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지른 아이리버 클릭스(Clix)를 보호하기 위해 클릭스 케이스를 구매했습니다. 아이리버 공식홈페이지에서 구매했으며, 검정, 레드, 라임, 바닐라, 블루베리 중 마음에 드는 블루베리로 선택했습니다.
아이리버 쇼핑몰에 올라와있는 해당 모델 사진에 대한 캡쳐이미지 입니다. ^^;
개인적 사정 관계상 디카를 바로 사용할 수 없는 상태라 캡쳐해왔는데, 실상 저 색과는 조금 다릅니다. 화사한 블루베리의 색상 (저 이미지의 것 처럼 밝은)을 원하신다면 '실망'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조금 어두운 느낌이 도는 블루톤의 케이스로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케이스는 작은 상자에 담겨서 배달이 오는데 괜찮은 느낌입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
케이스에는 작은 쪽지가 담겨져서 사용자 편의를 더하고 있습니다. 내용은 간단합니다. 케이스 사용시 클릭스의 D-click의 눌림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Hold를 이용하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당연한 부분이고, 조그만 부분이지만 세심한 배려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
케이스의 첫 느낌은 '단단하다' 입니다.
아무래도 클릭스를 보호한다는 측면에서 이용되는 케이스이다보니 표면은 가죽처리 되어 있으니 클릭스와 맞닿게되는 넓은 면적은 '철 소재'의 것으로 구성된 것으로 보입니다. 자석을 이용한 잠금을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보면 더욱 그렇게 추측됩니다. 따라서 '보호'는 굉장히 잘 할 것 같습니다. ^^;
생각보다 화사하지 않지만 무난한 색상으로, 단단한 재질로 구성되어 있는 Clixcase에 나름 만족합니다. ㅎㅎ
그나저나, 번들로 들어온 이어폰의 행방이 묘연합니다. -_-; 그래서 파나소닉 헤드폰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_-; 막귀이기 때문에 '음질' 같은 건 신경도 안씁니다. 따라서 그냥저냥 좋~다는 느낌입니다만... 좀더 써 봐야겠죠? ^^;
내일은 아마도 '프랭클린 플래너' 바인더가 도착할 것 같습니다만.. 휴무일이므로 월요일날 만나게 될 듯 싶군요.
개인적으로는 몇 달 전 아내와 '네이트온'으로 대화하는 도중에 처음 알았고, 신기한 마음에 간단한 음료를 선물하고, 선물받고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쯤에서 '기프트콘'이 무엇인지 잠깐 살펴보겠습니다.
기프티콘이란? 기프티콘은 유선 네이트, 무선 네이트, 유선 네이트온 대화창에서 원하는 상품을 친구에게 선물하거나 사달라고 조를 수 있는 커머스형 메시지 서비스 입니다. 선물교환권은 바코드형태로 친구의 휴대폰으로 전달되고 제휴사 매장에서 인증 후 상품을 교환하실 수 있습니다.
위의 '기프티콘'에 대한 정의처럼, 기프티콘은 유무선 네이트, 네이트온 메신저를 이용해서 선물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메시지 서비스' (이른바 휴대폰선물)입니다. 개인적으로 'SKT'의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않는 관계로 유무선 네이트를 이용해서 기프티콘을 사용하지는 못하고, '네이트온 메신저'를 통해서만 이용하고 있습니다.
결재는 어떻게 하나?
KTF를 사용하고 있지만, 휴대폰 소액결제를 이용할 수도 있고, 신용카드 결제를 이용할 수도 있어서 편리합니다. ^^
선물 종류는 얼마나?
선물하거나 받을 수 있는 상품은 현재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10여 종의 음료수, 8 종의 제과류, 8종의 빙과류, 7종의 식품, 7종의 기타 상품 등을 편의점에서 이용할 수 있고 맥스무비 예매권, 시너스 커플권, 다양한 문자메시지 쿠폰, 꽃배달 서비스, 가벼운 화장품 선물 등의 문화,생활 용품 등을 선물할 수도 있으며 스타벅스에서 판매하는 총 12종의 음료와 버거킹, TGIF, 피자 등의 외식상품권, 베스킨라빈스의 5종의 아이스크림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10월 4일 현재 기프티콘 공식 홈페이지 상품 안내 참조)
차세대 선물 문화로 자리잡아갈 '기프티콘', 언제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요?
