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5. 12. 00:49

제가 자주 듣는 라디오 프로그램인 김창렬의 올드스쿨(SBS 라디오)에서 DJ 김창렬씨가 자주 외치는 것이 '함께해요~' 입니다. 그래서 저도 한번 외쳐봤습니다.

'남아공 월드컵 응원' 함께해요~~ ^^

네. 그렇습니다. 이제 월드컵이 한달 남았습니다. 5월 12일 현재 D-30일이니까요.
그래서 준비한 월드컵 관련 캠페인 소개입니다. 

인터넷에서 많이 보셨을 것 같지만 그래도 함께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소개하는 이번  캠페인의 이름은 바로 'All The Reds' 입니다. All The Reds, 과연 무슨 뜻이고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All The Reds는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고, 승리를 위하 함께 응원하기 위해 K-리그 서포터즈 연합이 함께 진행하는 캠페인입니다. All The Reds 캠페인은 국내 톱스타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는데요. 캠페인을 지원하고 있는 형지어패럴의 형지몰 닷컴(http://www.hyungjimall.com/shop/goods/goods_list.php?category=005)에서 확인할 수 있는 스타로는 이요원, 배용준, 한채영 등이 있습니다. 사실 이외 몇몇 스타들도 함께하고 있으나 얼굴을 잘 모르겠습니다. ㅋ

All The Reds 캠페인은 '웹툰'을 통해서도 제작이 되었는데 이렇게 생겼습니다. ^^
그림을 클릭하면 큰 화면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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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All The Reds 캠페인은 K-리그를 응원하는 많은 서포터즈들과 함께 남아공 월드컵을 응원하기 위해 시작된 캠페인인데,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이 K-리그의 또 다른 캠페인인 '헬로 풋볼'을 후원하는 패션 그룹 '형지'에서 All The Reds 캠페인의 진행에 맞물려 월드컵 응원을 위한 티셔츠를 내놓았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상품부터 여성, 남성 어른들을 위한 상품까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는데 '레뷰'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 당첨되어 저도 아이의 것과 하나 얻었습니다. 


다섯살짜리 유치원생 남자 아이가 입은 ALL THE REDS 티셔츠입니다. 사이즈는 120입니다. 붉은 옷을 입고는 기분이 좋았는지 사진 찍으면서 잘 웃지 않는데 활짝 웃고 있습니다.


저도 입고 한장 찍었습니다. 사이즈는 105사이즈 입니다. 잘보시면 오른쪽 팔에는 태극기 문양이, 왼쪽에는 '쿨맥스'라는 소재 정보가 있습니다. 그리고, 워낙 급조된 사진이다보니..티셔츠만 갖춰입었습니다... ㅋ 상체만 있지요

두번째 사진은 아이를 업고 찍었습니다. 티셔츠가 전부 나오게 찍고 싶지만.. 그러면 배가 노출되고..그러면 보기에 안좋(?)기 때문에.. ^^ 예의상 이렇게만 찍어올립니다. 
티셔츠 입고 첫 느낌은 좀 덥다라는 느낌이었는데 시간이 좀 지나니 옷도 가벼운 느낌이고 시원하더군요. 게다가 설겆이 하다보니 물에 잘 안 젖더라는 ^^ 운동하면서 입거나 응원할 때 입으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더불어, 이 사진을 찍어준 동생 사라뽀(http://giznote.tistory.com/)군(?)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ㅋㅋ

이 티셔츠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는 형지몰닷컴(http://www.hyungjimall.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3&category=005)입니다. 이거 가격은 어린이용, 어른용, 여자용, 남자용 구분없이 모두 19,900원 이라는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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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함께 입고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응원 함께해요~~~~ ^__^

사실, NeveraloneTV에서 준 붉은 티셔츠가 하나 더 있는데 그건 같이 못 찍었습니다.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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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푸른가을
2010. 5. 9. 23:35

버진그룹의 회장으로 미국에서 버진 모바일을 시작하면서 휴대전화 하나로 국부를 가리고 나오는 퍼포먼스를 감행하는 용감한 CEO 리처드 브랜슨. 정규 교육과정은 고등학교 졸업에 불과하여 재무재표도 읽지 못하고 거의 맨손으로 시작한 사업이지만 현재 전세계적으로 300여개의 기업, 영국을 비롯한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인도,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 여러 곳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버진그룹' 총수의 이야기는 책의 두께에 비해 읽는 내내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리처드 브랜슨 비즈니스 발가벗기기 - 10점
리처드 브랜슨 지음, 박슬라 옮김/리더스북


그의 비즈니스가 성공할 수 있었던 핵심은 무엇일까요? 리처드 브랜슨은 자신의 비즈니스 성공 비법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모두 7개 핵심 사항입니다. 

