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3. 26. 13:53

푸른가을의 넷북이야기 - TG삼보 에버라텍 버디 HS-120 개봉기에 이은 두번째 넷북이야기 입니다. 개봉기가 상당히 길어서 디자인까지 한편에 넣기에는 부담스러운지라 디자인을 따로 빼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TG삼보 에버라텍 버디 HS-120 전체 이미지

사진이 좀 어둡게 나왔습니다. 실내에서 조명없이 찍은데다 카메라가 전편에 밝힌 바와 같이 올림푸스 뮤850과 옴니아2라서 그렇습니다. ^^ HS-120의 상판부 입니다. 메탈릭 소재를 이용해서 세련된 이미지를 표현하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메탈릭이어서 상판부는 당연히 손으로 만지만 살짝 차갑습니다. 또한 결에 대한 느낌이 잘 살아있습니다. 마치 목재의 느낌처럼 결의 느낌을 살렸습니다. 가운데에는 TG 로고가 음각으로 박혀 있습니다. 



정면에서의 사진입니다. 상판부를 제외한 안쪽의 재질은 '하이그로시'를 표방합니다. 유광 느낌을 살린 것인데 LCD 모니터 부분 뿐아니라 키보드를 제외한 터치패드와 그 좌우 부분까지도 하이그로시입니다. 사진이 많이 흔들렸네요 ^^


제품의 뒷면입니다. 배터리팩을 체결한 상태로 찍었습니다. 배터리팩, 메모리 부분, 제품 시리얼, 제품 표시, 윈7 Stater 시리얼과 주의사항 등이 적혀있습니다. 

단 세장의 사진으로 전체의 느낌이 살아보일지는 모르겠습니다. ^^ 그래서 다양한 각도에서의 전체사진을 슬라이드로 준비했습니다. 한장씩 넘기면서 느낌을 찾아보세요. 사진 실력이 좋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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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삼보 에버라텍 버디 HS-120 세부 이미지

현재의 사진의 각도가 에버라텍 버디 HS-120이 할 수 있는 최대의 각도입니다. 

이 사진은 배터리팩을 연결하는 장면입니다. 노트북의 끝부분에 넣어서 연결해서 정상적으로 연결됩니다. 

크기 비교입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출판되는 크기의 책과의 비교입니다. 책보다 살짝 큰 크기의 넷북. 책은 325페이지짜리 책입니다. 두께도 상당히 얇습니다. 얇은 곳은 2cm, 배터리가 있는 곳은 2.7cm 정도입니다. 

좌우 측면부 입니다. 첫번째가 좌측 사진입니다. 켄싱턴 락, 전원 연결부, USB 포트 2개가 순서대로 있습니다. USB포트와 바짝 붙어 있는 환기구가 눈에 들어옵니다. 
두번
째 우측 사진은 우측에서부터 RGB포트(모니터 연결부), 랜포트가 있습니다. 무선 랜(Wi-Fi)가 지원되기 때문에 유무선 공유기 등이 설치되어 있다면 쓸모가 많지는 않습니다. 



전체적면부 사진 중 좌측 상단에 있는 웹캠입니다. WEB EYE라는 이름이 적혀 있습니다. 130만 화소의 화상카메라이며 사용을 위해 CyberLink YouCAM이라는 프로그램이 깔려있습니다. 

웹캠의 하단부에 자리하고 있는 내장 스피커입니다. 대부분의 노트북을 포함한 넷북의 스피커 위치가 제품의 하단부, 키보드를 기준으로 아래 쪽에 위치한 편인데 모니터의 좌우에 위치하면서 소리가 퍼질 수 있도록 설계되어있습니다. 

키보드와 터치패드를 보겠습니다. 키보드의 특징은 좌우 Shift키가의 크기가 기존의 넷북의 그것보다 조금 더 커졌다는 점입니다. 다만, 방향키의 위치를 고수하려는 점 때문에 우측의 Shift키 옆에 키의 크기가 작아져서 해당 키를 누르는 경우 오타의 확률이 있습니다. 
터치패드는 이미 전에 설명한 바와 같이 '하이그로시' 재질입니다. 한마디로 반질반질하며 광택이 흐르고 윤기가 납니다. 장점은 말 그대로 깨끗한 상태에서보면 반짝반짝 윤이 난다는 것이고, 단점은 지문이 잘 뭍어납니다. 손에 습기가 있는 경우에는 포인팅에도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초반에 적응하는데 애를 좀 먹을 수 있습니다.

노트북 본체 전원은 키보드의 우측 부분에 위치합니다. 다른 노트북의 경우는 대부분 키보드 좌측 상단 부에 위치하는데 키보드 자판 크기의 유지를 위해 키보드 우측 부분으로 디자인했다고 합니다. 다만 그로인해서 자판의 좌우 길이가 조금 짧아졌습니다. ^^

노트북 전면의 좌측부 입니다. 순서대로 라인-in, 헤드폰, 카드 리더기입니다. 카드리더기는 4-in-1 제품으로 MS/MS Pro/MMC/SD 메모리를 지원합니다. 아쉽게도 올림푸스에서 주로 사용하는 XD 메모리 지원은 없었습니다.. ^^

노트북의 우측 하단부입니다. 순서대로 전원등, 무선랜, 하드디스크 작동등,배터리 충전등 입니다. 작동시에만 불이들어오는데 불의 세기가 너무 밝거나 너무 약하거나 하지 않은 적당한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일부 제품 중 작동표시등이 너무 밝아서 밤에 불을 끈 상태에서 사용하는 경우에 너무 밝은 경우도 있는데 너무 밝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노트북 터치패드 우측에 붙어있는 간략한 제품의 특징에 대한 사항입니다. 사진이 흐리게 나온 관계로 두개로 나누어서 촬영을 해보았습니다.