다양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고, 사용하기도 편리한 네이트선물, 기프티콘!
특별히 만나기 어려운 친구들이나, 친척 동생들, 학교 후배들에게 가벼운 마음으로 보낼 수 있는 점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선물을 보내면서 간단한 메시지를 적을 수도 있기 때문에 얼굴을 마주보고 고백하기 어려운 상대에게 사랑의 고백을 한다든지 사과를 해야하는데 적절한 타이밍을 잡지 못할 때 간단한 선물과 함께 메시지를 적어 보낸다면 '작게나마' 효과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아직까지 휴대폰 사용에 익숙하지 못한 '어른'들에게까지 유용하지는 않다는 점이 있겠습니다만. 현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는 더 없이 간편하면서도 효과적인 선물이 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혹시 생각나는 친구가 있으신가요?
네이트온에 접속하시거나, 유무선 네이트에 접속하셔서 '간단한 음료'라도 하나 선물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선물을 보내는 사람에게도, 선물을 받는 사람에게도 작지만 큰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
또한 현재 기프티콘 스타배틀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아래 영상은 스타배틀 이벤트 촬영현장 동영상 입니다.
지난 주 갑작스럽게 MP3에 눈길이 가는 바람에 몇몇 제품을 보고 있었습니다. 물론 휴대전화를 이용한 MP3 청취도 가능하고, 몇달 동안 그렇게 해 왔으나 휴대전화 배터리가 빨리 닳는 취약점을 극복하긴 어렵더군요.
그래서 물망에 올렸던 MP3는 애플의 아이팟 나노 2세대 제품이었습니다. 상당 부분 아이팟 쪽에 마음이 돌아가 있었으나.. 감당할 수 없을 만큼의 악세서리가 아이팟을 둘러싸고 있더군요 ^^; 물론 돈이 없으므로 달랑 '아이팟'만 손에 들고 있어도 괜찮은 상황이었습니다만. 그 순간 문뜩 뇌리를 스치는 '클릭스'와 'D2'.
D2의 경우는 가격이 발목을 잡는 통에 넘어가고, 아이리버의 '클릭스'가 쿠폰을 이용해 구매하는 경우 14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하여 바로 질렀습니다. 물론, 구입하고보니 '클릭스'도 기본적으로 악세서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맨질거리는 피부하며, 애매한 이어폰, 충천을 위한 유일한 옵션 USB 케이블.
그러나, 기본적인 모양새나 기능에 대해서는 만족 합니다. 물론, 첫번째 MP3 기기이기 때문에 더욱 그러할 수도 있지만. 아직까지는 좋습니다. 2.2인치의 나름 대형의 LCD와 그림, 동영상, 텍스트를 자유자재로 볼 수 있는 기능도 마음에 들고 - 물론 얼마나 사용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영어공부에 나름 도움이 될 수 있는 친구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ㅎㅎ
디카로 찍고 싶으나, 가져오지 않았고 휴대전화로 찍기에는 애매하여 '아이리버 홈페이지'에서 살짝 업어와 봅니다. 구입한 클릭스와 같은 블랙 바디라서 업어왔습니다. ^^
보통 금요일 정도에는 포스팅을 여러개 해 놓고 주말을 맞이하는 편인데, 이번 주에는 금요일 부터 아픈데다가 오후에는 외근 후 이어진 고열로 인해서 포스팅은 커녕 컴퓨터는 켜보지도 못하고 주말을 지냈습니다. -_-; 더군다나 혼자만이 아닌 14개월된 아들과 함께 아픈 바람에 토요일 새벽에는 119를 불러서 근처 병원 응급실에도 실려(?) 갔습니다. 물론, 응급실에서는 찬밥 신세로 전락하긴 했습니다만.. ^^;
이런 저런 일로 인해서 금, 토, 일. 3일을 지내고 보니 전혀 포스팅이 없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계속 아프고, 아이도 아프고 하는 바람에 잠을 못자서 아침에는 지각까지 하는 불상사가 벌어져서 오늘 오전도 보내고, 퇴근을 기다리면서 짧게나마 포스팅을 하고자 부드러운 아이락스의 키보드를 두들기는 중입니다.
