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9. 12. 09:35

올해는 정말 수많은 이벤트에 참여하고,
그에 따른 수많은 이벤트 당첨 메일을 받아보는 한 해인 것 같습니다.

얼마전 진행되었던 '스프링노트'[각주:1] 사용성 설문 참여하였습니다.
상당히 많은 질문이 있었고, 사용해보지 못한 기능들도 있었지만 되도록이면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제 스프링노트를 열어놓고 기능들을 확인하면서 설문에 참여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 저녁 집에들어가서 '이메일'을 확인해 보니 예상 밖의 메일이 도착해 있었습니다.
[스프링노트 설문 당첨]이라는 제목으로 시작되는 메일을 열어보니..

맥스무비 예매권 당첨이라는 안내와 함께
예매권 번호가 적혀있습니다. 1인 2매까지 가능하다고 하니 또다시 아내와의 데이트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재미있는 사실은 경품으로 제공되는 영화예매권의 대다수가 '맥스무비'의 것이라는 겁니다. 전에 현대캐피탈 설문조사 때도 그랬었고, 알라단의 경우 매달 날아오는 할인권도 '맥스무비'의 할인권을 사용하는 것도 그렇습니다. ^^; 예매도 편하고 좋기는 하더군요. 다만, '메일링' 신청해 놓으면 무지막지한 '광고 메일'이 날아옵니다. 그래도 저런 '광고메일'이라도 있어야 메일함이 좀 차기 때문에 내버려두는 편이지요..

아무튼!!
스프링노트감사합니다.
데이트는 잘 하겠습니다.
아마도, 다음 달에나 데이트가 가능하겠지만요.
확실히 어린 아이가 있다보니 둘 만의 시간을 가지는 건 너무 어렵습니다.. ^^


  1. 스프링노트는 개인적 정보를 기록하고 관리할 수 있는 '웹노트'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스프링노트 사이트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본문으로]
Posted by 푸른가을
2007. 9. 11. 15:32

김승연 한화 회장이 항소심을 통해 '집행유예' 선고를 받았습니다.

'보복폭행' 김승연 회장 항소심서 집행유예 "계획된 폭행 아니다" (연합뉴스/ 미디어다음)
부제 : 김승연 회장 집행유예…사회봉사명령 200시간

1심에서 실형 선고를 받고, 우울증 등으로 인한 병원 치료를 받은 바 있는 김승연 한화 회장이 '항소심'을 신청했고, 법원은 그에 대한 심판으로 '집행유예'와 함께 '사회봉사명령 200시간'을 부과했습니다.

집행유예 선고의 이유는 '보복 폭행'이라는 중범죄이기는 하나 '계획된 범죄가 아니고', '부정(父情)으로 인한 폭행'이기 때문이랍니다.

'보복 폭행'일 뿐 아니라 '지위'를 이용, 회사 직원들을 동원하여 조직적으로 폭행을 가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봐야할까요?
단순한 '부정(父情)'으로 인한 보복 폭행이었다면 혼자 뛰어갔어야 하는게 옳지 않습니까? 아니면 가족 몇을 대동하던가.

참 웃기는 현실입니다.

폭행을 가한 당사자는 '실형을 선고 받았다는 자체'로 우울증에 빠지고, '충동조절 장애'에 빠졌답니다. 그렇게 충격적이었을까요?

사실 그보다 더 충격적인 것은 '재벌 총수'에 대한 '법원'의 이해 입니다.

지난 9월 8일 회장님 풀려나셨다 만세 부르는 언론 MD18065843(미디어오늘) 기사를 보면,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이 2심에서 역시나 집행유예 5년과 사회봉사명령을 받은 후의 각종 경제전문지 등의 언론이 이야기 하는 판결에 대해서 비판하고 있다.
그리고, 이어서 검찰은 상고를 검토한다고 여러 언론에서 써나갔다. (예. 정몽구회장 사건 검찰 “상고 검토” MD18066287 서울[서울신문])

비록 동일하지 않은 사안이기는 하나 결과는 비슷하게 나왔다.
경제인이라는 점과 재벌 총수라는 점이 일치하고, 집행유예와 사회봉사명령이라는 점이 같았다. 물론, 정회장의 경우는 '회사 돈에 대한 비리'에 대한 부분이고 김승연 회장의 경우는 '아들의 폭행사건과 관련한 보복폭행'이었다는 부분이 다르기는 하다.
또한 사회봉상명령에 대한 내용도 논란의 여지가 있는 정몽구 회장과 비교해 본다면 김승연 회장에 대한 사회봉사명령은 좀 더 이해할 만 하기는 하다.