첫째. 사람 (People)
둘째. 브랜드 (Brand)
셋째. 실행 (Delivery)
넷째. 좌절 (Setback)
다섯째. 혁신 (Innovation)
여섯째. 기업가정신과 리더십(Entrepreneurs and Leadership)
일곱째. 사회적 책임 (Social Responsibility)

리처드 브랜슨은 책을 시작하면서 자신의 사람 '고든 매칼럼'의 이야기를 합니다. '버진그룹'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으로 이야기하며 그와 함께 비즈니스를 하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를 이야기하는데 아마도 그가 처음으로 자신의 사람을 소개한 것은 '비즈니스'에서 그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사람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든 매칼럼'과 함께 서두에 등장하는 또 다른 인물은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에서 만난 한 여인입니다. 이름도 알지 못하는 여인이지만. 리처드 브랜슨은 그 여인에게서 기업가 정신을 찾아내고 그녀를 돕습니다. 그리고, 그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은 그 여인은 증명하는 이야기로 비즈니스의 핵심에 대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제가 이 책을 읽는 내내 가장 많이 머리 속에 남아 있던 것은 리처드 브랜슨이 얼마나 '사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가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그는 그의 사업의 확장을 위해서 새로운 인물들을 찾아내었고, 그가 한 일에 대해서 칭찬하기에 인색함이 없었습니다. 또한 그는 고객 뿐 아니라 직원들까지도 즐거운 비즈니스를 위해 노력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국내외의 여러 기업의 행태가 노동자들을 기업을 위한 동반자로 보기 보다는 소모품 정도로 보는 시대에 참으로 대단하고 독특한 발상이 아닐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러한 사람의 중요성에 대한 부분은 특별히 강조하지 않지만 혁신과 기업가 정신, 리더십을 이야기하면서도 기업의 비즈니스와 기업가에게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계속적으로 이야기합니다. 

또한, 사람과 더불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하는 리처드 브랜슨의 모습에서 앞으로 비즈니스를 위해서는 '착한 기업'의 모습도 중요하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한국의 부자들, 재벌들이 호응을 얻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이러한 '착한 기업' '착한 부자'의 느낌이 없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를 어디선가 본 기억이 나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리처드 브랜슨 비즈니스 발가벗기기를 보면서 몇년 후 기업가로서의 내 모습을 그려보기도 했습니다.사람을 중요시하며, 혁신과 브랜드를 생각하고 빠른 실행과 대처능력을 갖춘, 좌절 속에서도 성공의 모습을 찾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가. 리처드 브랜슨과 같이 돈 보다는 사람을 생각할 수 있는 기업가. 이제까지는 잘 알지 못했던 '버진 그룹'이지만 앞으로는 어떠한 회사인지 찾아보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기업가를, 회사의 경영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그 꿈을 위해 한번쯤 읽어봐야할 책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Posted by 푸른가을
2010. 4. 29. 10:02

한동안 집에서 빈둥대다가 이번 주부터 일을 하겠다고 밖에 나가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블로그에 신경을 못쓰고 있는 푸른가을입니다. 다음주부터는 블로그에 조금 더 신경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생각이고 조금 적응이 된다음에야 예전처럼 블로그에 매진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25일 이후 포스팅이 전무했으니 4일만의 포스팅이 될 것 같습니다만. 별로 할 이야기는 없고. 그냥 이렇게 산다라는 이야기만 남기고 떠나겠습니다.


덧; 티스토리로 불러들이고, 레뷰에 발붙이게 만든 동생의 포스팅이 이번주 레뷰 주간베스트 후보에 올랐습니다.


레뷰 회원이시면 한번씩 추천 부탁드립니다.. ㅋㅋ 
최근들어 이런 글만 올리는 것 같습니다만.......조만간 제대로된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Posted by 푸른가을
2010. 4. 25. 21:47

한달간의 에버라텍 버디 HS-120을 사용하면서 생긴 경험을 바탕으로 개인적으로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던 몇가지를 함께 공유하기 위한 포스팅입니다. 당연히 개인적 생각이 들어간 것이기 때문에 100% 객관적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만 이렇게 사용하면 HS-120을 포함한 넷북에서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입니다. 

HS-120 화면을 좀 더 넓게 사용하자!

HS-120은 윈도우7 스타터 버전을 탑재하고 있고, 윈도우 7의 기본적인 작업표시줄은 기존에 사용하던 XP에 비해서 더 넓습니다. 따라서 10.1인치의 작은 화면의 넷북은 더 작은 화면만을 표시하게 됩니다. 사실 계속 그렇게 사용했었는데 최근 제가 자주 가는 블로그인 mastmanban님의 블로그 '세상과 만나는 프로그램 이야기'(http://mastmanban.tistory.com/)에서 작업표시줄을 줄이는 방법을 알게되어서 사용하고 부터는 조금 더 넓은 넷북의 화면을 볼 수 있었습니다. 
 윈도우7 작업 표시줄과 시작메뉴 속성 설정 http://mastmanban.tistory.com/346

적용방법은 간단합니다. 작업표시줄 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 클릭 후 '속성'으로 들어가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그림의 빨간 박스가 기본적으로 체크가 되어 있지 않은데 그것을 클릭 후 적용하시면 됩니다.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

첫번째가 큰 아이콘이고, 두번째가 작은 아이콘입니다. 스크린 샷에 보면 작은 아이콘으로 변경시 작업표시줄과 그림판 사이에 공간이 생긴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늘어났습니다. ^^


웹 브라우저는 '구글 크롬'

윈도우 7에 설치되어 있는 기본 웹브라우저는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제공하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8 버전(IE8)입니다. 탭 브라우징을 기본적으로 제공하고 시작페이지를 여러 개로 설정하는 등의 기능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IE8의 속도는 빠른 편이 아니고, 메모리 점유율도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제가 주로 사용하는 웹 브라우저는 '구글 크롬'인데 그 이유는 현재 출시되어 있는 웹 브라우저 중 가장 빠른 브라우저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제일 빠른 웹 브라우저는 오페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구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는 중이기 때문에 구글 크롬이 편한 것도 이유입니다.

