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7. 18. 17:07

현재의 블로그는 티스트로 블로그가 아닙니다만
개인적으로 두개의 블로그를 티스토리에서 운영 또는 방치하고 있는 티스토리 유저입니다.

최근, 방치되는 티스토리 계정에 대한 이용 방법을 세심히 생각하고 있는 터에
그동안 발급받은 '티스토리 초대장'을 나눠드릴까 합니다.

초대장을 신청하시는 분들께 다음의 7가지 제약사항을 전해드립니다.
가능하신 분만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초대장 신청은 비밀 댓글을 이용하여 이메일을 남겨주시면 됩니다.
2. 초대장을 받으신 후, 최대 3일 이내에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만드시면 됩니다.
3. 티스토리 생성 후 최대 4일 이내 또는 초대장 받은 후 일주일 이내에 첫 포스팅을 해주셔야 합니다.
(블로그 생성 신고 포스팅 제외 입니다.)

5. 해당 블로그는 저작권 법을 지켜주셔야 합니다.
만일 지켜지지 않는 경우,
제가 직접 신고해 버릴지도 모르겠습니다.
6. 생성한 블로그에 제 블로그(http://greenyfall.com)을 링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부분은 필수사항은 아닙니다만, 링크 걸어주실 경우 제 블로그에도 링크 걸어드립니다.

7. 가끔 제 블로그에 들러서 소통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자주 오시라는 말씀은 못 드립니다.
  포스팅을 자주 하지 못할 수도 있으니,
  한달에 한 번이라도 들러주시면 저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



제가 위에 제시한 내용을 지켜주실 수 있는 분이라면 초대장을 보내드리겠습니다.
현재 24장의 초대장이 남아 있지만,
이중 먼저 12장의 초대장을 먼저 보내드리겠습니다.
남은 12장의 초대장은 추후에 다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 블로그는 제가 항시 모니터링 중입니다.
언제든 댓글 달아주시면 언제든 답글도 달아드립니다.. ^^;



Posted by 푸른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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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7.19 09: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2007.07.19 11: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greenyfall.com BlogIcon 푸른가을 2007.07.19 1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미 초대되신 분이라고 나옵니다.
      티스토리에 초대장을 신청하셨거나, 이미 티스토리에 해당 이메일로 블로그가 있으신가 봅니다. ^^;

  3. 2007.07.19 1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2007.07.19 1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5. 2007.07.19 20: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greenyfall.com BlogIcon 푸른가을 2007.07.19 22:02  댓글주소  수정/삭제

      초대장 보내드렸습니다.
      좋은 사진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좋은 블로거로서 소통하길 바랍니다.

    • Favicon of http://grass84.tistory.com BlogIcon 김정태 2007.07.19 22:31  댓글주소  수정/삭제

      잘받았습니다 ^^
      일단 첫 포스팅은 했습니다.. ㅎㅎ
      잘 꾸며지지가 않는군요..
      사진 선별작업을 아직 못해서..
      사진 포스팅은 다음부터.. ^^
      잘 사용하겠습니다~ ^^

  6. Favicon of http://bloggertip.com BlogIcon Zet 2007.07.20 08: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우 절찬리에 매진되었구용~^.^ㅋ

  7. 2007.07.20 16: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8. 2007.07.21 0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greenyfall.com BlogIcon 푸른가을 2007.07.21 08:55  댓글주소  수정/삭제

      초대장 보내드렸습니다.
      혹시 교회다니시나요? ^^ 아이디가 그렇게 보이는데..
      아무튼.. 좋은 블로거로서 소통하기 바랍니다..

    • 2007.07.21 21: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greenyfall.com BlogIcon 푸른가을 2007.07.21 22: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다시 보내드렸습니다. ^^

    • 박재식 2007.07.21 22:18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덕분에 티스토리에 입문하는군요..
      맨날 싸이 미니홈피만 했지
      블로그는 처음인데
      어디서부터 손을 데야 할지 모르겠지만
      나중에 블로그 꾸미게 되면 자랑하러 올께요~^^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해피보이^^재시기

  9. 2007.07.22 23: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greenyfall.com BlogIcon 푸른가을 2007.07.23 09:32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미 초대되었다고 나오시네요.
      아마 다른 분께도 초대장을 신청하셨거나,
      이미 티스토리에 초대장을 신청해 놓으신 경우인가 보네요 ^^;

  10. 2007.07.22 23: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1. 2007.07.23 12: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2. 2007.07.24 1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3. 2007.07.25 22: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4. 2007.07.26 01: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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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07.08.15 02: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07. 7. 14. 16:27
어제 하루는 이안, 전원책, 전거성 등의 키워드가 올블로그를 비롯한 인터넷 세상을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물론, 저녁무렵이 되어서 EBS에 토론 전문이 올라오고나서야 사태를 정확히 파악한 몇몇 블로거들의 자성의 글도 줄을 이었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 '잠적했다고 전해지던' 이안이라는 한 여성연예인은 '공식사과문'을 통해 자신의 발언이 부적절했음을 시인하고 사과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음은 이안 측에서 공개한 사과문의 전문입니다.