그렇지만, 결국 결론은 '경제인에 대한 실형 선고'는 피했다는 점이다.
충분히 실형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피고인이 '재벌 총수'라는 점이 판결에 영향을 주었다는 점에 있어서는 재판부를 포함한 사법부가 아직도 '재벌'에 대한 이해 부족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이제 글을 마무리 하며 몇몇 기사를 링크하고, 덧붙입니다.

한화의 보도자료라 할 수 있는 입장 표명을 보면 가관이다.
한화 김승연 회장, 항소 않을 것 MD18099251 (머니투데이)

당연히 그대들이 항소할 이유가 없지 않은가? 이미 실형을 선고 받았었다가 형을 감면 받았는데 혹여나 검찰이 정몽구 회장의 사건 때 처럼 '상고' 한다면 모르겠지만 말이다.


한국일보의 기사 "김승연 회장 집행유예에 네티즌 분노 폭발 MD18099394"와 같은 반응들이 인터넷 상에 있음을 '김승연 한화 회장'은 물론이거나와 '재판부'도 잘 기억하고 있어야 할 것이다.



Posted by 푸른가을
2007. 9. 10. 14:53

9월들어 굉장히 의욕적인 포스팅을 하면서 포스팅의 숫적 팽창과 함께 방문자 수의 증가도 맛보았습니다. 그렇게 한 주간을 지나고 나니 슬럼프가 찾아오는 느낌입니다.

지난 달에도 첫 주에 '다음 블로거 뉴스'를 통한 엄청난 수의 방문자 유입을 경험한 뒤에 어떻게 포스팅을 해야 주목을 받을 수 있는가라는 생각에 파묻혀 한동안 포스팅을 못했었던 기억이 있는데 아마도 비슷한 증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최근의 근황들을 나열하는 것으로 뜸해진 포스팅을 만회하고자 합니다.
(이런 것을 볼 때면 미투데이나 플레이톡 같은 것을 해볼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

지난 주말부터 개인적인 변화가 있습니다.

업무적 변화가 있어서 기존의 업무는 모두 다 내려놓고, 타 부서의 서비스 관련 업무를 떠 안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처음으로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이용한  PC를 조립해 봤습니다.

서비스 관련 업무는 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는 업무이기는 한데, 어느 정도 익숙한 업무이다 보니 다른 분께서 맡고 있는 부분을 제가 책임을 지게 될 것 같습니다.
그로 인해, 사무실에서 자리도 바뀌었고 오늘 오전에는 '우분투'를 개인 업무용 PC에 설치했습니다. 다만 아직 익숙치 않아서 현재는 윈도우 시스템 상태입니다.. ^^

오리온 모니터를 업무용 PC에 사용하려고 구입했는데 초기 불량입니다. 게다가 간헐적 증상이라서 서비스기사가 나온다고 해도 교체 가능할지 궁금하네요.

쿼드코어 시스템은 정말 좋습니다. 다만, 아직까지 PC 성능을 좌우하는 것은 하드디스크인 것 같습니다. 업무 속도를 빠르게 하려고 업그레이드 했으나 하드디스크 성능으로 인해 별 차이가 없네요. 다만, 부팅이나 인터넷 사용시의 체감은 확실합니다. ^^


뭔가 멋진 포스팅을 기대하고 방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다만, 개인적인 침체 상태이다보니. (사실상 금요일부터 포스팅을 제대로 못하다보니)
이런 포스팅이라도 남겨야겠다는 생각에 글을 적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osted by 푸른가을
2007. 9. 6. 16:19
조금 전 다른 포스팅을 구상하는 중에 '동호공고'로 '다음'에서 검색했더니 최근 기사가 나오길래 긴급하게 포스팅 합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기사의 출처는 '오마이뉴스' , 자세한 기사를 보기 원하시는 분은 아래의 링크를 따라가시면 됩니다.