개인적으로 HS-120을 비롯한 넷북에서 인터넷을 좀 더 원활히 사용하기 위해서는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제외한 모질라재단의 파이어폭스(http://www.mozilla.or.kr/ko/firefox/), 구글의 웹 브라우저 구글 크롬(http://www.google.com/chrome/?hl=ko),애플의 웹 브라우저 사파리(http://www.apple.com/kr/safari/)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구에서 제일 빠른 웹 브라우저라고 하는 오페라(http://www.opera.com/) 등을 사용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다만, 인터넷 뱅킹 등에서의 ActiveX 등이 지원되지 않기 때문에 IE를 복수로 사용하거나 IE ㅅtab 등의 확장 기능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목에서 구글 크롬을 정한 것은 제가 제일 많이 사용하는 웹 브라우저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제가 사용하는 구글 크롬은 개발자 버전으로 구글 크롬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버전과는 살짝 다릅니다. ^^


마우스는 '블루투스 무선 마우스'로

제가 처음 TG삼보컴퓨터 에버라텍 버디 HS-120을 받아오면서 생각한 것은 부족한 USB의 활용 부분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3개 정도의 USB포트가 제공되는 다른 넷북과는 다르게 2개만 제공되는 HS-120이었기 때문에 USB를 이용한 마우스를 사용할 경우 USB 장치를 사용할 수 있는 여유가 별로 없는 편입니다. 따라서 생각한 것이 '블루투스 무선 마우스'였습니다. 대부분의 넷북에서 '블루투스'를 지원하기 때문에 이는 다른 넷북이나 노트북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겠습니다. 

블루투스 무선 마우스의 장점은 USB 포트의 여유가 생기며 일반적인 무선 마우스 보다 더 먼 거리에서의 작동이 가능하며 무선이기 때문에 USB 마우스와 같은 걸리적거리는 선이 없기 때문에 마우스를 운용하느데 편리함이 있습니다. 또한, 터치패드를 사용하지 않음으로 설정하여 키보드 입력시 터치패드가 터치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블루투스 무선 마우스는 W3에서 나온 IGM-6000 모델로 MS나 로지텍 등 유명 마우스회사의 마우스보다는 저렴하고 적당한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PDF리더는 'Foxit Reader'로

다음으로는 pdf 파일 포맷을 읽어들이는 PDF리더 부분입니다. 에버라텍 버디 HS-120의 경우 기본적으로 Adobe사의 Adobe Reader 9 버전이 설치되어 있는데요. 프로그램의 속도가 느린 편이고 프로그램 자체의 용량 등도 크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Adobe Reader를 삭제하고 'Foxit Reader' 등을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테스트 도중에는 PDF를 읽어들여야 하는 일이 노트북 사용설명서 정도였는데 Adobe Reader를 이용하여 보게 되는 경우는 상당히 느린 속도를 보여줬습니다. 몇번 복원을 하는 과정에서 귀찮음 때문에 Adobe Reader를 삭제하고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지속적으로 사용하게 되는 경우에는 Foxit Reader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는 넷북 뿐 아니라 데스크탑을 포함한 모든 컴퓨터에서 적용하셔도 좋을 내용입니다. 

윈도우 7의 'Ready Boost'를 활용하자

윈도우 XP에서는 지원되지 않지만, Vista 부터 윈도우는 운영체제 상에서 Ready Boost(레디부스트)라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레디부스트에 대한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레디부스트(ReadyBoost)는 2006년에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비스타 운영 체제에 처음 포함되어 지금은 윈도 7에도 포함된 디스크 캐시 기술이다. USB 2.0의 플래시 메모리SD 카드콤팩트플래시와 같은 플래시 종류의 메모리를 사용함으로써 윈도 비스타를 실행하고 있는 컴퓨터가 더 응답을 빠르게 만들어 주며, 시스템 성능을 향상시키는 것이 레디부스트의 목적이다.
- 위키백과사전 '레디부스트 중에서
기본적으로 넷북에 제공되는 메모리는 1GB(기가바이트)입니다. 물론 2GB까지 확장이 가능하지만 윈도우에서 사용하게 되는 메모리는 설치되어 있는 물리적 메모리외에도 하드디스크 등을 이용한 가상 메모리까지 2GB 이상을 사용하게 되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레디부스트 기능을 사용함으로 윈도우를 더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 경우는 최근 8GB 메모리가 추가로 생긴 것을 계기로 4GB USB를 레디부스트용으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현재는 8GB 메모리의 일부를 레디부스트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참조 : 러브드웹님의 블로그 포스트 http://loved.pe.kr/926 
제가 참조한 러브드웹님의 블로그의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윈도우7을 사용하는 넷북이나 노트북 등에서 좀 더 쾌적한 윈도우 상태를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글을 마치며

