됩니다. 제 트위터 아이디는 @greenyfall이므로 제가 픽업한 자료들은 http://mypickup.co.kr/@greenyfall에 보여있게 됩니다. 어떻게? 바로 이렇게 말입니다.


지난 3월 16일부터 마이픽업을 알아서 사용하기는 했는데 최근에는 블로그를 찾아다니거나 기사를 읽는데 소홀했기 때문에 많은 양의 픽업이 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

보시면 해당 픽업 기사당 방문자 통계가 나오게 되며 제가 트위터에 올린 내용과 원문 링크 등이 기록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제가 픽업한 기사의 총 숫자와 총 방문자 수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구글 크롬에서의 레이아웃 문제인데요. '나누기 Share'라는 아이콘이 이상하게 원본 링크와 겹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8 버전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또한, 사파리에서도 문제가 없네요. 
(4월 10일 현재 구글크롬 5.0.371 Dev 버전으로 확인해본 결과 정상적으로 나옵니다. ^^)


글을 마치며

아직까지도 내가 본 블로그 기사나 인터넷 기사를 트위터로 전송하기 위해 여러번 Copy & Paste를 하고 계신 분이 계시다면 과감히 버리시고 '마이픽업-북마클릿'을 이용하시길 추천해드립니다. 간단한 설치와 편리한 기능들이 한번 사용하게 된다면 계속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하여 말씀드릴 수도 있습니다. 트위터를 이용하면서 자신의 팔로워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하고 계신 분이라면 더더욱 사용하기에 편리한 툴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간단하지만 편리하고 관리하기 쉬운 서비스를 제공해주시는 '마이픽업'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만 글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


덧붙여 마이픽업에서는 트위터 Follow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직 마이픽업을 Follow하지 않으셨다면 아래 배너를 참고하시고 이벤트에 참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myPickUp 아이패드받자! Twitter Follow Event

마지막으로 제 트위터 계정도 많이 많이 팔로우 해주세요~~ ^^ http://twitter.com/greenyfall 또는 @greenyfall






Posted by 푸른가을
2010. 1. 15. 07:12

2007년 한창 블로그에 빠져있을 무렵,  도너스캠프 라는 곳을 알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아마, 그때부터 도너스캠프를 통한 나눔이 시작되었을 겁니다. 더나눔배너를 달면 그를 통한 기부가 이루어진다는 것은 아마도 블로그 세상에서 처음 진행되었던 나눔이 아니었나 생각되는데요. 

한동안 블로그를 관리하지 않다고, 돌아온 지금. 도너스캠프에서는 또 다른 '나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도너스캠프 지킴이 위젯' 입니다. 
블로그에 '도너스캠프 지킴이 위젯'을 설치한 이후,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남기면 '1000원'의 기부가 진행되는 방식으로 '지킴이 위젯'은 '위자드팩토리'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지킴이 위젯은 네이버 블로그를 비롯하여, 티스토리, 텍스트큐브, 파란 등의 블로그 서비스에서 설치가 가능합니다.
위젯을 블로그에 달기 위해서는 위젯 소스를 얻어가야 하는데요. 

위자드팩토리에 회원가입을 하시거나, 오픈아이디가 있으시면 로그인 후 이용이 가능하며
따로 회원가입하시는게 불편하시거나 가입의 필요성이 없으시다면 로그인 없이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예전 위자드닷컴에 가입해 놓았던 아이디가 있어서 그것으로 약간의 인증 과정을 거쳐 로그인을 했습니다. 

위젯의 설치 방법은 위자드 팩토리의 '설치도움말'을 참조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각 블로그 서비스별로 스크린샷을 포함한 상세한 설명으로 초보자분들도 간편하게 설치가 가능할 듯 싶습니다.


유난히 2010년 1월의 겨울은 매섭고, 춥습니다. 
아이들의 겨울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우리가 가진 소소한 블로그를 통한 나눔을 함께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도너스캠프 지킴이 위젯은 '아이들의 건강한 겨울'을 돕고 있습니다. 



 
Posted by 푸른가을
2010. 1. 4. 12:17

 

  블코 리뷰위젯이란?


블로그코리아 리뷰룸의 캠페인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위젯입니다.
블로그코리아에 방문하지 않고도 빠른 리뷰 정보상품별 리뷰 포스트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블코 리뷰위젯 디자인: 핑크, 그레이, 블랙 삼총사

 

 

블코 리뷰위젯 상세기능

 

하나. 상단에 있는 작은 박스를 클릭하여 위젯 메인화면으로 원하는 캠페인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둘. 위젯 하단에 마우스를 살짝 가져가면 리뷰의 현재 상태 및 상세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클릭을 통해 해당 페이지로 직접 이동할 수 있습니다.

