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2. 23. 00:41

참으로 오랜만에 블로그 포스팅을 위해 자리에 앉았습니다. 이제 이틀 후면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던 '크리스마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일이라고 이야기되기도 하고, 젊은이들이 마음껏 즐기는 축제의 밤이라고 이야기되기도 하는 날이며 세계의 많은 아이들이 '산타클로스'를 기다리는 날이기도 합니다.

이제 6살이 될 제 아들도 이번 크리스마스를 맞아서 '벌써' 산타클로스를 맞이했습니다. 물론, 유치원 행사를 통해서 이긴 하지만 말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즐거운 날에도 가난함과 배고픔으로 굶주리고 죽어가는 아이들이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고있고, 듣고 있습니다.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방법을 몰라서 돕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형편이 어려워돕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쉬운 방법으로 우리는 저 아이들을 도울 수 있습니다.



'해마다 900만명의 아이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로 시작되는 영화배우 안성기씨의 광고를 보거나 들어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 아프리카에서는 해마다 900만명의 아이들이 5세 이전에 죽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절반의 아이들이 '영양실조'를 이유로 죽어간다고 합니다.

이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플럼피너트'라고 하는 영양실조치료식입니다. 

플럼피너트(Plumpy'nut)란? 단백질과 무기질, 비타민 등 각종 영양소가 들어 있는 즉석영양식으로, 포장단위당 무게가 92g이나, 열량은 500kcal(쌀밥 한공기는 300kcal)에 이르기 때문에 중증영양실조 어린이가 1주일 동안 지속적으로 먹게 되면 영양실조 증세가 치료되는 효과적인 치료용 음식입니다.

  • 아프리카 니제르에사는 '무자르'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아프리카 니제르에 사는 아기 무자르
    ‘무르자’와 같이 영양실조 때문에 희생되는 아이들에게
    건강한 내일을 선물해 주세요


    아프리카 니제르에 사는 두 살배기 아기 무르자.
    2009년 말부터 니제르를 휩쓴 가뭄, 2년째 줄어든 수확량.
    6명의 아이를 먹일 식량을 구하기 위해 일터를 찾아 떠난 아빠.
    식량을 살 돈이 없는 가난한 엄마와 여섯 아이는 굶기를 밥 먹듯 해야 했습니다.
    농사를 지을 희망과 계획도 영양 부족으로 인한 엄마의 젖도 모두 말라 버리고..
    몸이 아파 매일 울기만 하는 막내 무르자의 상태는 급속하게 악화되어 날로 여위어갔습니다.

    어느 날 마을을 찾아온 유니세프 이동 진료팀,
    중증영양실조 진단을 받은 무르자에게는 ‘플럼피너트’가 제공되었습니다.
    즉석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플럼피너트’는 1주일간 먹으면 대부분의 영양실조 증세가 치료되는 효과적인 치료용 음식입니다.

    무르자 의 상태는 점점 좋아지고, 울기만 하던 아이는 방긋 웃기도 합니다.
    막내의 생명을 구했다는 생각에 엄마는 안도의 숨을 내쉽니다.

    수많은 니제르의 아이들이 영양실조로 고통 받고 있습니다.
    다섯 살 미만 어린이 사망률이 17%나 될 정도로 높습니다.
    유니세프는 이 아이들을 위해 플럼피너트와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이 영양실조로 희생되는
    아이들에게 건강한 내일을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이 글을 보는 당신의 관심이 무자르와 같이 영양실조 때문에 희생되는 아이들에게 건강한 내일을 선물할 수 있습니다.