에버브라이트 LED LCD가 탑재되었고, 130만화소의 웹캠과 25.6cm의 LCD 사이즈가 특징이라고 합니다. 

인텔의 아톰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있고, 윈도우 7이 설치되어 있으며 이전과 다르게 인텔 GMA 3150이 탑재되어 있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터치패드 좌측에 붙어있는 스티커입니다. 
윈도우 7 Starter 버전과 아톰 프로세서가 탑재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다음은 보너스샷으로 노트북 하단의 DDR 이라고 표시되어 있는 메모리 모듈 부분을 열어서 확인한 사항입니다. 
첫번째 사진은 메모리입니다. 본 HS-120에는 200pin의 DDR2 모듈이 들어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파인트레인 플랫폼은 DDR2 PC 5300(@667Mhz) 까지 지원으로 알고 있는데 들어있는 것은 DDR2 PC 6400(@800Mhz) 입니다. 제조사는 GoldenMars사 입니다. 물론 이것은 제품마다 동일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이번 사진은 무엇일까요? 사진이 무척 흐리게 나왔습니다. 여러번 다시 찍어보았지만 똑딱이의 한계로 더 이상은 안되겠어서 윤곽만 보여드립니다. ^^ 무선랜 모듈입니다. 802.11 b/g/n을 지원합니다.

이상으로 세부 디자인에 대한 사진 설명을 마칩니다. 마무리 사진이 조금 아쉽네요 ^^

TG삼보 에버라텍 버디 HS-120 디자인에 대한 총평

에버라텍 버디 HS-120의 첫 이미지는 메탈릭 소재가 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세련되었다는 느낌과 함께 차갑다는 느낌을 함께 받았습니다. 눈에 확 들어오는 스타일의 디자인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세련된 느낌을 주면서 지루하지 않은 느낌을 주려고 했다는 생각이 드는 디자인이었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에서 아쉬운 점은 터치패드에 있습니다. 첫번째로 디자인과 상관이 없을 수 있는 부분이지만 버튼의 감각 부분인데 버튼 자체를 작게 나누어놓은 점은 상관없으나 클릭감이 상당히 안 좋습니다. 클릭시의 소리가 상당히 크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듭니다. 두번째로는 터치패드에 채용한 '하이그로시' 재질입니다. 세부 디자인에서도 밝힌 바와 같이 하이그로시 재질을 사용함으로 자주 사용하는 터치패드 부분은 깔끔한 느낌 보다는 지저분한 느낌이 더 많이 남습니다 게다가 사용시 땀이 많이 나는 경우에는 터치패드 사용에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처음 노트북을 받아서 사용할 때, 터치패드 부분의 아쉬움이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노트북 전체적 디자인이나 구성에 있어서는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대부분 하단에 배치하기 마련인 스피커를 모니터의 좌우에 배치했다거나 웹캠의 위치를 좌측으로 이동시켰다거나 하는 점은 독특한 디자인의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마무리의 부재가 아쉽다고 하겠습니다. 전원 버튼의 클릭감이나 터치패드에서의 아쉬움은 개선의 요소를 남겨두었다고 생각합니다. 

디자인에 대해 점수를 주자면 100점 중 85점을 주겠습니다. 
터치패드에 하이그로시를 쓴 점에서 감점이 많았습니다. ^^ 이것은 개인적인 주관이 따르는 부분입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오히려 하이그로시이기 때문에 점수를 더 받을 수도 있겠지요 ^^


Posted by 푸른가을
2010. 3. 26. 12:14

안녕하십니까? 얼마 전, 삼보컴퓨터 공식 리뷰어가 되었다는 소식을 '명함'과 함께 알렸던 푸른가을입니다. 오늘은 'TG삼보'의 2010년형 넷북 에버라텍 버디(Averatec Buddy) HS-120 리뷰를 시작하도록하겠습니다. 오늘 리뷰하게 될 에버라텍 버디 HS-120시리즈는 인텔의 2010년형 넷북의 플랫폼인 파인트레일(PineTrail-M)을 채택하여 기존의 넷북 보다 성능은 높이고, 전력소비는 줄이는 효과를 보게되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그 첫번째로 HS-120 패키지의 구성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들어가면서

제품 : TG삼보 에버라텍 버디 Averatec Buddy HS-120 Series 
제품사양 

이번에 리뷰를 하게된 모델은 TG삼보에서 처음 내 놓는 2010년형 넷북 플랫폼의 모델입니다. 나름 야심차게 준비한 모습이어서 기대를 하면서 제품을 받았고, 그에 상응하는 리뷰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TG삼보 Averatec Buddy HS120 개봉기 - 제품 박스편

본 개봉기에 등장하는 사진은 올림푸스 뮤 850 / 삼성 옴니아2 (SCH-M715) 모델이 사용되었습니다. 
따라서, 최상의 사진 품질을 보일 수 없음을 양해부탁드리면서 개봉기 들어갑니다. ^^


TG Averatec Buddy HS-120 패키지 전면입니다. 
간단히 제품에 대한 사진과 제품명, 하단에 모델명 등이 있습니다.