 

블코 리뷰위젯 소개 바로가기

블코 위젯 설치하러 가기

 

 블코 리뷰위젯을 체험할 블로거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이벤트 하나: 리뷰위젯 달고 한줄평 남기기

 참여해주신 분중 100명을 추첨하여 카페라떼 기프티콘을 선물드립니다.

 

  > 참여방법

  1. 블코 리뷰위젯을 달고 신청자한마디에 위젯평을 남겨주세요

  2. 미투데이트위터에 블코 리뷰위젯과 설치페이지를 소개하는 한줄 코멘트와 링크를 남긴 뒤 

      신청자한마디에 해당 주소를 남겨주세요. (링크- http://widgetbank.daum.net/widget/view/607)

 

  * 1,2번중 자유롭게 선택 가능 (하나만 참여해도 당첨 후보가 됩니다^^)

  * 신청하실때에 휴대폰번호를 잘 확인해 주세요.

 


이벤트 둘: 리뷰위젯 달고 후기포스팅 남기기

 

  

  참여해주신 분중 1명을 선발하여 아이팟터치 3세대(8G)를 제공합니다.

 

  > 참여방법

  1. 블코 리뷰위젯을 달고 블로그에 후기 포스팅을 남겨주세요.

     (위젯의 디자인, 사용성, 편리한점, 아쉬운 부분 등 자유롭고 다양한 시각의 리뷰를 기다립니다.)

  2. 후기를 남기실때 반드시 포스팅 하단에 <리뷰배너>를 포함해 주세요.

  3. 포스팅안에 리뷰배너를 삽입하셔야 리뷰룸에 글이 자동 수집되며 우수리뷰어 선정에도 활용됩니다.

 

  * 리뷰배너는 리뷰 페이지의 신청자한마디 탭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로그인 필수

   

 

 

참여기간

2009년 12월 16일(수) ~ 2010년 1월 10일(일)

 

당첨자 발표

2010년 1월 13일(수)

* 별도의 리뷰 신청기간이 없습니다. 기간 내에 자유롭게 참여해 주시면 됩니다. 

 

☞ 블로그코리아 리뷰룸 위젯 설치하러 가기!!

 





ps.좀 늦게 알았습니다. 조만간 마감이네요 ^_^ 오늘의 One 포스팅이 이건 아닐겁니다. ^_^
Posted by 푸른가을
2008. 11. 15. 16:05

오랫만에 들어가본 올블로그에 떠 있는 공지사항을 보고 '한국환경자원공사 위젯'을 달았습니다.

해당 위젯을 행사진행기간인 11월 7일부터 25일까지 달아놓고, 트랙백을 보내면 추첨을 통해서 문화상품권을 준답니다. ^^;

함께하실까요? ^^;

트랙백 보내실 주소는 "http://event.allblog.net/trackback/239"




Posted by 푸른가을
2006. 8. 16. 18:26
얼마전 올블로그에서 어떤 분의 위젯 사용기를 읽고 나서
호기심에 싸여 야후! 위젯을 설치해서 사용해 보고 사용기로 남겨본다.

일단 위젯을 얻는 방법은 야후!(http://kr.yahoo.com)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기본적으로 깔리는 위젯으로는

Yahoo! Weather (날씨)
Analog Clock (시계)
Day Planer (스케줄러)
Yahoo! NotePad (메모장/포스트잇)

등이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일단 기본적인 레이아웃이라든지, 사용의 편의성 등은 괜찮은 편이다.
각 위젯의 색상의 설정이나 위치 설정 등을 사용자가 설정할 수 있고
(물론, 다른 위젯의 경우에도 동일하겠지만 - 다른 건 사용해보지 않아서 추측일 뿐이다)
선택적으로 추가 위젯을 설치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괜찮은 편이다.


현재도 계속해서 야후! 위젯은 사무실의 내 PC에 설치되어 있지만
단지 한가지 문제가 있는 것이 "Yahoo! NotePad"가 되겠다.

대체 프로그램을 찾아야겠는데 귀차니즘으로 위젯을 찾아보고 있지 못한 점이 있기는 하지만,
노트패드의 문제라 할 것은 저장하기까지는 괜찮은 편이지만,
저장 후 로그아웃을 한다음 동일한 PC에서 다음 날 로그인을 해보면 글씨가 모두 깨져있다.

이것은 노트패드로서의 치명적 결함이 아닐 수 없다.
(노트패드는 위젯을 설치하고 나서 가장 도움이 되는 위젯이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가장 자주 보게되는 위젯은 어이없게도 '날씨' 정보다.
언제나 사무실 보다 더 낮은 날씨를 보여주는 위젯 정보를 보면서
사무실의 열기를 가늠케 한다. (에어컨이여~!!!)


간단한 리뷰아닌 리뷰였다.
세상에 써본 위젯이 저 정도 뿐인가?

이거 사용기라고 하기에도 민망하다.

아무튼 첫번째 사용기는 여기에서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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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푸른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