물론, 진심어린 사과일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지만 진심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또한, '이안'의 발언 내용 자체도 '미혼의 여성'이라는 기준으로 보았을 때, 충분히 생각하지 못한 상태에서 뱉어낼 수도 있는 발언이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자신이 한 말에 대한 충분한 사고가 뒷받침되지 못했다는 부분에 있어서는 충분한 반성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안'의 잘못된 발언으로 인한 사태는 이것으로 일단락되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근 하루동안 행해진 '이안'에 대한 '원색적 비난'의 목소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

개인적으로 볼 때, 이안의 발언 자체는 충분히 '잘못되었지만' 그를 이해하고 볼 때 그의 바람직하지 못한 발언 또한 그럴 수도 있는 발언이라고 생각한다.

이안이 '전원책' 변호사의 가족사를 이해하지 못하고 한 발언에 대해서 비난을 받아 마땅하다면, '이안'이라는 한 개인에 대한 배경을 그 이해해 포함시키지 못하고 '무조건 반사적인' 비난을 한 네티즌들 또한 비난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

또한, 토론의 전체적 흐름을 보았을 때.
전원책 변호사가 계속해서 견지하고 있던 토론의 태도는 어떤가?
그것은 왜 판단의 대상에서 빼 놓았으며, '이안'의 발언만 그토록 문제가 되었는가?

'편집된 동영상'

그 결정적 문제는 '편집된'. 교묘하게 편집된 한 동영상으로부터라고 볼 수 있다.
마치 '조선일보'와 같은 교묘한 '편집영상'은 전원책에 대한 판단은 할 수 없도록 하고, 이안의 발언에 대한 판단만을 할 수 있도록 편집되었다.
또한, 그렇게 편집된 영상은 '조,중,동'을 비롯한 '언론'의 행태와 비슷하게 진행되어 확대되고 재생산되어졌다. 그 과정에서 토론의 전체를 바라봐야한다는 목소리는 찾아보기 힘들었다.

어떠한 비난 또는 비판의 대상에 대한 맹렬한 달려듬이 끝나갈 무렵.
자성의 목소리와 숲의 전체를 바라보자는 이야기가 흐르지만, 이미 그 대상은 흔적이 사라진 상태일지 모른다.

이러한 포퓰리즘은 아마도 '언론'이 가지는 특징을 '블로거'들 또한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언론'이 '특종'을 향해 달려 '최상의 기사거리'를 얻기 위해 전후좌우를 판단치 못하고 일단 '질러'보는 것 처럼. 어느새, 블로거들의 행태도 그들을 닮기 시작했다.
'메타사이트' 상단을 차지하기 위해. 블로거들 또한 상황의 전체를 보지 못하고 알려진 상황만을 가지고 판단하기 시작했다. 전체가 알려지고, 그후 자성의 목소리가 생겨나지만. 그것은 그리 크게 목소리 내지 못한다. 이미 해당 포스팅에 대한 관심은 저물었을 때다.

메타사이트의 상단을 차지하고, 많은 구독자를 끌어모으기 위한 방법은 많다.
포퓰리즘에 의지하지 않는,
깨끗한 블로고스피어를 기대해 본다.




Posted by 푸른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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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creactive.tistory.com BlogIcon 플레어 2007.07.14 2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보다는 트랙백이 어울릴 것 같아 트랙백만 남기고 갔는데 댓글도 남겨야 할 것 같아 다시 찾아왔습니다. 블로그 방문 감사드리고 글 잘 읽고 공감하다 갑니다.^^

    • Favicon of http://greenyfall.com BlogIcon 푸른가을 2007.07.14 21:52  댓글주소  수정/삭제

      쓸데없는 광고 트랙백만 아니라면 언제든 환영입니다.
      트랙백 역시 해당 포스팅에 대한 관심의 표명이고, 또 다른 댓글이니까요. 저 역시 글 잘 읽었습니다. 사실 어제부터 쓰고 싶었는데 이슈가 되는 날 글 쓰는 걸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서 ^^

  2. Favicon of http://beatshon.net BlogIcon beatshon 2007.07.14 2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읽었습니다. 저도 관련된 글을 포스팅한게 있어서 트랙백 걸고 갑니다.^^

  3. Favicon of http://m-yan.net BlogIcon 꼬마얀 2007.07.15 0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문희준을 까는 사람들의 다수도 문희준의 음악을 한번도 들어본 적 없고, 실제로 그가 무엇을 했는지 확인도 해보지 않은채 남이 까니까 나도 까는 부류도 있었고, 무조건 까는 사람들도 있었죠. 물론 그의 경우도 그가 잘못한 경우도 많지만 그가 잘못하지 않았음에도 거짓 정보가 사실처럼 인터넷에 퍼져서 욕을 먹은 것도 있었고요...