    정기적 후원을 통해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산타가 되어, '플럼피너트'를 선물해주실 분은 아래 배너를 클릭하시면 유니세프 후원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Posted by 푸른가을
    2010. 4. 23. 17:54

    작년 가을 코막힘이 심해서 이비인후과를 찾은 적이 있었는데 그곳에서 치료를 하시면서 심하게 코를 골거나 잠을 자고 난 이후에 개운함이 없지 않느냐는 이야기를 하면서 코골이 진단을 해보자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당시에 코감기가 심해서 병원을 찾았다가 예기치 않게 코골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듣게 된 것이지요. 그리고 검사비가 무려 16만원이나 하는 코골이 검사를 받았습니다. 수면검사의 방법이었는데 작은 기기를 하나 주고는 밤에 잘 때 여기저기 연결하고 자면 결과를 알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더군요.(사실 기억이 잘 나지는 않습니다. ㅋ)

    수면검사를 받은 결과 나름 심한 코골이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코골이와 함께 수면중 무호흡과 같은 증상도 나온다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다행히 수술을 요한다거나 할 정도의 심한 증세는 아니었지만 적당한 운동을 통한 체중 감소가 코골이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나왔습니다. 

    네..잘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처방은 단지 '운동 좀 하세요' 정도였고 검사비만 16만원이 나온겁니다.. ㅠㅠ

    그렇게 저는 코골이와 함께 계속적으로 지내게 되었습니다. 그와 더불어 약간의 비염 증상도 동반하고 있기도 합니다. 따라서 밤에 잘 때, 아내의 공격(?)을 간혹 받습니다. 예민한 성격을 가진 아내인지라 자면서 들리는 코골이 소리에 숙면을 취하지 못하기 때문에 두루마리 화장지며 쿠션 등 손에 걸리는 것을 저한테 던지는 것이지요. ^^

    네..이런 저이기 때문에 '브리드라이트'를 체험할 기회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브리드라이트'를 손에 들게 되었습니다. 


    브리드라이트. 사실 생소한 이 녀석. 정체는 무엇일까요? 일명 코밴드, 감기밴드라고 부르는 '브리드라이트'는 '비강 호흡 개선' '코막힘 개선' '코골이 증상 개선' 등의 효과가 있답니다. 쉽게 말해서 코로 숨쉬기가 편해지고, 코막히는게 좀 덜하게되고, 코고는 것도 좀 덜하게 된다라는 것이겠지요. 

    브리드라이트 구성품은 어떻게?

    그럼 브리드라이트 어떻게 생겼나 볼까요?
    먼저 포장지부터 보겠습니다. 디카가 없는 관계로다가 옴니아2로만 촬영하다보니 많이 흔들립니다. ^^
    파란색에 사용시 효과가 커다랗게 적혀 있습니다. '무약품 처리'와 '코밴드'가 눈에 들어옵니다. 


    포장재의 뒷면 부분입니다. '브리드라이트'의 효과가 어떤 것인지가 나와 있습니다. 비강을 통한 호흡량이 31%향상 됩니다 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옵니다. ^^ 더불어 간단한 사용방법이 나와있습니다.


    네. 다음은 내용물입니다. 마치 일회용 밴드와 같은 것들이 12개 들어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자세한 사용설명서가 한글로 들어 있습니다. 참으로 다행입니다. 이름은 그냥 미국이름 쓰는데 말이죠? ㅋ


    사용방법에 대한 설명입니다. 붙이는 방법 뿐 아니라 떼는 방법까지 친절히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사실 뗄 때는 별로 어렵지 않게 떼지던데 말이죠.. ^^


    이렇게 간단하게 제품의 포장재와 내용물을 살펴봤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사용하는 걸까요?

    브리드라이트 사용법은?

    구성품에서보이는 사진에 보면 자세한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만 역시 말보다는 사진, 사진보다는 동영상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요? ^^

    외국에서의 사용법에 대한 것들은 여기 http://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breathe+right&search_type=&aq=f 에 가시면 잔뜩있습니다. ^^ (유튜브의 힘?)
    그러나! 우리는 한국인이므로, 한국어로 된 동영상을 첨부해드리겠습니다. 