기본적으로 제가 HS-120을 이용해서 주로 한 것이 인터넷과 트위터, 블로그 관리 등이었기 때문에 조금은 제한된 사용에서 최대한 편리하고, 쾌적하게 컴퓨터를 이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보고 이용해본 것들입니다. 넷북에서만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지만 넷북이기 때문에 어쩌면 더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윈7이 적용된 넷북 등을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제가 제시한 것들을 적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푸른가을
2010. 4. 25. 15:57

TG삼보컴퓨터의 공식 리뷰어로 활동한지 벌써 한달이 지났습니다. 세번의 포스팅을 통해서 TG삼보컴퓨터 에버라텍 버디 HS-120의 디자인, 성능, 활용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했었는데 마지막으로는 에버라텍 버디 HS-120이 어떤 분들에게 필요할 것인가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사실, 리뷰 작성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3월 첫 포스팅이후 두번째 성능편 포스팅이 조금 늦었음을 알 수 있는데요. 이 부분은 제가 가지고 있는 넷북에 사소한(?) 문제와 개인적인 문제 때문에 발생된 부분임을 먼저 알립니다.


그렇다면 TG삼보컴퓨터 에버라텍 버디 HS-120은 어떤 분들에게 어울릴까요?


첫번째 이동이 잦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넷북의 강점은 저렴한 가격과 함께 이동성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TG삼보컴퓨터는 그렇기 때문에 KT와이브로와 연동한 넷북의 보급의 선봉에 있었고, 이번 HS-120의 출시로 인해 그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사실 기존의 넷북은 이동성에 있어서 큰 점수를 주기 어려웠던 부분이 분명 있습니다. 기존 TG삼보의 주력 모델이라고 할 수 있던 HS-103 모델만 보더라도 총 무게가' 1.38kg' 으로 부가적으로 들고다니는 어댑터와 마우스 등을 합치게 되면 기본적으로는 1.5kg 이상의 무게가 될 것이라고 봅니다. 이는 이동성의 저하를 가져오게 된다고 보는데. 실예로 제 친구의 경우 삼성의 기존 넷북을 사용하는 보험회사 영업사원인데 보험 설계시의 필요성 때문에 넷북을 구매했지만 그 무게가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가지고 다니기에는 살짝 부담스러움을 표시한 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기존의 넷북에 비해서 200g 이상 가벼워진 HS-120은 분명 '이동이 잦은 분들'에게 장점이 되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2010년형 넷북 중 국내 제조사인 삼성, LG의 제품의 경우는 대부분 1.23~1.25kg 정도로 TG삼보컴퓨터 에버라텍 버디 HS-120의 1.13kg 보다는 살짝 무겁습니다. (물론 큰 차이는 아닙니다.) 큰 차이는 아니지만 부수적인 것들을 가지고 다니는 것을 감안할 때 조금이라도 가볍다면 더 좋을 것입니다. ^^


두번째 넉넉한 저장 공간을 필요로 하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네 두번째는 기본 사양에 따른 제품 추천입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하드디스크 용량 250GB(실제 용량은 약 230GB)는 상당한 메리트입니다. 물론, 하드디스크 250GB를 제공하는 넷북이 HS-120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만. 기본 사양에 따른 충분한 장점이기에 추천합니다. ^^


세번째 AS 편의성을 원하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사실 넷북을 비롯한 노트북의 경우 서비스를 받아야하는 경우들이 드물게 일어납니다. 하지만 컴퓨터나 노트북과 같은 고가의 제품들을 구입할 때에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 중에 하나가 아무래도 사후 서비스(AS)라고 생각합니다. TG삼보컴퓨터는 국내에서는 삼성, LG의 뒤를 잇는 컴퓨터 업계에서는 3번째로 꼽을 수 있는 대기업 중 하나입니다. 그에 따라서 전국AS망도 잘 갖춰져 있는 편이기 때문에 구입시 AS 편의성을 필요로 하신다면 HS-120의 선택을 선택하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참고로, AS의 편의성은 전화를 통한 제품에 대한 문의나 사용상 문의 등에도 들어갈 것이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TG삼보컴퓨터의 콜센터에서 근무해 본 결과로 말씀드리건데! 전화문의 등에 대한 부분은 TG삼보컴퓨터의 지원은 상당한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



TG삼보컴퓨터 에버라텍 버디 HS-120 사용에 대한 총평

이것으로 공식적인 에버라텍 버디 HS-120에 대한 리뷰를 마치면서 한달에 걸친 에버라텍 버디 HS-120에 대한 총평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구매자 입장에서의 에버라텍 버디 HS-120은 장점과 단점이 공존하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디자인 측면은 개인적인 취향의 차이겠지만 하이그로시와 메탈릭한 바디의 경우는 지루하지 않은 디자인과 세련된 디자인이라고 볼 수 있으나 다소 단순한 느낌의 디자인과 너무 무난한 느낌의 디자인일 수도 있겠습니다. 그리고, 내부의 하이그로시 재질은 그냥 보기에는 상당히 세련된 모습이지만 장기간의 사용은 먼지가 잘 붙고, 손으로 만지는 경우 티가 나는 등 관리의 측면에서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성능 부분은 사실 넷북에 있어서 차이가 크지 않다고 하겠습니다. 어느 제조사의 넷북이던지 인텔에서 기본적으로 제시하는 넷북의 기본 사양을 충족한 상태에서 약간의 하드디스크나 메모리 측면에서 업그레이드 이후 출시하는 것이라고 볼 때 성능 부분은 넷북의 구매 측면에서 사실상 고려대상이라고 볼 수는 없겠습니다. 

