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티스토리 초대장은 선착순 7분께 드립니다. 비밀댓글로 이메일과 함께 생일 축하 메시지 부탁드립니다. ^^; 초대장은 9월 1일 아침 10시경 발송해드립니다. 따라서, 다른 블로그에 가서 초대장을 신청하신다든지 하시려면 신청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초대장은 바로 발송될 예정이니 바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초대장 발송 후 24시간 이내에 블로그 개설이 안되는 경우에는 초대 취소 합니다.
2. 생일 자축 이벤트입니다.
본 포스팅은 예약을 통해 9월 1일 0시를 기해 발행될 예정입니다. 경우에 따라서 올블에 자동 싱크되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일단 그렇습니다.
이벤트는 "생일 축하 댓글 달기" 입니다. 현재 제 블로그의 방문자 수 등을 참고할 때, 가능성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만 91번째 댓글을 다시는 분에게 '알라딘 적립금'을 이용한 선물을 드릴 예정입니다. '책'이 필요하시면 책을 드릴 수도 있고, 'DVD'가 필요하시면 DVD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 한도 금액은 얼마 안됩니다.
따라서, 댓글을 남기실 때는 최소한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시거나 블로그 주소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만일 당첨자의 연락처를 확인할 방법이 없는 경우에는 차순위인 92번째 댓글러에게 상품은 넘어갑니다.. ^^;
이번 이벤트는 그동안 '블로그'를 통해서 받은 여러가지 선물에 고마워하면서 퇴근하는 길에 갑자기 생각해 낸 일입니다.. ^^; 많은 참여 바랍니다. ㅎㅎㅎ
일주일에 한 번쯤은 '대형마트'를 찾는 편인데, 얼마 전 갔었던 '이마트 구성점'에서 신기한 물건을 발견했습니다. 기존 월마트 매장을 이마트가 월마트를 인수하면서 이마트로 변경하여 사용하는 매장입니다. 그래서 기존 이마트와는 다르게 단층의 구조를 가지고 있는 특이한 이마트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특이한 마트 '남자 화장실'에서 특이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화장실에 앉았는데, 왼편에 이런 녀석이 있더라고요.. ^^; 말 그대로 Baby Rest, 영유아를 데리고 온 고객을 위한 배려일까요?
공공건물 여자 화장실에 '영유아 거치대' 설치를 의무화하고, 위반하는 경우 벌금이 무려 3천만원입니다. 물론, 3천을 모두다 받지는 않겠습니다만.. ^^; 법률 상에는 '여자 화장실'에 한하는 것으로 보이고 있는데 '이마트 구성점' (다른 이마트 매장은 잘 모르겠습니다)에는 남자 화장실에도 설치되어 있는 모습이 신선했다랄까요?
아마도, 지금 아이가 막 돌을 지난 상태라서 이런 것들이 더 눈에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더불어, '유아휴게실'에 들어서면 물티슈는 물론 혹시나 기저귀를 못 챙긴 고객들을 위해 고객센터에서 기저귀도 주는 것 같더군요. 아이를 데리고 마트에 나가는 것이 내심 부담스러운 고객들을 위한 작은 배려가 마음에 드는 순간이었습니다.
제가 여자 화장실은 못 가는 처지라.. 여자 화장실에도 있겠죠? 다른 '대형 마트', 예를 들면 홈에버나 홈플러스 같은 곳도 설치가 되어 있나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코리아'에 방문했습니다. ^^; 사실, 자주 못 갑니다. 왜냐하면 '레이아웃'이 제게 익숙지 않아서 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적응이 쉽지 않네요.
아무튼!
오늘 방문해서 공지사항을 확인해보니 '당첨자 발표'가 어제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세히 살펴보았더니 제 블로그 이름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모자'인 듯 싶군요. 개인적으로 모자는 잘 안 써서, 티셔츠가 좋은데.. 아무튼! 머리 안 감았을 때, 동네에서 돌아다닐 일이 생기면 '가끔' 써야겠습니다. ^^;
블로그코리아 이벤트.. 감사합니다. ^^;
근데..이거 굉장히 민망합니다. 이벤트는 참석했는데, 블로그코리아에는 자주 방문 못합니다. 아무래도 '올블로그'에 피딩하는 분들이 다수 중첩되는 점도 있고, '올블로그 라이브'에 익숙해 있다보니 블로그코리아의 포스팅 표시 방법이 익숙치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정말 가끔 생각나면 가게 됩니다. -_-; 뭔가 블로거를 끌어안을 만한 놀라운 방법이 있으면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_-; 아.. 만약 그런게 있다면 제가 운영해서 돈 좀 벌어야겠군요.. ^^;
아무튼 그렇다는 겁니다. 이거 경품은 받겠지만.. 조금 민망한 마음에 주절거려봤습니다.. ^^;
가격도 시중가격 보다는 많이 싸게 파는 것 같더군요. 어제 제품의 경우, 시중가 4만원 정도되는 녀석을 2만5천원 정도에 판매하는 것을 봐서는 60% 정도의 가격으로 파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딱 1가지만 딱 하루 동안 판매한다는 것! 아마도, 매일 방문을 하면 좋은 물건을 구매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난 주말, 낮부터 조금씩 열이 오르던 아이가 해열제를 먹었는데도 열이 내리지 않더군요. 저녁이 되서 아이 엄마가 퇴근하고 돌아와서는 이 지경이 되도록 뭐했냐는 소리에 좀 억울하기도 했지만, 어쩌겠습니까.. 병원을 가야겠는데 시간은 늦었고, 주말이다보니 방법은 소아과 응급실 밖에는 없었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용인'이고, 더 구체적으로는 '구성' 입니다. 보정역을 좀 지나 경찰대를 약간 못미치는 '동사무소' 근방이지요.. ^^;
114를 통해 근처 지역의 응급실을 알아봤는데, '소아과'를 전문적으로 진료해주는 '응급실'은 없는 것 같았습니다. '강남병원' 응급실은 봐줄 수는 있지만 소아과 전문은 아닌 듯 했고, '수지삼성병원'은 방문했지만 역시나 '소아과'는 아니어서 빨리 다른 병원으로 가라는 소리만 하더군요.