    간단히 이야기해서 아래 그림처럼 붙이면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


    사실 제가 직접 코에 붙인 것을 찍어서 올려야하겠지만 멋지지도 않은 면상(面像) 올려봐야 도움이 될 것 같지 않아서... ㅋㅋ 

    (4월24일 수정) 제가 직접 얼굴에 붙이고 찍은 사진도 넣습니다. 이른바 홍익인간.. 얼굴이 빨갛게 나왔네요.. ^___^


    사진 찍고 보니 표정도 영 멍하고..아..이거 왜 올리나 싶습니다.. ㅠㅠ
    아무튼 이렇게 붙이고 잠을 자면 됩니다. 접착력은 상당해서 아침에 일어날 때까지도 안 떨어집니다. 다만, 처음에 붙일 때 잘못 붙이면 양 옆이 벌렁거리는 불편함이 있을 수 있어서 한번 붙이면 살짝 잘못 붙인 것 같더라도 그냥 붙여놓으면 좋습니다. 

    브리드라이트는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가

    사실 이론적으로 비강 호흡 31% 증가라고 이야기해봤자 감이 정확하게 오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브리드라이트를 사용하면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가를 구체적으로 제시할 수는 없지만. 제가 몇일을 사용해본 후의 느낌과 제 아내의 말을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브리드라이트를 하고 몇일을 자 본 결과는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일단 잠자기 전 코에 '브리드라이트'를 착용(?)하면 코에 뭔가가 있어서 이질감이 있기는 하지만 호흡은 상당히 편해집니다. 살짝 막힌 느낌으로 쉬던 숨이 편안해진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또한 아침에 떼기 전까지 계속되기 때문에 밤에 잘 때도 편한 느낌이고 아침에 일어날 때도 코가 막힌다는 느낌이 없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다만, 밴드를 떼고 나서 코를 풀어야합니다.. ㅋ

    코골이에는 효과가 있을까요? 사실 제가 브리드라이트를 신청했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코골이 증상의 완화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었는데 코골이가 완치되는 것은 아니고 '살짝'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내가 좀 예민한 편이라서 사용 후에 물어보았는데 처음에는 그냥 똑같이 코를 곤다는 이야기만 하길래 효과가 없는 줄 알았습니다만..나중에 재차 테스트 때문이라고 물어보니 그전에 코를 완전 많이 고는 것과는 달리 조금 덜 곤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물론, 그 코골이의 정도라던가 하는 것을 수치라든지 데이터로 정리할 수 있는 수준의 것은 아니지만 분명한 것은 '효과'는 있다! 정도겠습니다. 게다가 대부분의 코골이의 경우 수면중 무호흡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비강 호흡 개선의 효과가 있는 '브리드라이트'가 코골이에도 효과를 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브리드라이트의 강점은 효과가 바로 나온다는데 있습니다. 붙이고 잠시 후에 비강 호흡의 개선됨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

    브리드라이트 이런 분께 추천드립니다!!

    일단 사용해 본 느낌상 추천해도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첫째. 감기로 인한 코막힘이 심하신 분!

    제 경우는 코골이도 코골이지만 약간의 비염이 있는 관계로 코가 막힌다거나 코로 숨쉬는 것이 불편한 경우들이 가끔 있습니다. 이런 경우와 마찬가지로 감기로 인해서 코막힘이 있지만 약 먹기는 싫다! 라는 분들은 이거 추천합니다. 효과 만점입니다. ^^

    두번째. 알레르기 비염으로 콧물, 코막힘을 경험하시는 분!

    위에도 말했지만 약간의 비염이 있는 제 경우에 비춰볼 때 분명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브리드라이트' 한번 써보세요. 효과 좋습니다. 제 아내의 경우도 비염이 있어서 한번 사용해보도록 할 겁니다. ^^ 

    세번째. 매일 코골이로 잠을 못주무시거나 주위의 분들이 잠을 못 주무시는 분!!

    네! 그렇습니다. 코골이 때문에 밤이 싫으신 분이나 코고는 남편들 때문에 잠 못드는 주부님들! 브리드라이트 사셔서 코고는 분에게 붙여주세요. 완벽히 고칠 수는 없겠지만 어느 정도 잠잠해집니다. ^^ 일단 한번 사용해 보시라니까요? ^^

    브리드라이트 이제 몇일 밖에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이렇게 추천해드릴 수 있는건 해보면 느끼기 때문일 겁니다. 붙이면 바로 숨쉬는 것이 편해지는 느낌. 해보지 않았다면 말을 하지 마세요.. ^__^