제품상자의 우측면입니다. 넷북의 시리얼 번호 등이 붙어 있습니다. 이것은 노트북 하단에도 표시되어 있는 것이지만 따로 보관하시면 추후 노트북을 관리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참고로 TG삼보의 시리얼 번호는 총 13자리의 숫자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앞의 8 자리를 가지고 모델명을 구분합니다. 나머지 5자리는 일련번호 순입니다. 제가 가진 모델은 일련번호만 두고 보면 5번째 제품입니다. ^^


제품상자의 다른 측면입니다. 단순하게 모델명과 제품 플랫폼 제공업체인 Intel(인텔)의 로고가 크게 보입니다. 하단부에는 6시그마, 깨지기쉬움, 재활용 표시 등이 있습니다. ^^


제품박스의 상단입니다. 간단하게 제품모델과 TG삼보 라는 마크만 있습니다. 손으로 잡을 수 있는 손잡이도 있습니다. 넷북 자체 무게와 박스내 구성품까지 전부해도 그리 무겁지 않은 편이라 손잡이 자체의 강도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강변에서부터 용인까지 지하철을 타고 오면서도 그리 무겁다는 느낌을 받진 않았습니다. ^^

박스 전면에 인쇄되어 있는 Averatec Buddy를 촬영해봤습니다.

제품 전면 하단부에 위치한 세부모델명 표기입니다.

각종 제품관련 표기사항입니다. 

제품 봉인 실(seal)입니다. 실(Seal)이 훼손된 경우, 내용물을 확인해보라는 경고문구입니다. Seal의 하단에는 Mat. No가 적혀 있습니다. 다만, 손상하지 않고 Seal를 뗄 수가 있더군요 ^^

이상으로 제품박스의 겉면을 살펴보았습니다. 하단부도 있으나 별다른 내용없이 제품명과 TG삼보 등의 표시만 되어 있는 관계로 사진을 첨부하지는 않습니다. 박스 전체적인 느낌은 심플(Simple)함입니다. 별다른 치장없이 제품에 대한 사진으로 궁금증을 유발하며 제품명에 대한 정확한 표기는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TG삼보 Averatec Buddy HS120 개봉기 - 내용물 편

이번에 살펴볼 것은 상자를 개봉한 이후, 상자안의 내용물입니다. 박스 디자인이 아무리 잘 되었더라도 내용물이 부실하면 안되는 것이니까요 ^^

상자를 딱! 열자마자 보이는 모습입니다. 넷북 본체를 보호하기 위한 얇은 완충제가 들어 있습니다. 상단을 보호 하기 위한 것으로 나머지부분은 종이 상자로 완충제 역할을 대신 합니다.

완충제를 벗겨내면 넷북위에 살포시 내려앉은 사용 안내 가이드가 보입니다. 간단히 함께 포함된 제품에 대한 안내가 있습니다. 사용 안내 가이드를 보면서 제품 상자안의 품목 중 누락된 품목이 있는지를 확인하면 되겠습니다.


넷북을 들어서 올려놓고 그 아랫층을 찍은 모습입니다. 배터리팩과 아답터, 전원선 등이 들어 있습니다. 메탈 바디의 넷북의 첫 모습을 이제야 볼 수 있습니다. ^^

위에서 설명한 사용 안내 가이드입니다. 내용물 확인을 위해 그림이 같이 그려져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아래 사진을 보면서 설명합니다.

내용물은 노트북 본체와 배터리, 전원 케이블, AC어댑터, 사용 안내 가이드 입니다. HS-120모델은 ODD (DVD 등의 광학 드라이브 장치)가 제공되지 않으므로 복원용 DVD는 제공되지 않으며 하드디스크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품 구성물을 모두 모아서 찍었습니다. 은색의 메탈 바디가 빛나는 HS-120 제품의 본체와 오른쪽의 4셀(Cell) 배터리, 본체 상단의 전원 케이블과 AC 어댑터 입니다. 

AC 어댑터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아쉽게도 따로 찍은 사진은 없습니다. 무심코 어댑터 자체의 크기와 줄을 재보았는데 어댑터에 연결된 줄의 길이는 대략 174cm, 어댑터의 크기는 가로 9cm*세로 3.4cm*높이 2.7cm입니다. 해서 어댑터만 놓고보면 대략 184~5cm 정도의 길이이고 여기에 포함된 전원 케이블의 길이는 콘센트 부분을 제외하고 75cm 정도이므로 대략 2.5~2.6m 정도의 어댑터 길이가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긴편이어서 마음에 드네요 ^^ 어댑터의 크기 자체는 상당히 작은 편이어서 가지고 다니는데 부담이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별거아닌 배터리 팩 입니다. 4셀(Cell) 리튬폴리머 배터리이며 6500mAh 입니다. 4Cell 배터리이기는 하지만 Asus 등의 6셀 배터리와 용량은 비슷한 수준입니다. 

