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5. 5. 23:47


□ 문재인공약 <사법 정책> 소득에 따라 벌금도 다르게! 차등벌금제 도입 등

내 삶을 바꾸는 정권교체!! - 민생사법 정책입니다.
소득비례 차등벌금제, 저소득계층을 위한 소송 구조의 대폭 확대, 국가인권위원회의 위상 회복등!
서민들에게 온정이 흐르는 사법!
문재인이 만들어가겠습니다!!



□ 5/6(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 일정

①15:00 인천광역시 유세(집중유세) / 구월동 로데오거리광장(남동구 인하로 489번길 28)
②16:10 안산시 유세 / 중앙역 맞은편 동서코아 오피스텔 앞(단원구 고진2길 59)
③17:30 서울 강남권 유세 / 코엑스 남문 앞(강남구 영동대로 513)
④18:30 「투표참여 릴레이 버스킹 vote0509」참여 / 홍대입구역 근처 걷고싶은거리


Posted by 푸른가을
2017. 5. 3. 11:03

□ 나에게 맞는 문재인 공약 찾기! <나-맞-공> 서비스 이용방법! 

여러분, 개인 맞춤형 대선공약 검색 사이트가 오픈되었습니다! 
일명 '나에게 맞는 공약 찾기' <나-맞-공>
여러분들이 사시는 지역과 연령, 성별, 주거형태, 결혼여부, 자녀유무를 입력하면 문재인 후보의 공약 중 여러분께 해당되는 공약! 맞춤형 공약을 제공해줍니다!

이런 서비스! 기다려왔어! 진정한 국민을 위한 서비스! 

민주연구원과 정책위원회가 함께 하는 '나에게 맞는 공약찾기' http://test.idp.or.kr/19th/html/search.html

상단의 그림을 클릭하셔도 되고 위에 있는 링크를 클릭해서 들어가셔도 됩니다. 
해당 홈페이지에 접속하시면 다음과 같이 성별, 지역, 나이 및 직업, 주거형태와 결혼여부 등을 입력 한 후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자신에게 맞는 맞춤 공약을 검색하여 결과를 보내 줍니다.




전체 공약이 궁금하신 분도 있을 겁니다. 문재인 후보의 대선공약 발표는 지난 4월말에 있었습니다.

4대 비전과 12개의 큰 약속, 201개의 실천과제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 내용을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대선공약 발표

"문재인이 꿈꾸는 나라다운 나라 국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4대 비전, 12대 약속, 201개 실천 과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대선 공약집 다운▼


Posted by 푸른가을
2017. 5. 2. 16:29


열심히 일한 당신, 인천공항·서울역·용산역에서 사전투표하고 떠나세요!  


사전투표 4(목)~5일(금) 이틀간 공항 및 역사에 투표소 설치
“여행 떠나도 소중한 한 표 꼭 행사하시길” 


□ [셀렘주의] 미리 투표합시다~ 박기량의 사전투표 안내!




□ 사전투표 이렇게 합니다!!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에 설치된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 가능
오전 6시~오후 8시까지

전국 사전투표소 찾기  : https://goo.gl/iAdvon


Posted by 푸른가을
2017. 4. 29. 09:22

지난 포스팅([더민주기자단] 신개념 소통유세 "문talk" 카드뉴스 2편) 에서 부산유세장에서 시작된 문talk에 대해 소개했었는데요.

이번에는 그렇다면 문Talk에 어떻게 참여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후보에게 의견을 직접 말할 수 있는 '문talk' 어떻게 참여할 수 있는지 먼저 카드뉴스를 통해서 살펴보았습니다.

다시 한번 정리하면

1. 페이스 북에서 @theminjookr / 트위터에서는 @Moon_Talk_ (또는 집단지성센터' 검색)을 팔로잉!

2. 광주와 서울에서 진행하는 문talk의 일정을 확인하고 참가신청서 작성!

3. 참가 신청서 작성 후 메일을 받았다면 접수 완료.

4. 유세장에서 테이블과 노트북이 있는 곳으로 모인 후,

5.. 문talk 멤버를 찾아서 자유로운 토론을 하시면 됩니다.




Posted by 푸른가을
2017. 4. 28. 06:00

지난 4월 22일, 문재인 후보는 부산에서 대규모 유세를 했습니다. 다들 기억하시죠?

부산 유세장에서 새롭게 시도한 신개념 유세, 신개념의 소통유세 '문Talk'는 왜 시작되었을까요?