    12개를 다 사용하게 되면 아마도 더 사서 쓰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코고는 저 때문이 아니라 코고는 저 때문에 잠 못자는 제 아내를 위해서라도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브리드라이트'는 의료기기이므로 '약국'에 있을 겁니다.
    왜 가정문이냐고 물으신다면 사 본 적은 없거든요 ^^ 



    Posted by 푸른가을
    2010. 4. 13. 12:21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이제 두달여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남아공 월드컵을 앞두고 가장 관심의 대상이 되는 선수가 바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을 하고 있는 '박지성' 선수인데요. 개인적으로도 참 좋아하는 선수 중 한명입니다. 그의 축구 인생 때문이기도 하고, 그의 실력 때문이기도 한데요. 


    이번 월드컵을 앞두고 박지성이 광고 모델로 활동중인 '질레트'(http://www.gillette.co.kr)에서 '질레트 퓨전 코리아 한정판'을 내놓았습니다. 그와 함께, '리얼지성' 이라는 이름의 영상도 공개했는데 광고 현장에서 보이는 박지성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함께 보고 싶으시죠? 아래에 영상 첨부하겠습니다.


    8시간의 긴 광고촬영 중에도 웃음을 놓지 않고, 촬영 도중에도 간간히 유머 감각을 선보이기도 하는 박지성. 
    영상의 마무리 부분, 월드컵에서 100골을 넣겠다고 이야기하는 것에서 그가 이번 월드컵에 대한 자신감이나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등이 잘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에이전트와의 관계로 편해보이고, 8시간의 촬영 후에도 연습을 위해 달려가는 박지성을 보면서 왜 그가 '맨체스터'에서 뛰고 있는지 알 것도 같았습니다. 

    이벤트 구경하러 가기

    질레트에서는 내일까지 박지성 응원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이벤트 페이지는 이곳클릭 하시면 되고 참여방법은 상당히 간단합니다. 선착순 1만명이 이미 지나기는 했지만 경품을 추가하여 4월 19일 발표가 된다고하니 늦었지만 참여하고 싶으신 분들은 다음과 같이 참여하시면 됩니다. 

    이벤트 페이지는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참여방법은 이벤트 홈페이지를 이용한 방법과 모바일을 이용한 방법이 있습니다. 

    먼저 이벤트 홈페이를 이용하여 참여하는 방법은 이렇습니다. 위의 그림에서 '사진올리기'를 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그림이 나옵니다. 


    본래의 창에서 새로운 창이 뜨는데 여기에서 [찾아보기]를 클릭해서 사진을 첨부하고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등을 입력한 후 등록하면 됩니다. 사진을 올리고 싶은 배경을 선택하는 건 필수!!

    두번째, 요즘 휴대전화에 카메라가 없는 기종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휴대전화에서 바로 올리는 방법입니다.
    방법은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것보다 간단한데요. 사진을 찍거나, 기존의 사진을 MMS로 보내는 것입니다. MMS를 보낼 번호는 #7100 번이고, 건당 정보이용료 100원이 추가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보낸 사진은 이벤트 홈페이지의 대형 태극기의 일부가 되며 추후 '박지성 응원 광고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 그렇다면, 이벤트 당첨의 비결은?? (보셔서 아시는 분도 있겠지만 홈페이지에 비결이 있습니다.)


    이 비결에 따라서 이벤트에 참여한다면 당첨은 따놓은거나 마찬가지!! 
    경품은 아래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선착순은 이미 지났어도 추첨 경품이 있으니 꼭 참가해야하는 이유랄까요? ^^


    개인적으로는 질레트퓨전 글로벌 콜렉션, 질레트 퓨전 코리아 한정판, 박지성 사인볼 등이 탐이납니다. 