    이런 부분은 좀 수정이 되고 보완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4. Favicon of http://minoci.net BlogIcon 민노씨 2007.07.15 05: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취지에 깊이 공감합니다.

    다만, 저 역시 관련 주제를 포스팅한지라, 포스팅 이후이긴 하지만, 의무감으로 그 토론을 두 번 시청했습니다. 혹여라도 제 포스팅이 부족한 자료로 인해 과도한 해석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염려가 되서요. 그리고 이안씨를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그 전체토론을 시청했어요.

    그런데 솔직한 견해를 말씀 올리자면... 오히려 이안씨 행동이 더 이해되지 않더군요.
    물론 이안씨의 '실수'(이게 전적으로 고의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방어적인 공격성이라는 관점에서는 충분히 미필적 고의를 인정할 수 있을 정도라는 생각되는데요)를 그 실수 이상으로 과도하게 비난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하지만 토론 내내 히히, 낄낄 거리는 이안씨 태도는 뭔가.. 싶었어요. 솔직히 굉장히 짜증스럽더라구요. ㅡㅡ;; 이안씨 개인의 인격에 대해 공격을 가하는 것은 분명히 잘못된 태도이지만, 이안씨든 전원책씨든, 오한숙희씨든, 민희식씨든 토론자의 '행동''행위', 즉 그 발언의 의미에 대해서는(그것은 공적인 성격을 갖는다고 생각하는데요) 충분히 자신의 견해를 비판적으로 피력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솔직하고 책임있는 의사표명이라면 그것이 '포퓰리즘'이라고 너무 쉽게 매도되어도 곤란하지 않을까 싶은 노파심에서 한 말씀 올렸습니다.

    트랙백 보냅니다.
    http://minoci.net/139

    : )

    • Favicon of http://greenyfall.com BlogIcon 푸른가을 2007.07.15 1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물론 이안의 행동에 면죄부를 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올리는 포스팅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포퓰리즘'이라고 정의한 부분은 '솔직하고 책임있는 의사표명'을 하는 네티즌을 향한 것보다는 앞뒤 정황을 보지 않은 단편을 통한 의견제시를 한 후, 책임을 회피하는 대다수의 네티즌을 향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5. 조중똥 2007.07.15 14: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구구절절이 맞는 말이네요..
    사과문을 올린 블로거님은 잘하신것같아요
    조중동이랑 비교해본다면..
    그런 삼류 찌라시 보단 훨씬 괜찮은 분이신듯..

  6. Favicon of http://bloggertip.com BlogIcon Zet 2007.07.16 08: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우~ 멋진 글 잘봤습니다. 그런데 이안이 괘씸한건 어쩔수가 없는것 같아요.
    저는 지보다 다 어른들이고 토론 도중에 턱괴고 이야기하는게 정말 싫더라구요!ㅋ

    즐거운 월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

    • Favicon of http://greenyfall.com BlogIcon 푸른가을 2007.07.16 1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안이 괘씸한 부분을 이야기하자고 하는 건 아닙니다.
      그 행동 자체는 지탄받아 마땅한 부분입니다만.. 그 지탄이 왜 그 혼자에게만 있냐는 부분에 대한 이야기랄까요?

      토론을 토론되지 못하게 한 부분은 '이안' 때문만은 아니었습니다.

  7. Favicon of http://www.zoro.kr BlogIcon 세이지 2007.07.16 1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쎄요 동영상을 보진 못했지만,
    이안 씨의 행동이 옳지 못했다는 이야기들이 줄줄이 써있는 가운데
    전변호사님의 태도또한 그렇게 좋은 모습은 아니었다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자세한건 내용을 봐야 알겠지만..
    항상..TV에 나오는 모습은 100% 믿을만한 건 아니라는 생각을 합니다~
    편집의 힘이여!!