궁금하시죠? 그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음...첫번째는 어디있냐고 물으신다면.......검색해보세요 ^^;;)


0123456789


□ [4/28(금)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 일정]

①20:00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MBC) / 마포구 성암로 267


문재인 후보의 4월 28일 공식 일정은 MBC에서 하는 TV 토론 밖에 없네요.
오후 8시 MBC에서 문재인 후보의 티비토론 함께 시청해 주세요 ^^


Posted by 푸른가을
2017. 1. 4. 14:03




지난 12월 말, 주머니에서 폰을 빼내다가 아이폰 6 플러스가 바닥에 떨어지면서 액정이 깨져버렸습니다. 아이폰 5부터 이제까지 3번의 기변 동안 액정을 깨먹은 적은 처음이어서 조금 당황하기는 했는데. 다행히 KT를 오래 사용하면서 VIP로 보험이 자동으로 가입되어 있어서 보험으로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주말에 액정이 깨지는 바람에 월요일에 리퍼를 받아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점심 시간을 이용해 분당구 서현동에 있는 '투바 분당센터'(투바 분당점)에 방문했습니다. 요즘에는 아이폰 수리(사설 수리)를 하는 곳들이 주변에 많이 있기 때문에 공식 서비스 지정점인지는 확인해보고 방문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 애플의 공식 서비스 인정 업체는 '유베이스' '투바' '동부대우전자서비스' 입니다. 꼭 확인해서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월요일 점심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원이 기다리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번호표를 뽑고 조금 대기하고 있으니 엔지니어와 상담전에 먼저 다른 직원이 어떤 일로 왔는지, 어떻게 엔지니어에게 이야기하면 되는지에 대해 이야기해주더군요.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애쓰는 모습으로 보여서 좋았습니다. ^^


방문 전부터 리퍼는 재고가 있는 경우 당일, 액정 수리는 전문 수리 센터로 보내지기 때문에 3-5일 정도 걸리는 것을 알고 갔기 때문에 '리퍼'를 받기로 했습니다. 

보험처리를 하는 것을 이야기 하고 엔지니어 상담을 했기 때문에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을 들을 수 있었고, 간단히 리퍼를 받았습니다. 


리퍼 후에는 '아이폰 진단 보고서' '영수증'을 잘 챙겨서 보관해야 '보험 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진단보고서에는 엔지니어 이름, 센터명, 연락처 등이 기재되어 있고, 당연히 진단내역이 간단히 적혀 있습니다. 


리퍼 후 보험 청구 과정은 보상 센터(1577-9420)에 전화 접수 후 진행하시면 됩니다. 보상센터에 전화를 하면 명의자와 실사용자, 어떻게 파손 되었는지에 대해 간단히 묻고 보상관련 서류를 안내해줍니다. 메일이나 팩스를 통해 받을 수 있으며 저는 메일로 받아서 모바일 앱(KT 폰 안심케어 모바일 보상센터) 을 통해서 처리했습니다. 


"KT 폰 안심케어 모바일 보상센터"앱은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고, 접수 이후에는 전화번호와 이름을 입력하면 로그인하여 서류접수, 진행상황에 대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KT 폰 안심케어 모바일 보상센터"앱에서 서류를 접수하는 경우, 아이폰 사진을 바로 올리면 용량 때문에 접수가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 경우는 파일당 5M 이상이어서 등록이 안되더군요. 앱스토어에서 '파일 리사이즈'할 수 있는 어플을 다운 받아서 용량을 줄여서 해결했습니다.


접수 후 처리는 하루 정도에 마무리 됐습니다. 물론, 바로 입금된 것은 아니고 보험금이 정상적으로 지급될 것이라는 문자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실제 입금은 은행영업일 기준 7일 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


리퍼 비용은 총 429,000원 결재하였고, 보상금은 300,300원이었습니다. 실제 부담금은 128,700원입니다. 액정 수리의 경우는 20만원 정도이니 보험처리가 가능하다면 리퍼를 받는 편이 좋은 것 같습니다. ^^



이상으로 아이폰 6 플러스 리퍼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푸른가을
2017. 1. 1. 16:48


"역사는 항상 바뀌게 되어 있습니다. 항상 뜻밖의 사건으로 바뀌게 되어 있어요" 

함세웅 신부의 저 이야기가 지금(2016년)의 현상을 보면 마치 예언 같은 느낌으로 다가왔다. 




'시사IN'의 주진우 기자와 함세웅 신부의 5번의 토크 콘서트를 엮어낸 '악마기자 정의사제'를 알게 된 건 팟캐스트 방송을 듣게 되면서 였다. 

'나는꼼수다' 이후로 듣지 않고 있었던 팟캐스트가 생각이 났고, 여러가지 팟캐스트들을 꾸준히 들으면서 '악마기자 정의사제'의 존재 또한 알게 되었다.