따라서, 넷북의 구매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은 일반적으로 AS의 편의성이나 가격이 많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국내 내의 넷북 제조사들(TG삼보를 포함)의 경우는 운영체제를 포함하여 출시함으로 인해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지만 그에 따른 AS가 수월한 측면과 KT 와이브로와 함께 프로모션을 진행함으로 구매의 편의성을 높이는 역할을 겸하고 있는 장점이 있으며, 기타 ASUS와 MSI를 비롯한 중소업체의 넷북의 경우는 운영체제를 포함하지 않거나 포함하였더라도 가격의 측면에서 국내 제조사의 넷북 보다 저렴한 것을 앞세워 판매하고 있으나 AS의 발생시 직접 방문하거나 택배를 이용해야하는 등의 편의성이 떨어지는 점과 KT 와이브로를 이용해야하는 경우 따로 가입해야하는 등의 불편함 등이 있습니다. 

TG삼보 에버라텍 버디 HS-120을 한달 동안 사용하면서 참으로 편리한 생활을 했던 것 같습니다. 성능편과 활용기편에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HS-120을 사용하면서 데스크탑을 이용하는 비율이 상당히 줄었습니다. 이는 부팅도 편리하고 어디에서나 컴퓨터를 켤 수 있으며, 인터넷을 사용하는데 있어서도 불편함을 느끼지 못할 정도의 성능은 데스크탑을 밀어내기에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쉬웠던 것은 하이그로시한 내부 재질 때문에 지저분해지는 모니터를 관리하기가 불편했고 USB 슬롯이 2개 밖에 없는 점은 USB 메모리나 외장하드와 USB마우스를 동시에 사용하는 등에 있어서는 불편한 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넷북을 구매하고자 하신다면 TG삼보컴퓨터 에버라텍 버디 HS-120을 추천하는 이유는 가벼운 본체의 무게와 윈도우 7 스타터를 기본 탑재함으로 사용의 편의성을 높인 점 등을 들 수 있겠습니다. 또한, 구매시에도 KT 와이브로 가입을 하면서 넷북을 함께 구입할 수 있다는 점도 추천의 이유가 되겠습니다. 
(이 부분은 개인적인 선택의 이유일 뿐입니다. 모두에게 적용될 수는 없다는 점 먼저 말씀드립니다. ^^)


Posted by 푸른가을
2010. 4. 23. 17:54

작년 가을 코막힘이 심해서 이비인후과를 찾은 적이 있었는데 그곳에서 치료를 하시면서 심하게 코를 골거나 잠을 자고 난 이후에 개운함이 없지 않느냐는 이야기를 하면서 코골이 진단을 해보자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당시에 코감기가 심해서 병원을 찾았다가 예기치 않게 코골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듣게 된 것이지요. 그리고 검사비가 무려 16만원이나 하는 코골이 검사를 받았습니다. 수면검사의 방법이었는데 작은 기기를 하나 주고는 밤에 잘 때 여기저기 연결하고 자면 결과를 알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더군요.(사실 기억이 잘 나지는 않습니다. ㅋ)

수면검사를 받은 결과 나름 심한 코골이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코골이와 함께 수면중 무호흡과 같은 증상도 나온다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다행히 수술을 요한다거나 할 정도의 심한 증세는 아니었지만 적당한 운동을 통한 체중 감소가 코골이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나왔습니다. 

네..잘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처방은 단지 '운동 좀 하세요' 정도였고 검사비만 16만원이 나온겁니다.. ㅠㅠ

그렇게 저는 코골이와 함께 계속적으로 지내게 되었습니다. 그와 더불어 약간의 비염 증상도 동반하고 있기도 합니다. 따라서 밤에 잘 때, 아내의 공격(?)을 간혹 받습니다. 예민한 성격을 가진 아내인지라 자면서 들리는 코골이 소리에 숙면을 취하지 못하기 때문에 두루마리 화장지며 쿠션 등 손에 걸리는 것을 저한테 던지는 것이지요. ^^

네..이런 저이기 때문에 '브리드라이트'를 체험할 기회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브리드라이트'를 손에 들게 되었습니다. 


브리드라이트. 사실 생소한 이 녀석. 정체는 무엇일까요? 일명 코밴드, 감기밴드라고 부르는 '브리드라이트'는 '비강 호흡 개선' '코막힘 개선' '코골이 증상 개선' 등의 효과가 있답니다. 쉽게 말해서 코로 숨쉬기가 편해지고, 코막히는게 좀 덜하게되고, 코고는 것도 좀 덜하게 된다라는 것이겠지요. 

브리드라이트 구성품은 어떻게?