2007. 2. 15. 12:03

개인적으로는 블로그를 시작한지 6개월이상의 시간이 흐른 것 같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가장 처음 접한 메타 사이트는 "올블로그"였고, 그에 따라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메타사이트 또한 "올블로그"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런데, 요즘의 올블로그는 초창기(정확히 말하면 제가 처음 본 시기..)와는 조금 다른 모습을 보입니다. 여타 메타사이트들의 영향력 감소 때문인지, 올블로그의 유명세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많은 글들 속에서 좋은 글을 찾아내는 것이 어려워지는 느낌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좋은 글이라고 한다면 문법적으로나 내용적으로 좋은 글만을 말하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무언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 내용이 있는. 가치가 담겨 있는 글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요즘의 블로거들의 글에서 '좋은 글'을 찾는다는 것은 해변에서 동전 찾기 보다도 더 어려워보입니다. 물론 '이슈'나 '실시간 인기글' 등에서 찾을 수도 있겠지만, 그야말로 현재의 인기있는 글 일뿐! 좋은 글일수도, 그렇지 않은 글일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올블 자체의 시스템상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들의 성향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블로그가 가진 '1인 미디어'라는 특성은 이런 점에서 아이러니라 하겠습니다. 블로거의 성향에 따라서 '미디어'적 성향을 띄게되는 부분도 있게 되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개인화 공간'으로 떨어져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개인화 공간으로의 블로그 자체가 블로그로서의 문제점을 가지는가?'라는 점에 있어서는 그렇지 않다.라고 하겠습니다만. 이것이 '메타사이트'라고 하는 공공의 장소에 펼쳐진 좌판이라면.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개인화 공간'으로서의 블로그 또한 블로그로서의 중요한 역할을 감당할 수 있기에 어느 정도 수긍할만하며, 가끔은 그러한 글들도 찾아 읽곤 합니다.

문제가 되는 부분은 이렇습니다.
너무나 지극히 개인화된 공간이라는 생각과 함께 블로거들은 다른 누군가에게 관심을 받고 싶고, 주목을 받고 싶어지게 됩니다. 이는 '불법적인 펌' 등의 수준이하의 포스팅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일차적인 '불법적인 펌'의 경우야 단순 펌질에 그칠 경우, 원본 글의 작성자를 제외하고는 그다지 큰 악영향을 미치는 경우는 없습니다.(아, 물론 원본 작성자에게 있어서 이보다 더 큰 아픔은 없겠지만 말입니다.)

진짜로 문제가 되는 부분은 '선정적'인 포스팅이 되겠습니다.
뭐 개인적으로 '선정적'인 것들... 좋아합니다. 그러나!!
블로그라는 '오픈된' 공간이라는 특성상 불특정 다수의 방문을 예상한다면 방문자를 노리는 '선정적' 포스팅은 좋은 선택은 되지 못합니다. 물론, 다수의 남성 방문자들이 다녀갈 수는 있겠습니다만. '미성년' 또는 '판단능력 부족의' 남성들 또한 방문할 수 있다는 사실도 잊어서는 안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로그의 영향력은 이제 작지 않습니다. 여러 포털의 검색서비스에서 검색하는 것도 자유로워지고, 메타사이트가 가진 영향력도 그에 못지 않습니다. 국내 주요 포털들이 '블로그 서비스'에 신경을 쏟는 데에는 이유가 있는 것이지요.

이제, 블로그를 연 당신이라면.
어떤 것을 담아내시겠습니까?



블로그에 당신의 생각을 담아주세요.

Posted by 푸른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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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trendons.com BlogIcon trendon 2007.02.15 13: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합니다. 네이버, 싸이월드 등 포털의 유저들까지 가세하면서 부터 왠지 올블로그 상위글에 랭크되어 올블로그의 트래픽을 훔쳐오기에 급급한 블로그들이 많이 보는 듯 합니다.

    블로그에 대한 접근성이 상당히 완화되면서 미니홈피와 같은 역할을 하게 된 블로그를 보곤 합니다. ^^

  2. Favicon of http://poem23.com BlogIcon 학주니 2007.02.15 14: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합니다. ^^;
    올블로그도 그렇고 이올린도 그렇고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그냥 관심만 집중시킬려는 제목, 태그로 무장했지만 실상 내용은 그다지 볼꺼리가 없는 블로그들이 많습니다.
    블로그가 개인적인 생각을 적는 1인 미디어형식을 지녔지만 노출이 된다면 그거역시 혼자만이 보는 글이 아니기때문에 신경을 써야하는게 그런 개념이 없는 블로그들이 많아서 안타깝습니다.

  3. Favicon of http://www.olije.com/blog BlogIcon idea 2007.03.13 22: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너무 내 생각만 담으려 하다보니.. 글이 너무 짧아서.. 내 무식함에 슬퍼지죠..ㅋㅋ

    • Favicon of http://greenyfall.com BlogIcon 푸른가을 2007.03.14 18:49  댓글주소  수정/삭제

      참 오래된 포스팅에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짧다고 모자란 포스팅은 아니고, 짧다고 무식한건 아니겠죠 ^^;

      그런 포스팅이 늘면 양질의 포스팅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나저나 저 개인적으로도 포스팅이 점점 줄어서 큰일입니다..

      아이쿠야.. 3월들어 NO 포스팅이네요;;

2006. 6. 9. 09:40

어제까지, Nayana 무료계정에 서식 중이었으나.
갑자기 마음이 동하여,

도메인을 구입하고,
나야나 트래픽 호스팅까지 질러버림.

현재 Greenyfall.com 으로 접속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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