책을 읽는 것 또한 오랜 동안 하지 않던 일이기 때문에 선뜻 책을 사는 것이 쉽진 않았지만...^^


2016년 12월을 마무리하면서 '악마기자 정의사제'를 집어든 것은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다.  '박정희' 신화가 저물어가고 있는 이 시대에.



박정희 시대에 대한 잔혹하고 처절한 민주화에 대한 열망을 읽을 수 있었고, 김영삼과 김대중의 권력에 대한 욕심과 그로 인해 생긴 현대사의 아픔들, 노무현 정부에서의 세밀하지 못했던 여러가지 사항들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그 동안 내가 살아 왔던 삶에 대한 생각들도 하게 되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 민주화 되었다고 생각하며 살아왔던 그 동안의 시간들이 여전히 그렇지 못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조금 더 나은 세상을 향한 마음이, 생각이 모자라지는 않았는지.


책을 읽으면서 가슴에 와 닿았던 구절들을 소개하면서 마무리 해야겠다.


"노예가 노예로 사는 삶에 너무 익숙해지면 놀랍게도 자신의 다리를 묶고 있는 쇠사슬을 서로 자랑하기 시작한다. 어느 쪽의 쇠사슬이 빛나는가, 더 무거운가" (p. 103)


"우리 청년들도 나름대로 자기 자신을 바로 세우는 한편 더 어려운 분, 그러니까 우리 순국선열들이나 민주화를 위해, 또, 통일을 위해 애쓰신 분들, 노동자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생각하며 더 큰 꿈을 꾸셨으면 좋겠어요... (중략)... 그러니 청년들이 정치에 조금 더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p. 60)


청년이었던 90년대 중반, 민주화 운동은 시들해졌고 우리는 취업이라는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리게 되었다. 어쩌면, 그것이 우리의 역사를 이렇게 만든 '주범'이 아니었을까? 조금 더 관심을 가졌더라면...







Posted by 푸른가을
2013. 12. 7. 18:47




부모라면 유대인처럼

저자
고재학 지음
출판사
예담프렌드 | 2010-12-15 출간
카테고리
가정/생활
책소개
물고기를 주어라, 한 끼를 먹을 것이다.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
가격비교



자녀교육의 뿌리는 자녀교육에서부터

어떻게 적은 수의 유대인이 수많은 노벨상을 타고 부자가 될수 있었는가?


유대인에 대해 알고 있던 사실은 오랜동안 떠돌이를 했던 민족이고, 이스라엘이라는 나라의 주인공이며, 2차 세계대전을 통해 가장 불행했던 민족이라는 사실과 미국을 비롯한 유럽 국가에서 가장 영향력을 발휘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이었다. 

세계적인 소수민족이지만, 세계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는 인물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비결은 무엇일까? 그들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교육에 대한 철학과 민족성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고, 비슷한 우리로서는 그들의 그러한 교육철학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어야할 필요성이 있지 않았을까?



이제 부모가 된지 8년이라는 시간을 지내면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 자녀 교육에 대한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남들과 똑같이 하기엔 뭔가 맞지 않는 옷을 입은 듯한 느낌이고, 남들과 똑같이 걷지 않기엔 어떻게 길을 걸어야하는지에 대한 해답이 없는. 그래서 보게 된 책이 '부모라면 유대인처럼' 이라는 책이었다. 


많은 부분을 공감할 수 있었고 왜 나는, 그리고 우리의 아이들은 다르게 교육받고, 자라고 있는지에 대해 많이 생각할 수 있는 책이었다고 본다. 


부모라면 유대인처럼 이라는 책은 유대인의 교육법, 교육철학들을 가정교육과 학습능력, 창의력, 인성교육에 대한 관점에서 살펴보고 실제 유대인 가정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와 닿는 부분은 첫번째 장의 '소제목'이었다. 

"뿌리가 튼튼해야 열매도 튼튼, 자녀교육의 뿌리는 가정교육이다." 라고 시작되는 가정 교육파트에서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던 우리 교육의 문제점에 대해 가장 확실한 해답을 주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물론, 나를 포함한) 

