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0. 7. 16:14

1. 긍정의 힘 읽고 있는 중. 현재 챕터 2까지 읽었습니다.
2. 위드블로그 캠페인 참여 글 작성.
3. 기존에 등록되어 있던 메타 블로그 Rss 변경.
4. 대항해시대 온라인 게임 즐김 (이것 참 재미있단 말입니다. ^^)


한참 떠나있던 블로그로 다시 돌아오려고 하는 중입니다.
아직은 완벽히 적응하지는 못했습니다만 천천히 다시 적응하면서 글쓰기에 돌입하려 합니다.




Posted by 푸른가을
2009. 4. 11. 04:32
  • 쓰고 싶은 주제가 생겨서 포스팅, 그러나 발로 한거 같은. 글쓰기는 꾸준해야한다는걸 다시 느낌.(me2DC 글쓰기 블로그 포스팅 꾸준한 글쓰기의 필요성)2009-04-09 19:33:04
  • 아침부터 정신없음. 아이가 5일째 고열로 시달림. 낮에는 괜찮은데 밤에만 그러니 더 정신없음(me2DC 아침 아이 고열 감기)2009-04-10 11:03:51
  • 대항해시대 온라인. 상렙 51렙! 힘들다 힘들어 렙헙하기…(me2DC 대항해시대 온라인 온라인 게임 폰토스)2009-04-10 20:01:03

이 글은 푸른가을님의 2009년 4월 9일에서 2009년 4월 10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푸른가을
2009. 3. 20. 22:11

푸른가을의 이야기..라는 블로그를 열어놓은지 벌써 3년째에 접어들었습니다.

최초의 1년은 참으로 열정에 가득차서, 세상을 향해 나의 이야기와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가득 쏟아놓았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키보드를 놓게 되었네요. 
아무 내용이라도 글을 적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누가 나의 글을 읽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의 복귀는 참으로 망설이게 합니다. 그럼에도, 이제는 정말 복귀해야할 때가 되지 않았나 싶어 키보드를 다시 잡아 봅니다.

키보드와 함께, 책도 손에 다시 잡았으면 좋겠고, 세상의 이야기에도 귀를 기울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과연 얼마나 이런 마음이 가게 될런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2009년의 첫번째 글로 이렇게 남길 수 있다는 것이 아직은 다행이지 않을까 생각 해 봅니다.

제 글을 읽어주는 단 한 분만을 위해서라도 꾸준히 글을 남겨봐야 할 것 같습니다.


힘내야겠죠? 힘 좀 주시죠!!!



Posted by 푸른가을
2008. 11. 14. 18:39

가끔씩 블로그에 들르는 무성의한 블로거 '푸른가을' 입니다.
작년에 사용하던 아이리버의 '클릭스(Clix)'는 현재 동생의 손에 쥐어져있는 관계로 새롭게 애플사의 iPod Shuffle(아이팟 서플)을 구입하게되었습니다.

G마켓이나 기타 등등의 사이트에서 구입하면 더 싸게 구매할 수도 있었으나,
제가 다른 것들과 함께 구입하는 관계로 용산의 모 쇼핑몰을 이용하게되어 조금은 비싸게 사긴 했지만 배송은 빨라서 좋습니다. ^^

일단 아이팟의 생김새만 한번 보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GB 모델이고, 보시다시피 핑크색 모델입니다.
용도는 와이프의 시험대비 오디오북 강의 수강용이나, 그 이후에는 방치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처음 받아보고 놀랜 것이 바로 크기입니다.
크기 비교를 위해, 신한은행에서 제공하는 OTP와 비교해봤습니다. 자칫 실수하면 없어져도 모를 크기입니다.
(사진은 올림푸스 뮤850 SW로 찍어서 영 꽝이네요^^)

기타 제품 사진 조금 올려봅니다.

01

많이 찍기는 했는데, 남은건 총 세장 뿐이네요.. 민망하지만 그냥 이미지갤러리로 올립니다.
대략적인 사용기는 추후에 적어내려보기로 하고...