지난 주말에 있었던 프리미어 리그 경기라던가, 정치권의 이야기라던가, 블로고스피어에서의 이야기라던가 하는 부분은 차차 이야기로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이번 주의 첫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우토로의 희망을 기다리는 마지막 30일 시작~! (~ 2007.9.30) 일본 강제동원 노역에 시달린 일본 우토로 마을의 할아버지/할머니가 쫓겨날 위기에 놓였습니다. 우토로 토지소유권자에게 토지구입확정을 해주어야 하는 기한인 9월 30일까지 남았습니다. 오늘도 기도하는 마음으로 모금과 서명운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토로의 희망을 기다리는 마지막 30일 참여 방법"
♥ 아고라 청원 바로가기 (10만인 서명을 향해 출발~) http://agoraplaza.media.daum.net/petition/petition.do?action=view&no=29202&cateNo=245&boardNo=29202 ♥ 아름다운 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용카드 휴대폰 송금 바로가기 http://www.beautifulfund.org/foundation/addOn/campaign/cp_content.jsp?c_no=006005001&CampaignID=7 ♥ 아름다운 재단 무통장 입금 하나은행 162-910006-81704 / 국민은행 006001-04-091586 (예금주:아름다운재단)
올해는 정말 수많은 이벤트에 참여하고, 그에 따른 수많은 이벤트 당첨 메일을 받아보는 한 해인 것 같습니다.
얼마전 진행되었던 '스프링노트'[각주:1] 사용성 설문 참여하였습니다. 상당히 많은 질문이 있었고, 사용해보지 못한 기능들도 있었지만 되도록이면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제 스프링노트를 열어놓고 기능들을 확인하면서 설문에 참여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 저녁 집에들어가서 '이메일'을 확인해 보니 예상 밖의 메일이 도착해 있었습니다. [스프링노트 설문 당첨]이라는 제목으로 시작되는 메일을 열어보니..
맥스무비 예매권 당첨이라는 안내와 함께 예매권 번호가 적혀있습니다. 1인 2매까지 가능하다고 하니 또다시 아내와의 데이트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재미있는 사실은 경품으로 제공되는 영화예매권의 대다수가 '맥스무비'의 것이라는 겁니다. 전에 현대캐피탈 설문조사 때도 그랬었고, 알라단의 경우 매달 날아오는 할인권도 '맥스무비'의 할인권을 사용하는 것도 그렇습니다. ^^; 예매도 편하고 좋기는 하더군요. 다만, '메일링' 신청해 놓으면 무지막지한 '광고 메일'이 날아옵니다. 그래도 저런 '광고메일'이라도 있어야 메일함이 좀 차기 때문에 내버려두는 편이지요..
아무튼!! 스프링노트감사합니다. 데이트는 잘 하겠습니다. 아마도, 다음 달에나 데이트가 가능하겠지만요. 확실히 어린 아이가 있다보니 둘 만의 시간을 가지는 건 너무 어렵습니다.. ^^
스프링노트는 개인적 정보를 기록하고 관리할 수 있는 '웹노트'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스프링노트 사이트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본문으로]
9월들어 굉장히 의욕적인 포스팅을 하면서 포스팅의 숫적 팽창과 함께 방문자 수의 증가도 맛보았습니다. 그렇게 한 주간을 지나고 나니 슬럼프가 찾아오는 느낌입니다.
지난 달에도 첫 주에 '다음 블로거 뉴스'를 통한 엄청난 수의 방문자 유입을 경험한 뒤에 어떻게 포스팅을 해야 주목을 받을 수 있는가라는 생각에 파묻혀 한동안 포스팅을 못했었던 기억이 있는데 아마도 비슷한 증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최근의 근황들을 나열하는 것으로 뜸해진 포스팅을 만회하고자 합니다. (이런 것을 볼 때면 미투데이나 플레이톡 같은 것을 해볼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
지난 주말부터 개인적인 변화가 있습니다.
업무적 변화가 있어서 기존의 업무는 모두 다 내려놓고, 타 부서의 서비스 관련 업무를 떠 안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처음으로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이용한 PC를 조립해 봤습니다.