1차적으로 교육의 문제에서 중요한 것은 '가정'에서 어떻게 '배웠는가'임에도 우리의 교육 현실은 그러하지 못하다. 가정에서 아버지의 역할과 어머니의 역할이 나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현실을 핑계로 '가정에서의 교육'을 등한히 하고 있다. '가정교육'의 문제가 가장 중요한 이유는 두번째 장인 '학습능력'과 관련해서도 가장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은 다름아닌 '부모'이기 때문이다. 아주 어릴 때부터 꾸준히 지켜보는 것은 부모이고, 부모가 자녀들의 학습파트너가 되어야 한다. 우리의 교육은 '대학'까지를 바라보지만 '유대인의 교육'은 그 이상을 생각한다. 우리의 (나를 포함한) 학생들은 대학을 입한한 후에 성장 동력을 잃게 된다. 대학까지만을 생각해서 모든 힘을 대학 입시에 쏟아 붓기 때문이 아닐까? 그래서 '공부는 마라톤, 부모는 페이스메이커'라는 단원을 더 유심히 보게 되었던 듯하다. 중요한 것은 '지식'을 주입하는 것이 아닌 '지혜'를 익히는 것이고, 이는 교육에 있어서 '지식'만큼 중요한 다른 것이 있다는 이야기이다. 


유대인들이 노벨상 수상자들이 많고, 예술가들이 많은 이유는 그들만의 '창의력' 교육 때문이 아닐까 싶다. 남들과 똑같이, 혹은 남들보다는 좀 더 나은 무언가를 원하는 우리네 부모들과 달리 '남들과 다르게'를 요구하고, 교과서의 지식만이 아닌 다른 여러가지를 경험할 수 있도록 관심 분야를 넓혀 주는 그들의 교육법은 부러울 뿐이다. 



부모라면 유대인처럼.

어쩌면 너무 어려운 문제일지도 모를 일이다. 힘든 경쟁사회에서 경쟁하는 법만을 배우며 살아온 우리네 부모 세대들에겐. 하지만, 가정에서의 교육이 바르게 되지 않으면 학교에서, 사회에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생각한다. 이제 어린 아이들의 키우는 부모들이라면 '내 자녀'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닌 '우리 아이들'을 생각할 수 있는 넓은 마음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부모가 바뀌지 않으면 아이들은 바꿀 수 없다. 내가 바뀌지 않으면 내 아이는 그대로이다.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기에. 


Posted by 푸른가을
2013. 12. 6. 08:00

지난 번 넥서스 5 개봉기(뒤늦은 넥서스5 개봉기 - KT 사전 예약에 이어서 두번째 넥서스 관련 포스팅입니다.

케이스는 바로 구입했지만 바로 포스팅을 하지는 못했네요 ^^


넥서스 5가 나온지는 이제 한달여가 넘었습니다. 물론 제가 개통한지는 10일 조금 넘었습니다. 제가 개통할 당시에는 그다지 케이스가 다양하지 않았고, 선택할 수 있는 것이 많지는 않았지만 원래 슈피겐 제품을 좋아하는 관계로 그대로 구입했습니다.


○ 슈피겐 SGP 네오하이브리드 for Nexus 5


특유의 플라스틱 케이스에 잘 담겨져 있습니다. 색상은 샴페인 골드 입니다.


하단 부분에 넥서스 5용이라고 쓰여있는 봉인씰입니다. 


케이스 뒷면입니다.


전면부 하단에는 Anti-Shock 표시가 눈에 띕니다.


플라스틱 케이스 안에 들어있던 네오 하이브리드의 모습입니다.


슈피겐 로고가 하단 부분에 있습니다.


케이스 안쪽 부분도 세심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충격 방지를 위해 패턴을 입혔다고 합니다. 


측면에는 제품명인 '네오 하이브리드'가 영문으로 적혀 있습니다.



제품에 씌워둔 모습입니다. 케이스와 넥서스5는 딱 맞게 설계 되어 있습니다. 

케이스를 씌웠음에도 특유의 그립감이 줄어들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


케이스를 끼운 후의 충전단자 및 스피커 부분입니다. 


이 사진은 무엇일까요?

제품 설명에 보면 전면 액정 보호를 위해서 베젤 부분이 약간 높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 모습을 보이기 위해 찍어봤습니다. 


동일한 모습을 액정을 켜 놓고 찍어봤습니다. ^^


그냥 사진입니다.. ㅎㅎ


우측 전원 버튼입니다. 느낌을 그대로 살렸습니다.


왼쪽 볼륨 조절 버튼과 이어폰 접촉부입니다. 


뒷면 카메라 부분입니다. 




슈피겐 SGP 네오하이브리드 for Nexus 5 간단한 사용 느낌 정리!!


대략 구입 후 2주 가까이 사용 중입니다. 아직 전면 보호 필름을 붙이지 않고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케이스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떨어뜨린 적은 없지만 떨어뜨려도 괜찮을 것 같은 든든함이 있습니다. 