구입 하루도 안된 시점에서 나쁘진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


또다시 아이팟 셔플로 찾아뵙겠습니다.. ^^
Posted by 푸른가을
2008. 5. 9. 10:47

그간 개인적인 사정으로 포스팅은 전혀 하지 않았던 블로그였습니다만..
이제는 다시 온라인으로 돌아와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최근의 정치 양상도 그렇거니와,
개인적으로도 그다지 바쁜 일이 없어서..(이러면 안되는데 말입니다.)
블로그에 조금 더 신경쓸 수 있을 듯 싶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활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블로그 만한 것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 때문에..
이제는 다시 블로그로 돌아옵니다.

뭐, 전에 서로의 블로그를 왕래하던 분들과의 왕래가 다시 될런지는 모르겠으나..
언제나 그렇듯이 있는 듯, 그리고 또 없는 듯한 블로그로서 다시 살아가 보겠습니다.

어지간하면, 1일 1포스팅 정도는 해야겠는데...
그동안 블로거로서의 나름의 감각이 돌아올런지 모르겠습니다. ^^;

Posted by 푸른가을
2008. 1. 3. 15:01
지난 12월 블로깅에는 손도 못대고 지나가 버렸습니다.
그래도 11월까지는 간간히 포스팅도 올리고, 이벤트도 알리고, 배너도 달고 했는데
아무래도 사무실 오픈을 준비하다보니 정신이 없는 통에 블로그에도 손을 떼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2007년이 가고, 2008년 무자년이 밝아왔고 사무실도 얼추 모양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워낙에 임대료 정도만 가지고 시작한 사업이다보니 어렵사리 모양을 갖추게 되었는데 올 한해에는 대박날 수 있기만을 마음으로 바랄 뿐 입니다.

앞으로 짬짬히 그동안 소홀했던 블로그 지인들도 찾아뵙고, 블로깅도 하고 하겠습니다. ^_^

아참. 어제 처음 인간극장을 봤는데 '바누아투'가 나오더군요.
그곳에서 '우토로마을' 문제로 알게 되었던 분을 화면으로나마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이번주 계속 인간극장을 보지는 못하겠습니다만 TV에 나온 것 축하드립니다.
혹시나 이 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
Posted by 푸른가을
2007. 11. 27. 18:09

요즘은 영 블로깅에 집중하기가 힘든 나날들입니다.
언제나 포스트의 서두에 '오랜만입니다'를 붙여야할 것만 같은데..오늘은 그냥 넘어가죠..^^;

오늘은 우연히 'GS칼텍스 LPG 충전소'에 들러서 가스를 충전하고, 결제를 했는데 일하는 직원분이 오늘은 큰 녀석을 가져오더군요.. 알고보니 요즘 TV, 라디오 등을 통해 열심히 광고하는 '열대야'와 관련된 이벤트 상품이었던 겁니다.. ^^;

GS칼텍스 창립 40주년 이벤트로 진행되는 '새 차 줄게! 헌 차 다오'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여행용 목쿠션 50만개'를 준비했다고 하는군요. 아마도, GS칼텍스 보너스 카드를 결제시에 같이 제출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이라도 가까운 GS25 편의점이나 GS칼텍스 주유소/충전소에 방문하시면 바로 보너스카드는 받을 수 있습니다. ^^;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GS칼텍스 홈페이지 'Kixx.co.kr' 또는 전화 1588-5172 로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이벤트와 상관없이 2만원 이상 주유/충전시 '시네마 브런치'라고 하는 무료 영화감상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응모권이 생깁니다. 무료로 영화를 볼 수 있는 또 한 번의 기회겠지요?)

목쿠션에 대한 간단한 소감을 이야기 하자면..
입으로 부는 비치볼을 아십니까? 원리는 같습니다. 열심히 불어제끼면 여행용 목쿠션으로 변신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ㅎㅎ

그나저나 쓸데가 있을랑가 모르겠습니다.. ^^;



개인적으로 오케이캐시백 카드도 잘 사용하고 있지만, GS칼텍스 보너스 카드도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자가 운전을 하신다면 다른 곳은 몰라도 SK와 GS 두 정유사의 보너스 카드는 만들어서 가지고 다니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Posted by 푸른가을
2007. 11. 16. 17:02
지난 달에 있었던 태터앤미디어(TNM) 이벤트를 통해서 당첨된 '나를 위한 심리학' 책이 도착했습니다. 물론, 몇일 된 것으로 기억됩니다만 요즘에는 블로그에 글을 남기는 것이 쉽지 않아서 포스팅이 조금 늦었습니다.