서비스 관련 업무는 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는 업무이기는 한데, 어느 정도 익숙한 업무이다 보니 다른 분께서 맡고 있는 부분을 제가 책임을 지게 될 것 같습니다. 그로 인해, 사무실에서 자리도 바뀌었고 오늘 오전에는 '우분투'를 개인 업무용 PC에 설치했습니다. 다만 아직 익숙치 않아서 현재는 윈도우 시스템 상태입니다.. ^^
오리온 모니터를 업무용 PC에 사용하려고 구입했는데 초기 불량입니다. 게다가 간헐적 증상이라서 서비스기사가 나온다고 해도 교체 가능할지 궁금하네요.
쿼드코어 시스템은 정말 좋습니다. 다만, 아직까지 PC 성능을 좌우하는 것은 하드디스크인 것 같습니다. 업무 속도를 빠르게 하려고 업그레이드 했으나 하드디스크 성능으로 인해 별 차이가 없네요. 다만, 부팅이나 인터넷 사용시의 체감은 확실합니다. ^^
뭔가 멋진 포스팅을 기대하고 방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다만, 개인적인 침체 상태이다보니. (사실상 금요일부터 포스팅을 제대로 못하다보니) 이런 포스팅이라도 남겨야겠다는 생각에 글을 적습니다.
워낙 조용히 사는 블로그인데다가, 토요일날 포스팅을 하는 바람에.. 전혀 인기 없는 이벤트가 되어버렸습니다.. ㅎㅎ
역시!! 이벤트를 하려면 어느 정도 규모있는 블로그여야 하는가 봅니다. 아니면 뭔가 더 적극적인 것이 필요했을까요?
아무튼 이번 이벤트의 적극 참가자들은 '초대장'을 받으신 나름의 이웃블로거 분들입니다. 따라서, 그 분들 중 한 분을 뽑기로 마음 먹었고!
그에 따라서 주의깊게 보고 있던 한 블로거를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해당 블로거는 http://saaveira.tistory.com/ 라는 블로그를 운영 중이며, 현재 고3으로 추정됩니다. 또한, 코스프레에 대한 관심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사학과 진학이 목표인 것 같습니다.. (음.. 이거 스토킹일까요?) 게다가!! 무려 '여고생' 입니다.. ^^;
당첨되셨습니다. ^^; 약속대로 알라딘을 통해서 선물은 발송해드리겠습니다. 제 알라딘 적립금의 한도 금액은 15천원 선에서 갖고 싶었던 '책' 또는 'dvd', '화장품' 등 알라딘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을 선택하셔서 '연락처 및 주소'와 함께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해당 연락처는 본 이벤트의 발송을 위한 목적으로만 사용되며, 따로 스토킹(?)에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선물이 발송되는 즉시 '댓글'은 삭제될 예정입니다. 제가 따로 기억하지는 않겠습니다.. ㅎㅎㅎ
댓글은 반드시 비밀댓글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비밀댓글을 이용치 않아서 생기는 정보유출은 제 책임 아닙니다.. ^^;
본 포스팅은 예약을 통해 9월 1일 0시를 기해 발행될 예정입니다. 경우에 따라서 올블에 자동 싱크되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일단 그렇습니다.
이벤트는 "생일 축하 댓글 달기" 입니다. 현재 제 블로그의 방문자 수 등을 참고할 때, 가능성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만 91번째 댓글을 다시는 분에게 '알라딘 적립금'을 이용한 선물을 드릴 예정입니다. '책'이 필요하시면 책을 드릴 수도 있고, 'DVD'가 필요하시면 DVD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 한도 금액은 얼마 안됩니다.
따라서, 댓글을 남기실 때는 최소한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시거나 블로그 주소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만일 당첨자의 연락처를 확인할 방법이 없는 경우에는 차순위인 92번째 댓글러에게 상품은 넘어갑니다.. ^^;
이번 이벤트는 그동안 '블로그'를 통해서 받은 여러가지 선물에 고마워하면서 퇴근하는 길에 갑자기 생각해 낸 일입니다.. ^^; 많은 참여 바랍니다. ㅎㅎㅎ
ps. 본 포스팅은 기존 포스팅의 인기가 없다보니 나의 추천글로 올리기 위한 복제 포스팅되겠습니다.. ㅎㅎㅎ
ps2. 가망이 없어서 랜덤으로 선택하겠습니다. ^^; 발표는 월요일날 합니다.. ^^; 가능성은 두 포스팅에 댓글을 다신 모든 분들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