이상으로 제품 상자 안의 내용물을 살펴보았습니다. 디자인까지 한 포스팅에서 해결하려고 했었는데 생각보다 포스팅이 길어지는 것 같아서 제품 상세 디자인에 대한 부분은 다음 포스팅에서 살펴보도록 하고, 제품 패키지에서의 아쉬운 부분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제품 포장과 더불어 종이 상자와 종이를 이용한 제품 포장을 통한 친환경적 소재의 활용에 있어서는 많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그와 함께 작은 부분이지만 AC 어댑터의 길이가 생각보다 길다는 점은 제품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플러스 요인이 될 것입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10인치 넷북의 경우는 따로 가방에 들고 다니기 보다는 가방에 넣어다는 편이 보편적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에 대비한 '파우치' 등이 들어있는 편인데 그런 소비자 입장에서의 유용한 소모품들이 빠져 있는 것은 살짝 아쉽습니다. 사실 노트북용 마우스가 없는 점도 아쉽기는 하지만 보통 넷북 판매처에서 노트북을 같이 주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것은 패스 합니다. ^^ 

개봉기는 여기까지이며 잠시 후(?) 디자인 편으로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


Posted by 푸른가을
2010. 3. 24. 14:38

푸마와 빅파일이 함께하는 월드컵 선전기원 이벤트! 
- 5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300명 월드컵 선전기원 콘서트 초청
- 2AM, 2PM, 브라운아이드걸스, 2NE1등이 참여하는 대형 콘서트

 

남아공 월드컵을 80여일 앞두고 푸마가 디지털 컨텐츠 포털, 빅파일과 함께 태극전사 선전기원 콘서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푸마와 빅파일은 3월 22일부터 4월 5일까지 전국 푸마 매장에서 5만원 이상 제품 구매 고객에게 월드컵 선전기원 콘서트에 참가할 수 있는 응모권을 제공할 것이며,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하는 고객 중 300명을 추첨,  2010년 4월 10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빅 콘서트에 초청할 예정이다.

 

'승리의 함성, 하나된 한국 빅 콘서트'란 명칭으로 개최되는 이 콘서트에는 국내 정상급 아이돌 스타인 2AM, 2PM, 브라운아이드걸스, 2NE1, 티아라, 비스트 등이 총출동할 것이다. 그 외에도 연예인 축구단 슈퍼스타즈의 유오성의 월드컵 응원 메시지가 전달되고 붉은악마 및 4만 여명의 시민이 함께한다.

 

또한 영상장비를 활용한 멀티미디어쇼,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 월드컵 선전기원 콘서트는 남아공 월드컵에서의 국내 축구 대표팀 태극전사들의 선전과 2022년 대한민국 월드컵 유치를 기원하는 대규모 콘서트로 현대자동차가 주최, MTG마케팅업체가 주관하며 대한축구협회, 하나은행, 붉은악마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푸마 코리아 홈페이지(http://www.puma.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푸마는 콘서트 3일 전인 4월 7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Posted by 푸른가을
2010. 3. 17. 10:24
캐논에서 새로운 복합기 출시를 기념해서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http://www.canon-bs.co.kr/community/event/100310/main.aspx 이곳으로 방문하시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 보이는 웹툰을 스크랩하는 이벤트인데 '엔제리너스 카페라테 기프티콘' 1개를 100명에게 준답니다.. ^^

이런..캐논 홈페이지 가입하셔야 합니다. 저는 스크랩만 해두고 참여는 안해야겠습니다. ^_^
게다가 이 이벤트 누가 기획했는지 몰라도 카툰만 복사해두고 정작 중요한 제품정보는 팔아먹었군요.
그리고, 이벤트가 계속 연결될 수 있는 고리를 만들어두지도 않았습니다.. 이상한 이벤트..-_-ㅋ

캐논 카툰
Posted by 푸른가을
2010. 3. 16. 09:57
교보문고에서 의미있는 서평단을 모집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인터넷 교보문고를 자주 이용하지는 않지만 이런 이벤트에는 참가해보고 싶은데요? 
근데, 왜 이런거 하면 '맘' 위주인겁니까? 아빠는 어쩌라고 ^^ 그래도 일단은 도전!!

[교보문고]키위맘 써포터즈 이벤트


Posted by 푸른가을
2010. 3. 12. 18:23

LG전자 CYON 휴대전화를 소지하고 계신 분이라면 참여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족 중에 LG 휴대전화 소지한 사람이 없는 관계로 저는 패스 합니다. ^^

“ CYON의 베스트 광고컷 뽑고
사랑하는 연인에게 큐브액자, 포토북을 선물하세요~”

LG전자, CYON‘화이트데이 기념, 포토이벤트’

 

 

  
LG전자 CYON은 화이트 데이를 맞아 CYON 홈페이지(www.cyon.co.kr)에서 3월 11일부터 20일까지 포토선물 이벤트를 펼친다.

본 행사는 CYON 홈페이지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와 빅뱅, 청순 글래머 신세경, 톡톡튀는 신예 에프엑스 등의 CYON의 광고사진 중 베스트 포토를 선택하면 자동 응모된다.

응모자 중 선착순으로 매일 10명(총 100명)에게 고급 3면 입체액자인 크리스탈 매직큐브를, 즉석 추첨을 통해 총 400명에게는 1만원 상당의 포토북 인화권을, 참가자 전원에게는 5,000원 상당의 고급 인화권도 증정한다. 

화이트 데이를 맞이해 추억 어린 사진을 액자나 포토북에 담아 사랑하는 연인에게 선물할 기회. 

오는 3월 11일부터 20일까지 매일 3시간씩(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본 이벤트에는 CYON 휴대폰을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Posted by 푸른가을
2010. 3. 10. 18:05

국내에서는 SKT의 모토로이에 이어 두번째인 안드로이드폰인 '안드로-1'이 KT를 통해서 출시되었다는 소식입니다. LG전자로써는 삼성 보다 먼저 안드로이드폰을 출시하기를 바랬던 모양이고, 특이하게 저가형 스마트폰 시장을 염두에 두어서 가격 또한 저렴합니다. 또한 쿼티 자판의 채용도 눈여겨볼 만한 점입니다. 터치를 기반으로 하는 폰들의 문자 입력이 까다로운 것을 감안한다면 괜찮은 선택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아쉬운 점이라고하면 탑재된 안드로이드버전이 1.5에 불과하고, 업그레이드가 예정되었기는 하지만 예정된 버전또한 1.6 입니다. 