    저도 지금 사용하고 있는 면도기가 질레트 퓨전인데요. 원래는 쉬크의 제품을 주로 사용하다가 '질레트'에서 진행하는 무료 증정 행사에서 질레트 퓨전 면도기를 받아서 사용해본 이후로는 계속 질레트 퓨전만 사용 중입니다. 질레트 퓨전 뿐 아니라 '질레트 퓨전 Power' 제품도 사용했었는데 건전지가 꽤 오래가더군요 ^^ 면도기 추천을 하라고 한다면 '질레트 퓨전' 면도기나 '질레트 퓨전 Power' 제품을 추천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저위의 한정판 모델은 탐이나네요 ^^ 

    아직까지 '질레트 이벤트'에 참여하지 않으셨다면 함께 해 보세요 ^^ 좋은 일이 생길 겁니다..




    Posted by 푸른가을
    2010. 3. 31. 13:56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서 제일 걱정이 되는 것은 집안에 돌아다니게 되는 '바퀴벌레' 나 '개미'와 같은 해충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특별히 아이를 키우는 집에서 '개미'만큼 까다롭고 해결하기 어려운 '해충'은 없을 것 같은데요. 저희 집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실 최근 몇년간 집에서 바퀴벌레를 목격한 기억은 거의 없는데 '개미'는 자주, 그것도 너무 자주 보게 됩니다. 이제 유치원을 다니는 꼬마아이가 한 명있기 때문에 개미의 존재가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그래서 가끔 개미를 퇴치하는 설치식 독먹이류의 살충제를 설치해 두는데 설치한 후 잠시 괜찮지만 교체주기를 놓치고, 귀찮아지면 다시 개미가 생겨나는 악순환이 계속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확실한 개미퇴치의 방법은 역시나 설치형 살충제를 주기적으로 교체하는 것인데 그것이 쉽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일까요? 바퀴벌레/개미 살충제 시장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컴배트'에서 369 캠페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떤 이벤트인지 한번 살펴보겟습니다. 
    369 컴배트 캠페인이란?

    컴배트가 2010년 새롭게 시작하는 '369 컴배트 캠페인'은 해충으로부터 발생하는 유해성에 대해 사회적 각성을 불러일으키고 끊임없이 반복되는 해충문제로 인한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날 근본적인 해결방법을 널리 알리는 헨켈의 사회공헌활동인 헨켈스마일의 일환입니다.

    바퀴나 개미 등 해충은 우리 눈에 자주 띄지 않을 때 조차도 주위에서 수 만 마리가 서식하고 있기에 외부에서 수시로 침입할 가능성이 크고 이로 인해 알레르기, 식중독 등 가족 건강의 문제까지 야기시킬 수 있는 심각한 문제이지만 주기적으로 새 컴배트로 교체하는 것만으로 완전 박멸 및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369월 컴배트 캠페인 런칭 기념 이벤트 

    컴배트는 '369 컴배트 캠페인' 런칭을 기념하여 베이트 모양의 대형락커에 해충박멸 비밀번호를 눌러 락커를 열면 그 안에 들어있는 컴배트 내츄럴데코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봄부터 시작해 1년 내내 해충으로부터 깨끗한 집을 지키기 위해 설치 후 3개월마다 제품을 교체해야하는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 홍보를 위해 소비자 대상 교육성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으로 지난 3월 이마트 용산점을 선두로 대형마타를 순회하며 전개할 예정입니다.
    3월 31일은 이마트 은평점, 4월 10일과 4월 11일은 이마트 월계점에서 이벤트 진행 계획이 있습니다.

    이와 함께 컴배트 홈페이지에서는 컴배트 사이트(http://www.combat.kr) 오픈 기념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벤트는 바로 오늘까지인데요 컴배트 사이트에 가입 후 퀴즈에 답하는 분들에 한해서 3개월마다 교체시기를 알려주는 이메일 알림서비스와 6월, 9월, 12월용 정품 컴배트 상품 3개를 받을 수 있는 당첨의 기회를 주고 준다고 합니다. 교체용 정품 컴배트 상품은 구입한 제품과 동일한 제품을 선택하여야 되기 때문에 컴배트 상품을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이벤트 홈페이지(http://www.combat.kr/event/event_2010_03.asp)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바퀴벌레퇴치법이나 바퀴벌레약, 개미나 기타 해충의 퇴치법 등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은 컴배트를 만드는 회사인 헨켈(http://henkelhomecare.co.kr/) 홈페이지에 방문하시면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습니다. 또한, 헨켈에서는 컴배트 쇼핑몰(http://mall.henkelhomecare.co.kr/)도 운영하고 있으므로 구입을 생각하신다면방문하셔서 제품을 살펴보고 쇼핑몰에서 구입하시거나, 자주 이용하시는 마트에서 구입하셔서 설치하여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