그럼 브리드라이트 어떻게 생겼나 볼까요?
먼저 포장지부터 보겠습니다. 디카가 없는 관계로다가 옴니아2로만 촬영하다보니 많이 흔들립니다. ^^
파란색에 사용시 효과가 커다랗게 적혀 있습니다. '무약품 처리'와 '코밴드'가 눈에 들어옵니다. 


포장재의 뒷면 부분입니다. '브리드라이트'의 효과가 어떤 것인지가 나와 있습니다. 비강을 통한 호흡량이 31%향상 됩니다 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옵니다. ^^ 더불어 간단한 사용방법이 나와있습니다.


네. 다음은 내용물입니다. 마치 일회용 밴드와 같은 것들이 12개 들어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자세한 사용설명서가 한글로 들어 있습니다. 참으로 다행입니다. 이름은 그냥 미국이름 쓰는데 말이죠? ㅋ


사용방법에 대한 설명입니다. 붙이는 방법 뿐 아니라 떼는 방법까지 친절히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사실 뗄 때는 별로 어렵지 않게 떼지던데 말이죠.. ^^


이렇게 간단하게 제품의 포장재와 내용물을 살펴봤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사용하는 걸까요?

브리드라이트 사용법은?

구성품에서보이는 사진에 보면 자세한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만 역시 말보다는 사진, 사진보다는 동영상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요? ^^

외국에서의 사용법에 대한 것들은 여기 http://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breathe+right&search_type=&aq=f 에 가시면 잔뜩있습니다. ^^ (유튜브의 힘?)
그러나! 우리는 한국인이므로, 한국어로 된 동영상을 첨부해드리겠습니다. 



간단히 이야기해서 아래 그림처럼 붙이면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


사실 제가 직접 코에 붙인 것을 찍어서 올려야하겠지만 멋지지도 않은 면상(面像) 올려봐야 도움이 될 것 같지 않아서... ㅋㅋ 

(4월24일 수정) 제가 직접 얼굴에 붙이고 찍은 사진도 넣습니다. 이른바 홍익인간.. 얼굴이 빨갛게 나왔네요.. ^___^


사진 찍고 보니 표정도 영 멍하고..아..이거 왜 올리나 싶습니다.. ㅠㅠ
아무튼 이렇게 붙이고 잠을 자면 됩니다. 접착력은 상당해서 아침에 일어날 때까지도 안 떨어집니다. 다만, 처음에 붙일 때 잘못 붙이면 양 옆이 벌렁거리는 불편함이 있을 수 있어서 한번 붙이면 살짝 잘못 붙인 것 같더라도 그냥 붙여놓으면 좋습니다. 

브리드라이트는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가

사실 이론적으로 비강 호흡 31% 증가라고 이야기해봤자 감이 정확하게 오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브리드라이트를 사용하면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가를 구체적으로 제시할 수는 없지만. 제가 몇일을 사용해본 후의 느낌과 제 아내의 말을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브리드라이트를 하고 몇일을 자 본 결과는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일단 잠자기 전 코에 '브리드라이트'를 착용(?)하면 코에 뭔가가 있어서 이질감이 있기는 하지만 호흡은 상당히 편해집니다. 살짝 막힌 느낌으로 쉬던 숨이 편안해진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또한 아침에 떼기 전까지 계속되기 때문에 밤에 잘 때도 편한 느낌이고 아침에 일어날 때도 코가 막힌다는 느낌이 없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다만, 밴드를 떼고 나서 코를 풀어야합니다.. ㅋ

코골이에는 효과가 있을까요? 사실 제가 브리드라이트를 신청했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코골이 증상의 완화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었는데 코골이가 완치되는 것은 아니고 '살짝'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내가 좀 예민한 편이라서 사용 후에 물어보았는데 처음에는 그냥 똑같이 코를 곤다는 이야기만 하길래 효과가 없는 줄 알았습니다만..나중에 재차 테스트 때문이라고 물어보니 그전에 코를 완전 많이 고는 것과는 달리 조금 덜 곤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물론, 그 코골이의 정도라던가 하는 것을 수치라든지 데이터로 정리할 수 있는 수준의 것은 아니지만 분명한 것은 '효과'는 있다! 정도겠습니다. 게다가 대부분의 코골이의 경우 수면중 무호흡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비강 호흡 개선의 효과가 있는 '브리드라이트'가 코골이에도 효과를 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브리드라이트의 강점은 효과가 바로 나온다는데 있습니다. 붙이고 잠시 후에 비강 호흡의 개선됨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

브리드라이트 이런 분께 추천드립니다!!

일단 사용해 본 느낌상 추천해도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첫째. 감기로 인한 코막힘이 심하신 분!

제 경우는 코골이도 코골이지만 약간의 비염이 있는 관계로 코가 막힌다거나 코로 숨쉬는 것이 불편한 경우들이 가끔 있습니다. 이런 경우와 마찬가지로 감기로 인해서 코막힘이 있지만 약 먹기는 싫다! 라는 분들은 이거 추천합니다. 효과 만점입니다. ^^

두번째. 알레르기 비염으로 콧물, 코막힘을 경험하시는 분!