이번 이벤트를 마련해주신 저자 '이철우'(유멘시아)님과 태터앤미디어 측에 감사드리며, 책은 조만간 읽은 후 리뷰를 통해서 만나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간단한 인증샷을 보여드리면서 글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차, 이거 거의 익명성을 모토로 블로깅을 하고 있었는데 실명이 나왔습니다. -_-;
혹여나 저를 아는 분이 보신다면 살짝 넘어가주시길 바랍니다.. ㅎㅎ

아, 지금 현재 태터앤미디어에서 도서 관련 이벤트를 또 진행하시는군요 ^^
관심있으신 분은 찾아가보시기 바랍니다. [이벤트 바로가기]
이번에 드리는 책은 '말할수록 자유로워지다' 랍니다.. ^^


[연관글 보기]
2007/10/30 - 나를 표현하는 3가지 키워드 - 블로거, 컴퓨터, 아빠



Posted by 푸른가을
2007. 10. 30. 10:12

지난 한 주간을 참 잘 쉬고, 이제는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위해 준비하려고 합니다.
11월 초에 시작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어찌될런지는 오늘 결정될 것 같습니다. ^^;

한동안 블로그를 쉬는 동안 '태터앤미디어'에서 재미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인 것을 발견했습니다.
아직까지 진행 중인 것을 확인하고 오늘에서야 이벤트에 참여해보고자 글을 작성해 봅니다.

나를 표현하는 3가지의 키워드.

개인적으로 나를 표현할 수 있는 키워드는 어떠한 것이 있을까 라는 생각을 조금 해 보면서 컴퓨터, 아빠, 책, 글쓰기, 블로그 등등을 생각해 봤습니다. 그러면서 그 중에 가장 나와 잘 맞는 것이 무엇일까 라는 생각 끝에 고르게 된 3가지의 키워드는 제목에서 이야기한 것과 같이 블로거, 컴퓨터, 아빠 입니다.

1. 블로거

최근의 저에 대해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알맞는 키워드가 아닐까 생각 해 봅니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한 것은 작년 5월말쯤이었던 것 같습니다. 당시 티스토리가 막 생겨날 무렵, 티스토리 초대장을 얻지 못해서 임시로 '나야나' 무료 호스팅에 '태터툴즈'를 설치하고 블로그를 시작한 것이 블로거로서의 첫 걸음이었습니다.

이후, 티스토리 초대장을 받았고 계속해서 나야나 호스팅에서 기거하고 있다가 설정 문제로 인해 '티스토리'로 옮긴지는 이제 3개월쯤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1년이 넘는 블로깅 중에서 최근의 3-4개월간의 기간이 '블로거'로서의 가장 재미있었고, 의미있었던 기간이 아니었나 생각 해 봅니다. 또한, 같은 기간 개인적으로는 '블로거'로 재 시작할 수 있는 기간이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의 블로깅이 '혼자만의 공간'에서의 노닥거림이었다면, 최근의 블로깅은 '소통하는 공간'으로서의 새로운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블로거'라는 키워드는 제 삶에서 중요한 키워드로 작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2. 컴퓨터

지난 20여년을 붙잡고 있는 가장 개인적인 키워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80년대 후반 친척 아저씨 집에서 처음 본 'MSX' 컴퓨터는 참 대단한 녀석이었습니다. 오락실에 가지 않아도 집에서 여러가지 게임을 할 수 있었으니까요. 아무튼 이후, 저도 '아이큐2000'이라는 'MSX'머신을 가지게 되었고, 중학교 때는 16비트 컴퓨터 XT기종을, 대학에 진학할 무렵에는 486 시스템을 가지게 되었지요. 그렇게 좋아하던 컴퓨터이기에 당연히 컴퓨터 관련 전공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전자계산학과'를 택하게 되었습니다만.. 아쉽게도 학업을 마치지는 못했습니다. 컴퓨터만 열심히 하지는 않더군요. 반은 '수학과'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수학'은 벽이었기 때문에... ㅠㅠ)
하지만, "배운 도둑질 같다" 라는 속담처럼 계속해서 컴퓨터와 관련된 일들만 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컴퓨터는 저와 뗄레야 뗄 수 없는 키워드가 되어버렸습니다. 지금 준비하고 있는 일도 역시나 '컴퓨터'와 연관되어있습니다. ^^