    “본 포스트는 프레스블로그로 송고한 글입니다.”
    Posted by 푸른가을
    2010. 3. 11. 17:27

    아..진작부터 포스팅하고 싶었던 것인데 이제 포스팅하렵니다. 
    최근들어 티스토리의 RSS 수집에 이상이 있다고 느껴지는 것은 저 뿐인가요?

    1. 지난 올블로그 루비를 리뷰했던  올블로그 RUBY, 메타블로그 In 메타블로그의 성공 가능성은? 을 작성하면서 루비쪽에 글 등록하는 오류가 발생하는 일이 잦아서 처음에는 '올블로그 루비'의 탓이라고 생각했습니다.

    2. 최근 하루에 최소 2~3개의 글을 발행하면서 '레뷰'(http://www.revu.co.kr) 사이트에 자주 접속하게 되었는데 글을 등록하는 과정에 계속 오류가 발생하길래 이마저도 '레뷰'의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는 더더욱 레뷰의 사이트 접속 문제가 계속되었기 때문에 당연히 그러하리라고 생각했습니다.

    3. 레뷰의 문제라고 생각하여 트위터를 통해 레뷰 등록 오류를 이야기했더니 레뷰 담당자 분의 답변이 왔습니다. 티스토리 RSS 화면이 이상하다고 하는 겁니다. 이게 벌써 3월 8일의 일입니다. 


    4. 어제 저녁에도 또다시 문제가 발생하여 제 RSS 화면을 확인해봤습니다. 한RSS에서 확인을 해보았더니 글이 수집이 안됩니다. 혹시나 몰라서 제 블로그의 RSS 화면을 띄워서 다시 확인했습니다. 



    어제 저녁에 '머니야머니야'님의 '인터넷 돈벌기 특강'을 리뷰한 포스팅(한방에 끝내는 인터넷 돈벌기 특강?)을 하고 조금 지난 시점에서의 확인인데 RSS 화면에서의 포스팅은 2010/02/27 - 씨게이트 씨어터 플러스 HD 미디어 플레이어,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까? 이것입니다. 실제로 현재 블로그 포스팅을 수동으로 등록해야하는 사이트에서 글 수집을 해보면 이 포스팅만 계속 나옵니다.

    5. 혹시 저만의 문제인가 싶었는데 그것은 또 아니었습니다. '*: 심심할땐? 뽀랑놀자! :*'를 운영하고 계시는 '윤뽀'(@withBBO)님도 동일한 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 또한 트위터를 통해서였습니다.

    6. 이상한 것은 자동으로 수집이 되는 '올블로그'나 '다음 뷰' 등에는 정상적으로 등록되는 듯 싶으나 수동으로 등록해야 하는 사이트 '올블로그 루비' '레뷰' 등에서의 글 등록시에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수동으로 등록해야하는 여러 사이트들이 전체적으로 문제가 생겼다고 보기엔 어렵습니다. 레뷰의 경우는 어제부터 사이트 접속이 대단히 쾌적해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로 전에 글을 등록하려고 하는데 또다시 오류 메시지가 나왔습니다. 오류 메시지가 나올 때는 목록을 정상적으로 불러왔음에도 불구하고 글을 등록하지 못하면서 나오고 있습니다. 

    문제점은 무엇이고, 어떻게 문제를 해결한 것인지에 대한 티스토리의 답변이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혹시나 동일한 문제를 겪고 있는 분의 포스팅이 있는가 확인해보았더니 지난 2월 부터 몇몇 블로거들의 포스팅이 보이기는 하였으나 많은 분들이 체감하고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저만의 문제일까요? 



    티스토리 담당자의 적절한, 그러나 확실한 답변을 기대하겠습니다. 