위에도 말했지만 약간의 비염이 있는 제 경우에 비춰볼 때 분명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브리드라이트' 한번 써보세요. 효과 좋습니다. 제 아내의 경우도 비염이 있어서 한번 사용해보도록 할 겁니다. ^^ 

세번째. 매일 코골이로 잠을 못주무시거나 주위의 분들이 잠을 못 주무시는 분!!

네! 그렇습니다. 코골이 때문에 밤이 싫으신 분이나 코고는 남편들 때문에 잠 못드는 주부님들! 브리드라이트 사셔서 코고는 분에게 붙여주세요. 완벽히 고칠 수는 없겠지만 어느 정도 잠잠해집니다. ^^ 일단 한번 사용해 보시라니까요? ^^

브리드라이트 이제 몇일 밖에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이렇게 추천해드릴 수 있는건 해보면 느끼기 때문일 겁니다. 붙이면 바로 숨쉬는 것이 편해지는 느낌. 해보지 않았다면 말을 하지 마세요.. ^__^

12개를 다 사용하게 되면 아마도 더 사서 쓰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코고는 저 때문이 아니라 코고는 저 때문에 잠 못자는 제 아내를 위해서라도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브리드라이트'는 의료기기이므로 '약국'에 있을 겁니다.
왜 가정문이냐고 물으신다면 사 본 적은 없거든요 ^^ 



Posted by 푸른가을
2010. 4. 22. 16:56
네 굉장히 뜬금없는 포스팅 되겠습니다. '미쟝센 스타일 그린'이라니..^_^
요즘 신민아씨가 CF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미쟝센(http://www.mjsen.co.kr) 에서 새로운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이름하여 '미쟝센 스타일 그린'인데요.

100% 식물추출 성분과 4무(無) 처방으로 새롭게 태어났다고 하는 '미쟝센 스타일 그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네..이분이 바로 신민아씨지요.. 이쁩니다.. ㅋ

미쟝센 스타일 그린?

100% 식물추출 성분과 4무(無) 처방으로 스타일에 민감한 여자분들을 자유롭게 할 
두피, 모발 저 자극 안심케어
로투스, 진저, 뱀부에서 추출한 그린 마일드 힐링 콤플렉스™가 
두피정화, 진정, 모바일 수분 공급 효과를 주어 두피는 산뜻하게 모발은 부드럽게 합니다. ^^

그러면 100% 식물추출 성분은 무엇일까요??



차례대로 대나무(뱀부), 생강(진저), 연꽃(로투스)로 이 3가지 식물추출 성분은 그린 마일드 힐링 콤플렉스™의 3단계 효능효과를 담당합니다. 

먼저 연꽃(아프리카 로투스)는 Green Detox, 정화를 담당하여 모발과 두피에 이미 축적된 독소를 효과적으로 배출하여 맑게 정화합니다. 두번째 생강(진저)는 Green Carlming, 진정을 담당하여 가려움, 염중의 원인을 제거해 불안정한 두피를 진정시키고 방어력을 강화합니다. 마지막으로 대나무(뱀부)는 Green Mositure, 수분 공급을 담당하여 건조하고 푸석해지기 쉬운 모발을 촉촉하게 하고 수분력을 향상시킵니다. 



미쟝센 스타일 그린 제품의 특징은?

미쟝센 스타일 그린은 스타일 그린 샴푸/린스와 스타일 그린 에센스류로 나뉘는데요. 각 제품의 특징을 살펴보겠습니다. ^^


미쟝센 스타일 그린 샴푸/린스의 특징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미쟝센 스타일 그린 샴푸/린스의 4가지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7시간!!
샴푸 후 산뜻함이 7시간 지속되며 일반 샴푸 대비 피지 분비량이 30% 감소되는 효과를 줍니다.(외부 임상실험 완료)
2. 저자극 샴푸
저자극, 무자극 천연계면활성제를 사용하여 예민한 두피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100% 식물추출 성분
식물추출 효능성분 그린마일드 힐링 콤플렉스 처방으로 두피 모발을 케어해 줍니다.
4. 4무(무)처방
예민한 피부에 자극적일 수 있는 피라벤, 동물성원료, 광물성 오일, 인공색소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출시된 제품은 아래 사진과 같이 샴푸와 린스 각 1종입니다. ^^

(7시간 산뜻함이 지속되는 민감한 두피, 지성두피에 저자극 샴푸!)


다음은 미쟝센 스타일 그린 에센스류입니다. 


미쟝센 스타일 그린 에센스류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4주
4주 사용 후 모발의 정전기, 보습력, 모발 강도와 엉키을 개선해주어 건강하게 해줍니다.
2. AIR
식물추출 효능 성분을 사용하고 끈적임, 뭉침 테스트를 완료하여 깃털처럼 가벼운 사용감을 줍니다.
3. 100% 식물추출 성분
식물추출 효능성분 그린마일드 힐링 콤플렉스 처방으로 두피 모발을 케어해 줍니다.
4. 4무(無) 처방
피부에 자극적일 수 있는 피라벤, 동물성 원료, 광물성 오일, 인공 색소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미쟝센 스타일 그린 에센스 미스트, 세럼, 에센스, 푸딩팩입니다. ^^ 




이렇게 미쟝센 스타일 그린 제품에 대해서 소개를 해 드렸는데요 간단히 제품의 특징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을 것 같습니다.