추가 이미지: http://www.flickr.com/photos/lge/sets/72157623588915056/


LG전자(066570, 대표 南鏞, www.lge.co.kr)는 구글의 모바일 운영체제(OS)‘안 드로이드(Android)’를 탑재한 ‘안드로-1(One)(andro-1, 모델명: LG-KH5200)’을 10일부터 KT를 통 해 출시한다. 국산으로는 처음이다.

‘안드로-1’은 LG전자와 KT의 국내 첫 안드로이드 탑재폰이라는 의미로,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안드로이드 열풍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드로-1’은 320 x 480 해상도의 HVGA급 3인치 풀터치 스크린(감압식)과 다섯줄 쿼티(QWERTY) 자판을 혼합한 가로 슬라이드 타입으로 판매가는 60만원대다.

특히 이메일, 문자 입력 편의성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 트렌드로 자리 잡은 쿼티 자판,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유선형 디자인으로 차별화를 강조했다.

스마트폰의 다양한 사용성을 고려, 2기가바이트(GB) 외장 메모리를 기본 탑재하고, 1,500밀리암페어(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했다. 
‘안드로-1’은 스마트폰 초기 사용자들을 배려해 안드로이드 기반의 친숙한 유저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친한 연락처 별도 관 리, 연락처 검색 기능을 갖췄다. 또 이메일, 메시지, 카메라 등 각 기능의 특징을 묘사한 귀여운 캐릭터 아이콘을 메인화면에 적용 해 사용의 재미를 더했다. 
 
또, 휴대폰-웹 간 이메일, 문서, 일정 등을 실시간 연동되도록 구글 서비스를 구현했으며, 구글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인 ‘안 드로이드 마켓’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현재까지의 데이터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등 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푸시 이메일 기능으로 G메일(Gmail), 핫메일(Hotmail), 야후(yahoo) 등 주요 이메일을 별도 로그인 없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커뮤니티형 웹 사이트인 ‘페이스북(Facebook)’, ‘트위터(Twitter)’ 등의 계정을 통합 관리하는 ‘SNS 매니저(SNS Manager)’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했다. 

이를 이용해 자신의 SNS사이트에 텍스트, 사진 등을 간편하게 올릴 수 있다. 전화번호부에 있는 이름을 선택하면 그 대상이 SNS 사이트에 올려놓은 글이나 이미지도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자동 얼굴 인식(Auto Face-Tagging)’ 기능을 탑재, 사진 속의 특정 얼굴을 선택해 정보를 입 력하면, 다른 사진에서도 동일한 얼굴이 있을 경우 자동으로 인식한다. 인식된 얼굴을 터치하면 문자를 보내거나 당사자의 SNS사이트 에 글을 올릴 수 있다. 

이외에도 500만 화소 카메라와 함께, 동영상을 찍으면서 정지화면을 저장할 수 있는 ‘틀 고정 기능 (Grab Frame Feature)’을 비롯, 32기가바이트(GB)까지 확장 가능한 외장 메모리 슬롯, GPS, 와이파이, 블루 투스 2.0, MP3 플레이어, FM 라디오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을 지원한다.  

LG전자 CYON마케팅팀 신현준 팀장은 “‘안드로-1’은 국내 안드로이드 시장 선점을 위한 전략 제품”이라며 “쿼티 자판과 친숙한 유저 인터페이스를 통한 사용 편의성, 디자인 등으로 젊은 소비자들의 호응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 LG전자 CYON ‘안드로-1(LG-KH5200)’주요 제원 ▣
· 모델명: LG-KH5200 (KT)
· 디스플레이: 3.0인치 HVGA (320 x 480)
· 색상: 검정색, 흰색(4월 출시)
· 크기: 109 x 54.5 x 15.9 mm
· 내장메모리: System Memory 4Gb NAND FLASH + 2Gb SDRAM
           User Memory 약 170MB
· 외장메모리: Micro-SD 지원 (Max. 32GB)
· 연결방식: Wi-Fi 무선랜, HSDPA+GSM
· 카메라: 500만 화소 (LED Flash 지원)
· 배터리: 1,500mAh (2개) 
  - 연속통화: 약 462분 이상
  - 연속대기: 약 625시간
· O/S: Google Android 
· 기타: 안드로이드 웹킷 브라우저, Dvix, Wi-Fi, 비디오코덱, GPS, 
· 블루투스2.0, MP3플레이어, FM라디오, 3.5파이 이어폰잭 등 지원
· 가격: 60만원대