    [3월 11일 수정]
    다음 고객센터의 답변입니다. 현재 문제를 인식하고 있는 것인지 아닌지 조차 모호한 답변인 것 같습니다.
    추후에 재 답변이 올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기다려봐야할 것 같습니다.
    더불어 비슷한 문제를 겪고 계시는 블로거분들께서는 이에 대한 피드백을 티스토리 고객센터를 통해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고객님.
    세상을 즐겁게 변화시키는 Daum 고객센터 티스토리 담당자 김용호입니다.


    먼저, 블로그 이상 현상에 대해 많이 궁금하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고객님께서 문의하신 블로그 이상 현상은 서비스 특성상 테스트에 시간이 소요될 수 있어 저희 측에서 바로 내용 확인이 어려운 관계로 답변을 드리기까지 시간이 조금 지연될 듯합니다.

    메일을 보내시고 답변을 받기까지 많이 기다리셨을 텐데 다시 양해 메일을 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고객님께서 궁금해하시는 사항을 최선을 다해 빨리 확인하고 이른 시일 내에 답변을 다시 드리겠습니다.



    Posted by 푸른가을
    2007. 9. 12. 17:22

    얼마전  LEEGH.COM에서 '프레스블로그'(http://pressblog.co.kr)라는 새로운 모습의 메타사이트를 알게되었다.
    프레스블로그의 메인 타이틀은 '블로그의 가치에 눈을 뜨자'(Value Your Story)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프레스블로그가 추구하는 것은 컨텐츠가 되는 '포스팅'이다.


    블로거의 모든 이야기에서 가치를 찾고
    블로거의 모든 이야기에서 가치를 만들어 가는 곳
    블로거 스스로가 그 가치를 발견하며, 키워가는 곳
    Value Your Story 프레스블로그


    프레스블로그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발견하게 된 프레스블로그에 대한 이야기.
    이야기 곧 포스팅을 통한 '가치'를 찾고, 발견하고, 키워가는 곳이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Web 2.0(웹 2.0)의 세상을 향해 뛰쳐 나온 새로운 메타사이트라고 할 수 있다. 아직까지 블로고스피어에서 '프레스블로그'의 이름을 찾아보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꾸준한 숫자로 많은 이들이 프레스블로그를 향해 몰려들고 있는 것으로 볼 때 프레스블로그는 조만간 블로고스피어에서 '새로운' 가치 모델로 설 수 있을지 모르겠다. 물론, 그것은 많은 블로거들이 모여서 '양질'의 이야기들을 통해 '가치를 찾고, 만들고, 키워갈 때'에만 가능한 부분이다.

    이를 위해 '프레스블로그'는 MP(Milion Posting) 이라는 제도를 도입했다.
    프레스블로그에 등록되어있는 블로거가 프레스블로그에 포스팅을 올리고, 프레스블로그의 추천 제도를 통해서 많은 추천을 받은 포스팅에 대한 회원들의 투표를 거쳐 1위인 MP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MP로 선정되는 경우 100만원의 고료(제세공과금 4.4% 제외) 를 받을 수 있다. 이는 상당히 파격적인 것으로 양질의 포스팅을 통해 방문자를 얻는 것과 동시에 금전적인 이득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블로거'들에게 좋은 모델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MP를 향한 '자극적' '선정적' '낚시성' 포스팅에 대한 필터링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또한 추천하는 회원들도 각각의 포스팅에 대한 적절한 추천을 한다는 가정하에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제 막 시작된 서비스이기에 서비스에 대한 판단은 아직은 어려워보이고, 다음 달에 있을 첫 번째 MP 수상자에 대한 결과가 나온 이후에야 판단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필자가 MP로 선정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 아무래도 글 솜씨도 문제고, 정보성 포스팅이 거의 없을 예정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MP에 대한 기대는 큰데 이는 '프로 블로거'의 가능성을 엿볼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 때문이기도 하다.


    자, 이제 MP에 도전하여 내 글에 대한 가치를 찾아보는게 어떨까?




     

    덧붙임 : 잘 써보려고 했는데, 이건 영 아닌 듯 싶기도 하다.

    Posted by 푸른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