1. 식물성 추출 성분으로 저자극이다.
2. 인공 색소 등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4가지 요소를 제외하여 민감성 피부에 좋다.
3. 식물성 추충 성분의 이용으로 보습에 효과를 주었다. 

대충 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직접 사용해보아야 그 느낌을 제대로 알 것 같습니다. 
저희 집 같은 경우는 한 가지 샴푸만을 사용하는데 한번 바꿔보고 괜찮은지를 살펴봐야할 것 같습니다. ^^

마지막으로 신민아씨 사진 3장 올립니다. ㅋ (클릭하면 대빵 크게 나옵니다. ^^)


신민아씨가 등장하는 '미쟝센 스타일 그린' CF 동영상도 감상하고 가세요 ^^

 


미쟝센 스타일 그린 제품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미쟝센 홈페이지(
http://www.mjsen.co.kr) 방문해보세요 ^^






Posted by 푸른가을
2010. 4. 22. 15:45

지난 3월 HP Touch Smart 600, 올인원 PC와 터치스크린의 만남은 과연? 포스팅으로 레뷰 프론티어에 참여했었고, 그 결과 우수 포스팅으로 선정되어 USB 메모리를 받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우수 포스팅 선중 후 2주 이내에 받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고, 당시에도 늦어도 3월말까지는 보내준다고했었는데.. 세상에.. 한달이 더 지나서야 받았습니다.. 어이쿠!! 오늘 낮에 문자가 왔길래 내일 오나보다 했는데 집에 들어와보니 떡하니 택배가 도착해있군요 ^^

택배 상자 따위는 거들떠 볼 것이 없으므로 바로 상품 샷으로 갑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사용하던 디카 올림푸스 뮤-850sw를 잃어버린 이유로 한동안은 옴니아2로만 사진 올라갑니다.. ㅠㅠ







네..그냥 사진 다섯장 붙였습니다. 메모리는 상당히 작습니다. 제가 기존에 사용하던 4GB USB메모리가 샌디스크의 크루저 모델인데 이놈이 상당한 크기이기도 하지만, 애플의 아이팟셔플과 비교해봐도 확실히 작습니다. 특이한 점은 핸드폰등에 연결할 수 있는 줄 연결이 상당히 쉽습니다. 고리를 끼우는 방식이네요 ^^

첫 두장의 사진과 마지막 사진만 제외하고는 초점이 다 안맞았습니다.. 레뷰의 스티커가 인상적이지요? ^^

대략적인 제품의 사양은 

모델명 : HP v115w / 메모리 용량 : 8GB
메모리 방식 : MLC
메모리 노출 방식 : 스윙 

입니다. 가격은 다나와 최저가 검색결과 2.5만원 정도입니다.. 
일단 작은데다가 세련된 디자인입니다. USB 메모리를 컴퓨터에 연결하는 부위가 단단하게 보호되어 있어서 더 좋습니다. 스윙 방식에서는 연결 부위가 아쉬운 경우들이 많았는데 이 제품은 괜찮아 보입니다. ^^


Posted by 푸른가을
2010. 4. 21. 11:37

조금 전, 레뷰의 베스트 리뷰 선정 글을 작성하던 중 '티스토리' 글쓰기 화면에 약간의 변화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다음 뷰 분류선택 메뉴 옆에 '다음 뷰 이벤트 선택' 메뉴가 생긴 것입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다음뷰 이벤트는 '[북스피어] 신간 '얼간이' 받자' 와 '영화 리뷰어를 모집합니다' '[코카-콜라] 남아공원정대모집' 세가지 입니다. ^^

이용방법은 간단합니다. ^^

예를 들어 '[북스피어]신간 '얼간이'받자'의 경우 보기를 클릭하면 이렇게 나옵니다. ^^


원래는 제목에 [책리뷰]를 선택하면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었지만, 이벤트 채널을 선택할 수 있는 메뉴가 생김으로 '이벤트 채널'에서 해당 이벤트 채널을 선택하고 글을 발행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습니다.

다음 뷰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 대한 정보를 찾기 어려웠던 점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그것을 보완하기 위해서 티스토리 측에서 마련한 장치인 것 같습니다. ^^


Posted by 푸른가을
2010. 4. 21. 11:27
이전 글 중에 레뷰 주간 베스트 후보에 오르다!라는 글이 있습니다. 네. 바로 일주일전인 지난 주 수요일 레뷰를 시작하고 한달만에 처음으로 주간 베스트 후보에 오르는 감격을 느끼고자! 포스팅했던 글입니다.

그리고, 일주일이 지난 오늘 아침! 드디어 4월 3주차 베스트리뷰 발표가 있었습니다. 


네..그렇습니다. 3등입니다. 정확하게는 6명중 5등입니다. ^_^ 그래도 1등 1명, 2등 2명, 3등 3명이므로.. 전 3등했습니다. ^_^ 추천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리며~~~ 다음에도 좋은 글로 찾아가겠습니다. ^^



네네..이것은 단지 포스트 숫자를 늘이기 위한 뻘 포스팅~~ ^^

Posted by 푸른가을