3. 아빠

작년 7월부터 시작된 아빠의 삶은 생각보다 고단합니다. ㅎㅎ 맞벌이부부다 보니 아내에게만 모든 것을 맡길 수는 없어서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있습니다만 이게 만만치 않습니다. 물론, 착착감기면서 안기는 아들의 모습을 보는 것은 기쁨의 연속이지요. ^^;
결혼 전까지만해도, 그리고 아이를 안아보기 전까지는 '아빠'라는 말의 의미를 잘 몰랐었는데 이제는 조금, 아주 조금 알 것 같기도 합니다. 아직 초보티도 못벗어난 아빠라서 더 많이 배워야하고, 더 많이 느껴야하겠다는 생각은 있지만 말이죠.


태터앤미디어의 이벤트를 통해서 나를 표현하는 3가지 키워드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서 참 좋습니다.
가끔씩은 이렇게 나를 뒤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야겠다는 생각도 가지게 되네요. ^^;


ps. 이벤트 준비해주신 '태터앤미디어'와 저자이신 '이철우'님께 감사드립니다. ^^



Posted by 푸른가을
2007. 10. 25. 12:45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지난 13일 핸드폰 경선 참여에 대한 포스팅이후 처음 하게 되는 포스팅입니다.
지난 12일 동안 개인적인 변화들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블로그에 신경쓰지 못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러면서도 그 기간이 길어지는 것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별 다른 이야기는 없어도 포스팅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키보드를 잡았습니다. ^^

지난 12일간 있었던 것들을 간단히 정리하자면

1. 지난 1년 8개월간 일했던 직장에서 과감히 퇴사했습니다.
2. 충동적으로 노트북을 구매했습니다. (현재 노트북입니다. ^^)
3. 조그만 사업을 구상 중입니다.
4. 새로운 하드디스크를 구입하여 윈도우를 재설치 중 입니다.

이 중에 아무래도 직장에서 퇴사하고 하는 과정 때문에 블로그에 신경쓰지 못했던 부분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업무를 인수해줄 후임자가 입사하지 못하는 바람에, 개인적으로 하던 업무에 대해서 서류로만 작업을 해야하는 부분도 많았고, 출장도 많았던 관계로 블로깅을 하기에는 만만치 않았던 10여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이번 퇴사를 계기로 조그만 사업을 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전에도 비슷한 계획을 잡았다가 개인 역량 문제와 준비 부족 문제로 허무하게 접었던 기억이 있어서 조금은 신중하게 준비 중 입니다.

노트북을 구입해서 사용 중인 부분은 조만간 리뷰 형식으로 포스팅을 올리게 될 듯 싶습니다. 삼보 에버라텍 노트북으로 가벼운 모델이면서도 어느 정도의 성능을 기대하게 되다 보니, 에버라텍 2300 시리즈를 보게 되어서 중고로 구입했습니다. ^^; 현재는 굉장히 만족하면서 사용 중입니다. 간단한 포토샷과 함께 리뷰를 조만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윈도우를 재설치하면서, 웨스턴디지털 사의 랩터 모델을 경험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비싸지만, 74G 모델로 구입하여 현재 설치 중입니다. 이것도 조만간 간단한 벤치마크와 함께 포스팅 재료로 사용될 것 같습니다.

최근, 올블로그를 비롯한 메타사이트에서 주로 다루어지는 이야기는 '대선'관련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만 최근에는 정치 문제에 신경쓸 정도로 여유롭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조금 여유로워진다면 그때 그 이야기도 하고 싶네요.

아무쪼록, 10여일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제 포스팅을 계속 구독해주고 계시는 한RSS의 10명의 독자분께 감사드립니다. (혹여나 그 분들은 제 블로그를 구독중이신지 조차 모르고 계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ㅋ)

Posted by 푸른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