Posted by 푸른가을
2010. 3. 10. 10:14

주식거래를 이야기하면 보통은 국내 증시에서의 거래만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저 같이 주식거래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는 사람만이 가지는 편견일지도 모르겠으나 '해외주식'거래가 가능함을 아는 분들이 주식거래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나 관심을 많이 가지지 않는 분들에게는 생소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오늘 소개해 드릴 이트레이드증권(http://www.etrade.co.kr/)에서는 다양한 해외주식거래가 가능합니다. 투자가 가능한 국가들은 미국, 홍콩, 일본, 독일, 캐나다, 영국, 중국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네요. 그와 더불어 이트레이드 증권은 해외주식의 실시간 매매도 가능한데, 이는 국내 최저의 온라인 수수료와 해외 주식 전용 홈트레이딩 시스템(HTS)을 이용하여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이트레이드 증권은 지난 1월 22일부터 해외선물[각주:1] 거래 서비스를 시작하였는데요. 해외선물 거래의 장점으로는 다양한 개별 상품이 존재하기 때문에 입맛`에 따라 골라 투자할 수 있고, 또한 하루 거래시간이 24시간에 가까우며 전세계 투자자가 참여하기 때문에 유동성이 크다는 장점과 수수료가 정액으로 책정돼 비용이 저렴하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이러한 해외주식/선물 거래에 처음 발을 디디는 분들에게 또다른 희소식이 있는데. 이는 '퍼스트 이트레이딩'에 가입하는 신규 가입자에게 주어지는 다양한 혜택들 입니다.


퍼스트 이트레이딩 신규 가입자에게 주어지는 혜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1개월 주식/ 선물옵션 무료수수료
2. 주식담보대출 0.5% 우대금리 적용
3. 타사에서 주식 입고 시 이체수수료 지원
4. 이프로 전문가 방송 서비스 2주간 무료체험
5. 프리미엄(모멘토, 상TV) 최대 1개월 무료체험


그렇다면 왜 이트레이드 증권인지, 이트레이드 증권이 가지는 장점은 무엇일까요?

최저수수료의 증권사
편리한 거래를 가능케 하는 거래시스템 'X-ing'
퍼스트 이트레이드 신규고객혜택의 차별점

신나는 트레이딩과 최고급의 투자정보, 고객지원 서비스가 맞물리는 것이 이트레이드 증권의 최고 강점일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이트레이드증권은 카페와 블로그를 통한 고객 지원 및 해외주식 투자에 관한 정보들을 알리고 있는데 대표적인 카페와 블로그 사이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esupporters.tistory.com

http://blog.naver.com/e_supporters

http://cafe.naver.com/tradingroom

http://cafe.daum.net/earthtrade

해외주식 거래를 시작한다면 이트레이드 증권에서 하는 것, 고려해 볼만한 사항 아닌가요? 





“본 포스트는 프레스블로그로 송고한 글입니다.”
  1. 해외선물 거래란 전세계 주요 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다양한 선물상품에 투자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중 상품 선물은 원자재의 실수요자가 선물거래를 통해 실물 가격변동에 대한 위험 회피(헤지)를 위한 목적으로 주로 거래합니다. [본문으로]
Posted by 푸른가을
2010. 3. 9. 22:26


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www.olympus.co.kr)은 세번째 하이브리드 DSLR PEN E-PL1을 오는 12일부터 본격 판매한다고 밝혔다.

 

PEN E-P1, E-P2을 통해 매진 돌풍을 일으키며 하이브리드 DSLR 시장을 선도해 온 올림푸스는 더 작아지고 ‘라이브 가이드’를 탑재하여 더 쉬워진 PEN E-PL1의 국내 판매를 개시하며 하이브리드 DSLR의 대중화를 앞당기겠다는 전략이다.

 

PEN(모델명 E-PL1)은 이미 출시 전부터 전 세계 카메라 시장과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아 왔던 ‘핫 이슈’ 제품으로 기존 PEN의 핵심 기능을 대부분 계승하면서도 더 가볍고 슬림한 사이즈를 구현한 PEN의 프리미엄급 엔트리 모델이다.

 

E-PL1은 라이브 가이드(Live Guide) 기능으로 누구나 쉽게 DSLR급의 화질을 낼 수 있도록 획기적인 UI와 쉬운 편의성을 내세웠고기존 PEN에는 없었던 내장플래쉬 또한 탑재되었다.

 

이번에 출시되는 PEN E-PL1은 기존의 하이브리드 DSLR 중 가장 작은 초미니초경량 카메라로 14-42mm의 펜 전용 줌렌즈와 함께 40-150mm의 망원 포서드 렌즈(렌저 어댑터 MMF-2 포함)와 함께 출시되었다.

 

PEN E-PL1의 국내 출시 가격은 14-42mm 전용렌즈와 메모리카드 포함, 82만원 9천원으로 최종 결정되었다. 40-150mm 렌즈를 포함한 더블렌즈 구성 가격은 102 9천원색상은 화이트블랙샴페인 골드 색상이 출시된다.

 

초소형 전용 줌렌즈(14-42mm)가 포함된 이번 가격은 경쟁사 대비 가장 저렴한 가격대로기존 하이브리드 DSLR의 핵심 기능들을 모두 가져왔음에도 불구하고더 작아지고 가벼워진 최첨단 모델이라는 점을 감안해 볼 때 획기적인 가격이다최근 일본에서의 판매가격은 싱글렌즈 구성 8만엔(한화 약 100만원), 더블렌즈 패키지 10만엔( 125만원)으로 결정되어 국내 소비자들은 최대 20만원 정도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셈이다.

 

올림푸스한국은 PEN E-P1 출시 때에도 국내 소비자들을 배려하여 전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수준의 가격정책을 가져감으로써성공적인 하이브리드 시장의 포문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한편 올림푸스한국은 하이브리드 대중화를 이끌 PEN E-PL1의 정식 출시를 기념하여 12일 오후 10 40부터 롯데 홈쇼핑 채널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특히 E-PL1의 첫 런칭방송을 통해 구매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메모리 카드를 제외한 79 9천원의 특별가로 진행될 예정이다또한 추가 메모리배터리인화권 등의 추가 패키지 역시 84 9천원으로, 40-150mm렌즈포함 더블렌즈 추가패키지는 104 9천원의 특별가로 진행된다.