결국 찾아간 곳은 분당에 있는 '분당 차병원' 응급실이었습니다. 이미 몇해전 교통사고로 입원했던 적이 있는터라.. 왠지 친근한 느낌이랄까요? (병원에 무슨..) 아무튼 '분당 차병원' 응급실은 '소아과'전문이 있습니다. 다만, '차병원 본관'은 아니고 '분당경찰서' 건너편의 '여성병원' 건물이 있습니다. 부인과와 소아과 전문 병동인 듯 하고, 응급실은 주로 '소아과' 환자들만 많이 있더군요.. ^^;
분당 지역뿐만 아니라, 경기도 광주, 용인쪽에서 많이 오는 것 같습니다. 기억으로는 제 친구 부부도 광주사는데 급할 때는 '차병원'으로 온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 같고.
이번에 아이가 아프면서 생각해본 몇가지를 정리하고 글을 마치겠습니다.
1. 해열제를 잘 챙기자.
사실, 해열제만 잘 챙겼어도 많이 아프지 않았을 수 있는데 언제 사다놓은지도 모르는 해열제만 믿고 기다리다가 일이 커진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더불어, 해열제 보관도 잘 해야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2. 옷을 벗기고, 미지근한 물로 열을 내려라.
사실, 응급실에 가서도 몇가지 검사한 것을 제외하면 특별히 할 수 있는 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일단, 잘 먹지 못하는 통해 '좌약' 형식의 해열제를 넣고, 미지근한 물로 계속 닦아주면서 열을 내리는 방법을 이용했습니다. 금방 내려가지는 않더군요. 응급실에서 돌아온 3-4시 경부터 잠깐하고 잠이 들길래 안심하고 잠들었다가 아침에 다시 해줬습니다. 정상 체온으로 내려온 후에도 안심하기는 이른 것 같았습니다.
아침, 포인트는 '미지근한 물'을 이용하는 겁니다. 찬물은 안됩니다.. ^^
3. 지속적으로 체크하라.
위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정상체온으로 내려온 이후에도 언제 또 열이 오를지 모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체온계'를 통해서 온도를 측정해야 합니다. 응급실에서도 약 2~30분 단위로 측정하는 듯 싶더군요. 제 경우에도 집에서 아이의 열을 내리게하면서 30분 단위로 '체온 측정'을 해주었던 것 같습니다.
4. 근처 소아과 응급실을 알아두라.
사실, 이 부분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일단 열을 내리려고 해도 열이 잘 안내려가는 경우에는 전문의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순히 열 때문일 수도 있지만, 심한 경우 '요로감염'이나 '뇌수막염' 등의 질병에 걸린 것일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뭐, 저야 의사가 아니기 때문에 자세한 건 모릅니다. '삐뽀삐뽀 119 소아과'라는 책에서 읽은 내용도 있고, 병원에서 얼핏들은 내용도 있어서 적어보는 부분이고요.. ^^;
다시 주제로 돌아와서, 근처 소아과 응급실을 알아두어야 하는 또 한가지의 이유는 '소아과' 병원 중에서 '응급실'을 운영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는 사실입니다. 늦은 시간(밤 10시)까지 소아과를 운영하는 곳(용인시장 근처의 이소아과)을 알고는 있지만 새벽이라면 이야기는 또 다르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집 근처 어느 병원에서 '소아과 응급실'을 운영하는지 알아두는 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면, 용인 구성, 수지, 죽전 및 분당, 경기 광주에서 방문 가능한 병원(소아과 응급실)은 '분당 차병원' 입니다.추가 사항으로 '분당 서울대병원 응급실'도 방문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5. 아이의 건강을 위한 기본 상식이 담긴 책을 가지고 있어라.
주변인들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라면 상관없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책이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아래의 책을 추천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