"동호정보공고 폐교하지 않기로 했다"

아직 기사가 완료되지는 않았으나,
기사의 중심 내용은 지난 9월 5일 서울시 교육위원회를 통해 '동호정보공고'의 폐교에 대한 논의 결과 폐교에 대한 '타당성'이 부족하며, 여론과 언론이 지적이 옳다라는 결정을 내렸다고 합니다.

참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오마이뉴스의 해당 기사에 대한 부제는 '네티즌들이 동호공고 지켰다' 입니다.
아마도 오마이뉴스에서 이야기하는 네티즌은 '블로거'일 것이고,
교육위원회에서 말하는 여론도 '블로거'를 포함한 네티즌일 것입니다.
또 '언론'의 지적이 옳다라는 지적은 '오마이뉴스'를 칭하는 것이겠지요..

이번 사태를 지켜보면서 '다음 블로거 뉴스'와 '블로그'의 영향력이 상당해졌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또한, 씁쓸한 '언론'의 이면을 살펴보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오마이뉴스'가 초심에서 많이 벗어나기는 했지만 여전히 사회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점과 시민 기자들을 통한 기사 작성이 가져오는 '편집의 편중성'을 해소하고 있다는 점이 여전히 강점이라는 생각과 함께 '기성 언론'들의 '변치않는' 모습도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조,중,동'을 포함한 기성 언론들은 아직도 언론이 되지 못한 모습을 보이네요.


'동호정보공고' 학생들과 교사들께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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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푸른가을
2007. 9. 5. 13:42

지난 번 블로그코리아 이벤트 당첨되었습니다. 포스팅 이후 기다리던 블로그코리아 모자가 도착했습니다. ^^;

다른 분들의 포스팅에서도 잠깐 보았던 '핸드폰 클리너'도 포함되서 왔네요.
핸드폰으로 살짝 찍은 '핸드폰 클리너' 사진 올려 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 퀄리티가 확 떨어집니다. 이해 바랍니다. ^^;

사진 보다 훨씬 괜찮습니다. 모자랑 핸드폰 클리너를 본 회사 직원이 달라고 떼를 쓰는데..
어쩌면 빼앗길지도 모르겠습니다. ^^;

굉장히 깔끔하고 이쁩니다.
근데.. 메인 선물인 모자는 아마 '머리 감지 않은 날' 사용하는 아이템이 될 듯 싶습니다. ^^;


블로그코리아 고맙습니다!!
Posted by 푸른가을
2007. 9. 5. 12:23

아, 정말 안타깝습니다.
할 말을 잃게 합니다.

동호공고, 그 끈질긴 '왕따'의 역사 "내 아이는 공고생이랑 공부 못시켜!"(오마이뉴스)

오마이뉴스에 후속 취재 기사가 떴습니다. 후속 취재의 이유는 '블로거'를 포함한 독자들의 요구와 남산타운 아파트 주민들의 '항의' 때문이었습니다만.. 결론적으로는 '남산타운 아파트' 주민들의 할 말을 잃게 만드는군요..

사건의 발단은 벌써 오래전인 2004년이라고 기사에 나옵니다.
그리고, 서울시 교육감이라는 사람이 하는 말이 가관입니다.
학교 용지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적절한 부지가 없다"며 "인근의 동호공고를 이전하고 그 부지에 인문계 고교와 초등학교를 설립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하핫.. -_-;
기사에도 내용이 나오지만 인문계 고교와 초등학교의 두개 학교는 가능하지만, 공고를 포함한 두개 학교는 '학교부지'가 작아서 안된다라.

6천평이나 되는 학교부지면 왠만한 대학캠퍼스도 들어가겠습니다. -_-;

정치인들도 '의원'되려고 생 난리부르스를 추신 흔적들이 보이네요. 특히, 현재의 국회의원이신 '박성범'의원님. 그러는거 아닙니다.. -_-;


최근, 학력위조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애꿎은 연예인들의 학력들이 언론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생각해보세요. 누가 내가 좋아하는 가수가, 탤런트가 어느 대학 나왔나 찾아보고 있습니까? 그런데도 그런 기사가 나오는 이유는 이런 사건들과도 관련이 있다고 봅니다.

대학을 가야만 인간으로 취급하는 사회적 눈들.
학교를 다녀야만 '정상적'으로 취급하는 어른들의 눈.

내 아이가 중요하다면, 그만큼 남의 아이도 중요합니다.
당신네 아파트 단지에는 '동호공고' 다니는 학생이 하나도 없습니까?