 

올림푸스한국은 이번 런칭 방송 이후 강남점 코엑스점 등 직영매장과 자회사 비첸의 미오디오(www.miodio.co.kr)사이트 등을 통해 온,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를 본격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PEN E-PL1의 출시로 인해 기존의 높은 가격대로 DSLR 카메라 구입을 망설여왔던 카메라 입문층과 컴팩트카메라보다 좀더 좋은 화질을 원하는 카메라 교체 수요층 등 카메라 초보자에서 전문가 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이 하이브리드 카메라를 접할 수 있는 매력적인 요소로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

 

PEN E-PL1은 ‘라이브 가이드 기능(Live Guide)’으로 입문자도 누구나 쉽게 버튼 몇 번 만으로 전문가급의 사진을 얻을 수 있으며 바디에 탑재된 원버튼 동영상 버튼으로 어느 순간에서나 한번에 HD 동영상을 실행할 수 있다.

 

특히 296g의 가벼운 무게에기존 PEN 시리즈보다 좌우폭이 확연히 줄어들어 한손으로도 쉽게 촬영이 가능한 그립감을 최대한 살림으로써 ‘휴대성’을 극대화했다손떨림방지 기능이 본체에 내장되어 있는 것을 감안해 볼 때, 296g은 업계 최경량 수준이다.

 

현재 하이브리드 카메라 중 본체에 손떨림방지 기능이 내장되어 있는 카메라는 PEN이 유일하며 본체에 내장할 수 있는 ‘손떨림방지기술’은 향후에도 초소형 초경량화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올림푸스만의 핵심 기술이다.

 

올림푸스한국의 영상사업본부장 권명석 상무는 “고가의 DSLR이나 하이브리드 카메라 구매를 망설였던 소비자들에게 PEN E-PL1은 가격이나 기능적으로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며PEN E-PL1은 조작법도 간단해 누구나 손쉽게 DSLR급의 퀄리티 있는 사진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더 작고 가벼워진 사이즈로 휴대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올림푸스는 이번 E-PL1 출시를 계기로 카메라 유저들의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기 위한 페니아 (PENia) 문화를 더욱 강화하고 소비자 접점의 다양한 케팅에 주력한다는 전략이다.

 

 

 

[Olympus PEN E-PL1 소개]

 

E-PL1은 단 296g의 가벼운 무게에기존 PEN 시리즈보다 좌우폭이 확연히 줄어들어 하이브리드 DSLR의 가장 큰 장점인 휴대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올림푸스는 이번 PEN E-PL1 출시를 통해 기존 E-P1(화이트실버), E-P2(블랙)를 포함상반기 출시 예정인 펜 전용렌즈 2종과 함께 공개 함으로써 유저들에게 보다 다양한 카메라 선택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번 E-PL1은 간편한 조작법으로 상대적으로 IT제품의 복잡한 매뉴얼을 낯설게 느끼는 카메라 입문자나 여성층기성세대 층에게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업계 최고 수준의 심플한 UI (User Interface)를 구현했다기존의 DSLR 카메라에서 세부 설정에 들어가 일일이 복잡한 설정 과정을 거쳐야 했던 어려운 조작법에서 벗어나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촬영 설정을 할 수 있는 획기적인 UI 설정을 보여준다.

 

카메라 입문자에서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라이브 가이드(Live Guide)를 통해 카메라를 쉽게 조작할 수 있는 PEN E-PL1은 기존 PEN 에서 조리개셔터 스피드 등을 휠 (wheel)로 조정하던 혁신적인 편리함에서 한 단계 더 진화했다. E-PL1에서는 기존의 휠 대신 화살 패드를 사용최고 3단계의 버튼 조절만으로 선명한 컬러컬러 밸런스(색 온도), 이미지 밝기피사계 심도모션 블러 등 거의 모든 세밀 메뉴 설정까지 조절할 수 있는 간편한 시스템을 갖추었다.

 

기능 선택 방법도 간소화했다시작 버튼을 누르고 양쪽의 화살 패드로 간단하게 조절하기만 하면 사진 찍는 팁이 제공된다배경인물 등에 따라 사진을 가장 이상적으로 담아낼 수 있는 가이드를 카메라가 알려주는 스마트한 기능도 새로 탑재된 것이에 따라 초보자들은 가이드에 따라 원하는 컨셉의 사진 효과를 자동으로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더욱 쉬워진 고화질 HD 동영상 촬영 기능도 눈에 띈다무엇보다 바디에 동영상만을 위한 버튼이 탑재돼 언제든지 버튼 한번으로 바로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며동영상 녹화 중에 스틸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다.  또한 HD 동영상을 촬영할 때 아트필터를 적용할 수 있어 포토샵에서나 구현이 가능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동영상 효과를 구현할 수 있으며 Video-out 터미널을 사용해 카메라와 PC 또는 HD TV를 연결해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E-PL1의 또다른 특징 중 하나는 플래시가 내장된 점이다PEN E-L1 PEN E-P1, E-P2와 달리 무선 플래시 컨트롤까지 지원하는 내장 플래시도 큰 장점으로 꼽을 수 있으며전자식 뷰 파인더 장착 역시 가능하다.