위에서 사진 설명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베젤 부분이 약간 올라와 있음에도 그립감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넥서스5 케이스를 찾고 계신다면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Posted by 푸른가을
2013. 12. 4. 19:44



원씽(The One Thing)

저자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지음
출판사
비즈니스북스 | 2013-08-30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한 가지에 집중하라!”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 [월스트리...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우연한 기회에 베스트셀러에 올라와 있는 책을 보게 되었다. 아이의 책을 사주려고 들어갔던 인터넷 서점의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라와 있어서 받아들게 된 '원씽'은 생각했던 그대로의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한 가지에 집중하라' 



책의 제목처럼 '한 가지'에 집중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어떤 '한 가지'에 집중할 것인가. 우리는 그것에 대해 이 책을 통해서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과연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에 대해 질문하며 책을 시작한다. 성공을 위해 중요한 것은 모든 것을 다 제쳐두고 마지막에 남는 '한 가지'를 찾는 것이라고 말한다. 두 마리의 토끼를 잡기 위해 노력을 한다면 두 마리 중 한 마리의 토끼를 잡기보다는 두 마리의 토끼 모두를 놓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그리고, 어찌할 수 없이 나는 그 말에 동의 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들에 대해 어떻게 잘못 생각하고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 위에 이야기 한 것과 같이 여러 가지 일을 다 잘하려고 한다면 어느 것도 성공의 경지에 이르지 못한다고 이야기 한다. '한 가지'에 집중하고 노력할 때 최소한 그 '한 가지'에 대해서 경지에 이를 수 있지만 여러 가지 일에 신경을 쓴다면 아무 것도 이룰 수 없을 것이다. 

우리는 종종 균형 감각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일과 가정, 그리고 다른 것들 사이에 균형을 이야기 한다. 하지만, 저자는 균형 감각이란 실상 어느 하나에 집중하지 못하고 갈팡질팡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이야기한다. 예를 들면 잔잔한 파도와 같은 파동으로 이리저리로 치이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의 실제의 삶은 그러하지 못하다. 어느 한쪽에 치우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균형을 잡기 위해 해야하는 일은 이리저리로 왔다갔다 갈팡질팡이 아니라 한쪽에 집중하여 성과를 내고, 그 반대의 것이 집중하는 것이 올바르다고 이야기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우리는 '원씽' (한 가지)를 찾을 것인가?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한 가지'라고 해서 아무 것이나 한 가지에 집중한다면 과연 좋은 결과, 옳은 결과를 얻을 것인가?


그렇기에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목적 의식'이다. 방향성이 있는 상태에서의 '한 가지'에 대한 몰입이 필요한 것이다. 


우리의 삶을 바꾸게 될 가장 기초되는 일은 '질문'이다. 저자는 '초점 탐색 질문'이라는 이야기하는 이 질문은 '단 하나'에서 시작한다. '나의 단 하나는 무엇인가' '지금 이 순간 내가 해야할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커다란 그림으로서의 '나의 단 하나는 무엇인가'로부터 우리는 작은 그림의 '지금 이 순간에 해야할 나의 단 하나'를 찾는 질문을 던질 수 있다. 


성공을 위해서는 '나의 단 하나는 무엇인가?' 라는 질문이 필요하고 그에 따른 실천이 필요하다. 답변이 없는 질문은 무의미하기 때문이리라.

그에 대한 대답으로는 '목적의식을 가지고 살아라' '우선순위를 가지고 살아라' '생산성을 위해 살아라' 를 들 수 있다.


목적의식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은 '삶의 방향'을 정하고 살아간다는 것이다. 직업에서, 가정에서, 각자의 위치에서 '방향'을 정하고 그 최상위를 향해 살아가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바로 '우선 순위'에 따라 살아가는 것이다. 삶의 방향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을 통해서 무엇을 '먼저' 실천해야 할 것인가를 특별한 시간을 통해 질문하고 답하여 찾아내고 실천하는 것이 인생을 바꾸는 중요한 포인트가 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생산성을 위해 살아라는 것은 이 '단 하나'를 위한 시간을 정하고 그에 따라서 방해받지 않고 실행에 옮길 것을 의미한다. 집중하여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인생의 반전을 부르는 힘이라는 것이다. 


책에서 저자가 이야기하는 것은 매우 단순하다. 어쩌면 우리는 수 많은 책에서 비슷한 이야기를 많이 읽었을 것이다. 책을 보는 내내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과 '꿈꾸는 다락방', '빅피쳐', 데일 카네기 등이 생각이 났다. 이미 나는 이 분야에 관한 많은 책들을 읽었고, 많은 부분 알고 있는 내용이었지만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책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실천에 옮길 것인가이다. 


나만의 '단 하나'는 무엇인가. 그것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있는 독서였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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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푸른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