교육을 책임진다고 하는 '교육감' 나리.
우리나라 교육은 '인문계 고등학교' 또는 '특목고' , 그리고 '대학' 만 남은 건가요?
이른 바 '정보고'로 통칭되는 '상업계' '공업계' 고등학교는 '교육'에서 열외되는 겁니까?

국회의원되려고 노력하시는 정치인 여러분.
표 한 표 더 얻어서 국회의원되면 좋으시겠습니다?
좀 이성적인 생각으로 표를 하나 더 얻으시면 좋겠네요.
이러고도 나라를 위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실업계 고등학교가 교육에서 열외되는 사회를 개탄합니다.
대학 교육만이 교육의 완성으로 보는 교육행정을 개탄합니다.


대한민국은 점점 계급사회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제 계급은 점점 내려가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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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푸른가을
2007. 9. 4. 14:16

"우린 쓰레기만도 못한 존재인가요?"폐교 위기에 처한 공고생들의 절규 (오마이뉴스)

어제,자정 무렵 '다음 블로거 뉴스'에서 헉!!공업고등학교가 협오시설이라니 라는 포스팅을 발견하고 읽었습니다. 그리고, 원문 기사를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원문 기사의 제공은 '오마이뉴스'였습니다. 그리고, '포토리스트'님의 포스팅에서 단순히 본 것보다 더 심각한 문제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현재의 동호정보공고의 상황을 간단히 정리 해 보면
1. 현재 학교의 위치인 '성동구 옥수동'의 부지를 '중구'의 남산타운아파트 주민들이 자신의 아이들을 위한 '초등학교부지'로 '제멋대로' 결정하고 '공고'가 옮길 것을 요구

2. 이에 '동호정보공고'는 2005년부터 용산구, 마포구 등으로 이전을 계획했으나 해당 지역 주민들의 반대로 인해 이 또한 무산

3. 서울시 교육청은 폐교를 요구했다가 최근에야 '폐교에 대한 의견'을 홈페이지를 통해 받고 있음


간단히 정리해보려고 하다보니 빼 먹은 부분도 있을터이지만 핵심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민들이 '동호정보공고'의 이전을 요구하는 이유가 너무나 터무니 없습니다.
'공고는 거의 혐오시설로 생각한다는 겁니다.' 또한, 공고가 이전하면 '집값 상승'이 있을 거라는 생각도 있는 듯 합니다. 실업계 고등학교는 아파트 근처에 있으면 안되는 겁니까?
아니, 실업계 고등학교는 '시내'에 있으면 안된다는 겁니까?

집단 이기주의의 행태는 너무나 많이도 봐왔지만,
자신들의 자녀나 동생 또래의 학생들에게까지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 저러는 모습은 정말 추악합니다. 정말 최악의 '집단 이기주의'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저도, '포토리스트'님이 제안하신 몇가지 사항에 동참하고자 합니다.
함께 해 주십시오!!


먼저 서울시 교육청 홈페이지에서 동호정보공고 폐교에 반대하는 게시물을 작성하시고,

서울시 교육청 동호공고 폐교 의견수렴방
 (위 글씨를 클릭 후 업무마당에서 동호-아현폐지방송고설립을 클릭하면 관련 게시판이 뜹니다. 이 곳에 실명으로 의견을 남겨주시면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포토리스트님의 포스팅에 있던 주소는 서블릿 에러가 나옵니다.
직접링크가 불가할 것 같아서 교육청 홈페이지 주소를 넣습니다.
참여마당 - 제안마당 - 정책제안으로 들어가서 게시물 남기시면 됩니다.
생각보다는 단계가 복잡하네요. 비회원의 경우는 인증도 받아야 됩니다 -_-;
수정되었습니다.


다음 아고라에서 진행되는 청원에도 동참 부탁합니다

서명운동 참여하기



'우토로'를 생각해내게 했던 블로거들이 모여서,
우리의 미래인 '학생'들을 위한 학교를 지킬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 참에 우토로도 생각해주세요 ^^


Posted by 푸른가을
2007. 9. 3. 18:00

우토로 마을에 희망을(네이버 카페)에 '우토로 국제 대책 회의' 관계자 분께서 남겨주신 글을 보고 아름다운 재단 홈페이지를 방문해 봤습니다.

