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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4 11:02
어제 (6월 13일)
한국과 토고의 2006 독일월드컵 G조 예선 첫번째 경기가 벌어졌다.
프랑크푸르트의 이름 모르는 돔-경기장(개인적으로 모른다는 뜻임)에서 벌어진 경기.

결과적으로는 한국의 2:1 승리이자,
수십년 간의 원정에서 벌어진 월드컵 역사 중 첫번째 승리 경기.

전반 결정적인 수비 실수로 먼저 실점했으나,
후반 초반 적절한 선수 교체와 박지성 선수의 움직임으로 빠른 동점골.
게다가, 상대수비수의 퇴장까지 겹쳐버리며 숫적 우위 속에 극적 역전골.
그후 이어진 지루한(?) 시간 보내기.


일단 첫단추를 잘 꿰었다고 본다.
뭐 후반들어 이어진 시간보내기가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리고,
개인적으로 어제 축구 보는 내내

"이호 , 재 뭐야"를 외쳐버렸다는.
아무래도 아직은 경험 부족인 듯 싶다.
다음 경기엔 조금 나아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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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푸른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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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0 12:17
잡설.
어제 greenyfall.com 으로 이전한 이후로 갑작스래 카운트가 늘었다.
무엇때문일까? 트래픽 고정인데 이거 큰 일이군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어쩌겠나. 이미 시작해버린거.

암튼. 오늘의 잡설은 여기까지.
오늘 하려는 얘기나 해보자.


본론.
내가 인터넷과 처음 만난 건 군에 들어갈 때 쯤인 96년 정도였고,
관심을 더 가지게 된 것은 98년 군에서 제대할 때쯤이었던 것 같다.
아마 그 무렵 처음 '홈페이지'라는 것을 개설해봤었던 것 같고.

그렇게 인터넷과 접하면서 가졌던 생각 중에.
이제까지 변하지 않는 하나의 생각이 있다.

내가 운영하는 홈페이지에서는 '익명성'을 배제하는 것이다.

익명성을 배제한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자유로운 의견 개진'의 '침해'를 가져올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것보다 심각한 것은 익명성을 허용함으로써 받아들여야 하는
심각한 '익명이 가지는 파괴성'은 어떻게 할 것인가?

우리는 대표적으로 이러한 사이트들을 몇군데 알고 있다.

국내 최고 혹은 최대의 포털로 일컬어 지는 "네이버"의 뉴스.
- 아, 물론 이 곳도 최근엔 실명 확인을 거치기는 했지만 여전히 익명성을 내포한다.

또 다른 하나는,
디지털카메라 커뮤니티의 선구자 이자,
익명적 파괴성의 최대 피해자이자, 최대 수혜자인 "디시인사이트"
- 이곳은 여전히 익명성이 최대의 무기이며, 최대의 약점이다.


네이버 뉴스의 댓글을 볼 때마다 내가 느끼는 것은
익명이 가지는 자유로움 보다는 '자유'를 망각해버린 '방종' '방임'을 보게 된다.

그 댓글들에 남겨져 있는 것은 자유로운 의견의 개진이 아니,
참으로 딱하리만치 '방치'되어 버린 한낱, 단어들 뿐이다.
- 아, 가끔 훈훈하고 따뜻하며 정감어리고, 알맞은 댓글들도 '간혹' 존재하긴 한다.

익명이 가지고 있는 자유스러움을 자유스러움 그대로 사용하지 못한다는 것은 참으로 아깝다.
그 글 속에 자기의 인격이 담겨지고, 자기의 모습이 담겨진 다는 것은 왜 모르는가.
자신의 특징이 나타나는 이름이 적혀지지 않는다고,
거기에 자신의 '인격'이나 자신의 잘못된 '생각'까지 보여지지 않는다고 착각하는 건가.

물론, 착각은 자유다.
그러나 그 착각에서 얼른 깨어나야 할 것이다.
최소한의 예의 조차 망각해 버린, 인터넷 세상은.



두번째 잡설.

개인적으로는 어느 사이트에나 아무렇게, 또는 적극적으로 댓글을 다는 편은 아니다.
사실 성격상 그러할 뿐더러,
내가 올리는 글들을 보는 다른 사람들이 내 글을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두려움 때문이기도 하다.
어쩌면, 이런 두려움들은 어릴적부터 받아온 '일률적인' 교육의 산물이리라.

내 생각을 자유롭게 나타내지 못하고,
나를 가르친 그들의 생각 만을 답보하고 있는 이 모습은.
억압 받으며 살아온 우리네, 우리네 후배들의.

자유로운 생각이 펼쳐지는 그런 세상은 없나?

ps. 여전히 내 글은 투박하기만 하고, 결론도 없다. 뭐 언젠가 끝맺을 날이 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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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푸른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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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9 09:40

어제까지, Nayana 무료계정에 서식 중이었으나.
갑자기 마음이 동하여,

도메인을 구입하고,
나야나 트래픽 호스팅까지 질러버림.

현재 Greenyfall.com 으로 접속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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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푸른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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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7 10:31
블로그 운영한지 약 20여일쯤.
그동안 사용하던 분류도 나쁘진 않았지만,
그냥 새로운 분류로 관리하기로 함.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블로그 세상에서 얻어맞을 짓하고 싶지 않다는 느낌으로 있는데.
아무래도, 하고 싶은 말은 해야겠지?

암튼, 새로운 분류 속에서 새로운 이야기들을 써 나가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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