 

이처럼 PEN E-PL1은 기존 PEN의 최첨단 핵심 기능들을 모두 계승하면서 PEN 브랜드 안의 강력한 엔트리 모델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E-PL1 1,230만 화소의 고속 Live MOS 센서와 트루픽 V(5) 이미지 프로세서를 채용하여 DSLR 카메라와 동일한 수준의 고해상도 이미지를 고속으로 표현할 수 있다우수한 노이즈 제거 처리 능력으로 고감도 촬영에서도(높은 ISO에서도피사체의 디테일을 그대로 유지하여 고해상도 이미지 퀄리티를 구현한다또한 4:33:216:96:6의 멀티 종횡비를 통해 이미지의 구성을 최적화시킨다.

 

또한 올림푸스 카메라의 대표적 기능 중 하나인 손 떨림 방지 기능(IS, Image Stabilization)을 본체에 내장함으로써 야간 촬영실내 및 망원 촬영 시 삼각대 없이도 흔들림 없는 이미지 촬영을 할 수 있다손떨림 방지기술은 타사의 경우렌즈에 장착이 되어 있어 해당 렌즈에서만 손떨림방지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PEN의 경우에는 본체에 탑재되어 있어 어떤 렌즈를 장착하더라도 손떨림 방지 기능을 적용할 수 있다.

 

한편더욱 업그레이드 된 올림푸스만의 자동 필터효과 기능인 ‘아트필터’에는 새롭게 톤을 억제하여 부드러운 느낌과 깊은 음영을 표현하는 ‘온화한 세피아’ (Gentle Sepia) 효과가 추가됐다이외에도 기존의 팝아트소프트포커스거친필름 효과핀홀디오라마 등을 포함해 6가지 아트필터 효과를 지원하며 라이브 뷰 스크린을 통해 아트필터가 적용된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간단한 조작으로 더욱 창조적인 사진을 촬영한다.

 

이 밖에도 기존 PEN만의 강력한 인물보정 기능인 e-Portrait 기능을 그대로 계승하여 인물 사진 촬영 시 피부를 더 부드럽고 뽀얗게 표현할 수 있다이 기능을 사용하면 피부 트러블 없는 깨끗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어 포토샵이 필요 없는 최적의 인물사진을 표현할 수 있으며 얼굴 인식 기능과 연동하여 최대 8명까지 동시에 피부 보정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PEN E-PL1은 여러 장의 사진을 오버랩 시키는 다중노출 기능을 사용할 수 있고 ▲ 작은 바디에 최적화 된 소형 먼지 제거 시스템 (SSWF) ▲ 자동 화이트 밸러스 맞춤 기능 ▲ 하이라이트 디테일의 손상 없이 새도우의 디테일을 구현하는 계조 보정 기능 등을 장착했다.


 

Posted by 푸른가을
2010. 3. 9. 11:03

 “디자인도 기능도 업그레이드한 쿠키폰!!” 
LG전자, 새로운 ‘쿠키폰’ 시리즈 2종 50개국 출시 

 

추가 이미지 : http://www.flickr.com/photos/lge/sets/72157623575393140/


LG전자(066570, 대표 南 鏞, www.lge.co.kr)가 현재까지 1,200만대 이상 팔리며 큰 인기를 모 은 ‘쿠키폰’의 후속 ‘쿠키 플러스(Cookie Plus, LG GS500)’와 ‘쿠키 프레시 (Cookie Fresh, LG GS290)’ 등 2종을 3월 유럽지역을 시작으로 아시아, 중남미 등 50개국에 출시한다. 

이번 쿠키폰 2종은 유선형 테두리를 적용, 손에 잡는 느낌과 디자인을 강화했다. 

특히, ▲초기 화면에 친구가 보낸 이메일/문자메시지/페이스북 메시지 수를 아바타로 표현하는 ‘라이브 스퀘어 (Live Square)’ ▲손으로 직접 그린듯한 귀여운 아이콘으로 구성한 ‘카툰 UI’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 바로 접속이 가 능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특화기능 등 강력 한 UX(User Experience: 사용자 경험)를 탑재했다. 

‘쿠키 플러스’는 3G 네트워크를 적용해 빠른 속도로 SNS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 또, 인터넷 화면에 직 접 손으로 글씨나 그림을 써 바로 전송할 수 있는 ‘에디터블 스크린 샷 MMS(Editable Screenshot Multimedia Messaging Service)’ 기능도 내장했다. 

300만 화소 카메라, 음악 감상에 편리한 3.5파이(Φ) 이어폰 잭, 푸시(Push) 이메일 서비스, 블루투스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제공한다. 


 

 


‘쿠키 프레시’는 빨강, 파랑, 분홍, 보라, 연두, 은색 등 10여 종의 색상을 동시 선보였으며, 테두리 두께 를 줄여 쥐는 느낌을 높였다. 200만 화소 카메라, 3.5파이 이어폰 잭, 푸시 이메일 서비스, FM라디오 녹음 등을 지원한다. 

LG전자는 이번 ‘쿠키 플러스’와 ‘쿠키 프레시’를 ‘풀터치폰 대중화’ 개념을 업계에 첫 도입해 1,200만대 를 판매한 쿠키폰, 100일만에 100만대를 판매한 ‘팝(Pop)폰’에 이은 또 하나의 실속형 풀터치폰 히트작으로 육성할 계획이 다. 

LG전자 MC사업본부 안승권 사장은, “LG전자는 유행을 선도하는 디자인, 성능, 경제성 등 삼박자를 모두 갖춘 쿠키폰 시리즈를 지속 선보여 풀터치폰 시장 리더십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Posted by 푸른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