아름다운 재단 메인 페이지 상단 부분에 커다랗게 배너가 걸렸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름다운 재단과 함께 '우토로'를 위한 마지막 희망을 함께 채워갑시다.
모금에 동참하는 방법은 '무통장 입금' '신용카드 결제' 및 '휴대전화 소액결제' 등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전에 '휴대전화'를 이용한 소액결제에 동참하였으나,
이번 달 급여가 나오면 추가로 입금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작은 금액이 모이면 '우토로'를 채울 수 있습니다.
함께 '우토로'를 채워주세요~!!!

배너를 클릭하시거나, 본문의 '아름다운 재단'을 클릭하시면 '아름다운 재단' 홈페이지로 바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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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푸른가을
2007. 9. 3. 12:38

워낙 조용히 사는 블로그인데다가, 토요일날 포스팅을 하는 바람에..
전혀 인기 없는 이벤트가 되어버렸습니다.. ㅎㅎ

역시!! 이벤트를 하려면 어느 정도 규모있는 블로그여야 하는가 봅니다.
아니면 뭔가 더 적극적인 것이 필요했을까요?

아무튼 이번 이벤트의 적극 참가자들은 '초대장'을 받으신 나름의 이웃블로거 분들입니다.
따라서, 그 분들 중 한 분을 뽑기로 마음 먹었고!

그에 따라서 주의깊게 보고 있던 한 블로거를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해당 블로거는 http://saaveira.tistory.com/ 라는 블로그를 운영 중이며,
현재 고3으로 추정됩니다. 또한, 코스프레에 대한 관심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사학과 진학이 목표인 것 같습니다.. (음.. 이거 스토킹일까요?) 게다가!! 무려 '여고생' 입니다.. ^^;

Lucrecia Saaveira 님!!


당첨되셨습니다. ^^;
약속대로 알라딘을 통해서 선물은 발송해드리겠습니다.
제 알라딘 적립금의 한도 금액은 15천원 선에서 갖고 싶었던 '책' 또는 'dvd', '화장품' 등 알라딘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을 선택하셔서 '연락처 및 주소'와 함께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해당 연락처는 본 이벤트의 발송을 위한 목적으로만 사용되며,
따로 스토킹(?)에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선물이 발송되는 즉시 '댓글'은 삭제될 예정입니다. 제가 따로 기억하지는 않겠습니다.. ㅎㅎㅎ

댓글은 반드시 비밀댓글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비밀댓글을 이용치 않아서 생기는 정보유출은 제 책임 아닙니다.. ^^;


덧.
함께 축하해주신 분들께 감사 말씀드립니다.
덕분에 생일은 참 잘 보냈습니다 ^^;





Posted by 푸른가을
2007. 9. 1. 09:01

생일 자축 이벤트입니다.

본 포스팅은 예약을 통해 9월 1일 0시를 기해 발행될 예정입니다. 경우에 따라서 올블에 자동 싱크되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일단 그렇습니다.

이벤트는 "생일 축하 댓글 달기" 입니다.
현재 제 블로그의 방문자 수 등을 참고할 때, 가능성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만 91번째 댓글을 다시는 분에게 '알라딘 적립금'을 이용한 선물을 드릴 예정입니다. '책'이 필요하시면 책을 드릴 수도 있고, 'DVD'가 필요하시면 DVD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 한도 금액은 얼마 안됩니다.

따라서, 댓글을 남기실 때는 최소한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시거나 블로그 주소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만일 당첨자의 연락처를 확인할 방법이 없는 경우에는 차순위인 92번째 댓글러에게 상품은 넘어갑니다.. ^^;

이번 이벤트는 그동안 '블로그'를 통해서 받은 여러가지 선물에 고마워하면서 퇴근하는 길에 갑자기 생각해 낸 일입니다.. ^^; 많은 참여 바랍니다. ㅎㅎㅎ

ps. 본 포스팅은 기존 포스팅의 인기가 없다보니 나의 추천글로 올리기 위한 복제 포스팅되겠습니다.. ㅎㅎㅎ

ps2. 가망이 없어서 랜덤으로 선택하겠습니다. ^^; 발표는 월요일날 합니다.. ^^;
가능성은 두 포스팅에 댓글을 다신 모든 분들에게 있습니다..

Posted by 푸른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